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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무역창업 성공 비밀노트 저 자 : 이영범 “취업을 해도 힘들고 취업을 안 해도 힘든 지금의 경제 상황에서 제가 겪은 경험과 갖고 있는 지식을 다른 분과 공유하고자 2013년 가을에 <직장인들이여, 투잡을 하자>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제목이 ‘투잡’이라는 말이 들어있지만,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자신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사례를 모아 쓴 책이었습니다. 당시 제 주변에는 예상치 못하게 직장을 그만두게 돼 힘들어하는 40대 중후반이 몇 명 있었기에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소비자에서 사업가로 넘어가는 과정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은데, 게다가 국내 판매가 아닌 해외영업, 즉 무역으로 넘어가게 되면 국내 판매와는 또 다른 장벽과 부딪히게 된다. 이것은 단순히 언어만이 아니다. 언어는 기본이다. 언어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예 무역을 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그리고 언어를 기반으로 외국의 문화와 외국인의 성향 등도 고려해야 한다.” 마음을 한국에서 외국으로 넓히는 게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될 것 같은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게다가 소비자에서 장사꾼으로 마음을 바꾸기도 어렵다. 괜히 자존심상하는 것도 같고. 하물며 한국 사람도 아닌 외국인을 이해해야 하니 더욱 어렵다. “우리나라 국제 항공화물의 98.8%를 처리하는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한 교역규모는 전년에 비해 2.1% 늘어난 2,531억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우리 나라 전체 교역 규모가 감소했음에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한 수출입 교역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항공화물 특성상 부피가 작은 고가품인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등의 수출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항공 운송의 비중이 이렇게까지 늘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중간에 이런 무역의 흐름을 알려주는 것도 고맙다.
보통은 수출절차도, 또는 수입절차도만 있는 데 저자는 수출입을 하나의 도표로 만들었다. 그냥 무역에 대한 설명만으로 그친 게 아니라 본인이 오랫동안 해온 경험과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확실히 소화해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이 책은 무역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참 친절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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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 인간이 태어나면서 똑같은 재능, 적성을 타고나지는 않는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대부분은 각자의 분야에서 적성에 맞든, 맞지 않든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 중 눈부신 성공을 거두는 사람이 항상 적성과 능력이 최고인 것은 아니다. 남들보다 능력이 모자랄 지라도 최선을 다해 그 단점을 극복해낸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저자가 서두에 꺼낸 위 문장은 진리이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지방대 출신, 오랜 구직기간 등 일견 불리하게 보일 수 있는 조건이었지만 이를 끊임없는 노력으로 극복하여 현재는 직접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후배 무역인들이 길을 해매지 않도록 책을 통하여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무역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수단에 관하여 매우 상세하게 적혀있다. 따라서 향후 무역업을 영유하고자 하는 창업자에게 매우 훌륭한 지침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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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이 역대 최악이라는 뉴스가 계속되고 있다. 운 좋게 대기업에 취업해도 40대가 되면 바람 앞에 촛불이 되어 언제 해고될까 전전긍긍하기 마련이다. 평생직장은 없어진 지 오래.
인터넷 유머 게시판에서는 모르는 수학문제는 치킨집 사장님께 가져가면 된다는 글이 넘쳐나고 있다. 어느새 퇴직한 직장인들은 너도나도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맥도날드보다 치킨집 숫자가 많은 나라. 어떻게 보면 구직이 어려워 창업을 결심하는 이가 많은,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또다른 지표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치킨집으로만 창업을 할까? 아마 다른 분야는 '엄두'가 나지 않아서겠지.. 저자는 이미 포화 상태가 된 치킨집 대신 '무역'으로 창업을 제시한다.
그리고 처음 무역을 창업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말 차근차근 첫걸음부터 꼼꼼하게 지도해준다. 중간중간 더 궁금한 점은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 질문하라는 내용이 있어 '확실한 AS를 갖춘 책이구나' 저자의 고마운 마음 씀씀이에 어느새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독자와의 소통을 책을 통해 이뤄내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어떻게 내 마음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지, 저자와 공감된 마음을 주고 받는 느낌이다. 창업 전의 내 두려운 마음부터 어루만져 주고는, 무역을 하려면 어려워도 이 정도는 알아야 한다며 무역인으로 나를 다져주는 책.
꼭 무역이 아니라도 창업을 꿈꾼다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