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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의 13집 음반을 들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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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일본의 남쪽 오끼나와에서 작업한 결과물인 13집 " The 3rd Place"를 들고 이상은이 등장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든 1집 "Happy Birthday"과 2집 "사랑할꺼야"을 제외하고는 모든 앨범을 가끔씩 들어보고 있는 열혈 팬의 입장에서 이번 앨범은, 그녀가 한참이나 어린 애인을 하나 구하더니 웬갖 사랑타령을 늘어놓았던 12집 "Roman Topia"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빼고 약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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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일본의 남쪽 오끼나와에서 작업한 결과물인 13집 " The 3rd Place"를 들고 이상은이 등장했다. 지금은 구하기 힘든 1집 "Happy Birthday"과 2집 "사랑할꺼야"을 제외하고는 모든 앨범을 가끔씩 들어보고 있는 열혈 팬의 입장에서 이번 앨범은, 그녀가 한참이나 어린 애인을 하나 구하더니 웬갖 사랑타령을 늘어놓았던 12집 "Roman Topia"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빼고 약간은 추상적이고 애매한 개념들 - 제3의 공간 등 - 을 추가한거 외에 크게 음악적으로 변화를 준것 같진 않다. 그녀 자신에겐 무척 큰 변화이겠지만 말이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면서 13장의 정규 앨범을 내는 뮤지션이 국내에 몇 있겠냐라는 찬사를 떠나 그녀의 앨범을 듣다보면 무척 화려한 Session과 프로듀싱으로 인해 고급스런 음악을 듣는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 역시 그녀의 큰 자산일 것이 틀림없다. 그녀의 재능과 좋은 사람들이 모여 훌륭한 음악을 만들고 있는 그녀의 목소리가 언제까지나 감미롭기를 바란다.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만한 사항은 재킷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왔다는 거다. 자세히 보면 이정도로 예쁘진 않은데,,,

 

아직도 이상은을 "담다디"를 부른 가수로만 알고 있다면 음악을 듣는 행복을 많이 누리지 못한 결과로 생각된다. 그녀가 얼마나 가열차게 "담다디"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지 그래서 그녀의 음악이 얼마나 화려해 졌다가, 30이 넘어서면서 인생의 연륜이 쌓이면서 이제 그녀가 콘서트 장에서 자연스럽게 "담다디"를 부른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녀를 존경할 수 밖에 없게 된다.


YES마니아 : 골드 s****h 2007.10.23. 신고 공감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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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향한 그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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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피아노학원은 누구나 한번쯤 다녀봤을 것 같다. 나는 꽤 오랫동안 다녔는데도, 언제나 체르니 100 이었다.   피아노 학원은 그냥 시간을 때우는 곳이었고 어느날, 보다 못한 선생님께서 가요집을 쳐보라고 하셨다. 그 중에 담다디가 있었다.   1시간이 채워지기 10분전에 항상 검사를 받았는데, 선생님은 내가 담다디를 칠때마다 노래를 부르셨다. 그때 나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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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피아노학원은 누구나 한번쯤 다녀봤을 것 같다.

나는 꽤 오랫동안 다녔는데도,

언제나 체르니 100 이었다.

 

피아노 학원은 그냥 시간을 때우는 곳이었고

어느날, 보다 못한 선생님께서 가요집을 쳐보라고 하셨다.

그 중에 담다디가 있었다.

 

1시간이 채워지기 10분전에 항상 검사를 받았는데,

선생님은 내가 담다디를 칠때마다 노래를 부르셨다.

그때 나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집에서 내가 그 노래를 부르자, 엄마는 놀라워했던 기억이 난다.

 

담다디를 부른 가수가 이상은이라는 걸 알게된건,

그녀가 쓴 art & play 를 통해서였다.

아, 그 노래가 이 여자 노래였구나.

 

내가 art & play 를 읽던 때는 굉장히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였다.

그때 그녀의 이 앨범을 듣게 되었다.

뭐랄까, 진짜 위로라고 해야하나,

단순히 감정을 가라앉혀주는 게 아니라,

삶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원래 그런 것이니까

우리 잘 해내자. 원래 삶이 그런거다. 하면서 힘을 실어주는.

 

사실 나는 가수는 모두 유행하는 곡을 부르기위해 애쓰는 줄로만 알았다.

아니면 어떤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

이상은은 다르다.

그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그녀를 알고 처음으로 음악가는 예술가라는 걸 깨달았다.

 

다음 앨범이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b*****7 2008.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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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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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녀를 처음 본 것은 담다디였겠지만 처음 그녀를 안 것은 밤늦게 돌아오며 길에서 듣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새”를 들었던 때일 것이다. 그 노래가 주는 충격이란... 당장 걷고있던 아스팔트 길에서 날아올라 異界로 안착하는 순간이랄까. 내가 아는 한 최고의 명반인 <공무도하가>의 모든 구절구절, 모든 멜로디들이 세포 하나하나에까지 스며든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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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녀를 처음 본 것은 담다디였겠지만

처음 그녀를 안 것은 밤늦게 돌아오며 길에서 듣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새”를 들었던 때일 것이다.

그 노래가 주는 충격이란...

당장 걷고있던 아스팔트 길에서 날아올라 異界로 안착하는 순간이랄까.


내가 아는 한 최고의 명반인 <공무도하가>의 모든 구절구절, 모든 멜로디들이

세포 하나하나에까지 스며든 후에

<외롭고 웃긴 가게>는 상당히 힘이 풀려있는 앨범이었고 사실 조금 생소했지만, 아직도 비만 오면 흥얼거리게 되는 ‘비가 오면’, 그리고 ‘어기여 디어라’같은 역시 주옥같은 작품들이 있었다.


이후의 음반들은 사실 그 전 음악들의 변주랄까.. 그런 느낌이 강했었고.

그러다 Romantopia가 나왔다.

와아~ 이렇게 샤방샤방하고 말랑말랑하고 스위트한 이상은이라니!!!

서른이 다 되도록 변변한 남자친구 하나 없이 혼자였던 친구에게 설레고 따듯하고 한편으로는 불타오르는 사랑이 생겨났다는 소식을 들은 것 마냥 괜히 나도 덩달아 신이 나서 웃음이 나고 흥얼흥얼했었다. 뭐 좀 간지럽기도 하고.


순수니 평화니 숲, 하늘, 천상, 영혼...

이런 노랫말이 칠해진 음악이 노랫말 그대로 순수할 수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기적에 가깝지 않을까.

매우 정제되고 단련된 목소리도 아니고 결코 훌륭한 기교가 있지도 않으며 몇 옥타브를 넘나들지도 않고 가슴 구석을 후벼파거나 팍 찌르는 예민한 감성도 아닌...

노래 잘하는 가수와는 거리가 조금 있는 그녀이지만

이렇게 진심이 담긴 목소리란...

참으로 따스하게 노래를 불러준다 특히 이번에는 어찌나 포근해주시는지~  햐아~ ♡


사실 이 전의 로만토피아가 지금까지의 앨범보다 조금 더 특이했던 것은 ‘한 사람에 대한 사랑’에 중점이 있었다는 점이다. 보통 자아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삶 그 자체, 더 큰 존재에 대한 영혼에 대한 사랑이랄까 그러한 주제를 연주해왔던 때로 이번에는 다시 회귀한 느낌. 공무도하가 앨범을 떠올리게 되는데 공무도하가가 좀 더 치열하고 무거웠다면 이번 The 3rd Place는 그것보다는 좀 더 편안하고 파스텔톤이라는...


이러한 느낌은 앨범 표지에서도 드러나는데,

늘 자신의 사진을 싣고는 했었지만.

이번 앨범 표지는 곱게 화장을 한 얼굴, 주위에는 꽃이 둘러싸고;

게다가 속을 들춰보면 여신처럼 하얀 드레스를 입고 바닷가에 서있다거나

부드럽게 컬이 진 머릿결을 풀고 예쁘게 다듬은 손톱에 가슴의 나비문신이 드러나는 끈나시의 옷을 입은 모습이라든가...

이상은이 담다디의 아이돌 가수를 버리고 떠났을 때부터 시작된 것이겠지만

지금 13집에 이르러서야 아니 어쩌면 지금의 나이가 되어서야

자신의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충분히 드러내도 좋을 정도로 자신감이 붙은걸까.

그녀가 여자라는 것은 음악 속에서 늘 드러났고 사실 그녀의 음악은 여성성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었지만

어쩐지 어여쁘게 화장한 모습은 익숙치 않네. 왜일까 -_-;

그래도 뭐랄까. 박수를 쳐주고 싶달까.

예뻐~ 예뻐~ 라고 말해주면서.

 

이번에도 역시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는 노래들

이전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라도 꼭 에코송, 삶은 여행, 좁은 문은 들어보시기를.

m********i 2008.01.2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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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고민하게 만든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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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는 노래들. 나에게 힘을 주는 노래들. 자연을 생각하게 해주는 노래들. 내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노래들. 이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노래들.   참 알찬 앨범.   이상은씨가 우리나라 가수라는게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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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는 노래들.

나에게 힘을 주는 노래들.

자연을 생각하게 해주는 노래들.

내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노래들.

이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노래들.

 

참 알찬 앨범.

 

이상은씨가 우리나라 가수라는게 자랑스럽다.



s*********3 2009.07.10.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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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삶은 여행" 내용보기
처음에 나는 계란을 삶다의 그 삶다로 이해해서 정말 기발하다 여행을 삶았다고 생각하다니 감탄했었다. 물론 지금은 잘못 이해한 나에게 감탄하고 있다.   이상은의 노래는 약간 들뜬 평화로움을 만끽하게 한다. 또 살짝 기발한 꿈을 꾸게도 한다.   약간의 쓸쓸함과 무언가로 향해 떠나고 싶게 하는 "제 3의 공간" 희망과 설레임, 당당한 자신감, 그렇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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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는 계란을 삶다의 그 삶다로 이해해서 정말 기발하다 여행을 삶았다고 생각하다니 감탄했었다. 물론 지금은 잘못 이해한 나에게 감탄하고 있다.

 

이상은의 노래는 약간 들뜬 평화로움을 만끽하게 한다. 또 살짝 기발한 꿈을 꾸게도 한다.

 

약간의 쓸쓸함과 무언가로 향해 떠나고 싶게 하는 "제 3의 공간"

희망과 설레임, 당당한 자신감, 그렇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자.

번잡스러움과 가식과 허영은 내게 필요치 않아 "나는 나인 나"

 

 

삶은 여행

 

 

 

의미를 모를 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 걸 아쉬워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걸어가는걸 두려워 했을 뿐

하지만 이젠 알아

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걸

 

눈물 잉크로 쓴 시 길을 잃은 멜로디

가슴과 영혼과 마음과 몸이 다 기억하고 있어

이제 다시 일어나

영원을 향한 여행 떠나리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꿑나니까

강해지지 않으면더 걸을 수 없으니

수많은 저 불빛에 하나가 되기 위해 걸어가는 사람들 바라봐

v********e 2008.03.14.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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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집어줘야 하는 음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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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거나, 음반을 사거나, DVD 와 같은 영상 자료를 사거나 지갑의 돈을 빼들게 만드는 건 기대감이다. 나 같은 경우 수십장 정도에서 대략 대박 CD를 하나 건질까 말까 하는데 그 기쁨란.. 그리고 이런 대박을 발견한 경우에는 마음이 두근 거려 누구에게라도 얘기를 해주고 싶어진다. 같이 듣고 싶기도 하는 마음도 들고, 더욱이 빛나고 빛나, 앞으로 이런 음반이 계속나올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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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거나, 음반을 사거나, DVD 와 같은 영상 자료를 사거나 지갑의 돈을 빼들게

만드는 건 기대감이다.

나 같은 경우 수십장 정도에서 대략 대박 CD를 하나 건질까 말까 하는데 그 기쁨란..

그리고 이런 대박을 발견한 경우에는 마음이 두근 거려 누구에게라도 얘기를 해주고 싶어진다. 같이 듣고 싶기도 하는 마음도 들고, 더욱이 빛나고 빛나, 앞으로 이런 음반이 계속나올수 있게 한다는 매니아의 사명감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최근 몇년동안 완전한 대박을 친놈을 고르라 치면, 이장혁 데뷔앨범, MOT 비선형

을 꼽을까?

허클베리핀이나, 루시드 폴등은 이미 알고있던 밴드라 또 얼마만큼의 음악을 해 내리라는 기대가 이미 있어서, 대박과는 좀...(물론 기대만큼 좋았다.)

 

누구나 얘기하는 6집 공무도하가를 거쳐, 외롭고 웃긴 가게 이후에, 이상은이란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음반을  지속 들려주곤 있지만 (물론 11집이 나올즈음에 6,7 집을 제대로 들어보긴 했지만..) 최근의 Romantopia 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많은 기대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Helloween이 Keepers 시리즈이후 그 높은 산을 못 넘고 있는것 처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해내지 않았나 싶다.

 

뮤지션이란 칭호로 우뚝선 6집, 7집과는 다른 의미로 이번 앨범은 편안하지만 아주 세련된 방법으로 곡 하나를 들을때 마다, 박수를 내 치게되는 그런 앨범이다.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삶은 여행" 이 마음에 좀 걸리긴 하지만, 제 3의 공간,

다이아몬드, 좁은문, 나는 나인나로 이어지는 감동의 연속은 여느 앨범들에서

쉬이 느끼지 못할 그 너머의 감동이었다.

 

감동, 이상은의 감동은 여느 아트락그룹의 사운드의 감동, 불세출의 가창력의 싱어들의 떨림의 감동과는 멀다. 7집에서 정점을 이룬 이질적인 멜로디들이 조화를

이룰때 상생하는 그 무엇. 편안듯 결코 편안하지 않은 음악이나, 이상하지만

그 이상한 것들이 조화를 이룰때, 또 다른 감동을 주는 것이다.

결코 쉽지 않은 음악이며, 얼마나 공을 들인 앨범인지 들을때마다 놀랄 뿐이다.

공산품 처럼 틀어내 찍어낸 음반의 홍수 속에서, 이렇듯 장인정신이 깃든 앨범을

하나 끄집어 낼때의 희열때문에 또 속을 확률이 더 높을 것이 확실한 음반 가게를 아니면 인터넷 쇼핑몰을 들락거리며, 지갑을 여는 이유일게다.

 

 

 

 

 

 

u***b 2008.01.08.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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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에 가입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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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하면 담다디 이후로 생각이 진행이 안되던 나에게 얼마 전 남편이 사 온 이상은의 13집 앨범은 오오오... 내 마음을 든든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우리의 대중음악계에게도 이런 아티스트가 드디어 생기는 것인가!   들어보면 음악이 쉬운 듯 하지만 따라불러보면 싱어송라이터의 노래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까다로움이 있다. 그렇지만 그런 맛이 노래와 음악을 한단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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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하면 담다디
이후로 생각이 진행이 안되던 나에게 얼마 전 남편이 사 온 이상은의 13집 앨범은 오오오... 내 마음을 든든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우리의 대중음악계에게도 이런 아티스트가 드디어 생기는 것인가!

 

들어보면 음악이 쉬운 듯 하지만

따라불러보면 싱어송라이터의 노래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까다로움이 있다.

그렇지만 그런 맛이 노래와 음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새로운 시도의 악기사용과 믹싱이 듣는 귀와 부르는 입에도 활력소가 된다.

 

모든 음악이 다 좋다.

하지만 특히 삶은 여행과 바다여.. 그리고 SAY YES 그런 애들은 더 좋다.

 

삶은 여행에서는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간 끝나니까... 이 부분의 가사가 좋았고

바다여 에서는 바다여 크디크던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say yes에서는 그 리듬이.. 아주 좋았다.

 

한국의 정서와 일본의 정서가 절묘하게 잘 섞인 음반이다.

 

 

n***a 2007.11.29.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