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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필름사진 노하우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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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오늘 이루님 책이 도착해서 읽어봤습니다. ㅋㅋ 긴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3줄 요약하고 짧은 감상문을 써보겠습니다..[ 3줄 요약 ]o. 이루님이 책을 썼다길래 또 뭔 일을 저질렀을까 싶어서 책을 얼렁 사봤다.o. 필름 입문서를 가장해서 업자들의 많은 노하우도 공개해버렸더라...ㅋo. 필름 사진 입문자 또는 상식은 있으나 깊은 지식이 없는 분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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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오늘 이루님 책이 도착해서 읽어봤습니다. ㅋㅋ
긴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3줄 요약하고 짧은 감상문을 써보겠습니다..

[ 3줄 요약 ]
o. 이루님이 책을 썼다길래 또 뭔 일을 저질렀을까 싶어서 책을 얼렁 사봤다.
o. 필름 입문서를 가장해서 업자들의 많은 노하우도 공개해버렸더라...ㅋ
o. 필름 사진 입문자 또는 상식은 있으나 깊은 지식이 없는 분께도 추천한다.


이제 긴~~ 감상문...



이루님이야 워낙 많은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 모르시는 분이 안계실테고..


그동안 이루님의 활동도 뜸하셨고.. 충무로로 진출하신 이후라서.. 그냥 일이 바빠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책이 나왔다길래 '이게 무슨 소리래?'라는 생각을 하다가... 발간 소식을 듣고 얼렁 구입해서.. 읽어봤습니다.

도대체 무슨 책을 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동안 이루님의 리뷰나 강좌를 읽어본 분이면 아시겠지만.. 이루님이 사용설명서 작성하듯이 글을 쓸 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기저기 널려있는 각종 필름사진 입문서를 그대로 쓰지는 않았을테고....

쓰려고 했다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몸이 꽤나 근질근질해서 하고 싶은 말도 많아 입문서가 아닌 고급강좌 쪽으로 쓰셨을 것 같은데..... 제목을 봐서는 입문서 같고... 감을 못 잡겠더라구요..
어쨌든 읽어내려갔습니다.................... 역시 단순한 필름 사진 입문서가 아니었네요.ㅋㅋ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런 것 같습니다.


[ 입문서 + 노하우 + TIP....... 천기누설? ]

필름사진 입문서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내용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교양과목 강좌처럼 이론적인 면이나 용어에 대한 설명..

거기에 다양한 정보들이 이루님의 노하우와 함께 기록되어 있네요. 막상 필름 사진을 촬영하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이 많지요. 또한 그걸 알아야 '찍을 줄 안다'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찍는다'는 사람이 되는 것들이네요.  필름 유통기한, 포장단위, 100ft 롤필름 감아쓰기, 슬라이드를 네거현상으로 돌리는 크로스현상...

글을 읽다보면 한줄 한줄 살짝 나오는 팁까지...

그냥 사전같은 의미의 필름사진 입문서가 아니라,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빼버리고, 아주 실용적고 실전 사항들로 기재가 되어 있어서 바로 써먹을 알찬 내용들이네요.



[ 활용편은 소중한 지식들... ]

KBS에서 하는 스폰지를 보면 일상의 재밌는 현상이나 원리 같은게 나오잖아요? 그렇게 사진에도 흥미있는 거리가 많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

영화용 필름도 35mm가 있다?
필름스크래치의 원인은?
감도조절이 자유로운 일포드XP2의 비밀
스캔 혹은 인화물에 실망하게 되는 이유
스캔했으니 필름은 버려도 된다?
필름가지고 공항 검색대 통과하기
현상사고의 대처방법
필름에 지문이 묻었을 때...
(후략)

몇가지만 적자면 이런 스토리인데.. 현상소를 하는 저 조차도 "아~!!!"하고 알게되는 내용들이 많네요. 왜 사실 알고는 있으나 이유를 모르는 것도 많고, 이유는 알고 있어도 남들한테 설명하기 어려운 건 더 많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아낌없이 설명해주셨고, 가려운 부분을 팍팍 긁어주셨네요 ㅋㅋ

이미 알고있기도 한 기초적인 내용으로 접근을 하지만.. 깊은 내용까지 노하우와 함께 설명해주니 부담없이 쉽게 읽어가다가 문득 '아하! 좋은거 배웠네~'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네요..


[ 포토그래퍼와 현상소의 역지사지..? ]

포토그래퍼와 현상소는 공존해야 하고 서로 같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손님 대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서로의 입장차이도 있으니까요..

취미.. 그리고 직업... 포토그래퍼와 현상소....

이루님... 본인 스스로가 사진이 취미이고 매니아고... 또한 그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고.. 그 일이 직업이라 하루에도 수십 수백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그 분....

이런 이루님이 어찌보면 취미와 직업, 포토그래퍼와 현상소의 일에 대해 서로 상황을 잘 이해하고, 불합리한 부분도 가장 잘 알것이며, 어쩔 수 없는 부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루님께서 그렇게 중간 다리역할을 잘 해주신 것 같네요.

원본에 관한 이야기는 몇번을 다시 읽어보게 되네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생각하지 못했고, 누구나 그렇게 하지만 왜 그런지 몰랐던.....  




이루님의 이 책을 읽으니 바쁘실텐데도 정말 정성들여 쓰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 이루님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요즘에 디카만 만지나보니까... 최근에 필름카메라를 언제 만져봤는지 잘 기억도 안나는데, 새삼 필름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그런 마음이 들게 해주셔서 이루님께 고맙고 이 책에도 고맙네요.. 퇴근해서 집에 가자마자 장롱 구석에 박혀 있을 낡은 필름 카메라를 찾아봐야겠네요..ㅋㅋ 예전에 필카 만지던 그 때를 생각해보면서... ㅎㅎ

이루님 책.. 2편이 기대됩니다.ㅋㅋ

s****i 2007.10.04. 신고 공감 1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어보지 않았으나 답해주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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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를 때 특히나 인터넷으로 책을 살땐 다른사람도 그렇겠지만 목차를 제일먼저 보게되는데 이책은 목차만으로도 독자에게 만족감을 준다란 생각을 해봅니다.. <감도 설정 실수로 100짜리를 400에 놓고 찍었다면 ISO 125나 160의 필름들은 어떻게 감도를 설정할까?>등은 언젠가 내가 필카를 사용하며 스쳐 지나쳐버린 질문란 생각을 해봅니다. 필름을 사용하며 무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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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를 때 특히나 인터넷으로 책을 살땐

다른사람도 그렇겠지만 목차를 제일먼저 보게되는데

이책은 목차만으로도 독자에게 만족감을 준다란 생각을 해봅니다..

<감도 설정 실수로 100짜리를 400에 놓고 찍었다면

ISO 125나 160의 필름들은 어떻게 감도를 설정할까?>등은

언젠가 내가 필카를 사용하며 스쳐 지나쳐버린 질문란 생각을 해봅니다.

필름을 사용하며 무심코 지나쳐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아나로그적인 진국이야기가 담겨져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흔히 나온 필름에 관한 딱딱한 학원 교재같은 책과는 달리

사용자의 생각과 궁굼증을 정말 잘케취해 줬다란 생각입니다.

 


 

w*****x 2007.10.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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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에 대해 알고 싶다고? 그럼 한번 질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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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와 토이카메라의 만남   얼마 전, 카메라 하나를 샀다. 몇 년 전 토이카메라가 유행할 때부터 카메라를 사고 싶었지만, 수동카메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무턱대고 필름 수동카메라를 사면 몇 번 찍지도 못하고 집에 처박아놓을 것만 같아서 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다. 물론 내가 본 모델이 30만원이 넘어서(그 당시엔 Lomo LC-A를 찍어놓고 있었다.) 못 산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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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와 토이카메라의 만남

 

얼마 전, 카메라 하나를 샀다. 몇 년 전 토이카메라가 유행할 때부터 카메라를 사고 싶었지만, 수동카메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무턱대고 필름 수동카메라를 사면 몇 번 찍지도 못하고 집에 처박아놓을 것만 같아서 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다. 물론 내가 본 모델이 30만원이 넘어서(그 당시엔 Lomo LC-A를 찍어놓고 있었다.) 못 산 것도 있었지만.

 

여하튼 다행히 얼마 전부터 알게 된 친구 한 명이 오래 전부터 사진을 찍어왔고 SLR과 DSLR 모두를 가지고 있었기에 그 친구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본 뒤 10개 정도의 인터넷 쇼핑몰을 뒤져 카메라 하나를 샀다. 바로 Lomo Smena 8M.

 

카메라를 산 이후로 내 일생은 많이 바뀌었다. 평소보다 출근 시간이 빨라졌고, 퇴근 후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졌다. 평소에 보는 풍경이 뷰파인더를 통해서 보면 전혀 다르게 보인다는 사실도 깨달았고, 내 손가락 하나하나에 따라 사진의 색감이 달라진다는 사실에 감탄하기도 했다. 원하는 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바로 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가 가끔은 편해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필름이 가지고 있는 느낌이 그 편함보다 더 크기에, 지금은 정말 만족하고 있다.

 

 

소피아, 사진에 대한 지식을 갈구(!)하다

 

하지만 딱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현재 나오는 SLR이나 DSLR처럼 노출계가 전혀 내장되어있지 않아서 필름과 카메라에 대한 별다른 지식 없이는 좋은 사진을 찍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첫 번째 출사 이후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했지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책들이 DSLR에 초점을 맞춰서 내게는 조금 쓸데없는 내용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추천받았던 <사진학 강의>는 입문서로 보기엔 두께가 너무 두껍고, 하필 책이 필요했던 그 순간에 품절이라 다른 책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내게 다가온 책이 바로 이 녀석,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이었다.

 

 

'필름 관련 지식'을 위해서라면 한번쯤 질러도 될 만한 책

 

이 책은 사실 '사진'에 대한 부분까지 알기엔 이 책 한 권으로는 부족하다. 그저 사진 관련 기초지식으로 감도나 계도, 노출 등 기본적인 개념만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알고 싶다면 다른 책을 보는 게 더 낫다.

 

대신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필름'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파트로네(우리가 흔히 '필름통'이라고 부르는)에 담긴 정보가 무엇인지, 각 필름 회사마다 어떤 필름이 나오는지, 필름을 넣어서 사진을 찍고 현상하기까지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실물 사진들과 함께 실어놓은 것이 주요 내용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필름을 사용하면서 일어나는 궁금증에 대해서도 Q&A 형식으로 풀어주고 있다. 필름에 지문이 묻었을 때 대처방법, 필름 보관 방법, X-Ray가 투과된 필름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식들도 함께 들어있어, 궁금증이 필요할 때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비록 '사진'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지만, 필름 사진을 찍기로 다짐(!)하고 필름 카메라를 산 이들에겐 친구처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벼운 입문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기에 일반 '사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이들에게는 비추천. 하지만 나처럼 '필름' 자체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특히 자가 현상에 대해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매우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e******a 2009.06.28.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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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쓰는 사람이라면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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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사진이 좋아서 카메라부터 덜 컥 사버렸던 내가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들과...무수한 궁금증들....       그때 이책이 나왔더라면 지금의 난... 아마도 사진을 더 잘찍고 있지 않았을까?....     요즘 우후죽순처럼 나오고 있는 사진 관련 서적중 가장 유효한 책이 아닌가 싶다..       필름을 쓰는 사람이라면....또 필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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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사진이 좋아서 카메라부터 덜 컥 사버렸던 내가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들과...무수한 궁금증들....

 

 

 

그때 이책이 나왔더라면 지금의 난... 아마도 사진을 더 잘찍고 있지 않았을까?....

 

 

요즘 우후죽순처럼 나오고 있는 사진 관련 서적중 가장 유효한 책이 아닌가 싶다..

 

 

 

필름을 쓰는 사람이라면....또 필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아니 곁에 두고 계속 봐야하는 그런 책이랄까?......

 

 

지금이라도 이책을 알게된 나는..... 그동안 내가 가져왔던 궁금증들의 풀림과...

 

이제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것만 같아서....행복하다....

 

 

책이 커서 가방에 가볍게 넣고 다니긴 힘들지만....가장 가까운곳에서 오래 오래

 

놓고 볼 생각이 미소가 머금어진다....

 

 

 

2권 3권 계속 나와 주기를 바라는건 나만의 바람은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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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게끔 해준 고마운 책
"사진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게끔 해준 고마운 책" 내용보기
디카보다는 무조건 필카를 주장하는 내게 사진에 대한 (이론적이기보다는)실용적인 책이 진심으로 필요했다. 이론을 담은 책들이야 유명하고 비싼 책들이 많지만 실용적이고 쓸만한 책은 사실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든 내용은 필름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사실 사진을 찍는 것이야 자신이 많이 하고 많이 인화할 수록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필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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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보다는 무조건 필카를 주장하는 내게 사진에 대한 (이론적이기보다는)실용적인 책이 진심으로 필요했다. 이론을 담은 책들이야 유명하고 비싼 책들이 많지만 실용적이고 쓸만한 책은 사실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든 내용은 필름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사실 사진을 찍는 것이야 자신이 많이 하고 많이 인화할 수록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필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여기서는 필름에 대한 내용들을 잘 담고 있었고 특히 내가 궁금해했던 벌크필름에 대해서도 잘 다루어주어서 정말 유용했다. 가격에 비해 뭔가모르게 내용이 좀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어쨌든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앞으로도 이런 책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s*****5 2007.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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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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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읽은 사진 관련 서적으로 사진에 대한 기본 마인드는 갖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을 알고 싶어졌다. 특히 필름카메라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나오자마자 얼른 구입했다. 읽기 시작한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전문서적이라 틈틈이 읽다 보니 이제 다 읽게 되었다.   오래 읽었다고 해서 도움이 안되었다거나 재미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목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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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읽은 사진 관련 서적으로 사진에 대한 기본 마인드는 갖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을 알고 싶어졌다. 특히 필름카메라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나오자마자 얼른 구입했다. 읽기 시작한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전문서적이라 틈틈이 읽다 보니 이제 다 읽게 되었다.

 

오래 읽었다고 해서 도움이 안되었다거나 재미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목차만 보아도 알 수 있는데 필름카메라를 다루는 사람들이 흔히 부딪히기 쉬운 문제나 고민 같은 것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책이다. 한 번 읽고 다 기억하기는 힘들테니 소장해서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꺼내서 목차를 찾아보면 좋을듯 하다.

 

아주 초보적인 수동카메라 조작법에서부터 자가현상, 자가스캔의 방법에 이르기까지 필름카메라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알찬 책이다. 사실 상황에 따라 조리개나 셔터스피드를 어떻게 조작해야하는지 머릿 속으로는 알고 있으나 현장에서 급박하게 찍다보면 신경쓰지 못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햇빛이 적은 날을 위해 셔터스피드를 60으로 맞추어놓고는 밝은 날에도 그대로 놓고 찍어 너무 밝게 찍혀 속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계속 책을 읽고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면 좀 나아지려나 하고 있다.

 

쭉 나열되어 있는 카메라들, 필름들을 보고 있으면 좀 더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이 불끈 솟아오른다. 마음 한 켠에서는 '돈 없어, 지금 가지고 있는 것부터 잘...'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서 지금 사용 중인 캐논 A-1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어 새로운 세계에 도전해보리라.

 

전 책 올컬러에 사진도 꽤 많이 수록되어 있다. 필름카메라에 관한 책이지만 저자가 현상소에서 일하는 분이라 그런지 '현상소 대변인'의 입장에서 쓴 문장들이 많은 것 같다. 아직 자가현상을 할 수 있는 내공이 안되는 나로서는 현상소 분들의 존재에 감사할 따름이다. 책을 읽어도 여전히 어려워보이는 자가현상, 자가스캔, 필름 직접 감아서 사용하는 등의 일 역시 조금 더 나중으로 미루어야할듯 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2 2007.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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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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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님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이라는 책을 나는 가수 이루 라는 분의 쓴 책인줄 알고 도착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첫 머리말에 이 책이 현상소의 천기누설일지도 모른다는 글에 어떤 천기누설이 있어서 이런 글을 적을까? 마냥 궁금해 하면서 읽어보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내용의 글을 읽으면서 필름을 카메라에 장착하는 방법이라든가 또 100ft 필름을 로더기로 사용 방법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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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님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이라는 책을 나는 가수 이루 라는 분의 쓴 책인줄 알고 도착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첫 머리말에 이 책이 현상소의 천기누설일지도 모른다는 글에 어떤 천기누설이 있어서

이런 글을 적을까? 마냥 궁금해 하면서 읽어보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내용의 글을 읽으면서 필름을 카메라에 장착하는 방법이라든가 또 100ft 필름을 로더기로 사용 방법이라든가 기타 설명이 쉽게 되어있어서 초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되어있었다.

나 같이 어느 정도의 중급 자들 에게는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서… 지루하지 않고 읽어 보았습니다.

현상소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 내용들이 많고 모든 내용에서 조금 더 심도 깊은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 이었습니다.          

c********9 2007.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