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가지 설문 조사와 직간접적인 경험을 돌이켜 보면 조직 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나 스트레스의 주요인은 ‘인간관계’와 관련된 것이다. 인간관계가 어긋나 있다면 자신이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은 묻힐 수 있고, 발휘할지라도 부분적으로만 가능할 수 있다.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여러 사람들과의 연결고리 속에서 일이 진행된다는 의미인데, 그것이 어긋난다면 일이 제대로 풀릴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불편한 마음은 조직 생활에서의 즐거움을 앗아간다. 이 책은 제목처럼 인간관계를 좀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직장조직 내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매일 같은 사무실 안에서 하루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가 불편하다면, 그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저자는 스스로를 유명인도 아니고 뛰어난 사람도 아니라고 하면서 22년간 직장생활을 한 평범한 사람임을 밝히고 있다. 내가 볼 때 22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 자리까지 오르고 회사에 기여했다면 그것 자체가 훌륭한 일이라고 여기면서도 다른 자기계발서 저자에 비해 비교적 평범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것은 이 책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장점이라 여겨진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특출 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접근하기에 멀게만 느껴지는 저자가 아니라 비교적 가깝게 느껴진다. 물론 저자는 평범함보다는 뛰어나 보인다. 하지만 다른 저자에 비하면 평범함을 지니고 있으면서 평범한 사람들 입장에서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1에서는 사원에서 부장에 이르기까지 직급에 따른 역할과 인간관계에 관해서 저자의 경험과 지혜를 적고 있으며, Part2에서는 직장 내에서 호감 가는 인물과 거부감이 드는 인물 유형을 나눠서, 호감 가는 인물에게서 배울 점과 거부감이 드는 인물들의 잘못된 점을 적고 있다. 두꺼운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관점에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인간관계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경험을 적고 있기에, 누구나 자신의 상황과 대비시켜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다서 성찰할 기회를 준다. |
|
직장생활 경험이 없는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남편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하고 있는 업무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그 쪽 방면으로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열심히 들어주고 대충 맞장구 치는 수준이라 화제에 잘 오르지 않지만,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는 어차피 인간관계가 거기에서 거기라 저 나름대로의 충고를 하기도 합니다. 직장에서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일' 때문이 아니라 직장내에서의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때 남편도 정말 스타일이 맞지 않는 선배와 함께 일을 한 적이 있었는데, 회사를 그만 둘까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로 힘 겨워 하던 모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장기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아슬아슬하게 그 고비를 넘기더군요. 요즘은 부하 직원이 더 많아진 직급이 되어 리더쉽에 대한 고민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오랜 기간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지은이가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을 토대로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인간관계의 테크닉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2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Part에서는 회사에 처음 입사하는 신입사원에서부터 대리, 과장, 차장, 부장까지, 직급별로 우선시해야 하는 대인관계의 중점사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Part에서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집중 보완함으로써, 직장에서 상급자나 하급자와 잘 지내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누구라도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사원에게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라' '회사에 먼저 주고 결과를 기다려라' '사소한 일에도 승부를 걸어라' '일할 때는 일하고 놀 때는 놀아라'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하라' 등 마치 모범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유능한 선배사원이 퇴근 후 술잔을 마주치며, 조곤 조곤 들려주는 직장생활의 노하우처럼 귀에 쏙 들어오는 충고들이라는 것이 이 책을 같이 읽은 남편의 평가입니다. 직장생활에 막 첫 발을 디딜려고 준비하는 사람, 처음 경험하게 된 직장 내 인간관계에 생소함을 느끼는 직장 초년생 뿐 아니라 바람직한 인간관계와 자기계발을 꿈 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
|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인간관계가 존재한다. 직장에서의 상사나 부하직원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고객과의 관계, 손님과의 관계, 독자와의 관계 등등 무수한 관계의 체계가 존재한다. 이렇듯 이러한 많고 많은 관계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게 되면,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더불어 사는 우리 세상에서 도태되고 만다.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를 역으로 잘만 이용한다면 많은 이들에게 우러러 보이는 훌륭한 인품의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러한 차이만으로 우리는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너무도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론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이다. 알고는 있지만 이러한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있어서는 대부분 서투르게 행동한다. 모든게 그렇듯 호락호락한게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서적을 통해서라도 느끼고 깨닫고 실천하고 행동에 옮겨야한다. 매일같이 이러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어떠한 책이 우리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가를 잘 알고 고르는 것도 능력이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고 서로의 서평을 공유하는 것이다. 서두가 너무 길었던듯 하다. 한마디로 이 책은 쏟아지는 반짝이는 별들중에서 별똥별이 눈에 돋보이듯이 이책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직장생활이라는 울타리안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그에따른 실천과제들을 익힘으로써 성공에 이르는 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다. <<사원→대리(주임)→과장→차장→부장>>에 이르기까지의 단계이다. 사원에서 부장까지의 거리가 좁혀짐에 따라 행동양식이 변화한다. 그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책의 내용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내가 사원이 아니므로, 주임이나 대리가 아니므로, 과장이 아니므로.. 사원이나 대리일적은 먼옛날 처럼 여겨질 차장이나 부장이 된 사람들도 내가 처해진 자리가 아니라고 책의 소중한 부분을 경시해선 안된다. 책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겸손히 받아들일 때에라야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쉴새없이 흐르는 시냇물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발맞춰 나가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이다. 끊임없는 자기에의 투자이다. 자기와의 투쟁에서 승리하면 우리는 성공을 거머쥘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투자에 이책을 포함시켜 보자. 뭔가 변화될 것을 자신에게 기대해보자~!! |
|
|
책의 전반부는 직장내 인테크에 관한 책입니다. 꼭 직장내라고 한정짓기에는 무리함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직장내 인테크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사원에서 부장까지 어떻게 인테크를 해야 할지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상황과 대화에 대한 예문들과 설명들이 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이해하는 데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문장도 간결하고 깔끔해서 읽기 쉽고 책장도 잘 넘어갑니다. '아하, 그렇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책 한 권을 다 읽을 정도로 제겐 좋은 책이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일이 힘든 것 보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이직을 하기도 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직장내 인간관계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해서 그냥 나몰라라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 입니다. 한 번 잘못된 인간관계는 되돌리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인테크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딱 맞는 책을 찾기란 힘들 것입니다. 이 책은 각 챕터별로 독립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챕터만 봐도 될 것입니다. 궂이 책 한 권을 다 읽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읽어도 된다는 것은 책읽기가 힘든 사람들에겐 큰 매력일 것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과장입니다. 이 책의 파트1 3장이 과장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눈에 보였고, 고쳐야 할 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잘 하고 있는 것들도 있었는데요, 그동안의 독서가 그래도 제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인맥에 성공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나 자신에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나 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가 바로 나 자신의 인맥을 알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나 스스로 풀 수 없는 문제에 닥쳤는데 인맥을 통해 해결되었을 때의 기쁨은 매우 클 것입니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인맥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인테크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인테크에 대한 책을 여러권 보며 실천해보니 어느새 저도 조그마한 인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맥을 유지하고 새로운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더 열심을 낼 것입니다. 특별히 직장내 인테크에 대한 이 책이 이번에 제게 큰 도움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
|
인테크 성공전략
스트레스!!~ 만병의 원인이라고도 하는 스트레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도 스트레스는 최고의 적이다.
직장인들은 하루 시간중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가족보다도 같은 동료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이 차지한다. 그만큼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가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준다.
1장부터 5장까지는 직장생활에서의 구성원을 팀원은 사원, 대리(주임), 팀장은 과장, 차장, 부장으로 나누어 직접 경험담들을 실어놓았고.. 6장부터 10장까지는 직장생활의 실제 체험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나아갈 것인지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좋은 상사, 나쁜상사, 무능한 상사, 버릇없는 후배, 직장 동료와의 문제등 직장생활에서 흔히 볼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소개하였고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에선 고개를 끄덕일수 있었으며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데에서 위안까지 얻을수 있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이책에 실려있는 대부분이 어느누구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에 더더욱 도움을 받을수 있을듯 하고 상사로서 사원으로서 동료로서의 각각의 입장에서 마음가짐도 실어놓아서 자신을 다시 생각하고 되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인간관계에 크게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
|
요즘은 자기계발서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때인것 같다. 그 중에서도 인간관계, 즉 사람과 잘 지내는 법,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책이 워낙 많이 나오다보니 이런 책을 접하게 되면 또 그렇고 그런 책이 나왔나 하는 마음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처음부터 큰 기대감없이 읽게 된다고 할까?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그렇고 그런 책으로 분류하기에는 참 괜찮은 책이다. 일단 ~~테크 라는 말을 요즘 많이 사용하는데 그 말을 인테크로 만들어낸 것부터 신선했다. 물론 제목은 중요하지 않다. 내용이 중요한데 이 책은 참으로 알짜배기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다.
그리고 제목만 보면 사람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사람 관계라고 폭을 좁히기에는 정말 알찬 삶의 지혜들이 담겨져 있다. 즉 관계 뿐 아니라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해야 하는지 그 비법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또한 회사 생활 뿐 아니라 자신이 몸담고 있는 어떤 분야에서든 어떤 자세로 그 일에 임해야 할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여러 책들의 지식들을 긁어모은 책이 아니라 실제 저자가 겪은 노하우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더욱 귀하고 그 가치가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너무나 설득력있게 다가왔고 마음에 와 닿았다.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몰랐던 것, 혹은 알면서도 실행하기에는 힘든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책이었다. 사회생활에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필독서로 읽으면 좋을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대로 실제 실행에 옮겼던 저자가 존경스럽다. |
|
열정, 진실, 배려 - '가까이 하고픈 당신'으로 가는 길
첫인상이 중요하듯 책과의 첫 만남도 참 중요하다. 겉표지 3초에서 느껴지는 이미지, 그리고 책을 휘리릭 넘겼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이 책이 재미있겠다, 재미없겠다.'를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인테크 성공전략> 자기계발서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처음 만나게 되었을 때 느낌이 참 좋아 기대 이상이었다.
노란색의 산뜻한 겉표지부터 안의 디자인 또한 깔끔하고, 윤기 자르르 흐르는 책의 질감도 좋고, 푸른 빛으로 포인트를 준 부분과 '어라, 말이 다르네!? ', '밉다 미워' 코너는 너무나도 재미있어 웃음을 짓게 하였다. 저자의 재치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책의 내용을 전혀 읽어보지 않았음에도 막연히 좋은 책이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얼른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자극하는 것 또한 이 책의 마케팅 전략이겠지 싶다.
재테크란 말은 자주 들어보았는데 인테크라? 난생처음 들어본다. 풀어쓴 것을 보니 한자와 영어의 조합 人 tech였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공하는 전략을 알려주려나 보다. 귀가 솔깃해진다. 일은 열정적으로 잘하면서도 직장 동료와 두루두루 맘 터놓고 친하게 지내는 것을 힘들어하는 나. 뭔가 하나 건지려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마음이 따뜻하고 겸손한 사람을 좋아하는 나, 이 책을 읽다 보니 그의 인간 됨됨이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내가 직장생활을 참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자기계발서라기보단 수필에 가까운, 또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저자가 22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은 경험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과 자신이 겪었던 힘든 과정을 후배들은 겪지 않게 되기는 마음으로 적어내려 갔다.
공급자들의 리베이트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그 금액만큼 견적을 조정하여 회사의 비용절감을 유도하는 그의 정직함이란! 숙직 근무 중 매뉴얼에 있는 내용을 더욱 확실히 이해하려고 밤을 꼬박 새워가며 몰래 회사의 메인컴퓨터를 분해했다 다시 조립하는 그를 보면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은 가히 존경스럽고 놀랍다. 그 열정이 그를 IT업체 CEO의 꿈을 이루게 하였으리라.
책의 구성은 PARTⅠ<사원에서 부장까지>, PARTⅡ <가까이 하고픈 당신, 멀리 하고픈 너>로 이루어져 있다. 그가 겪었던 이야기도 소개되지만 대부분 주위에서 보아온 직장동료와 후배, 상사의 이야기를 통해 그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가까이 하고픈 당신'이란 무골호인이면 되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하고픈 당신'이 되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단순하게 호감을 주기보다는, 남들로 하여금 당신으로부터 배우고 싶거나 은근히 따라하고 싶게끔 만들어야 하고, 나아가서는 당신을 중요한 사람 또는 소중한 친구로 인식하게끔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카리스마는 반드시 갖추어야 하고, 외유내강(外柔內剛)을 겸비했을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카리스마가 생기는 것이다. (159쪽)
무골호인(無骨好人, 아주 순해서 다른 사람과 의견 충돌이 거의 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도 문제겠지만 사원 때 성실하고 순수하던 사람이 진급하게 되면 서서히 교만하고 근무태도가 나태해지는 것을 지적한다. 늘 자신을 돌아보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깨어 있으라고 그는 충고한다. 멀리 하고픈 사람들 - 나 몰라라 형, 해바라기 형, 박쥐 형, 독불장군 형들 - 은 반짝 출세할지는 몰라도 멀리 내다보면 결코 직장 내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진실은 사내든 사외든 언제든 밝혀지게 되어 있나 보다. 뿌린 대로 거두는 진리는 직장 내에서도 통한다. 그래, 세상은 아직도 진리가 존재한다.
크고 거창한 것을 베푸는 것이 멘토가 아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해 가는 것, 그리고 내가 먼저 경험한 것에 대해 약간의 힌트를 주는 것이다. 여러분도 후배들 중 아끼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주 조금만 신경을 쓰고 아주 조금만 주어라. 당신이 주는 하나가 그에게는 천 개, 혹은 만 개가 될 수 있다. (183쪽)
나는 요즘 직장생활이 참 즐겁다.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운 것은 일이 즐거워서라기보단 아침에 서로 건네는 안부와 따뜻한 눈인사, 동료를 위해 간식을 챙겨주는 마음과 옆 동료가 일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같이 퇴근해주는 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일이 아무리 고단하고 힘들다 하여도 옆에서 환하게 웃음 지어주는 동료가 있기에 언제 그랬느냐는 듯 힘이 난다.
직장이 내 적성에 맞느냐보단다, 보수가 어떠냐보단,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이 어떠냐가 나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착한 동기생들과 좋은 직장선배들을 만나게 해준 고운 인연에 감사한다. 잔잔한 유익함을 얻게 해 준 이 책과의 고운 인연에 또한 감사한다.
|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생활자체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어느나라이던 직장생활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라고 한다. '일은 힘들어도 참을수 있지만, 사람 싫은 것은 못참는다'라는 말을 하며 실제로 이직 또는 퇴사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힘들기 때문이다. 본 책은 이러한 사회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인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인간관계중에도 가장 중요한 인재를 곁에 두는 방법에 대해서 잘 나타내어 주고 있다. '결국 사람밖에 없더라'라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고 노후생활을 할 쯤에 돈은 있지만 주위에 사람이 없어 외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돈은 많이 없지만 대인관계가 좋아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재테크와 함께 꼭 해야할 것이 바로 인테크인 것이다. 재테크가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라면 바로 인테크는 사람을 축적하는 방법이다. 바로 직장생활에 있어서 주위의 사람과 원활한 대인관계를 만들고 또 그 이상의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 그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아마도 모든 직위에 있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 듯 하다. 왜냐하면 각 조직의 모든 직위에 그 초점을 맞추어 각각의 위치에서 어떻게 행동하라는 내용이 잘 나타내어 있다. 나의 경우에는 대리이기에 대리가 취해야할 인테크 전략 위주로 그리고 앞으로의 직위인 과장, 차장이상의 인테크 전략을 관심있게 보았다.
대리의 경우 가장 중요한 전략 두가지가 눈에 띄인다. 첫째는 이상형을 찾아 벤치마킹하라. 둘째는 배푸는 연습을 하라. 옳은 말이다. 향후 담당장, 팀장이 되기위한 첫째 관문이 바로 대리이다. 사실 사원때는 모두가 다른 조건에서 시작하여 그 출발점이 다르다. 어떤이는 석사,박사로 그리고 어떤이는 고등학교졸업학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것이다. 물론 사원때는 출발점이 다르기에 서로 많은 차이로 시작하지만, 결국 대리라는 직함을 달면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실제로 대리, 과장부터 이력서의 능력이 아닌 실무적인 능력위주로 회사에서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 실제로 성과위주의 경영을 하는 기업의 경우 능력있는 고교졸업 입사자가 결국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입사자보다 더 큰 승진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대리부터가 진정한 사회생활의 시작인것이다. 바로 경쟁과 서로간의 대립과 협력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시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형을 찾아 벤치마킹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또 한가지 배푸는 연습이다. 실제로 관리자가 되면서 더 많은 욕심이 생긴다. 아랫사람의 업적까지 자기가 한것처럼 꾸며 성과를 받는 경우도 많다. 오히려 욕심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관리자의 경우 실제로 주위에는 사람이 없다. 이것은 진리이다. 당시에는 조금 힘들겠지만, 내것을 나누어주는 연습을 해야 한다. 먼 훗날 큰 이익이 되어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바로 '멘토가 되어라'이다. 흔히 나의 멘토만을 찾아 누군가 조언을 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때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직장생활에 그리고 사회생활에 조언을 해준다면 그 고마움은 매우 오래 기억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후배사원의 멘토가 되어준다면 그 후배 사원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배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따라서, 힘들어하는 후배사원에게 그 힘듬을 반으로 줄여줄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 멘토가 된다면 그 결과는 바로 내가 얻게 되는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주위에 사람이 없어 힘들거나, 혹은 주위에 있는 사람을 진정한 나의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면 나 또한, 그에게 그렇게 다가가야 한다. 본 책이 원하는 바는 서로 목적을 가진 만남이 아닌 서로가 배려해주고 배풀어주는 그러한 만남을 인테크의 제일원칙으로 삼고 있다. |
|
요즘 가장 많이 대두되고 있는 "人Tech"에 관하여 배워볼까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펼쳤다.
우선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크게 2개의 PART로 구성되어있다. PART 1에서는 사원에서 부장까지의 직급에 맞는 마음 가짐과 사람관리에 대해서 쓰여 있고, PART 2에서는 가까이 하고픈 당신, 멀리 하고픈 너 란 주제로, 사람을 대할 때, 그리고 업무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기대를 그리 크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절절히 쓰여진, 직급별 인간관계와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할 수 있겠다.
마치, 나이 지긋한 대선배가 귀여운 후배에게 세상 사는 법을 가르치는 듯한 따스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나도 처음에,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는,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금 하게 된다. 막연히, 좋을꺼라는 기대와, 일만 잘하면 사회생활이 잘 진행될 거라 생각했던 입사 초년생 시절의 모습과, 지금 몇년이 지난 나의 생각과는 차이가 상당히 많다.
직장생활에 있어, 인간관계란 일을 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좋은상사를 만나느냐 못만나느냐에 따라 5년 후의 모습은 전혀 상반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해서는 한번쯤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저자의 내용중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쓰여졌기 때문에, 너무 극으로 치우친 부분도 가끔 눈에 띄긴 하지만 이 부분은 읽은 독자가 걸러서 보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경험은 정말 중요하지만, 경험에만 의존하면 안된다. 변화가 있으면 그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어야만 변화하는 시류에 맞추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