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면에서..... 전국대회는 결정되었으나 북산의 문제아 군단이라 할 수 있는 농구부... ㅋㅋㅋ 낙제생들이 즐비하다. 주장인 채치수를 제외한 나머지 정대만,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은 낙제과목 때문에 재시험을 보아야만 했다. 어찌되었건 무사히 시험을 통과하고 이들에게 남은 것은 전국대회......... 전국이라는 이름 아래 정말 뛰어난 인재들도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훌륭한 선수들도, 개성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북산은 대진운이 좀 나쁜 편이었지만 전국대회 새내기인 북산이 파란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상대방의 반칙으로 눈이 퉁퉁 부었지만 끈질긴 집념으로 서태웅은 놀랄만한 장면들을 연출한다. 1회전을 무사히 마친 북산.. 다음은 산넘어 산이라고 전국대회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산왕공고(강백호가 산양이라고 해서 산양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듯 싶다. ^^;;). 훌륭한 팀이라 뭐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 제왕의 산왕에게 도전하는 북산.. 엄청난 고전을 하지만 승리는 북산으로... 왕초보 농구선수 강백호가 진짜 바스켓맨이 되어버린 것 같다. 감동 그 자체였다. 늘 원수에 원수인 강백호와 서태웅의 승리의 맞장구를.. 하하하!! 서로 어색해서 금방 휙 돌아서기는 했지만... 어지간해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다. 늘 크르릉대니깐..(강백호 혼자 늘 그러지만 말이다.. 서태웅은 그의 표정처럼 무반응이고..) 원래 정식으로 출간되던 것은 보지 못했고 TV에서 방영하는 것을 보기 시작해서 만화에도 관심이 가서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판이 나온 뒤에야 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꽤 괜찮은 만화였기에 보는동안 정말 심취해있었던 것 같다. 너무나 독특한 북산의 캐릭터들,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경기장면들과 감동까지....... 스포츠 만화이기는 하지만 느끼는바도 얻어지는 것도 많은 만화라 생각된다. 끊임없는 노력과 승리를 향한 의지. "백호군은 리바운드와 끈기를, 대만군은 예전의 혼란.. 비장의 무기인 3점슛과 지성을, 태섭군은 스피드와 감성을, 태웅군은 승리를 향한 의지를, 치수군과 준호군이 지탱해온 토대 위에 이만큼의 재능들이 더해졌네." 북산과 산왕의 경기는 정말 너무 생생하게 그려져서 실제 경기같았다. 경기에 임하는 그들로부터 인생의 미학을 얻을 수 있었다. 여러가지로........ 어쨌든........ 너무너무 괜찮은 만화라 길게 주절주절 떠들었지만 더이상 긴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
|
드디어 마지막 박스다.. 마지막 권을 보면서 아쉽기도 했지만 이 이후의 이야기는 안나오는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했다. 슬램덩크2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지만 안나오는것이 나을지도.... 그런데 박스의 크기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다이어리가 들어있었는데 그 다지 쓸데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