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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3살, 1살 아이들을 키우면서 집에는 늘 동요, 영어동요, 자장가 등이 흐르고 있습니다. 때로는 시끄러운 티비 소리를 듣기도 하고 때로는 모든 소리나는 것들을 꺼 버리고 조용함 속에서 지내보기도 하지만, 역시 음악을 듣고 있을 때 만큼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활발해 보일 때가 없답니다.
3살과 7살짜리 딸아이들이 요즘 발레에 빠져서 매일 매일 발레 음악만 들으면서 지내고 있기에 인터넷으로 발레 책을 고르던 중에 우연히 만나게 된 동요집이 한 권 있었습니다.
동요가 들어있는 CD와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 놀이 등도 함께 들어있다니 참으로 매력적인 동요집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서평이 없어서 잠시 고민을 하다가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루 뒤 책이 도착했는데 박스를 여는 순간 딸아이들의 환호소리.
“와~예쁜 책이다!”
정말, 너무 예쁜 책이었습니다
반짝 반짝 글씨 뿐 아니라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원색의 컬러, 활동적인 그림체… 책의 그림에 감동하는 것도 잠시, 아이들은 노래를 틀어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답니다. 어떤 노래들이 나올지 너무나도 궁금했고, 드디어 첫번째 트랙.
“어라 ”
전래 동요였습니다. 전래는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아이들이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기우였는지 아이들이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덩실 덩실 얼~쑤!”
어디서 보았는지 추임새까지 넣어가면서 둘이서 너무나 재밌게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흥이 많은 아이들이라 노래와 춤을 좋아하지만, 노래에 맞게 덩실 덩실 춤을 춘다는 것이 참 놀라워 한 참을 보고만 있었답니다.
[우리아이 성장동요의 매력]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있는 우리집. 책에는 각 노래 별 해당 연령대가 적혀져 있었지만 이런 것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7살 큰 딸은 전래동요 특히 달강달강을 좋아하고, 3살 둘째 딸은 전래동요 중에서는 잘잘잘을 라임 중에서는 slowly slowly를 좋아하며, 1살 막내를 재울 때 저 또한 둥개둥개를 부르면서 재우곤 합니다.
제가 아기를 데리고 둥개둥개를 하거나 쭉쭉이를 해주면 큰 아이들도 인형을 가져와서 똑같이 따라 한답니다. 자기들끼리 책에 나온 놀이를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전래동요가 어떻게 생각하면 무겁고 목소리도 기묘하게 들릴 수 있는데 매일 매일 듣고 익숙해짐에 따라 듣는 맛이 점차 좋아진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라임과 전래동요가 번갈아 가며 나와서 하루 종일 틀어놓고 있어도 전혀 지겹지 않다는 점이 성장동요의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우리아이 성장동요에는 각 노래마다 가사에 맞는 삽화와 율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설명만 보고는 잘 이해가 안 갈 지도 모르지만 그림을 보면 “아하!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요. 덕분에 이제 읽기독립을 한 큰 아이도, 글을 전혀 모르는 둘째 아이도 책을 보면서 율동을 흉내 낼 수가 있었답니다.
[노래를 듣고, 책을 읽는 것 뿐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셋이라 이제는 한 권의 책을 사더라도 세 명이 모두 활용할 지 여부를 판단하고 구입하는데, 우리아이 성장동요는 앞으로 셋째가 자랄 때까지 후회 없이 잘 읽고 들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책을 읽어보니 동요를 들으면 청각이 발달하고 다양한 표현력이 생겨 아이의 오감을 자극한다고 되어있었는데 이를 어떻게 활용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그림을 먼저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책을 산 다음 날 아이들에게 노래를 들으면서 가지는 느낌을 그려보게 했습니다.
예전에 브레인스쿨에서 자주 하던 수업이었는데 오랜만에 그려보니 처음에는 힘들다고 얘기하더니 이내 여러 가지 그림을 그려나갔습니다.
큰 아이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어떤 노래를 듣고는 토끼를 그리기도 하고 어떤 노래를 듣고는 기하학적인 도형들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둘째는 아직 그림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형태가 잡히지 않은 선들을 그렸는데 참 놀라웠던 것은 노래의 박자, 운율, 슬픈 느낌, 기쁜 느낌에 따라 선이 둥글게 그려지기도 하고 직선으로 그려지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뒤에는 책에 있는 율동 말고, 아이들이 노래를 듣고 율동을 만들어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각자 추고 싶은 춤도 추고 맘껏 즐기더니 큰 아이가 동생에게 “우리 여기는 이렇게 춰볼래? 노래가사에 ~~이런게 있으니까 말야…”하면서 스스로 율동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율동을 다 기억할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거의 기억을 못했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만들어 진 것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것 보다는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새로운 율동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창의력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이런 점이 아쉬워요] 우리아이 성장동요는 책 폭이 길이에 비해 좁답니다. 페이지 수가 많이 때문에 펼쳤을 때 펼쳐진 채로 있지 않고 다시 덮여버려서 우리 딸들이 엄마보고 잡고 있으라고 해서 팔이 좀 아프네요. ^^ 180도 제본으로 해서 쫙쫙 펴질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랍니다.
[고마워요, 성장동요] 우연찮은 기회에 구입한 책이지만 많은 점에서 만족을 했습니다. 특히, 큰 아이가 태어나고 늘 들었던 영어 자장가 씨디를 이사오면서 잃어버려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우리아이 성장동요에 그 곡이 들어있어서 어찌나 놀랐던지요.
첫 아이라 늘 자장가를 작게 틀어놓고 작은 집이라 설거지 소리에도 깰까 봐 조심조심 물을 틀고 집안 일을 했었답니다.
집안일을 한바탕 끝내고 나서 집 안에 낮게 들려오는 자장가 소리를 들으며 차 한잔을 마시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편안한 때였지요.
그 때는 첫 아이라 모든 면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때로는 우울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재롱에 힘을 내던 그 시절이 다시금 새록새록 생각나서 아이들보다 제가 ‘성장동요’를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아이 성장동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감성을 지니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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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돌 즈음해서 처음으로 구입한 한솔수북의 우리 아이 성장동요입니다.
오디오 CD도 들어 있는 이 책은 발달 단계에 맞춰서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사실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들으면 참 좋을 것 같더군요.
아이가 돌 즈음에 들였는데 태교하면서도 들을 걸 하고 살짝 후회가 되었던 부분이랍니다.
책의 서두에서는 영재교육연구소의 전문가의 글로, 성장 단계에 맞춰 부르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이 책에는,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게 책을 활용법도 소개를 하고 있답니다.
0-12개월에는 아기가 오감 가운데 청각이 가장 먼저 발달한다고 해요. 그래서 아기를 위아래 또는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여 주거나, 다리를 쭉쭉 펴주어 온몸 근육과 다리 근육을 자극해주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소리에 자극하는 시기이므로 동요를 들려주거나 엄마 아빠가 불러주면 아기는 열심히 탐색할 수 있고, 부모들과 애착관계도 형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로 12-24개월에는 무엇을 붙들고 일어서며 걸을 수 있고 또 주위에 관심도 많은 시기지요. 소리나는 쪽으로 아기가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거나 평형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시기이므로, 여러 동작을 함께 따라하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눈, 코, 입, 손, 발 같은 신체부위도 알려주는 등 해주면 좋고, 발음이 아직 부정확한 요 시기의 유아들에게 반복해서 불러주면 발음이 정교해진다고 해요.
셋째로 24개월에서 48개월까지의 유아들은 음악에 뚜렷하게 반응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노래에 맞춰 리듬을 느끼기도 하고 춤출수 있도록 해주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노래에 맞춰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단계별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을뿐 아니라, 동요의 구성도 유아들의 인지발달 단계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 <씩씩쑥쑥 튼튼하게-HQ발달을 돕는 노래(감각, 신체 발달)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전래동요인 쭈까쭈까를 시작으로 전래동요 뿐만 아니라 Humpty Dumpty같은 영어 마더구스나 영어동요도 함께 소개가 되어 있고, 아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조도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똑똑하고 야무지게-IQ발달을 돕는 노래(인지,언어발달)>에서는 짝짜꿍,곤지곤지 등의 우리 동요와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는 영어동요 등도 함께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곱고 예쁜 마음으로-EQ,MQ발달을 돕는 노래> 이렇게 총 4가지 HQ, IQ,EQ,MQ 골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동요를 수록해 놓았을뿐 아니라, 각 동요에는 어떤 발달에 좋은지 어느 연령대에 해당하는지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으며, 또 그림을 통해 동작을 알기 쉽게 소개해서 책을 보며 신체놀이나 율동을 통해서 즐거운 놀이로 활동을 해볼 수 있는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노래도 우리 동요는 국악 반주의 느낌으로, 외국 동요는 원어민의 발음으로 다양하고 즐거운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좋고, 중간중간 우리 노래, 영어동요가 섞여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들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태교중인 예비맘은 물론, 영유아기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극을 주면서 부모와 함께 듣고, 따라 부르며 신나는 신체놀이까지 해 볼 수 있는 아주 알찬 구성의 동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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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셋째와 7살난 큰아이가 함께 들을 수있는 좋은 책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동요책 옛날 친정 엄마가 들려주시던 노래... 리듬만 생각나고 가사는 잘 기억안나는... 둥개둥개 둥개야... 이거리 저거리 ... 멍멍개야 짖지마라 꼬꼬닭아 울지마라... 꼬누꼬누 꼬누야... 이런 노래들... 할머니들의 리듬으로 들으면 너무나 친근하고 다정한 노래들이 CD에 들어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형이랑 함께 펴놓고 읽다가 ... 11개월 짜리 아이가 흥분해서 책을 찣고 말았어요... 테이프로 다시붙여서 아이들에게 드려주면 차본해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저도 너무좋구요... 전래 구전동요 사이에 영어동요도 편안하고 차본해서 좋아요... 꼭 한번 돌잡이 아이가 있으신 엄마에게 권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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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해서 듣고 있는 중인데.. 책을 본 첫 인상은 welcome baby(노부영)을 보는 듯 했습니다. 색감도 밝은 게 비슷해요. 마더구스는 서양의 전래동요라 그 노래를 부를 때 아이에게 해주어야 하는 것은 찾아보아야 하는데 welcome baby는 음률도 좋고 그림을 통해 언제 불러주는 노래인지에 대한 감이 잡혔었는데.. 이 책이 그렇습니다. 마더구스 비디오에서 보던 거라 그런지 아이가 노래 들으면서 발바닥을 간지럽혀주니 아주 좋아하네요..
노래를 개월별로 나눠놓았고 그림도 이쁘다 싶었지만 마더구스는 무엇보다 음률이 중요하기에 cd를 들어봐야 안심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일단은 재미모리 동동도 그렇고 워낙 cd를 잘 만드는 한솔에서 나온 거라 괜찮겠지 했는데 듣는데 편안한 마음이 드네요. 아이들 목소리와 가벼운 목소리의 남자가수가 부르는 노래라. 아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네요.. 어떤 마더구스는 너무 빠르고.. 어떤 마더구스는 그림이 안예뻐서 아이에게 접해주기 어려운데 그 부분을 많이 생각해서 만든 책인 것 같습니다. 한국 전래동요와 마더구스를 다 따로 구해서 들려주던 고민이 해결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선물용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래동요를 들려주어도 그 노래가 어떤 상황에서 부르는 노래인지 모르니 답답할 때가 있잖아요. 이 책은 아랫부분에 그 노래가 어떤 상황에서 불렀던 노래인지 정리가 되어있네요. 튼튼하게/똑똑하게/곱고 예쁜 마음이라고 컨셉에 따라 노래를 나누어 놓았고 각 주제별로 나누어 총 36개곡이 있네요. cd를 다 듣는데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그 시간이 갔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어요. 내용이나 책이 예쁜 거나 볼륨. 다 좋지만 약간 아쉬운 건 스폰지북 형태였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네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자주 볼 거라.. 물론 내구성을 위해서라면 양장본 형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겠지만 끝이라도 둥글려져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그 부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구요. 한글노래, 영어노래가 섞여 있는 것에 대해 분리되어 있어야 하는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cd라서 선택해서 들을 수 있으니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가격 면에서도 cd가 포함되어 있으니 괜찮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구입했던 금소영 선생님의 마더구스와 비교해보면.. 노래를 많이 담으려고 하면 노래가 빨라지는 걸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이 책은 노래 속도도 듣기 좋을 정도예요. 물론 이 책 한권으로 마더구스와 자장가가 다 해결되진 않겠지만 입문으로 가지고 있기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웰컴 베이비보단 책이 좀 작아요. 길이는 같고 옆으로 짧다고 해야 하나? 그러네요. 그러다보니 그림도 조금 작은 것도 있는데 볼만 합니다. 저희 아이는 두돌이 되었지만 개월별로 되어 있으니 어린 월령의 아기를 두신 분이나 임신하고 계신 분에게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조금 큰 아이라도 개월 수 상관없이 들려주셔도 좋을 것 같구요. 한권으로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도 있네요. 재미모리 동동cd만 있고 책이 없어 아이한테 늘 미안했는데 이 책으로 전래동요 놀이도 좀 해줄 수 있게 되어 서운한 맘이 나아지네요.. 괜찮은 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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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에 잠시 다니러 가면서 미리 선택(!)을 해 두었던 책들이 몇권 있었는데, 그 중에 한권이 바로 '동요'책 이었습니다.
외국에 거주하면서 여러가지 '우리것' 을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그 중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노래(음악)' 이었으니까 말이죠.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우리가락에 맞춰 부르는 노래에 아이들이 제법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기도 합니다. 더더군다나 영어로 되어 있는 노래들과 함께 편집이 되어있어서 친근감이 더 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한국에서는 노래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외국생활을 하는 저희 아이들에게는 한국말과 노래를 가르칠 수 있는 참 '좋은 노래책' 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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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동요가 나왔다 영어 동요가 나왔다가 하니까 편집이 좀 생뚱맞은거 같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자꾸 듣다 보니까 곧 익숙해 지더라구여..ㅎㅎ 글고 중요한건 울 아들도 못듣던 음악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귀기울여 듣더니 이제 제 귀에도 익숙해져서 그런가 국악동요나와도 배시시 웃으면서 좋아라 해요.. 흔들흔들 장단에 맞춰 춤도 추구요.. 여러음악 쟝르 안가리고 들려줄수 있을거 같아 그런점에선 좋은거 같아요 뭐 전문가들이 알아서 한거니까 좋겠지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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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전래 동요만 있는 시디와 태교 국악 시디가 있는데 이것은 전래동요와 서양음악이 번갈아 가며 나오기 때문에 두 가지를 동시에 들려준다는 점과 변화를 준다는 점에선 좋고, 느낌이 다른 음악이 서로 섞여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그리고 책에 그림과 가사가 적혀 있어서 책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점이다. 음악은 전반적으로 흥겹고 보통 빠르기여서 듣기엔 거부감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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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성장동요" 이책을 첨 접하고 CD를 트는순간 왠지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왜인가 생각을 해보았더니, 큰아이가 돌을 맞이 했을때, 선물받은 동요책이 있다. "놀이노래" 친구가, 인터넷으로 수소문해서 아이에게 들려주면 정말 좋다며, 돌선물로 준 책인데, 우리가 듣지 못했던 구전동요를 친근하게 접할수 있게 해주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아이 성장동요를 들으면서 친숙한 느낌이 든것은 큰아이가 어렸을때 부터 접해왔던, 놀이노래책속에 있던 몇가지가 겹쳐인듯,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처음 CD를 들으면서 곧잘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닌가.
큰아이때는 첫아이라 그런지 많은 좋은 노래,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들려주어야 한다면 꼭 찾아서 해주었는데, 작은 아이는 항상 언니에게 밀려나는 그 어쩔수 없는 미안함.
이번에 작은 아이를 위해 " 우리아이 성장동요"를 들려주고, 읽혀주면서,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는 구나, 우리 작은 딸도 자기 느낌을 이렇게나 잘표현하는 개월수가 되었다는것에 새삼 놀랐답니다.
책을 보자 마자, 작은 아이가 "엄마 내책이야? " 하면서 "그래" 그한마디에 박스를 풀고, 책을 펼쳐들고 읽지도 못하면서, 한장한장 그림들을 보면서 혼자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것이 아닌가 ^^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 , 오빠, 애기, 곰돌이, 강아지 등으로 구성된 노래들이라인지, 아이가 항상 친숙해 하고 확실히 인지하고 등장인물들이라서 인지, 혼자서 이야기도 다양하게 만들어 내면서 책을 한참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CD를 꺼내는 엄마를 보고서, 이게 뭐냐고?자기 들려줄꺼냐고 쫑알 쫑알 자기가 꺼내겠다고 하는데, 비닐속에 어찌나, 꽁꽁 싸매여 들어 있는지, 엄청 어렵게 꺼냈답니다. (CD를 책속에 수록할때, 좀 신경을 썼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씨디를 꺼내다, 겉면에 스크레치를 만들어서 좀 맘이 불편했다는^^;)
-책의 표지는 우리 큰아이(6세) 취향에 더 가까운듯 합니다. 드레스를 입은 이뿐 공주가 한창 우산을 가지고서 여러가지 상상을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강하게 어필된듯, 우산을 가져다 옆에 놓고 책을 읽었답니다.^^:;
<책의 목록을 보면, HQ,IQ,EQ,MQ 별로 나뉘어져 있고, 각 발달에서도 아이 개월수가 적혀 있어서, 우리 아이 개월수에 맞춰서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
총 36개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는데, 추천 개월수를 보면, 1개월~48개월 이상까지로 되어 있다. 개월수단위로 노래를 나눠서 듣게 되면, 우리아이 개월수에 맞는 노래 개수가 몇곡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가(33개월) 1개월 아이 노래부터 48월 이상 아이 노래 까지 전곡을 싫어하는 기색없이 재미있게 듣는다.
요즘 작은 아이와 큰딸아이가 TV프로, 책, 노래..를 서로의 취향과 연령에 맞게 듣겠다고 다툼을 해서 성장동요노래를 틀어 놓으면 큰아이가 자기 수준에 맞지 않다고 싫어라 할줄 알았는데, 작은아이보다 더 쉽게 따라부르고 자기도 모르게 흥얼 거린다. 하루종일 노래를 틀어놓고서 놀이도 하고, 청소도 하고 했더니, 아이 아빠도 "잘잘잘" 노래를 신나게 부르네요^^
처음 책을 펴들고 쭈까 쭈가 를 보는데 "1~3개월"이라는 붙임을 보면서, 헉, 이거 잘못산거 아니야?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어리고 활용도가 떨어 지는게 아닌가 했던 걱정이 며칠동안 CD를 들으면서, 쏴~악 사라져 버렸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개월수에 상관없이, 일상에서 들어도 참좋은 동요들만 엄선한거 같아서 참 맘에 든다.
전래동요에만 그치지 않고, 전래동요와 비슷한 활동을 하게 해주는 영어 동요를 함께 해놓아서 한글동요 영어동요라는 틀이 없이, 함께 융화되어 노래를 접할수 있게 해놓은 점도 이책과 다른 동요책과의 차이점이 아닐까한다. 처음엔 좀 섞이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나, 몇번 반복을 해서 듣다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섞여 가는 느낌이 든다. (짧은 영어동요지만, 해석을 달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든다. 정확한 뜻을 알고 부르는것과 단순히 따라만 부르는것은 다르니까 ^^ - 저처럼 영어가 짧은 사람은 ㅋㅋ 꼭 해석부분이 필요하답니다. *^^*)
큰아이들 보다는 작은 아이들에게 읽혀주는 책인만큼, 글자크기가 좀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과, 하나 둘 셋등 처럼 강하게 강조되는 부분은 다른 글씨와 차별되게 큰글자로 해주면, 놀래를 들으면서 책을 읽을때, 아이에게 한글까지 인지 시키는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아이 성장동요"에서 우리들아이들에게 키워주려고 하는 HQ,IQ,EQ,MQ 향상을 위해서 매일 매일 아이에게 즐겁게 들려주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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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전래동요를 너무 좋아라하는 울아가를 위해서 산 우이아이 성장동요입니다. 구성은 전래동요와 영어동요가 적절하게 같이 섞여있어서 이 CD 하나 틀어놓으면 둘다 동시에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합니다. 그리고 책에 동요를 틀어주고 아기와 어떻해 놀아줄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놓은 것도 좋구요...
조금 아쉬운것은 CD 내용입니다. 특히 전래동요 부른 사람이 저는 딱히 마음에 들지 않네요.. 전문적인 창하시는 분치고는 조금 밋밋하고, 그렇다고 아기들의 관심을 끌만큼 호소력있지도 않구요...차라리 그냥 어린이들이 불렀다면...싶은 생각이 드네요. 영어동요는 그래도 조금 낫은데 반주가 그냥 미디로 된듯합니다. 그래서 듣다보면 조금 질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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