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리더십
브랜드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어떤게 있으시나요? 나이키, 코카콜라, 스타벅스, 애니콜, 7080^^
어릴때 나이키나 프로스펙스 신발 신으면 최고였던 적이 있었죠. 핸드폰은 왠지 애니콜 아니면
안될거 같고, 콜라테스트할 때 코카콜라를 못 맞히면 바보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길에서
벤츠나 BMW보면 왠지 차선 바꿔야할 것 같은 압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뭘까요? 이 책
의 저자 데이비드 아커는 브랜드 파워를 넘어선 브래드 리더십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미국의 3
대 자동차 메이커인 GM, 포드, 클라이슬러가 어려운 이유를 시장파악을 못하고 중대형차들을
생산해서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들이 자신들이 구축한 브랜드이미지에 역행하는
중소형차에 손을 댔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그들의 제품을 외면해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이 말이
더 설득력 있는게 아직도 GM의 캐딜락은 대형 럭셔리카의 대명사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만 놓고 판단하는 언론기사보다는 과정에서 원인을 찾는 이같은 이론서가 때론 예연서 같은
느낌을 주는 건 더 사실에 가깝고 이치에 부합하기 때문일 겁니다.
경제 위기 속에서 거품가득한 명품 브랜드는 가라 앉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브랜드 리더십이 탁월
한 브랜드들은 수성을 하고 있습니다. 잘 만든 브랜드 열 명품 안부럽다는 지인의 말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제대로 된 브랜드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가꾸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실만 한
책입니다.
================================================================================= Copyright Eastlaw ...... 2008.12.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