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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에이스 5. 크리스의 모습이 참으로 멋지다. 처음에 이 녀석을 봤을 때 죽은 동태 같은 눈깔을 하고 있길래 도무지 맘에 안 들고 정이 안 갔던 캐릭터인데, 나름대로의 슬픔과 아픔을 갖고 있고 이를 어떻게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열정적인 캐릭터였다. 드디어 이 다이아몬드 같이 가치있는 다이아몬드 에이스 만화책을 구입하다니, 참으로 꿈 같다.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아무튼 나는 계속 이 만화책을 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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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늙어 보이긴 해도 잘생기고 착하고 유능한 3학년 크리스 선배는 정말 정감가는 캐릭터다. 처음에는 행동이나 말투도 쌀쌀맞고 눈도 왠지 생기없고 영 껄끄러운 인상이었는데 지금은 마냥 안쓰럽고 한편으로는 응원하고 싶을 뿐.. 에이준에게는 정말 좋은 멘토이기도 하고 앞으로 오래오래 봤으면 했는데 그래봤자 3학년이니 금방 부활동 은퇴하고 졸업해서 사라지겠지ㅠㅠ 예전부터 논란이 자자했던 고등학교 선수들의 혹사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