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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한자로 풀면 작은 이야기이다. 작고, 짧고, 가벼운 이야기이다.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이야기들이다. 그렇다고 황당무게한 이야기나 가십거리의 이야기는 아닌다. 저자가 재야에 뭍혀 있는 고수들을 찾아다니면서 들었던 이야기와 자신이 느꼈던 이야기를 쓴 글을 묶어서 출판한 책이다. 글에서 자그마한 깨닭음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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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독자는 20대 이하는 아닌듯 하다..
30대에서 시작해서 황혼인 사람들이 읽을만한 풍류소설이다.
물론 나는 30대.. 그것도 초반이다.
읽으면서 지금은 하지 못하는 삶에 대한 풍류적인 멋과 지식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그런 부러움과 저자의 자료를 위해 걸어다녔을 거리가 열정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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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소설(小說)의 뜻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작가의 다방면에 대한 지식에 놀라웠고, 그런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짧은 이야기로 구성을 해 놓았기 때문에 읽으면서도 지루하지가 않았다.
우리 나라의 경치에 대한 이야기들,유명한 인물과 집안의 이야기들 등등 소재가 이처럼 다양한 책은 드문 것 같다. 일반 상식 수준에서 여기에 나온 이야기들을 기억한 후, 지인을 만나 세상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을 때, 여담으로 풀어 놓는다면 만남의 자리가 더욱 재미있어 질 것 같은 기분좋은 상상도 해 보았다.
다시 한 번 작가의 무한한 지식에 존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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