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사부다와 레인하트의 책은 소장 가치가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
이전의 팝업 북이나 이번 정글 북도 마찬가지로 참 잘 만들었다.
그런데 영문판과 한글판을 다 사서 비교해보면
한글판이 종이가 더 두꺼우면서 책을 펼칠때 부자유스러운 면이 많다.
이전 책들 오즈의 마법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그런 면이 보이더니 이번 책도
역시 잘 펴지지 않거나 펴질때 뻑뻑한 감이 있다.
마감 부분의 종이가 접혀있거나 풀칠이 잘못된 것도 보인다.
우연히 내가 산 책에서만 그런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또한
사람 손이 가는 일이라서 그럴지 모르지만
안그래도 고가의 책인데 아이들이 펴고 닫을 때마나 부모가 옆에 앉아서
펴고 닫아 줄 수는 없지 않은가
조금은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