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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올해 최고의 그림책' 선정 도서 아마존 선정 "좋은 어린이책 Top 10" 도서 ...이런 화려한 타이틀이 정말 과연..하며 느끼게 했던 대단한 일러스트와 새론 고전을 평할 만한 동화였지요
동화책이 가장 동화책 답다고 느낄때가 이렇게 섬세하고 뜯어보며
아닐까 생각되었어요 노랗게 물든 가을 거리를 주인공 사이먼와 함께 거닐며 하루를 여기 저기 쏘다닌 기분 .... 그림책 곳곳에 숨어 있는, 사이먼과 사이먼의 누나라도 된양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즐거움은 자칫 ,그림속 정경에 한 주인공이라도 된것같은 즐건운 착각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서정적인 느낌의 거리풍경과 실제의 파리의 풍광과 건축물들은 사실적인 감각과 실제감과 같은 필을 놓치지 않은 작가의 뛰어난 역량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이먼의 누나는 저를 정말 닮았네요 절대 잃어 버리지 말라던 것들을 모조리~! 아주 차츰 차츰 잃어버리는 사이먼에게서
우린 어쩔수 없는 그 시절의 천진함과 거리낌없음에 두손을 들고 마는 군요
하지만 물건을 잃어 버림에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는 유쾌한 사이먼... 사이먼의 집앞에 줄줄이 대문을 지켜선 줄의 행렬들...
물건을 잃어 버린 장소에서 각기 본 거리의 혹은 상점,지나갔던 거리 곳곳서 잃어버린 물건을 돌려 주는 어른들로 문전 성시네요 무엇보다 흐뭇한 이광경을 보며 어른의 역할이 아이들의 순수성을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게 한 동화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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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그림책을 읽다가 동서양의 비슷한 점을 발견하면 정말 반갑다. 윗집 아이들의 소음으로 귀가 커진 할머니의 이야기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리뷰: 서로 배려하고 살아요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엄마가 소리를 지르자 몸이 흩어진 아이의 이야기 ‘고함쟁이 엄마’ (리뷰: 큰소리는 이젠 그만 '고함쟁이 엄마') 이번 아델과 사이먼의 그림책을 읽으면서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도준이의 이야기 ‘나, 또 잃어버렸어!’ 가 생각이 나서 동양이든 서양이든 모든 아이들은 비슷하구나 생각했다. (리뷰: 꿀꺽이를 조심해 ‘나, 또 잃어버렸어’)
지난 여름, 아이들 치과 정기검진으로 치과에 들렀다가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읽고 빌려왔는데 큰아이는 교통카드를 작은아이는 인형을 잃어버렸다. 혹시나 싶어 다음날 치과에 식당에 전화해보니 다행히도 아이들의 물건이 하나씩 그곳에 있었다. 치과에 다시 가서 큰아이의 교통카드를 찾고 식당에 가서 작은아이의 인형을 찾아오면서 왜 흘리고 다니냐고 말은 했지만 그러기에 아이들이다 싶기도 하고 간혹 나도 물건을 잃어버리니 이건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싶다. 정리를 잘 하면 꿀꺽이는 오지 않지만,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를 때는 참 난감하다. 미국작가가 그린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모습과 아이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재미도 있는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그림책이다. 학교가 끝나고 누나 아델은 동생 사이먼에게 '제발, 오늘은 아무것도 잃어버리지마'라고 말하고 사이먼은 '알았어'라고 대답한다. 사이먼은 오늘 스웨터를 입고, 외투를 입고, 목도리를 하고, 모자를 쓰고, 장갑을 끼고, 가방을 매고, 가방 속엔 크레용이 있고, 한 손엔 책을, 다른 손엔 고양이 그림을 가지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볼거리가 많다보니 사이먼의 버릇이 나온다. 시장, 파리식물원, 국립자연사박물관, 지하철 생 미셀역, 뤽상부르 공원, 루브르 박물관, 카도프 카페, 어느 집 마당을 들르는데 그때마다 사이먼은 물건을 하나씩 잃어버리거나 사이먼이 사라져서 아델은 사이먼을 찾느라 사이먼이 흘린 물건을 찾느라 고생이다. ![]() 사이먼이 장갑을 잃어버린 뤽상부르 공원. 친구들은
사이먼의 장갑을 찾느라 의자 밑까지 보는데, 사이먼은 이미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저~기에 사이먼의 장갑이 보인다. 각 장소마다 사이먼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도 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잃어버린 크레용 찾기가 제일
재미나다. 4가지 크레용이 정말 곳곳에 숨어있다.) 그리고 집으로 왔을 때 오늘 잃어버린 물건의 이름을 이야기하는 엄마 말에 배시시 웃는 사이먼이 참 어처구니가 없으면서 귀엽다. 물론 내 아이가 물건을 잃어버리면 속이 터지겠지만. 그리고 반전이 멋지게 펼쳐진다.
책의 마지막엔 이렇게 멋진 장면이 나온다. 이야기 속 파리 여행. 아이들이 갔던 장소와 그곳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그냥 공원이고 박물관인줄 알았더니 뤽상부르 공원이고 국립자연사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이다. 덕분에 나도 19세기 파리로 여행을 다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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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 책표지를 빨간색 띠가 감싸고 있습니니다. 올해 최고의 그림책이라는 문구가 확 들어옵니다. '어느 정도이길래 최고의 그림책이야'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림에는 멀리 에펠탑이 보이고, 이마를 짚고 있는 여자 아이와 가방을 둘러메고, 개구장이같은 남자아이만 있을 뿐인데...
최고의 그림책 맞아요.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다시 표지그림을 보았습니다. 최고의 그림책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남자아이를 다시 한 번 보았답니다. 가방에 크레파스 4개가 끼워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손에 장갑도 보이고, 고양이 그림이 굉장히 크게 보였습니다. 빨간 장갑과 노란 목도리, 외투와 스웨터, 모자와 끈이 풀린 구두하며 예사롭지 않는 남자아이의 모습과 여자 아이가 왜 이마에 손을 얹고 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표지를 넘기면 사이먼이 잃어버린 물건들의 장소라는 제목의 지도가 보여요. 그게 힌트랍니다. 아델은 누나고, 사이먼은 동생이예요. "사이먼, 제발 오늘은 아무거도 잃어버리자 마." 이 한 마디에 앞의 지도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일이 대충 짐작이 되었습니다. '말썽쟁이 사이먼이 일을 치르겠구나.'하며 쓱 웃음을 지었습니다. 사이먼은 거리에서, 공원에서,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하나씩 잃어버려요. 누나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분주하게 찾지만, 찾을 수 없어요. 찾는 사람은 바로 나니까요. 독자에서 숨은 그림 찾듯 사이먼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글을 몇 글자 안 되지만,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그림의 구석구석을 찾아보게됩니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라는 그림작가의 배려(?)이기도 합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다보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친구에게 보여주세요. 다 읽었으면, 옆의 친구에게 권해주세요.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책. 그리고 숨은그림을 찾아야하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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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놀이로 즐길수 있는 그림책이다. 그림속에 숨겨져 있는 사이먼의 물건들 찾기 위해서는 집중력 있게 그림을 살펴 보아야 한다. 이야기속에서 프랑스 파리를 여행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책속에 담긴 풍경이 잔잔한 수채화 처럼 펼쳐져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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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열흘동안 잠자기전 아이들 책으로 인기짱인 우리집 베스트 셀러다. 책이 도착하고 띠지에 뉴욕 타임스 선정"올해 최고의 그림책"이라는 문구가 선명히 띠여서 예상은 했지만 정말 그림이 예술인 책이다. 또한 아이들과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첫날은 책의 내용만 읽었다. 그림은 대충 보면서... 둘째날은 사이먼이 잃어버린 물건 찾기를 했다. 세째날은 이야기속 파리 여행과 비교하며 꼼꼼한 책 읽기를 했다. 그 다음날 부터는 책을 보는 시간이 배는 늘어났다. 매번 볼때마다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은지... 이것이 좋은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인것 같다.
열심히 잃어버리고 다니는 사이먼도 귀엽고, 그 구여운 동생을 돌보는 누나 아델도 예쁘다.
우리 딸 동생이 잃어 버리면 누나가 찾아 가지고 와야지? 아 숨은 그림찾기 하라고 안 가져 왔구나... 난 딸아이 말이 더 웃겼다.
아 이건 보너스 이야기속 파리 여행의 장소 살짝 공개 1.퐁네프 다리 북쪽에서 바라본 시내 2.파리의 구시가지에 있는 시장 3.국립 자연사 박물관 안에 있는 "파리 식물원" 4.국립 자연사 박물관 안에 있는 "고생 과학실" 5.지하철 "생 미셀 역" 6.뤽상부르 공원 7.프랑스공화국위병대악당 8.루브르박물관의 전시실 9.카도르 카페 10.노트르담 대성당 11.로앙의 안뜰 정말 이름만 들어도 넘 멋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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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껏 멋을 부린 두 딸이 집은 나섰다 조바심치는 엄마에게 나름 민감하게 반응해 주는 큰 녀석과는 달리 엄마의 조바심때문에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큰 아이 이 큰아이에게 미안한 엄마로 사는 내가 유난히 욕심내었던 책 이 책을 들고 많이 행복했다.
가을이 물씬 묻어나는 [아델과 사이먼]은 덜렁거리는 성격 탓인지 물건을 잘 잃어버리지만 귀여운 남동생 아델과 이런 동생을 잘 챙기는 야무지면서도 깔끔한 누나 사이먼의 하루를 통해 오늘 우리 아이들의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일어나는 일을 짜증스럽지 않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또한 가을색의 섬세한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이야기가 읽는이로 하여 아델과 사이먼을 따라 파리의 가을 속으로 들어가게 한다
이 책의 두꺼운 표지를 열면 1907년의 파리와 그 주변 지역을 그린 지도가 펼쳐지는데 그 지도에는 사이먼이 잃어버린 9가지 물건들과 장소가 표시되어 있다. 아직 내용을 읽지 않았음에도 표지 그림에서의 느낌과 지도를 통해 내용을 짐작할 만 했다.
펼쳐진 지도에 그려진 숫자를 따라 사이먼의 물건을 찾으며 딸아이와 천변을 따라 도시 중심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고 또 건너며 즐거운 책 읽기를 시작했다.
아직 책 속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도 아델과 사이먼이란 제목 밑에 그려진 그림에 사이먼에게서 고양이 그림이 떨어지는 걸 보며 작은 녀석이 쯧쯧거린다 저 자신은 그렇지 않은 것 처럼........ㅎㅎ
이제 책 읽자 하며 펼친 페이지에 가을이 풍성하다 와~ 아이와 함께 감탄하며 도시를 구경했다 우리 아이가 초등 2학년임에도 그림이 좋아 원하였던 책이지만 4~7세의 아이들과 함께 책을 접한다면 그림속 건물과 마차, 말, 사람, 가로등 기타 여러 사물들의 숫자를 세거나 위치 또는 모양을 찾아내는 놀이를 곁들이면 좋을 것 같다.
첫 그림 가을속 도시를 넘기고 사이먼과 아델의 학교 앞 인듯한 그림과 사이먼의 모습을 글로 나타낸 부분에서 우리가 흔히 문장이나 단어 잇기 게임을 하듯 나열해 놓았는데 이 부분이 참 좋은 것 같다.
사이먼은 스웨터를 입고, 외투를 걸치고, 목도리를 두르고, 모자를 쓰고, 장갑을 꼈어요 어깨에 가방을 메고 가방에는 크레용을 넣고 한 손에 책을 다른 손에는 고양이 그림을......
이렇게 나열된 문장이 3번 나오는데 4페이지에서는 아무것도 잃지 않은 9가지를 모두 나열하고 있는데 9페이지에서는 벌써 고양이 그림은 벌써 잃어버렸고 공원에서 책을 잃고 나머지 7가지가 나열되어 있고 10페이지에서는 목도리를 잃어버리고 나머지 6가지가 나열된 문장이 씌여있다.
이 나열된 문장이 좋은 것은 아이들로 하여 생각의 확장을 시킬수 있고 어휘력과 기억력에 도움이 될만 한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읽고 나서도 게임으로 이으면 독후 활동으로도 좋을것이다.
10페이지 이후부터는 사이먼에게 남아 있는 물건이 나열되지 않고 잃어버린것과 남아 있는 것들을 나열하면서 잃어버렸음에도 능청스러운 사이먼과 계속해서 동생의 물건을 찾으면서 동생을 챙기고 혼내는 그림과 이야기 속에서 우리 작은 녀석과 큰 아이의 오늘들을 보는 것아 즐거웠다.
누나의 주의와 잔소리 속에서도 아랑곳 않고 제 할 일에 빠져 즐거웠던 사이먼은 결국 자신의 물건을 모두 잃어버리고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아델이 푸념을 늘어 놓을때 사이먼이 잃어버린 물건을 9가지를 찾아 문 밖에 줄 지어 서 있는 이웃들을 묘사해 놓을 그림 또한 정겨웠다.
아델과 사이먼이 잠든 광경을 넘기면 페이지마다에서 아름답던 그림이 11장이 이야기 속 파리여행 이란 제목 밑에 페이지마다 구분되어 도시의 위치와 건물의 이름 또는 기억할 만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작가의 섬세한 배려가 엿보여서 또 한번 감동한다.
이 책은 나의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았다
이야기 내용이야 우리 일상에서 아니 가까운 우리 아이들에게서 보고 듣는 이야기 이지만 그 이야기를 아름다움 그림속에 넣었다는 것이 그리고 그 그림 속에서 아델과 사이먼, 그리고 또다른 우리 이웃과 사물들을 찾으며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펼쳐지는 그림 속에서 늘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아델과 사이먼을 만나고 이 두 아이와 함께 허리를 구부려 물건을 찾는 어른들의 모습에서도 똑바로, 완벽하게를 외워대는 나와는 다른 모습을 보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우리 아이들의 잃어버린 순수를 찾아 함께 허리 굽혀 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지기를 소망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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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무슨 그림책을 그렇게 열심히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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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은 학교에서 동생 사이먼을 기다립니다. 사이먼은 스웨터를 입고, 외투를 걸치고, 목도리를 두르고,모자를 쓰고, 장갑을 껴고 어깨에 가방을 메고 가방에는 크레용을 넣고 한손에는 책을 다른 손에는 고양이 그림을 들고 있답니다. 누나 아델은 오늘은 아무것도 잃어버리자 말라고 당부를 한답니다. 아델과 사이먼은 집에 까지 가면서 여러곳을 지나가게 된답니다. 아이들이 아주 흥미있어하는 곳으로요.. 그리고 그곳을 지나갈때마다 사이먼은 하나씩 자기가 가지고 있던걸 잃어버리게 되지요.
승린이는 여러곳의 그림을 보면서 아델과 사이먼을 찾는데 정신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길들을 보면서 엄마 여기서 어떻게 가야할까? 하면서 미로 찾기도 했어요. 승린이가 아델과 사이먼을 잘 찾지 못하면 전 힌트를 하나씩 주었지요. 아주머니가 사과를 주었다는데 사과를 들고 있는 애가 누굴까? 하면서요...
글보다도 그림이 아주 좋아요. 풍경도 너무 멋스럽구요, 박물관도도 좋고 공원도, 미술관, 빵집, 광장.. 결국 사이먼은 스웨터와 외퉁, 목도리, 모자, ㅏㅈㅇ갑, 가방, 책, 크레용, 고양이 그림을 모두 잃어버리고 아델은 사이먼이 잃어버렸던 물건들을 찾느라 무척 피곤했답니다. 그때 누군가 문을 똑똑 두드리지요 모두 사이먼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가지고 왔답니다. 누나는 너무나 피곤하지만 다음날도 사이먼을 데릴러 온다고 말한답니다.
이야기속에서 파리를 아주 잘 여행하는 그림들입니다. 이야기 맨 끝엔 이야기가 있던 그림이 파리의 어느곳인지 모두 설명을 해주어서... 더 좋았답니다.
연년생 자매인 승아와승린이에게 아델과 사이먼은 아주 좋은 책이 되었답니다. 다 읽고 승아에게 승아도 승린이 데리고 잘 다닐 수 있어? 하거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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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두살의 남매를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한참 오빠 물건에 탐을 내는 둘째와 실갱이 하는 큰아이에게 어떤 책을 보여 주면 좋을까 고민 하다가 눈에 뜨인 아델과 사이먼.. 주 내용은 읽어버리길 잘 하면서도 늘 즐거운 동생 사이먼과 옆에서 일일이 챙겨주고 보살펴 주면서 힘들지만 늘 변함 없는 누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런한 내용을 아이들이 알기 쉽게 장소를 달리하면서 반복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아침 처음 울 큰애에게 읽어주었을때, 울 아이 반응이 "엄마, 나는 동생 잘 챙기지... 아이가 어지른 것도 정리도 잘 하고.., 나중에 아이가 물건 읽어버리면 내가 찾아줄거예요..." 다섯살 큰 아이가 단번에 책의 내용을 파악하네요. 그만큼 유아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내용전개 장소가 프랑스 파리의 여러 명소네요. 파리의 구 시가지, 파리 식물원,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 성당등... 읽다보면 자연스레 아이에게 프랑스 파리에 관한 애기도 해줄수 있었습니다. 아직 유럽에 관심이 없는 큰 아이는 이 책을 여러번 읽더니 여기에 나온 장소들에 대해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학창시절 짧게 나마 파리를 다녀온적이 있어서 10여년전 파리의 명소에서 찍었던 사진이 들어있는 앨범을 펼쳐놓고, 책과 사진을 비교해 가면서 아이와 한참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책 마지막에 간략하게 본문에 나올 장소에 관한 설명도 있습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과 엄마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작은 사진에 본문에 나온 파리 명소의 이름과 자세한 설명을...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고 파리에 대해서 더 나아가 유럽에 대해서 관심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암튼 너무 따듯하고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게다가 좋은 그림들이 가득한 책 입니다. 책 맨 앞과 뒤에 나온 파리 지도를 천천히 찾아보며 아이와 파리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넘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