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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no's 評 - 서점에 갔다가 아주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보았다. '일 잘하는 사람은 왜 야근 하지 않을까?...밤샘 작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어라? 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던 사상과 다른 책을 접해서 인지 책을 집어 들면서 부터 바로 반론을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 그렇지만, 이내 몇페이지를 넘기며 읽다보니, 그게 아니였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내가 잘 못 생각했다라는 것은, 지금까지의 나의 사상이 잘못되었다라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이 나의 사상과 다른점을 강조하는 것인가보구나! 라고 생각했던 점이 잘 못되었다는 점이다.즉 쉽게 말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그대로 담아놓은 책이라는 점인데, 실제로도 이 책을 처음 봤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어나가면서 소름이 끼칠정도로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너무나 많은 부분들이 일치했다. 심지어는 마치 내가 저자가 된 것 마냥 첫대목만 보고도 뒤에 나올 내용들을 미리 생각하면서 읽기도 할 정도 였으니 말이다. 이런 책은 언제나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점과 '성공'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들을 하나하나 체크해나가다가 방향을 잃을 때면, 이내 정신을 차리게 해준 다는 말이다. 어려운 대목은 전혀없다. 그리고 어떻게보면 자기관리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당연한 말들을 늘어놓지는 않는다. 오히려 발끈할 수도 있는 주장들이 많다는 것이다.그럼에도 그 발끈할 수도 있는 주장들이 나의 생각들과 일치하기 때문에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전체 목차를 소개하면서, 부연설명 하도록 하겠다.. (왼쪽의 진한 글씨가 목차이고, 형광색으로 칠해진 부분은 이전부터 내가 생각해왔던 점이다) 비교해서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1. 일 잘하는 사람은 왜 야근하지 않을까? 일 잘하는 사람의 특별한 시간감각 ->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야근을 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일과 삶의 구분을 적절하게 조절한다는 것이다. 즉 밤에 일을하더라도 그게 일하는 사람에게 '삶'이고 '즐거움'이면 그건 야근이라고할 수 없다라는 점이다. 일의 기준이 무엇인가? 일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라 - 역시 '일'이라 생각지 말고, '삶'이라 생각하라는 걸 강조한다. 자신을 위해 일하라 - 그러기 위해서는 '즐거운'일을 해야한다. 일 잘하는 사람의 자기 시간 만들기 노하우 평생직장은 없다 - 한 가지만으로 먹고살 수 없으므로, 하고싶은 일들을 다 해봐야 한다. 2. 일 잘하는 사람은 왜 상사의 얘기를 건성으로 흘려들을까? 주체적인 사람과 휘둘리는 사람의 차이 -끊임없는 생각만이 주체적인 사람으로 변모시킬 수 있다. 스스로 CEO처럼 생각하며 일하라 -주인의식을 가져라!! 상사와 마찰 없이 해결하라 상사를 체념시켜라 저 친구는 별수 없다는 이미지를 만들어라 - 때로는 오기가 필요하고, 본인이 맞다는 걸 보여줘라 모든 일은 ‘하는가, 하지 않는가’의 차이다 - 어쨌거나 결국은 '본인이 해야한다!' 3. 일 잘하는 사람은 왜 메일 답장을 빨리 할까?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예의 바르다 언제나 사람이 최우선이다 -모든 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답은 언제나 명쾌하다. 무조건적인 친절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진심이 담긴 충고와 비판은 고객과의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한다.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친절을 아끼지 마라 -'고객감동'은 잘 전이 되지 않지만, '고객불만'은 순식간이 전이된다. 나를 위해 일하되 남을 감동시켜라 -자신이 즐거우면, 고객도 즐거울 수 밖에 없다. 그게 '감동'이다. 4. 일 잘하는 사람은 왜 이성에게 친절할까? 일 잘하는 사람은 인기가 많다 -일을 관리하는 것, 이성(사람)을 관리하는 것, 그 기본맥락은 똑같다. 여자를 이용하는 남자, 남자를 이용하는 여자 상대방을 배려하라 일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잘 안다 -자신의 그릇을 아는 것도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늘 주위 사람을 존중하고 배워라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 -배움을 위해서면 3살어린이에게도 고개를 숙일 줄 알아야 한다. 5. 일 잘하는 사람은 왜 옆길로 잘 샐까? 일 잘하는 사람은 호기심이 많다 - 여기서 중요한건, 단순한 흥미로 그치지 않고, 쇼부!를 본다는 게 중요하다. 외근 중에 ‘땡땡이’를 치는 선배 흥미를 갖는 만큼 가능성도 확대된다.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어라 -사소한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 큰일에도 목숨을 걸 수 있다. 자기 향상을 위해 욕심을 부려라 -발전이 없는 삶은 '꿈'도 '희망'도 정지할 수밖에 없다. 재미 그 자체가 성공의 비결 -거듭 강조하지만, 성공의 지름길은 '재미'이다. 6. 일 잘하는 사람은 왜 교통비를 꼼꼼하게 청구할까?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교통비는 확실하게 청구하라 -그 만큼 본인의 몸값의 프라이드를 세워라! 당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라 -하루를 멍하니 보낸 건 그만큼의 시간=돈 손해이다. 금액이 아니라 효율이 중요하다 -얼마를 벌었는가가 아닌 어떻게 벌었는가가 중요하다. 절약과 구두쇠는 다르다 자신을 위한 투자에는 아끼지 마라 돈 낭비보다 더 무서운 시간 낭비 -시간습관을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7. 일 잘하는 사람은 왜 남의 욕을 잘할까? 긍정보다 더 중요한 비판의 힘 -칭찬하는 사람보다 비판할 줄 아는 사람이 팀에는 더 필요하다. 자존심을 가져라 일 잘하는 사람의 최대 무기, 경쟁심 -정말 일 잘하고 못하고의 가장 큰 차이는 '경쟁심' 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감정적이다 불만이 변화를 창조한다 -애로사항/불만사항이 없다는 것은 절대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근거 없는 낙관보다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어라 -무조건적인 화이팅/열심히! 만큼 큰 적은 없다. 소심한 사람이 성공한다 -역시 사소한것에 반응할 줄 아는 사람이 작은 변화를 감지해 성공할 수 있다. 8. 일 잘하는 사람은 왜 단칼에 회사를 그만둘까? 내가 독립하게 된 사소한 이유 일 잘하는 사람은 회사에 미련을 두지 않는다 참을 수 없는 자기 발전의 욕구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성장에 갈급하라. 결과가 아닌 성과로 판단하라 미래가 아닌 현재를 중시하라 -현재가 개떡이면, 미래도 개떡이 될 수 밖에 없다. 누구나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정말 1분이면 쭈욱 읽을 수 있는 내용이고, 위의 내용들이 거의 책 한권을 보는 것과 비슷하므로,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읽어 봤으면 좋겠다. 컨텐츠 ★★★★★ (당연히 내 생각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므로..) 디자인 ★★★☆ 경제성 ★★★★ 전문성 ★★★ 소장가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