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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계모가 재 속에 뿌려둔 콩을 고르는 것은 재투성이, '신데렐라'의 몫.
더러운 것은 입 속으로, 깨끗한 것은 병 속으로….
소녀는 재투성이로써 무엇을 원했던 것이며, 무엇이 그토록 소녀를 분노에 휘말리게 했던 것일까.
발을 자르면서 발가락을 자르면서 신어야만 했던 신발은 유리구두? 아니면, 작은 얼음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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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취향타더군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추리도 추리나름이면 좋았을 걸, 너무 '잔인' 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호러라는 이름을 헛되이 쓰지는 않는 듯 하고요.
소재 자체는 좋았습니다. 동화를 이용한 잔혹동화라…. 우리가 어렸을 적 들어왔던 재미나고 신기했던 동화의 주인공들. 그 주인공들의 진정한 모습. 그리고, 진정한 이야기가 포화상태가 되어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어떤 동화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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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코다 가쿠토 신은 전지전능하시다. 그 분은 우리 모든 사람들 안의 깊은 의식속에서 잠을 자신다. 악몽이 만들어낸 끔찍한 동화이야기속에서 싸우는 작가 코다 가쿠토에 대해서 찾다가 재미있는 정보를 찾아 보았다. 2ch에 '3대 호러 라노베를 뽑아보자'는 말이 올라왔을 때 'Missing, 단장의 그림, 야마夜魔'를 꼽은 자가 있었을 정도로.(야마도 Missing도 코다 가쿠토의 다른 작품이다 -_-) 그 동안 다른 라노베를 즐겼던 사람들도 호러 라노베 한권을 즐기면서 아파보것을 추천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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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이 세계에 존재하는 괴현상은 모두 ‘신의 악몽’의 파편이다."
책 소개만 보고 지른 작품이나 다름없다보니 크게 칭찬할 부분도, 크게 나무랄 부분도 없다. 단지 평할 부분이라곤, 이 작품은 "엄청나게 잔인하다" 라는 정도일 것이다.
영화화나 애니메이션 화 된다면 뭐 두말없이 18금 판정을 받을거 같은 이건 말 그대로 "호러" 그 자체다. 곰곰히 씹어보면서 두번이상 읽어본 독자라면 누구나 그럴듯이 "무섭다" 라고 느낄 것이다.
"잔혹동화" 라는 것이 있다.
몽환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보다 환상적이며, 더불어 잔인하기 짝이없는 현실의 관한 내용을 담은 메르헨(동화).
동화라고 해서 아동용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이 작품은 말 그대로 선혈이 낭자하니까.
"먹힌 순간 반사적으로 잡아뜯기는 했지만, 그때 옷과 복부에 살이 찢어져, 벌어진 상처에서는 피가 멈출 줄을 몰랐다"
몇일 전 이 책을 사기전에 간단한 감상평을 들어보려다가 약간의 네타를 당한적이 있다. 그 글에서는 이 글을 일본 동인작품중 하나인 "월희(타입문 작/나스 기노코 원작)" 와 비교하는 시선이 짙었는데, 읽어본 바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물론 잔인하다는 부분에서는 여러모로 비슷한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작품은 보다 더 선명하게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공포의 정점" 을 표현해내고 있다. 그런 심정과 느낌, 표현을 주인공의 시점에서 적절하게 구사하는 작가의 필력도 나쁘지 않다.
일러스트도 그와 더불어 몽환적인 느낌이 들도록 가는선체와 감성을 자극하는 소녀만화적인 그림체로 그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좋은 작품". 다만 "재밌다" 라고 보기엔 어렵다.
인상찌푸리고 봐야할 부분도 나오고, 메르헨적인 요소도 다분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앞서는건 "잔혹" 하다는 점. (임산부나 노약자는 되도록 감상을 피해주시기 바란다.)
이런부류의 책을 즐겨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도말고 재미없게 읽었다한들 다시한번 의미를 곱씹으면서 읽어보도록. 다만 그렇지 못하다면 역시 쉽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은 아닌듯 싶다.
정독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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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형의 그림동화가 아니라 본래 유럽에서 구전되어 오던 잔혹한 이야기를 현대에 맞게 이야기를 쓴 라노베입니다.
잔혹동화(저는 백설공주만 아주 약간 읽었습니다만..)를 가지고 쓴 소설답게 정말 잔인합니다. 이 소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이 일러스트만 보고 샀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잔혹한 묘사에 당혹해 하고 입에서 육두문자가 절로 튀어나왔지요. 잔혹한 걸 싫어해서요. 처음에 이런 소설이 어떻게 발매되었을까 하고 생각했죠. 금제가 많이 풀린 듯하네요.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내는 실력과 묘사는 수준급입니다. 훌륭합니다.
간단히 평을 하자면 흥미롭고 재밌고 기분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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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으로 주목을 받은 코다 카쿠토의 신작.
동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이런저런 설정이 붙어 있지만, 그냥 이능력물이라 보아도 크게 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