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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차분하게 볼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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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책이었습니다~  죽음 이후의 삶이 제목이긴 하지만 역으로 죽음과 유리되지 않은 우리 삶을 인식하게 하여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구절구절 명문도 많아 읽는 재미도 컸구요~ 인도 출신의 하버드 의학 박사인 디펙 초프라의 진면목이 담긴 글이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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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이상의 책이었습니다~

 죽음 이후의 삶이 제목이긴 하지만 역으로

죽음과 유리되지 않은 우리 삶을 인식하게 하여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구절구절 명문도 많아 읽는 재미도 컸구요~

인도 출신의 하버드 의학 박사인 디펙 초프라의

진면목이 담긴 글이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r*****0 2007.11.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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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새로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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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지니고 플어 나가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었다. 특별히 이야기로 연결된 각 장의 서론은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많은 호기심을 자극하며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도록 인도해 주었다. 죽음을 두려움의 현상으로 생각하던 고정관념을 깨고,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현재의 삶과 연결고리를 만듦으로 고귀하게 여기도록 만들어 주었다.
"죽음의 새로운 이해" 내용보기

죽음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지니고 플어 나가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었다.

특별히 이야기로 연결된 각 장의 서론은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많은 호기심을

자극하며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도록 인도해 주었다.

죽음을 두려움의 현상으로 생각하던 고정관념을 깨고,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현재의 삶과 연결고리를 만듦으로 고귀하게

여기도록 만들어 주었다.

 

 

 

 

 

 

j***e 2008.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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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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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문제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 뿐만아니라 삶의 의미를 재조명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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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문제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 뿐만아니라

삶의 의미를 재조명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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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2008.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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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작 -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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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를 읽으면서 사후세계에 대한 작가의 묘사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던 기억이 있다. 모흐, 코마 장벽 따위로 그려지는 죽음 이후의 세계의 각 단계는 현세에서의 경험과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차별적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이 이야기들이 아주 허무맹랑한 것만은 아니었다. <죽음 이후의 삶>에서 말하는 AfterDeath는 인간의 영적 능력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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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를 읽으면서 사후세계에 대한 작가의 묘사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던 기억이 있다. 모흐, 코마 장벽 따위로 그려지는 죽음 이후의 세계의 각 단계는 현세에서의 경험과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차별적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이 이야기들이 아주 허무맹랑한 것만은 아니었다. <죽음 이후의 삶>에서 말하는 AfterDeath는 인간의 영적 능력에 초점을 맞춰 구분화 되지 않은 - 삶과 죽음으로 - 한 실체를 여러 사례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저자 디팩초프라는 주제로 삼기엔 너무 아우라가 돋보이는, 입에 담기에 부정적 영향이 닿을까 우려되는 '죽음 이후의 단계'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사비트리의 일로 각 챕터를 시작한다. 남편을 기다리는 죽음의 신 - 야마 - 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 '삶'의 길을 찾는 사비트리는 라마나를 통해 이야기를 듣고 경험하면서 '죽음'의 실체에 대해 하나하나 깨닭아간다. 보통 죽음은 삶이 끝나는 시점이라고 일컫어진다. 하지만 디팩 초프라가 말하는 죽음은 삶과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전혀 다른 차원으로의 연속된 세계이다. 우리가 내세를 살면서 만들어 내는 다양한 창조 속에 이어지는 또 다른 차원이 바로 죽음이며, '환생'이라는 단어로 표현되기도 한다. 저자는 이 환생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생에 대한 기억이 또렷한 아이들의 발언을 예시로 든다. "우리 엄마 아빠는 따로 있어요." " 엄마 뱃속에 있기 전에 일어난 일이에요." "나는 자동차 사고로 죽었어요." (226p) 현세에서 내세로 넘어가는 중간단계에 있다는 이 아이들은  생명을 가진 어떤 것이 시대를 달리하여 동일하게 존재한다는 것의 증인들이다. 이 외에도 저자는 유체이탈, 임사체험자 들을 대상으로 알게 된 '죽음이후의 삶'에 많은 증거들을 보여준다.

 

   사례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직접 겪어보지 못한 '죽음이후' 에 대해 살아있는 존재인 디팩 초프라가 말한다는 것이 어쩌면 아이러니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저자는 베다 시대 현자들의 말을 빌린다. "왜 알려고 하지 않는가?"라고. 그러고 보니 현세에 대해선 수많은 표현들로 - 꿈, 희망, 삶의 이유, 존재, 부재, 가족, 뜻 등등 - 고뇌와 성찰을 이루는것에 비해 그 이후의 단계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조차 느끼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구를 넘어 우주여행을 꿈꾸는 단계에 있는 우리의 과학 처럼 내세를 세분화하는데 까지 우리 능력이 도달했으면 좀 더 상세하게 죽음을 알아보려는 노력도 필요한것 같다. 그러다보면 이 디팩초프라의 말을 실제적으로 경험해 보고 그 사실유무를 밝힐 수 있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환생해서?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우리의 오랜 속담이 있다. 어쩌면 이름처럼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 일을 우리는 '죽음'이라고 표현했는지도 모른다. 

YES마니아 : 로얄 m*********6 2009.09.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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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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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과연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어렸을 때 TV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다시 깨어나거나 일부러 임사체험을 하는 사람들의 경험담이 나올 때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열심히 시청 했던 기억이 난다. 빛의 기둥이 보였다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정원을 보았다는 사람 등 사람들의 말은 제각각이었다.   이 책은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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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과연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어렸을 때 TV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다시 깨어나거나 일부러 임사체험을 하는 사람들의 경험담이 나올 때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열심히 시청 했던 기억이 난다. 빛의 기둥이 보였다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정원을 보았다는 사람 등 사람들의 말은 제각각이었다.

 

이 책은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죽음‘이란 부분을 종교적인 관점, 베단타 철학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풀이해보며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고 보니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기에 내가 만약 사비트리였더라도 죽음의 신 야마로부터 남편을 지키기 위해 성자 라마나를 찾아갔을 것 같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이것이 단순히 살고 죽는 문제를 떠나 죽음에 대한 그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선 <삶의 두 번째 신비는 탄생 후 수십 년 뒤에 일어나는 죽음이다. 14p>라고 말하는 만큼 무엇보다도 사념 없이 책의 흐름을 따라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책을 읽으며 생소한 단어들, 개념들이 많이 나왔지만 그와 관련해 가장 근접한 단어들을 이용해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으니 책을 읽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죽음은 각각의 단계가 있고 7가지 자각 상태가 있다. 죽음 연구자들은 이것을 '중간 삶'단계라고 부르는데, 이 단계는 살아있다는 의식 상태에서 죽었다는 의식 상태로 이행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삶과 죽음의 징검다리는 그저 하나의 전이일 뿐, 영혼의 온전한 실재는 아직 다 드러나지 않았다. 창조적이고 무한한 선택으로 가득 찬 곳이며 열려있는 곳인 내세. 그러나 죽은 후에도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카르마. 선한 일을 하면 좋은 카르마가 쌓이고, 나쁜 일을 하면 악한 카르마가 쌓인다고 하니 다음 삶으로 이어질 때까지 빚이 쌓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죽음 이후의 세계를 알고자 하면, 지금 현재 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오늘의 나를 알아야 내일의 나를 알 수 있다. 책에서는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몇 가지 항목들을 제시 하고 있다.

 

1.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2. 당신의 기대는 무엇인가?
3.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
4. 당신의 지향점은 무엇인가?
5. 당신의 길은 무엇인가?
6. 당신의 적은 어디에 있는가?
7. 당신의 동맹군은 누구인가?

 

죽은 자는 영원에 도착한다. 영원(Eternity)은 영혼의 원천이다. 우리가 늘 마음속에 새겨야 하는 것은 내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다음의 (After)'생이 아니라는 점이다. 의식의 3가지 차원(물질적 대상의 의식, 미묘한 대상의 의식, 순수의식) 모두는 영원히 현재(Ever-present)의 공간인 것이다.


이처럼 책에서는 때로는 죽음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나의 생각에 차근차근 공을 들여 다가가게 해준다. 어찌 보면 보이는 것만 믿기 쉬운 이 세상에서 미리 ‘어떻다’라는 정의는 불필요한 것 같다. 자신을 지배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좀 더 편하게 이 책을 읽어보자. 죽음은 끝이 아니다. 죽음이란 이쪽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건너가는 것이며, 우리는 과거의 '나'라는 껍질을 벗고 '내가 존재 한다'는 영혼의 정체성으로 귀의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s*******6 2009.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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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그늘과 ‘생’이라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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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후의 삶’이라는 표현이 매우 역설적이다. 삶이 끝나는 지점이 죽음인데, 죽음이후에도 삶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말인가. 흔히 말하는 내세를 뜻하는 것인가. 이런 의문은 책에 대한 호기심을 강하게 불러일으켰다.   저자인 디팩 초프라는 타임지 선정 20세기를 움직인 100인중 한 명으로서,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르유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하여,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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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후의 삶’이라는 표현이 매우 역설적이다. 삶이 끝나는 지점이 죽음인데, 죽음이후에도 삶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말인가. 흔히 말하는 내세를 뜻하는 것인가. 이런 의문은 책에 대한 호기심을 강하게 불러일으켰다. 

 저자인 디팩 초프라는 타임지 선정 20세기를 움직인 100인중 한 명으로서,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르유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하여, 정신-신체의학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개척했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 의학박사 출신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초프라 행복센터의 대표로 있다. 이처럼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초프라이지만, 나는 그의 책을 처음으로 접했다. 그래서 긴장과 흥미라는 다소 복합적이고 기묘한 감정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이 과학과 고대 인도의 베단타 철학의 관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나 같은 초보 독자는 쉽게 이해할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그 가운데에는 죽음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도와주는 적절한 방식들이 눈을 끌었다. 아래 내용은 초프라가 짚어준 것들 가운데서 비교적 내 나름대로 이해가 되었던 것들이다.

 모든 생명은 태어나고 죽는다. 일반적으로 생명은 기적처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초프라는 죽음도 탄생과 마찬가지로 기적으로 받아들여야한다고 했다. 죽음은 물리적 시간을 무한의 시간으로 바꾸고, 공간의 경계를 무한하고 확장시켜주고, 생명의 근원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죽음은 다섯 가지 감각기관이 닿을 수 없는 곳까지라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주고 창조를 조직하고 입증하는, 숨어있는 정보를 드러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프라는 영원은 시간의 기능이 아니며, 인간의 일상적인 시간감각은 그 자체가 영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인 영원’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는 레지던트 시절에,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 선택으로 죽음을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다며 그 실례를 들어보였다. 그는 앞으로 다가올 죽음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일은 우리가 내면에서 개발할 수 있는 자질이며, 이 책을 쓴 목적은 죽음을 현재로 초대하고 고귀한 것으로 만드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죽음을 보다 독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사비트리와 샤트야완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자신의 생각을 함께 풀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과학과 지혜는 서로 다른 세계에서 왔지만, 거의 똑같은 비전으로 세계를 본다는 사실에서 이런 형식을 취한 것 같은데, 아주 적절한 방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삶과 죽음의 중간 삶(Inter-Life)단계를 7가지 자각상태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 단계는 삶과 죽음의 징검다리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것은 하나의 전이(轉移)일 뿐, 영혼의 온전한 실재는 드러나지 않는다.

 베단타 철학에서는 의식은 의식이 창조한 것만을 믿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깨어있든 꿈을 꾸든, 아니면 두 가지를 다 초월한 상태든, 지금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는 것은 모두 절대로 실재가 아니다. 관점이 달라지면 그들의 실재도 변한다는 것이다. 완전하게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모든 꿈같은 상태로부터 깨어나는 것을 뜻하며, 당신이 실재의 창조자라는 신분을 회복함을 뜻한다고 한다.

 의식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아카샤는 어떤 특정한 시각이나 관점이 아니다. 아카샤의 끝은 열려있고, 꿈처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세에 존재하는 마음은 다차원적이며, 고정된 규칙이나 문화적인 도그마가 없는, 오직 창조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죽음이후의 세계를 알려면 지금 현재 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지 알아야한다. 오늘의 나를 알아야 내일의 나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를 만들면서 인생을 살아가고, 자신의 선택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아카샤는 선택과 정신을 넘어선 곳에 존재한다. 죽음은 인간을 정신의 장으로 안내한다. 정신은 '밈'과 ‘삼스카라’로 이루어져있는데, 밈은 인간 두뇌에 붙박이로 있는 실질적 유전자이며, 삼스카라는 과거 경험으로 신경계에 만들어진 인간의 고착된 생각을 말한다.

 열린 마음이란 이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고 더욱 성숙하도록 고양하는 방법이다. 이것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에고-방어적인 세계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에너지, 신념, 구조의 3가지 차원을 통해 의식적으로 자신을 의식의 장에 직접 연결시킬 수 있으며, 이것이 열린 마음을 얻는 길이다.

 죽음은 과거의 ‘나’라는 껍질을 벗고 ‘내가 존재한다’ 는 영혼의 정체성으로 귀의시킨다. 과학에서 우주라는 장은 창조적 도약과 끊임없이 변형이 가능하다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영혼의 제로 포인트는 우주의 제로 포인트처럼 시간과 공간을 가로질러 모든 사건을 포함시키고 연결할 수 있다. 예전의 원자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관계 속에서 존재하게 된다. 이런 창조적 도약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기적으로 남아있다.


 이런 모든 이론을 종합해볼 때, 정신이 하나의 장이라면 우리는 생각만으로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즉 현재 나의 사고와 의지가 결국 미래의 나에게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죽음이 없으면 현재의 순간도 있을 수 없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나’가 태어나는 것이다. 그 ‘나’는 여전히 ‘나’이면서도 ‘나’가 아니다. 즉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는 하나의 고리로 엮여져있지만, 그 모습은 각각 다르다. 그렇지만 그 ‘나’의 근원은 동일하기 때문에 ‘나’는 여전히 ‘나’이면서도, ‘나’가 아니다.

 죽음이 없으면 우리는 영원히 같은 상태에 머물러 어떤 변화나 새로운 창조를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자각은 죽음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해주었고, 현재의 삶이 고귀하고 소중한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었다.

 결국 죽음은 생명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현실 속의 내가 그런 높은 차원의 의식에 머물며 살아갈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이다. 그렇지만 ‘죽음’이라는 그늘 때문에 ‘생’이라는 햇살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이 사실을 깨달은 것만으로 한층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느낌이니 성과 있는 독서였다.

 <죽음이후의 삶>은 한두 번 읽어서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쉬운 책이 아니다. 그렇지만 살아가다가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과 갈등에 빠졌을 때, 꺼내어서 읽어보면 길잡이 역할을 톡톡하게 해줄 책이라고 믿는다.


YES마니아 : 골드 l*******1 2009.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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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후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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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각 해보았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진정 죽음 이후의 삶이란 있을까? 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저자는 좀 더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탐구를 했다.  인도철학에 기초에 제시해 주는 책으로 과거 일련의 뜬구름잡는 혹은 지나치게 종교적인 색체에 물든 그런 책과는 뭔가 차원이 다른 내용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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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각 해보았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진정 죽음 이후의 삶이란 있을까? 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저자는 좀 더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탐구를 했다.  인도철학에 기초에 제시해 주는 책으로 과거 일련의 뜬구름잡는 혹은 지나치게 종교적인 색체에 물든 그런 책과는 뭔가 차원이 다른 내용의 책이다
k****7 2009.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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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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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삶을 읽고     인간의 삶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은 언제나 나에게 깊은 고뇌와 갈등을 일으켰다. 1) 무엇이 바른 삶인가? 2) 삶의 끝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3) 죽음 이후의 삶은 어떠한가?   50여년의 삶을 훌쩍 뛰어 넘어 오면서 나는 여전이 이 3가지 질문에 명확한 답을 내리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물론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나름대로의 명료한 해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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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삶을 읽고

 

 

인간의 삶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은 언제나 나에게 깊은 고뇌와 갈등을 일으켰다.

1) 무엇이 바른 삶인가? 2) 삶의 끝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3) 죽음 이후의 삶은 어떠한가?

 

50여년의 삶을 훌쩍 뛰어 넘어 오면서 나는 여전이 이 3가지 질문에 명확한 답을 내리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물론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나름대로의 명료한 해답을 갖고 있긴 하지만 현실의 삶에서 그 해답이 나 자신에게 얼마만한 만족감을 주었는지는 언제나 의문일 뿐이다.

 

그런 질문을 안고 ‘죽음 이후의 삶’ 이라는 책을 손에 들고 시종 일관 뇌폭풍을 일으킬만한 신선한 도전과 감동, 그리고 지축을 뒤흔들만한 섬광같은 깨달음으로 다가 왔다.

 

샤트야완이라는 나무꾼의 아내 사비트리가 죽음의 신 야마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랑스런 아내 사비트리는 죽음의 신 야마가 바로 자기 남편을 데리러 왔다는 데 충격을 받으면서 남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요청한다. 그 때 죽음의 신을 물리치는 한가지 길을 가르쳐주는 현자 라마나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현자를 통해 그 길을 찾아 나서면서 많은 새로운 가르침을 받게 된다.

 

이렇게 시작되는 이야기 전개속에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불교, 기독교, 흰두교등의 다양한 종교에서 말하는 삶과 죽음의 이야기와 인간 내면에 숨겨져 있는 정신과 의식, 순수의식의 신비를 과학과 물리학과 생명공학과 의학적 다양한 지식을 통해 유려한 문장과 명쾌한 논리로 설명하고 있다.

 

삶과 죽음은 서로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로 통합되어 있으며 내면의 자아를 어떻게 의식하느냐에 따라 그것을 바라 보는 시각과 행동도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회에서 끊임없이 스스로 투사를 창조해 내고 거기에 참여하고 투사의 발생과 소명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우리 내면에 깊이 감춰져 있는 통찰력인 순수의식으로 자신의 삶을 보지 못하게 된다. 투사에는 상징, 욕망, 환상, 신화와 원형, 이상주의등이 있는데 인간 문화는 바로 투사에 의해서 세워진 것이다.

나의 억압과 투사로 인해 내면 세계를 스스로 굴절시키고 자기 속의 환상으로 보는 세상은 온전한 세상일 리가 없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수용하면서 스스로 의식의 범위를 넓혀 갈 때 현생과 내생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게 된다.

 

죽음은 단절한 세계가 아니라 현생으로부터 이어진 세계이기 때문이다.

s**********5 2009.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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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후의 세계는 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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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에 대해 궁금해 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죽음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에 더 두려워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초프라는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이 죽음을 현재로 초대하고 그것을 사랑과 같이 고귀한 것으로 만드는 데 있다고 한다. 초프라는 우리에게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는 것이고, 삶과 죽음은 늘 공존한다고 한다. 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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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죽음에 대해 궁금해 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죽음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에 더 두려워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초프라는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이 죽음을 현재로 초대하고 그것을 사랑과 같이 고귀한 것으로 만드는 데 있다고 한다. 초프라는 우리에게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는 것이고, 삶과 죽음은 늘 공존한다고 한다.

초프라가 죽음이후에 어떤 세계가 있는지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의 경험을 소개하고 있는 점은 흥미로왔다. 또 기독교, 불교.고대인도철학, 힌두교등 종교에서 말하는 죽음이후에 대한 세계도 폭넓게 소개하고 있고. 현대양자물리학을 이용하여 우주의 생성원리까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결국 초프라는 죽음이후의 세계를 고대인도철학 베단타철학을 기본으로 하여 현대물리학의 힘을 빌어  정의하고 있다. 초프라는 인간의 두뇌활동이 정지한 후에도 인간의 의식은 활동한다고 한다.  의사인 초프라는 병상에서 경험한 임상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죽음이후에도 의식은  활동하는 것이다. 베단타철학에서는 '실재를 창조하는 것은  의식'이라고 하고, 물질과 정신을 포함한 우주 전체는 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물질과 에너지가 어디에 기원을 두고 있는지를 알기위해 우리가 관찰하는 우주뿐만 아니라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모든 것까지 포함하는 보편적인 장으로서의 우주를 가정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러한 설명들을 토대로 해서 죽음이후에는 인간의 의식이 우주에 까지 확장되어 창조적 도약과 끊임없는 변형이 가능한 그 곳 우주에서 또 다른 생명의 요소를 조합한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프라는 책끝에 이와 같이 말하고 있다.

 

"삶과 죽음의 사이클은 영혼의 창조적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실습장과 같다. 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사건은 서로 다른 별개의 작업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단계에서 벌어지는 변형이라는 창조적 과업이다. 당신이 죽으면 그 순간 오래된 육신의 몸을 벗고 과거의 자아도 벗어버린다. 나의 DNA를 포함해 모든 걸 창조한 주체는 다시 아주 단순한 구성요소로 되돌아간다. 살아서 지니고 있었던 기억들도 정보의 원재료로 되돌아 간다. 새로운 기억을 지닐 새로운 육신은 새롭게 출현해야 한다. 새롭게 합체되는 존재는 '나'가 아니라 '나를 둘러싼 중심' 이며 그것이 당신의 제로 포인트 장, 곧 우주의 장이다. "

 

이와 같이 초프라는 죽음이후의 삶을 정의하는 것이 아닐까. 이것을  읽으면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죽음을 우리의 삶속에서 함께 하는 동반자로 느끼게 되고 사랑처럼 고귀하게 느낄 수 있을까 이것은 독자의 몫이다

a****5 2009.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죽음 이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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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 인식하고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죽음'이라는 검은 그림자에 호기심이 생긴것도, 내 주위의 누군가가 죽음과 맞닥뜨린것도 아니었다. 다만 문득, 죽음이란 무엇일까 내 주위의 누군가가 죽음을 맞이한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그러다 너무 깊은 상념에 빠지는 바람에 혼자서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죽게될 때를 상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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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 인식하고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죽음'이라는 검은 그림자에 호기심이 생긴것도, 내 주위의 누군가가 죽음과 맞닥뜨린것도 아니었다. 다만 문득, 죽음이란 무엇일까 내 주위의 누군가가 죽음을 맞이한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그러다 너무 깊은 상념에 빠지는 바람에 혼자서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죽게될 때를 상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왜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했었다. 물론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고 '천국'이라는 죽음 이후의 평화로운 삶을 보상받을 것을 믿지만 그 내세의 삶은 현생에서 제대로 된 삶을 살았다는 전제조건 하에 성립된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행동들이 조금은 우습기도 하고 여전히 진지하게 고민되기도 한다. 태어남과 동시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난 인간. 그 본질에 대한 깊은 고민은 아직도 내게 유효한것 같다. 인간은 모두 죽음에 대한 이런 깊은 고민속에 살아가고 있으므로 내세의 삶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두려워하고 상상해보는 것은 아닐까.

 

디팩 초프라의 <죽음 이후의 삶>은  고대 인도 베단다 철학의 바탕으로 죽음 이후의 삶, 내세의 삶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디팩 초프라가 말하는 죽음 이후의 삶은 인간의 의식과 관련이 깊다. 인간의 의식세계에서 만들어 낸 그림이 자신의 죽음 이후의 삶을 그대로 그려내고 그 의식에 따라 행동 또한 달라진다. 삶과 죽음이란 것은 정확히 나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로 통합된 것이며 삶이 그러하듯 죽음 또한 인간의 의식에 따라 변한다는 말이다.

인도 베단타 철학은 많이 접할 수 있는 관점이 아니기에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지만 쉽게 읽히는 저자의 문장력은 가히 감탄할 만하다. 특히 자신의 남편을 죽음으로부터 구해내기위해 현자를 찾아가는 사비트리 일화는 없어서 안될 이야기이기도 했지만 딱딱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중간중간 환기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죽음'에 대한 인식은 언제, 어디에서 부터 출발하는 것일까?

아마도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부터이지 않을까 싶다. 각종 매체를 통해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죽음 이후의 모습이나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들이 은연중에 머릿속에 박혀 죽음이 무섭고 두려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아닐까. 삶과 죽음은 하나라는 관점에서 현재의 인생의삶이 곧 내세의 삶임을 알아차리고 궁극적으로  참 의미를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여전히 죽음 이후의 삶이 명확하게 그려지지는 않지만 이전보다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이고 진지한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주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즐거운 내세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d******4 2009.03.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