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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순전히 E=mc^2때문에 구매했다. 다른 두 책은 그냥 심심풀이로 볼겸해서 구매한 상품이다.(사실 과학전 뭐시기 하면서 가격할인을 누리기 위한 충동구매였다..ㅡㅡ;;;) 그러나 두친구(패밀리와 하우스)역시 뜻하지 않는 일상적 과학지식의 재미를 안겨주었다.
우선 보시다시피 이 상품은 3개의 도서로 묶여져 있다. E=mc^2, 시크릿 패밀리와 하우스...
1.E=mc^2... 이책은 상대성이론에 대한 설명이라기 보다는 상대성이론의 역사를 이야기한 책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E=mc^2의 공식이 탄생하는 과정과 그리고 이 공식을 유도로 탄생된 핵무기의 비화까지 재밌게 써낸 이야기다. 과학이라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 있겠지만, 사실 이 책을 그저 과학이라고 보기보다는 과학사(史)가 맞다. 인문적 지식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E=mc^2의 역사 이야기...
2.시크릿패밀리..하우스.. 이 두 도서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과학이야기 이다. 내용은 우리의 하루 일상을 과학적 관점으로 설명하고 있다. [아빠. 책상 위에 놓인 화분과 함께 아빠가 조용히 숨을 쉬고 있다. 호흠기는 확장되고ㅡ 눈ㄴ은 자동으로 정화된다. 호르몬 작용 탓에 당이 배출되려고 한다. 방광의 압력이 점점 높아진다. 어제 저녁 먹었던 음식이 천천히 소화되고, 수십개의 뇌세포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과격한 운동탓에 손상되었던 배 근육세포들이 천천히 재생되고 있다.]
이책의 프롤로그는 이렇게 시작된다. 모든 이야기가 이렇다. 하루라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그 일상생활과 관련된 과학이야기... 또 다른 예를 들면
01:37pm,자외선 *선글라스를 쓰면 동공이 커져 위험해질 수 있다. (중략)가족들로부터 뒤쳐진 딸이 짙은 선글라스를 쓰기 위해 멈춘다. 이미 디드로가 말했듯이"세상에서 걷는 사람은 군주 단 한사람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자세를 취한다." 선글라스는 눈에 그다지 좋지 않으며, 특히 선글라스의 렌즈가 싸구려 플라스틱이라면 더 그렇다. 수소폭탄을 만들고 있는 태양에서 광자들이 쏟아져 나온다. 햇빛이 비추자 앞서가는 가족들의 눈의 동공이 작아진다,. 고대의 빛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반사작용이다. 그러나 싸루려 선글라스를 쓸 경우 눈에 보이는 광자는 막을 수 잇을지 몰라도 자외선 광자는 막을 수 없다, 자외선광자는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딸은 그것이 있는 줄도 모를 뿐만 아니라 그녀의 열린 동공은 보호작용을 위해 수축하지도 않는다. 선글라스가 어두울수록 이런 피해는 크다.(중략)
대게 이렇게 내용이 진행되다. 미리보기를 통해보아서도 알수 있듯이, 우리가 알아두면 재밌는 일상과학을 소설보듯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게 이책의 매력인것 같다.
상품평.. 내용: 내용은 아주 괜찮다. 과학용어는 어쩔 수 없다고 하나, 그래도 누구나 알기 쉽고 용어도 크게 어려운 용어는 없다. 편집/구성 : 이 책의 편집은 무난하다. 화려한 표지와는 달리 속은 재생용지를 사용했고, 또한 디자인 또한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내가 알기로 눈에는 재생용지가 덜 피로 하고 좋다고 한다. 새하얀 용지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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