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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라만과 여호와가 있었으니...
"태초에 라만과 여호와가 있었으니..." 내용보기
우선 일본소설이 득세하고 있는(하긴 나자신도 여러 일본작가의 팬이기는 하지만) 요즘 정초신 감독의 [여호와의 적]은 파격적인 주제에서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소설은 작가가 신내린 듯 열정적으로 써내려가야 그것을 읽는 독자들도 신내린 듯 열정적으로 몰입하여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독자라면 입맛에  맞는
"태초에 라만과 여호와가 있었으니..." 내용보기
우선 일본소설이 득세하고 있는(하긴 나자신도 여러 일본작가의 팬이기는 하지만)
요즘 정초신 감독의 [여호와의 적]은 파격적인 주제에서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소설은 작가가 신내린 듯 열정적으로 써내려가야 그것을 읽는 독자들도 신내린 듯 열정적으로 몰입하여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독자라면 입맛에  맞는 책이 아닌가 싶다.
 
다분히(?) 종교적인 색채가 깔려있긴 하지만 딱히 이렇다할 종교가 없는 내가 읽기에도 부담스럽거나 무겁지 않아서 좋았고 종교를 갖고 있는 혹자들은 이 책에서 어떤 종교적 의미를 찾으려 하거나 비판할 무엇인가를 찾으려 할지도 모르겠지만 소설은 소설 그자체로 읽으면 족하다는 생각이다. 
 
예상과 많이 다르지않은 결론으로 끝맺고 있으나 서두에도 말했던 것처럼 책의 주제만 놓고 보더라도 우리나라 소설의 다양성면에서 한걸음더 나아가지 않았나싶다.
 
 
이제부터 문자를 통해 세상과 만나는 또 하나의 지난한 작업을 계속해 보려 한다는 정초신 감독의 가는 길이 다른 사람의 꿈이 되기를 바라며 그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본다.
d*******r 2007.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태초에 하나님외에 다른 신이 있었다는 천인공노할 발상
"태초에 하나님외에 다른 신이 있었다는 천인공노할 발상" 내용보기
"영화감독이 무슨 소설이냐?"라는 생각에서 "영화감독이 쓰면 소설도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로 생각이 바뀌는 책..   "여호와의 적"이라는 제목이 주는 anti 크리스챤적인 자극적 제목과 읽는 내내 이게 소설,fiction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해서 신앙심이 약한 독자로 하여금 네이버 검색창에 "사이블"과 "라만"이라는 성서이름과 유일신이 아닌 신의 이름을 검색하게 만
"태초에 하나님외에 다른 신이 있었다는 천인공노할 발상" 내용보기

"영화감독이 무슨 소설이냐?"라는 생각에서 "영화감독이 쓰면 소설도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로 생각이 바뀌는 책..

 

"여호와의 적"이라는 제목이 주는 anti 크리스챤적인 자극적 제목과 읽는 내내 이게 소설,fiction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해서 신앙심이 약한 독자로 하여금 네이버 검색창에 "사이블"과 "라만"이라는 성서이름과 유일신이 아닌 신의 이름을 검색하게 만들어준 책이었다.

 

물론 결론은 예상과 많이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주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전개가 결론의 기대를 불식시켜주는 책이었다는 것이 전체적인 느낌이라 할 수 있겠고, 세부적인 전개는 저자가 영화로 만들려고 준비하던 시나리오가 책으로 나오게된 사연을 책설명에 쓰기는 했지만, 조금만 더 뒷받침해준다면 영화로 나와도 재미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 책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y********t 2007.10.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