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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사회, 삶과 환경의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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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테제, 연안사회를 조직하라   우리 인식에서 ‘바다’의 반대는 ‘땅’이다. ‘바다’와 ‘땅’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명확한 편인데, 바다와 땅의 경계, 연안에 대한 개념은 흐릿하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회색 영역에 속해 있는 연안의 환경적 가치와 경제성을 새롭게 환기 시키기고 있다. 지금까지 사람의 삶과 괴리되어 환경만을 우선시하는 환경운동을 다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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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테제, 연안사회를 조직하라

 

우리 인식에서 ‘바다’의 반대는 ‘땅’이다. ‘바다’와 ‘땅’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명확한 편인데, 바다와 땅의 경계, 연안에 대한 개념은 흐릿하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회색 영역에 속해 있는 연안의 환경적 가치와 경제성을 새롭게 환기 시키기고 있다. 지금까지 사람의 삶과 괴리되어 환경만을 우선시하는 환경운동을 다시보고 인간의 삶과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연안사회’ 시민운동이라는 새로운 시민운동을 이야기한다.

 

연안테제는 단순한 땅의 관점에서 연안을 육상의 주변부로 바라보지 않고 삶의 중심부로 보는데서 출발한다. 이를 통해 바다와 연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삶의 방식과 내용을 바탕으로 연안의 생태적, 문화적 가치를 확립해 가는 것이 연안사회운동의 핵심이다.

 

저자는 이런 인식을 새만금문제에도 적용해 새만금을 ‘지역적 개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단순히 농지냐, 갯벌이냐를 선택해서 개발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지역적 개발’은 ‘개발을 위한 개발’이 아닌, 지역의 염원과 정신을 토대로 새만금을 지역적으로 개발을 말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새만금 지역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지역적 가능성을 열고 현재 새만금 논의를 미래 지향적이고 생산적인 흐름으로 정상화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지속가능한 연안 관리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결합한 자원순환형의 새로운 지역을 창조하는 것은 ‘삶의 연안화’, 연안사회 구현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이 저자의 목소리다.

t*******8 2009.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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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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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예정지역에서 예술활동을 펼치다? 언뜻봐선 엉뚱한 소리다. 그러나 저자는 이를 전복한다. 20대의 절반을 프랑스에서 공연과 극장에 매료되 살았던 저자다. 그의 눈에 비춰진 재개발 예정지역 이천동의 명암과 풍경은 어떤 그림이었을까. '공간'이란 키워드를 통해 이천동을 낱낱이 들여다보고 '재개발'의 명분을 과감히 반문하는 책이다. 문화, 예술, 공간, 그리고 재개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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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예정지역에서 예술활동을 펼치다? 언뜻봐선 엉뚱한 소리다. 그러나 저자는 이를 전복한다. 20대의 절반을 프랑스에서 공연과 극장에 매료되 살았던 저자다. 그의 눈에 비춰진 재개발 예정지역 이천동의 명암과 풍경은 어떤 그림이었을까. '공간'이란 키워드를 통해 이천동을 낱낱이 들여다보고 '재개발'의 명분을 과감히 반문하는 책이다. 문화, 예술, 공간, 그리고 재개발. 공간과 장소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이 녹아있는 책이다
h******5 2009.0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