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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이 뇌까지 좋게 한다'는 사실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바쁘고 소란했던 하루를 마감하고 자정을 한 시간 앞둔 밤, 내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편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운동화를 질끈 동여맨다. 약간 높이 올려진 볼륨으로 모던 락 modern rock과 Akon, Ne-yo의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무설탕 껌을 꺼내어 입에 문다.
준비완료.
나는 일주일에 4-5일은 밤마다 이른바 '파워워킹'을 한다.
일반걸음보다는 보폭은 좀더 크게, 걸음은 약간 빠르게, 그리고 팔의 움직임도 약간 크게 움직이는 운동을 말하는데 약 50분동안 6500~7000보의 걸음을 걷고, 5.5km를 못되게 걷는다.
'인터벌워킹'이라는 것도 하는데, 300-500m를 거의 경보수준으로 빨리 걸어 심박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200-300m를 평소걸음으로 걸으면서 쉬어주기를 반복하는 워킹주법인데, 이것은 마라톤 선수들이 하는 '인터벌 러닝'에서 빌어서 온 것이다.
이렇게 50~60분 정도를 걷고 나면 등줄기로 땀이 흥건해져서 속옷의 고무밴드가 젖을정도가 된다. 20분경부터 머리에서 땀이 솟아오르는 느낌을 감지하는데, 여름에는 팔과 다리가 충분히 젖을 만큼의 땀이 노폐물과 함께 배출된다.
'걷는 즐거움'을 즐긴 지가 6년 째, 몸무게는 운동후 2년 후 이전에 비해 8kg이 감량되어 정상이 되었고, 현재까지 그 체중이 유지되고 있다. 식사는 과식했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먹기를 주의했을 뿐 금지한 식품도 없고, 술도 여전히 마셨다. 게다가 나는 흡연자다. 무리하지 않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개운하며, 오히려 걷지 않으면 피로하고 무기력해짐을 느끼니 걷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내가 워킹을 시작한 것은 자발적인 의지에 한 것이 아니라 마라토너였던 친구의 권유에 의해서였다. 과체중의 나에게는 런닝은 오히려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워킹을 하라고 했다. 트레이닝복과 멋들어진 새운동화를 선물로 사주며 권하는 친구의 생일선물이었기에 그의 기대를 져버릴 수 없었다.
나의 걷기운동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걷기를 하고 난 이후 이루 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의 변화가 내게 찾아왔다.
단순히 체중감량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을 더 의욕적으로 살게 되었고, 개인적인 고민을 심사숙고하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사계절의 흐름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내가 세상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운동을 한 후의 개인적인 기분탓으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이 단순히 기분탓만은 아니라고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이 책,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는 일본의 뇌과학자이자 의학박사인 오시마 기요시씨가 저술한 책으로 1927년생인 그가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정정하게 삶을 살아가며 저술활동을 하는 것에는 걷기 운동이 뇌를 깨우고, 젊어지게 한다고 말하는 걷기예찬론자의 책이다.
한 걸음을 걷더라도 자신의 다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생각하며 걷고 있는지, 노면은 안전한지, 경사도는 어떤지 등등의 정보가 순식간에 뇌에 도달하고, 정보를 받아들인 뇌는 실시간으로 다리에 지시를 내리면서 다음 동작으로 이어지게 되며, 걷기 위해서 눈으로 보고, 손을 흔들며 균형을 맞추고, 공기의 온도를 감지하고 코로 냄새를 맡는 등 오감이 총동원되어 활동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얻은 정보가 뇌의 대뇌신피질에 전달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걷는 동안에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이것이 바로 걸으면 뇌의 나이가 젊어지는 이유라고 말한다.
저자는 걷기가 뇌를 자극하고, 건망증을 극복하고, 의욕과 밥맛을 살리게 해서 비만, 요통, 고혈압 그리고 금연치료에도 탁월한 치료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이 밖에도 걷기습관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고, 나아가 창의력을 높여준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걷기를 통해 자연이 주는 사계절의 기쁨을 모두 만끽할 수 있다고 전하며, 그것을 누리는 12가지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읽다 보면 재미없고, 무미건조한 '노인의 운동'이라 치부할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내게 막연했던 걷기운도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었고, 게다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뇌를 건강하고 젊게 한다'는 놀라움도 안겨주었다. 걷기를 한 다음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업무효율의 차이를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준재는 마차를 타고, 천재는 걷는다."라고 루이.S.메르시에는 말했고, 세익스피어는 탕탕 망치질하는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산책을 한다고 했다.
궁중안에 코트를 만들고 한낮 태양볕에서 테니스를 쳤던 언더우드 목사를 지켜보는 고종황제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아니 왜 저렇게 험한 짓을 하는고? 아랫것들 시키지 않고?"
근거없는 웃어넘길 농담이라고 이야기해도 좋다. 하지만 열심히 걷거나 뛰는 사람들을 차안에서 측은해하며 쳐다본 적은 없는지 곰곰히 생각은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기만 한다면 50%를 소화한 것이다. 하지만 100% 소화하려면 이 말이 필요하다.
"그냥 한 번 해봐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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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에 호감을 갖고 읽게 된 책이다. 남편의 벨트 사이즈가 줄지 않는다면 언제부턴가 걷기를 시작하였기에 내가 읽고 남편에게 권할 목적으로 읽게 되었다. 근데 감동이다.... 걷기의 모든것이 들어 있는 책으로 작가의 걷는 미학이 숨어있다. 뇌가 젊어지는 비법이 숨어있는 책으로 건강관련 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 책 한권에 당할책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제1장 뇌를 깨우는 건강한 습관-걷기 1장에서는 걸으면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건망증을 극복하고 밥맛을 좋게 하고 살이 찌지 않게 하고 금연도 치료한다는 많은 내용이 나온다..그 모든 내용은 신빈성이 있다. 왜냐면 남편은 걷기로 허리띠 한칸이 줄엇다고 했으니까.. 그뿐아니라 걷기로 소화가 잘 되는거 같다고 말했다.. 걷는 사람의 뇌가 젊어지기에 가능한 일인거 같다. 걸으면 머리가 맑아짐을 누구나 느낄것이다.
제2장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주는 걷기습관 2장에서는 가장 중심적인 단어가 [일단 걸어라]이다. 일단걸어라...왠지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가..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걸어라.. 걷기가 치료제 역활을 해줄것만 같아 걷게 된다.. 자신감을 잃거나,날씨가 좋거나 마음이 울적하거나 기분이 좋거나 아무 생각없이 일단 걸어라는 말이 맘에 든다. 걸어보라는게 아니라 일단 걸어라고 말해주니 자신감도 생긴다. 남편이 퇴근하며 같이 걷자고 나오라고 말을 한다..처음에는 귀찮더니 어느순간 마음의 대화를 하게 되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에 나가 밤 늦게 돌아오는 남편과 얼굴 마주한 날이 많이 없으니 말이다. 둘이 걸으니 더 좋은거 같다... 남편은 회사 스트레스를 풀고 나는 육아 스트레스를 풀고...이런 저런 얘길 나누다 보면 정도 들것이기에...
제3장 창의력을 높여주는 창조 워킹 음악을 들으며 영어와 중국어 회화를 들으며 출근하는 남편... 운동삼아 지하철 몇 코스전에 타고 몇 코스후에 내린다더니 그게 남편에게 힘이 되고 있음을 느낀다...스트레스 해소도 될것이고 그 시간동안 공부도 될것이고 허리살도 줄어들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출근을 하면 아침이 상쾌하다고 하더니 그 이유를 알거같다. 창의력을 높여주는 창조 워킹의 중요성....책을 읽으며 느끼는건 걷는게 이렇게 좋은것인줄을 몰랐다것이다. 걷되 그냥 걷지 말고 거리의 풍경을 보며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어보라는 작가의 말을 새겨 들어야겠다.
제4장 감성을 자극하는 사계절 걷기여행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그래서 계절마다 느낌이 다르다. 그 느낌을 걸으면서 느낄수 있게 한다. 비가 오면 오는데로 눈이 오면 오는데로....그렇게 자연에 흠뻑 취해서 걸어도 좋을거 같다.. 정말 이 분은 걷기에 흠뻑 빠진 분인가 보다..그리고 걷기를 전염시키시는 분이다....기분좋은 전염병..나도 빠져들고 있음이다.
제5장 걷기가 즐거워지는 12가지 비결 제일 쉬운 일이며 돈 안드는 일이며 낭만적인 운동이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인생의 동반자가 걷기가 아닐까...
나는 책을 읽으며 감동했다. 걷기에 무슨 감동인가 하겠지만 정말 걷기 예찬론자가 되고 싶다. 우선 나부터 실천하면서 아이들과 매일 조금씩 걸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산책을 나가듯...그렇게 걷기를 해야겠다.
마음도 몸도 건강해지는건 걷는게 젤 좋은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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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는 것, 특히 똑바로 서서 걷는 것은 인간만의 특권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체구조는 신체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인간으로 하여금 걷는다는 것 자체를 기피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직립자세는 허리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가능하면 걷지 않으려고 한다. 어찌 보면 하루에 얼마나 걸으며 사는가가 사람의 지위와 부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저자 말대로 운동하겠다고 찾아간 골프장에서도 카트를 타고 이동한다니 말이다.
지하철역에서 상황을 비슷하다. 지하철 역에 가보면 어디든지 항상 두개의 선택지를 만나게 된다. 한쪽에는 걸어 올라가는 계단, 또 한쪽에는 가만히 있어도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커레이터다. 나는 항상 이 앞에서 고민을 한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러나 사람들을 보면 이것은 이미 선택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당연히 에스커레이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항상 에스커레이터 쪽에 사람이 많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스커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하다못해 내려오는 쪽도 계단보다는 에스커레이터 쪽에 사람이 더 많다. 운동은 안 하고, 먹기는 더 많이 먹는 현대인들. 비만이 고질병처럼 되어 버린 것이 당연한 결과인 것 같다. 더 많이 먹으면서 더 적게 움직이니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운동. 현대인이라면 누구도 그 필요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젊게 살고, 오래 살고, 보다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아는 것도 행하는 것은 다르다고, 운동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특히 나이가 젊은 사람일수록 더 그런 것 같다.
이런 사람들에게 왜 운동을 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루 종일 움직이는데 구지 운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그러나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를 읽어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걷기와는 조금 다른 차원의 걷기를 알게 된다. 즉 걷기가 단순한 비만 해소용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뇌 자체를 젊게 만든다는 것이다.
우울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호기심을 늘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생기게 하고, 여유를 찾게 해주고, 건망증해소에 도움을 주고, 고혈압과 요통을 치료하고,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고, 분노를 잠재우는 등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다 더 활기 있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나는 저자의 이 말에 백 프로 찬동한다. 나도 걷기의 즐거움을 만끽해 봤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책은 이러한 지식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하나 더 준다. 그것은 책을 읽다 보면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걷기를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다는 점이다. 나도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장이라도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다.
아무리 몸에 좋고, 뇌를 젊게 한다고 해도 걷는다는 것의 기쁨을 모르면 사람들은 걷지 않는다. 저자는 이런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한 것이다.
저자는 지속적인 걷기의 핵심을 이렇게 말한다.
“마음이 울적할 때는 걷고 싶은 마음이 잘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뇌에 각인 시켜 놓았다면, 꿀꿀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운동화를 신고 싶어진다.”
걷는다는 것은 단순한 에너지 소모용 운동이 아니다. 이는 신체의 모든 근육과 감각을 움직여 인체의 밸런스를 되살려 주는 삶의 움직임이고, 뇌를 보다 젊게 만드는 뇌 운동이기도 하다. 지금이라도 운동화를 신고 일단 나가보자. 그리고 걷는 것이다. 어디까지 갈지는 다리와 가슴에 맡겨 놓은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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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걷는 것을 참 좋아한다. 참 많이도 걸었던 것 같다. 학교 다닐 때도, 산으로 돌아 다닐 때도.... 그래서 이렇게 건강한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운동이 많이 부족하다. 너무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 건강이 점점 더 심각해 지는 것 같다.
집 뒤에는 산이 있다. 내일 부터는 산에 올라 걷기의 효력을 실감해 보려 한다.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는 이 책은 걷기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다양한 걷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책상 앞에 앉아서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 때, 전두연합령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걸을 때도 전두연합령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한다. 몸이 건강해지고 뇌가 건강해짐으로 즉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걷기는 건강을 지켜주는 차원을 넘어 정신건강을 지켜주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걷기는 뇌를 젊게 하고 행복한 필수 조건이다.
걸으면서 대화와 사색을 즐길 수 있고, 계절과 자연, 환경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걷기가 뇌에 좋고 창의성을 키워주며, 걷기가 왜 좋은지, 웃으며 걷기, 음악 들으며 걷기, 사진 찍으며 걷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걷기, 사랑하는 사람과 걷기 등 다양한 즐겁게 걷기의 방법을 소개하여, 어떻게 걷는 것이 좋은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걷는 즐거움과 걷기 여행 등을 통해 걸음으로 행복하게 되는 길을 알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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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건강한 식생활의 ‘웰빙’이 화제였다면, 지금은 건강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가 화두가 되고 있다. 제주도 올레길이 트레킹의 시발점이 되어 가까운 근교 산 둘레길, 공원 산책길, 한강공원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걷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언제든 의지만 있다면 돈 들이지 않아도 주위에서 운동할 수 있는 것이다. ‘걷기’가 좋다는 것은 아는데 더불어 뇌가 젊어진다는 말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일본의 뇌과학자 오시마 기요시님의 책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다. 소책자본으로 190여쪽의 분량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뇌가 젊어진다는 즉, 뇌를 젊게 가꾼다는 것으로 그것은 자신의 뇌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눈다는 뜻이라고 한다. 강아지와의 산책길에 즐거움이나 아침 산책의 상쾌함을 느낀 사람은 결코, 중단하는 일 없이 걷기를 즐길 수 있는데 즉, 의식해서 걸으면 몸과 뇌에 두루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다. 걷기의 쾌감과 사랑할 때의 설레임의 감정은 뇌의 다양한 부분을 자극하면서 뇌가 고차원적인 활동을 하도록 돕는다고 한다. 그래서 대뇌신피질의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기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 걷기는 인간의 진화와도 관련이 있는데 보행과 인간의 뇌의 발달과 연관성이 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걷는 것이 몸과 뇌 건강의 효과적일지 이 책을 통해 찬찬히 참고해보기 권하고 싶다. 아울러 소개되는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주는 걷기습관, 창의력을 높여주는 창조 워킹, 감성을 자극하면서 사계절 걷기여행을 통해 더불어 걷기를 실천할 계기가 마련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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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뚜벅이'라고 불릴 정도로 걷기를 좋아하고 걸으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사람과 차,산과 물,계절과 자연등을 감상하면서 잠에 취해 있었던 뇌는 어느덧 맑게 깨고 신선한 산소와 함께 활기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업무관계로 자동차로 움직여야 하는 요즘에는 걷는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정신건강에도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곤 하는데,시간에 쫓기고 약속에 맞추기 위해 허겁지겁 차에 몸을 맡기고 부룽부룽 길위를 달려 보지만 모든 사물이 주마간산격으로 보일뿐 느긋하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걷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저를 포함해서 현대인들은 건강에 참으로 신경을 많이 쓴다.아프기 전에 몸을 보양하는 건강식품,출.퇴근전후를 이용한 헬스클럽을 이용하여 감량과 멋진 몸매 가꾸기,건강과 관련된 세미나에 참석하기,조금만 몸에 이상이 와도 병원으로 직행하는등 언필칭 몸사리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실제로 녹음방초 한창인 공원길의 가로수길,산사로 가는 오솔길,시멘트 보도블록보다는 조금이라도 흙길을 찾아 걷기,급격하게 변해 가는 트렌드보다는 느릿하게 흘러가는 시골길등을 찾아서 걸어보자.물론 여건과 상황이 허락하지 않을테지만 아파트 근처의 근린공원이나 녹색길은 인공적이지만 그나마 운치가 있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에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든다. 새벽녘의 녹음이 우거진 공원길을 걷노라면 부족한 산소로 흐릿했던 뇌가 맑게 변하여 옴을 느끼게 된다.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없었던 밥맛도 좋아지게 될뿐만 아니라,공원 산책로에 설치된 운동기구라도 꾸준히 이용한다면 몸에 생겼다든지 생길 수 있는 성인병등도 어느 정도 치료가 되고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음도 경험을 통해 실감한다. 특히 애연가들에게는 걷기를 권장하고 싶다.흡연으로 찌든 혈관이 막히고 혈액을 필요로 하는 뇌에 장애를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갈등,분노등으로 쌓였다면 역시 걷기를 통해서 평정심을 되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걷고 걸으면서 지치고 고단한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사람에 따라서는 스트레스,분노등을 술로 해결하려는 이도 있을 것이나 그것은 일시적인 변통일 뿐이며 근본적인 뇌의 활성화에는 영향이 가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도회지에 살고 오래도록 생활하다보니 생활공간에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지만 안복을 안겨줄 만한 것은 찾기 힘든 삭막한 공간에 쳇바퀴돌듯 의미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걷다보면 자신의 취향에 따라 몸도 놀려보고 노래도 불러보며 지저귀는 새,활짝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초등을 응시하고 있노라면 시심도 절로 생길 것이고 그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누며 '고독'이라는 도가니 속을 탈출할 수 있지 않겠는가? 우주의 대자연은 인간에게 보상심리없이 말없이 주기만 하는 고마운 존재들로 가득차 있다.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자연의 자태를 걸으면서 그 변화를 느끼고 인간의 희노애락,생사고락등도 자연스레 생각해 볼일이다. 걸으면서 얻어지는 효과는 수없이 많다.걷는 것과 달리는 것,허겁지겁 뛰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걷는다는 것은 부족한 산소를 마시며 뇌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다 줄 수 있는 체내의 호르몬이 맘껏 분비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바쁘고 빠름에서 얻어지는 미보다는 느림에서 오는 미가 더욱 현대인에게 요구하는 덕목중 하나이고 실천함으로써 참된 가치와 맛을 음미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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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걷기를 좋아한다. 왠만한 거리는 차비도 아끼고 또 생각하는 시간을 벌 겸해서 그냥 걷는다 오죽 걷기를 좋아하면 군대에서 행군하는 날을 하루 쉬는 날로 생각할 정도였으니.. 그런 내게 본서는 정말 반가운 책이다. 차비도 아끼고 명상할 시간도 버는데.. 거기다 뇌까지 젊어진다니.. 진화론적인 관점으로 뇌에 접근한 건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걷기는 여러모로 좋다고 본서는 극찬하고 있다. 특별히 여러 위인들이 걷기를 통해 놀라운 통찰력을 발견했다는 것과 걷기를 많이 한 아동들이 성적이 높았다는 것을 구지 언급하지 않더라도 얼마나 걷기가 우리에게 유익한지 충분히 알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이 더 설득력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본서가 저자인 오시마 기요시의 삶의 체험에서 묻어나는 기록이라는 것이다. 요즘 웰빙을 외치는데 비싼 웰빙음식이니 하는 것에 의존하지 않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 어쩌면 진정한 웰빙이고 그것이 걷기가 아닐까? 진정한 웰빙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에게 본서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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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것이다. 그렇지만 걷는 것이 어떻게 몸에 좋은지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저 걷기가 운동중 제일 쉽다? 정도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작가는 걷기가 정말 좋아?를 자신이 몸소 체험해보고 얼마나 어떻게 좋은 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크게 걷기는 뇌를 깨우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고 창의력을 높여주며 감성을 자극하는 사계절 여행방법이라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그리고 걷기가 좋아지는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뇌를 이롭게 하는 걷기를 통하여 뇌를 자극하며 건망증을 치료하고 밥맛이 좋아지며 비만 치료제가 되고 고혈압도 치료되며 금연치료제이며 뇌를 젊어지게 한다고 이야기한다. 요즘 건강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돈을 투자하고 있다. 아무리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내게 있다 하여도 건강이 없다면 그 모든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드디어 내가 원하던 명예를 얻었다 해도 돈이 많다 해도 건강이 내게 없다면 그것들은 모래위에 지은집이나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건강,건강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하는데 그 중 가장 좋은 것이 그리고 손쉽게 돈도 안드는 정말 경제적인 것이 바로 걷기인 것이다. 나도 걷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을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걸을때 느껴지는 동물로서의 쾌감은 뇌간을 통과해, 대뇌변연계에서 대뇌신피질에 도달하는데 사랑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한다. 무리를 이루려는 욕구가 바탕이 되어 대뇌 변연계의 본능 부분을 자극한다고 한다. 이 본능을 대뇌신피질이 통제하면서 희망과 설렘 혹은 예술적인 창조성으로 발전시켜 나간다고 한다. 이렇게 걷기와 사랑을 할 때 느끼는 감정은 뇌의 다양한 부분을 자극하면서 뇌가 고차원적인 활동을 하게 한다고한다. 뇌를 단련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걷는 뜻하지만 걸음을 한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엄청난 정보가 다리 근육에서 신경을 통해 대뇌신피질의 운동을 관장하는 감각령에 도달한다고 한다. 뇌로 향하는 정보 전달은 그 속도를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두 발로 걷는 동안 뇌와 다리 사이에서는 복잡한 신호교환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한 걸음을 내딛더라도 자신의 다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생각하며 걷고 있는지 노면은 안전한지 경사도는 어떤지 등등의 정보를 순신간에 뇌에 전달하면서 다음 동작으로 계속 이루어지도록 뇌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걷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고, 손을 흔들며 균형을 취하고, 피부로 공기의 온도를 느끼고, 코로 냄새를 맡게 되는데 이러한 모든 감각과 정보가 대뇌신피질에 전달되게 된단다. 이러한 자극이 우리의 뇌를 자극시켜서 활성화시켜주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걷는 동안 계속 뇌를 자극함으로 인해 뇌가 젊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도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자신감을 잃었을때 몸이 찌뿌드할때, 날씨가 좋을때 고민이 있을때에도 걷기를 통하여 마음의 건강을 되찾게 된다는 것이다. 웃으면서 주변을 바라보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저자는 걷기를 한다고 한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마트를 가기보다는 좀 거리가 떨어져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를 걸어가서 손에 짐을 들고 오지 않게 배낭등을 메고 가거나 가다가 힘들면 버스를 타기도 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뇌도 발달하고 정말 유익한 운동인 것이다. 나도 내일 걸어서 목적지를 향해야 겠다. 가다가 버스를 타기도 하고 다른 길로 돌아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건강도 되찾고 새로 오는 봄을 만끽하기도 하고 얼마나 좋을지 벌써부터 내일 아침이 되어 어서 걸어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