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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가 피를 흘리며 죽음으로서 무라사메는 쇼이치를 잡아먹고는 잠잠해진다. 아이가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온 겐바치는 시노를 보고는 호흡과 맥은 없지만 총을 맞은 목 부위의 상처가 낫고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사토미를 만나 그를 따라간다. 도착한 소스케에게 사토미는 시노를 어떻게 할지는 무라사메의 기분에 달렸다고 하지만 다행이 시노는 무사히 정신을 차린다. 하지만 전과 조금 달라진 무라사메 문양.
그리고 아오는 코하쿠와의 계약을 떠올리며 자신은 그녀의 수명을 늘려준것이 아니라는 말을 한다. 다름아닌 이미 죽어야할 코하쿠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은 시노와의 인연. 즉 시노가 준 십자가가 그녀에게 이생의 미련을 통해 아직 이 자리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었다.
겐바치와 소스케가 자리르 비운 사이 몸에 이상을 느낀 시노. 그리고 시노는 5년동안 멈춰져있던 시간이 마치 깨지기라도 한듯 18살의 몸으로 돌아간다. 피를 많이 흘렸기에 사토미의 피를 대신했고 그렇게 18살의 모습이 된다.
마침 유곽에선 또다른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잠들다 깨어있는 코하쿠는 자신이 피투성이라는 사실에 깨닫고는 교회로 향한다. 그곳엔 소스케와 사토미가 있고 코하쿠는 울며 점점 몸이 변해가며 괴물이라고 자칭했고 그때 18살의 시노가 그곳에 나타난다. 그리고는 코하쿠에게 사죄하며 잠시 잠들어있던것 같은 무라사메를 깨워내서는 마치 날새처럼 몸이 변해버린 코하쿠를 보고는 괴물이 아닌 천사같다는 말을 하며 마지막엔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짓게 만들어준다.
그후 시노는 다시 13살의 몸으로 되돌아가며 이번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하지만 뒷내용에서 이번 시노의 일로 피에 민감한 아야네는 시노의 변화를 눈치채 시노는 잠시 코분고네에서 생활하기로 하고 몸이 많이 좋아진 시노는 마을을 산책하려 하다 소스케의 그림자를 만난다. 그리고 이번 시노의 영양으로 마을에는 그닥 큰 해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식귀라는 것이 돌아다니게 된다.
소스케의 그림자는 과거의 시노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코하쿠의 금색 눈동자를 보여주며 아직 완전하게 모이지 않았지만 때가 되면 시노를 데리러 가겠다는 말을 하고는 사라진다.
시노는 소스케 그림자가 말한 기억을 떠올린다. 똑같은 꽃 문양을 보며 자신들은 전생에서도 형제였을거라고 했던 자신의 말을. 그리고 기뻐했던 소스케의 모습을.
나중에 소스케를 만난 시노는 처음에 기억하지 못하는 척 하다 결국 모든것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눈물을 흘린다. 소스케는 소스케라는 것을 떠올리며.
후기 만화는 코분고의 힘든 생활을 그려낸 것. 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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