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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번역서인데 전래동화 읽는듯한 리듬감과 구수함이 있는 이 책,
또 한 가지! 자연스럽게 질서와 양보를 배우게 됩니다.
처음에 동물친구가 탔을땐 "빈 자리가 많아"라고 말하지만, 나중에 동물들이 많이 타게됐을땐 버스가 꽉 차서 앉을 자리 찾기가 어려워져요.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차례차례 올라타렴.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면 모두 탈 수 있어."
자기 자리 찾기 급급하고, 자기 물건 챙기기 급급한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럽럽게 양보와 질서를 가르쳐주는 한마디가 얼마나 마음에 들던지요.
버스 가득 탄 동물 친구들, 왁자지껄 유쾌한 드라이브가 눈 앞에 펼쳐지면서 책장을 덮으면 아이가 말합니다. "한번 더!" 이게 이 책의 매력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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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저는 금성에서 온 여자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은 금성에서 온 남자입니다. 정말이지 남자아이를 키우면서 이렇게까지 '탈 것'에 열광하는지 미처 상상도 못했습니다. 물론 남자아이들의 탈 것에 대한 애착과 관심은 이집 저집 말할 것도 없더라구요. 물론 조금 더 개월수가 되면 총이나 로봇으로 관심이 조금 옮겨지긴 할테지만 4살인 우리 아들에게 있어서 '탈 것' 특히 버스에 대한 집착은 현재 최고조인 것 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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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책같아요
울 아들은 남자아이라 그런지 자동차 나온 책은 무조건 좋아하는 경행이 있어요 그래서 책은 잘 안볼때는 자동차책을 섞어놓으면 얼렁뚱땅 다른 책들도보게 되더라구요
또 울 아들이 지금 한창 한글을 배우는 시기라 그런지 버스를 모는 아이 제목이 아주 어렵지 않은 글자가 나와 자기가 짚어가며 보네요
책을 펼쳐보면 글자가 커서 아이들 읽기 학습용으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 생각하는 것 같아요 ^^ 울 아들이 요즘 한글을 익히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영어에도 관심을 갖네요
울 아들이 남자아이라 그런지 교통기관에 관심이 많답니다 그래서 운전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 책은 그래서 그런지 대리만족이라 할까요 자기가 이 책의 주인공남자아이인냥 느끼는 것같아요
그리고 책의 재질도 아무것도 없는 거라 무엇이 있는 거라 만져보면 느낌이 다르네요 이 것도 신경써서 만든 것 같아요 요즘 빨간색에 열광하는 우리 아들이 빨간 버스라고 더 신나하는 것 같아요 울 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의 대장이나 주인공이 빨간색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두꺼운 글씨로 버스정류장이라고 쓰여있네요 그리고 오리가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한줄을 읽지못하는 아이들은 단어만 나오는 야~~오리다를 보면 자신감을 가질 것 같아요 울 아들 처럼요 ^^
버스에 탄 오리가 노래를 부르네요 오리가 내는 소리 꽥꽥이지요 두번째는 어떤 칙구를 태울까요 야~~ 돼지다 모두 앉았니 ? 물어보고 출발하네요 모두 앉았니 ? 는 정말 재려가 느껴지고 또 모르는 아이들은 앉아야 출발하는 구나 도 알것 같아요 돼지는 무슨 노래를 부를까요 ? 꿀꿀 꿀꿀 꿀꿀꿀 옆에 있는 오리도 꽥꽥꽥 세번째로 어떤 친구를 태울까요 ? 네번째까지 있네요 아이들이 크면서 숫자를 재울때 일,이,삼,사는 쉽게 배우나 하나 둘 셋은 좀도 어려워 하지요 그리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수학공부도 책을 읽어가며 자연스레 익히게 되네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꾸 아이에게 유익이 되는 학습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랑 엄마랑 대화를 해도 엄마가 하는 단어는 한정되어 있어서 아이랑 이런 좋은 책들을 읽으며 아이가 언어의 확장 ,생각의 확장이 이루어진다고 생각되어요 그래서 더 좋은 버스를 모는 아이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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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한번쯤은 자동차이든 버스든, 특히나 소방차를 운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듯 해요. 전 어린시절 유난히도 헬리곱터를 조정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했거든요. 하지만 이제 어른이 되어서 비행기든, 승용차든 무엇인가를 타야 한다면 망설여 진답니다. 그 이유라고 한다면 요즘 들어 지하철, 기차 등등 사고도 많아 지고, 차라리 좀 가까운 거리라면 그냥 걸어 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여겨지거든요. 그만큼 어른이 되면 어떠한 한 주제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생각도 많아지고, 겁이 많아 지는거 같아요.
딸아이는 대형할인점에서 운영하는 플레이타임 놀이터에 가면 장난감 대형차를 운전하기도 해요. 비록 출발 할수는 없지만 운전대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너무나 흐뭇해 하거든요.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스스로 운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할거 같아요.
버스를 모는 아이의 제목 만큼이나 표지에서 느껴지는 밝은 모습들, 동물 친구들과 한데 모여 운전석에 앉은 사내아이의 눈빛에서 어떠한 생명력이 솟구치는 듯 하네요.
사내아이라면 유아기에 누구나 자동차 장난감을 하나쯤 가지고 있고, 칼이나 창, 로봇, 자동차를 보면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전 딸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가끔 만나는 조카들은 항상 품에 장난감 자동차나 로봇을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붕붕 ~! 바람을 가르는 버스 운전사를 상상해 보아요. 커다른 차 안에 친구들, 혹은 손님들을 싣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리저리 달려요. 도심이 아닌 외곽, 특히나 공기 맑은 한적한 거리를 달린다면, 마냥 기분이 좋아질거 같아요.
꼬불꼬불 길을 잘 달리려면, 운전 솜씨 또한 남달라야할텐데, 오리친구들을 비롯해서, 돼지, 소와, 말 닭과, 염소, 양떼, 동물친구들이 모두 올라타니, 정말 자연스럽게 운전을 할수 있네요. 나는 붕붕 버스 운전사, 빨간색이 빛나는 버스안에는 동물 친구들의 울음소리가 가득하네요. 음매, 꿀꿀. 히이잉, 삐악삐악, 꽥꽥, 정겨운 울음소리에 맞춰, 부릉부릉 하루종일 꼬불꼬불한 길을 쉼없이 잘도 달리네요.
딸아이는 이야기 하네요. " 엄마 저는 친구처럼 빨간 버스를 운전하면, 유치원 친구들을 모두 태우고 싶어요." 저도 딸아이 옆에 앉고, 친구들도 모두 함께 타고, 가까운 곳에 여행이라도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딸아이는 가끔 유치원에서 체험학습때문에 대형 관광버스를 타게 되는데, 길 가다라도 커다란 버스를 보면, 엄마~! 외치면서 체험학습 때의 일을 상상하네요. 아이들은 바람을 가르는 큰 버스 만큼, 옹기종기 모여서 나들이를 간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 하거든요.
버스를 모는 아이처럼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빨간 버스를 타고 울퉁 불퉁, 꼬불꼬불, 들판길을 다녀온 느낌이네요. 소박한 삽화와 더불어, 커다란 글밥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내용이였어요.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동물친구들이 등장하였기에, 읽는 즐거움이 더 배가 되었던 듯 하네요. 실제로 버스를 모는 아이가 있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일까요? 하지만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웃음이 배어나올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영화속에서나 이루어질법한, 꿈속에서나 이루어질법한 ... 때로는 한번쯤 소원처럼 빌어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랍니다. *^^* 다음달, 올해의 마지막 12월 달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이끄는 순록 썰매는 아니더라도, 아이와 함께 남편과 함께 차를 타면서, 즐거운 나들이를 함 하고픈 마음을 불러 일으키네요...
책 읽기와 더불어 책속 내용 글밥에서 나타나는 동물울음, 의성어, 꼬불꼬불 의태어를 통해서 한창 한글 공부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는 딸아이와 국어 공부도 병행이 되어서 일석이조의 학습효과를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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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선택한 책이었네요. 단순한 내용이고 비슷한 책들을 많이 본 터라 그저 그럴거라는 나의 예상과는 달리 우리 딸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의성어들이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웬지 노래처럼 리듬이 있어서 우리딸과 저는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재밌게 읽었네요.
꼬마 아이가 버스를 모는 운전사네요. 혼자서 잘도 운전을 하며 꼬불 길을 잘도 달리네요. 첫번째로 오리를 태웁니다. 그리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출발을 외치네요. 두번째로 돼지를 태웁니다. 세번째로 소랑 말이랑 닭이랑 염소를 태웁니다. 버스 안은 동물들로 꽉찼네요. 하지만 동물들의 노래소리로 너무나 즐겁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떼를 만납니다. 꼬마는 버스 위로 태웁니다. 만차인 버스는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잘도 달리네요.
우리 아이도 운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나도 운전하고 싶다라고 매번 말했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물론 책으로나마 경험을 하니 무척 신이나서 출발을 외치더군요.
어떤 동물들을 정류장에서 태울지에 대해서도 호기심있게 여기며 버스가 꽉차가는 과정을 보면서 나중에는 차 위에까지 탄 동물들을 보면서 무척이나 웃더군요. 물론 그렇게 만차인 버스에서도 질서와 양보를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남자아이라면 차에 관련된 내용이다 보니 더욱 좋아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평화로운 시골길의 정경과 빨간 버스를 탄 동물들의 표정과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맘을 따뜻하게 해주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