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초등생들을 위한 책으로 나온 이 책,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내용을 살펴보니, 틀리기 쉬운 말들을 조목조목 잘 엮어 놓았더군요. 처음에는 책 활용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1장에서는 초등 교과서 핵심 낱말 바루기 라는 제목으로, '가리키는'과 '가르치는' 등 자칫 잘못 쓰기 쉬운 말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참 좋은 것은, 소개하는 낱말들이 어느 학년과 학기에 수록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하나하나 표시를 해 두고 있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를 한 후에,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고, 게다가 이 낱말들을 넣은 작문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게다가 중간중간, 문법에 관한 설명도 나옵니다. 품사라던가, 교정부호와 같은 설명들도 아주 자세히 나와서 이 한권으로 우리말을 바르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어공부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문법과 관련된 사항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고, 또 짝짓기와 같은 문제들이 등장해서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특히 틀리기 쉬운 말, 실력이 낫다, 낳다?에서는 병이 나아서..이렇게 써야 하는 것을 종종 병이 낳아서..이렇게들 쓰는 것을 봐 왔던 터라 제대로 아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 외에도, 베개를 베다, 옷고름을 매다 등...아이들이 틀리기 쉬운 말들을 골라서 소개를 하고 있어요.
제2장에서는 알쏭달쏭 우리말 바루기 라는 제목으로, 거야와 꺼야, 그러므로와 그럼으로, 대와 데 등....언어 표현이나 단어를 잘못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고 뒷면에는 낱말 퍼즐을 해 볼 수 있는 구성과, 단어를 바르게 선택하는 문제들로 된, 올바른 문장 만들기 등으로 재미있게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더군요.
또, 3장에서는 살려 써야 할 우리말 바루기 라는 제목으로, 많이 사용되어지지 않지만, 살려서 써야 하는 좋은 우리말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TV상상플러스에서 문제로 나왔던 단어들이 보여서 반갑더군요. 여기에도 뒷면에는 낱말퍼즐이나 우리말 겨루기, 숨은 그림찾기와 같은 활동이 나와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하나하나 읽다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게다가 책마다 컬러로 된 삽화가 등장해서 지루하지 않아요. 교과서와 같이 보면 참 좋을 것 같은 한권의 책이었어요. 자칫 틀리기 쉬운 말들을 조목조목 잘 엮어놓아서 오랜만에 우리말을 다시 배우는 계기가 되었어요. [우리말 바루기]라는 제목답게, 재미있게 읽다보면, 우리말도 바로 잡고, 공부도 되고, 일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더라구요. 초등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한권쯤 권하고 싶어요. 부모와 함께 읽으며 아이와 우리말 산책을 해 보는건 어떨까요. |
|
요즘 뿌리깊은 나무를 읽으면서 대왕 세종의 인고의 힘과 속깊은 뜻을 새로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격랑의 세월속에서 새로운 훈민정음을 반포하기까지 아끼는 신하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새 한글을 지키려는 무던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 <알듯 말듯 우리말 바루기 >책은 다시 한번 세종의 뜻을 생각하게 끔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익혀야하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만들어져서 더 유용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들도 문자화된 한글을 읽을땐 아무렇지도 않았던 글자들이 글자화로 직접 써보면 참 애매보호한 글자가 많이 있습니다. 이쁜과 ~예쁜~, ~데 와 ~대, ~되와 돼 등....
제 1장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나오는 낱말을 중심으로 틀리기 쉬운 낱말을 소개하고
제 2장에서는 뜻이 다른 말과 습관적으로 쓰는 말을 소개했습니다. 잘 못 사용하고 있는 말과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있어 아이들에게도 잘 가르켜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3장에서는 살려 써야하는 우리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달구비, 달구치다, 두루뭉수리,다다부따, 보깨다, 설레발, 시나브로, 어기차다 쥐락펴락, 푸지다 등
각 어휘의 설명이 끝나면 똑똑 열려라 국어사전이 있어 정확한 뜻을 다시 전달해주며 우리말 미리보기에서는 글로써 낱말의 뜻을 비교 해줍니다.
우리말 재미있게 지어보기가 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난후 자기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루에 한 가지의 낱말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우리말을 재미있게 지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럼 부담 없이 하겠지요?올해 안으로는 끝날테니까...^^
국어 놀이 마당에서는 낱말퍼즐도 있고 숨은 그림찾기, 잘못된 일본식 낱말,품사,문장부호, 교정부호,맞춤법, 부사 '이'와 '히 ',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놀이를 통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진것이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특징은 이야기와 함께 알듯 말듯한 우리말에 대해 알아가니 아이들도 부담없어합니다.
어휘력이 쑥쑥 자라는 그런 날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이 책을 펼쳐듭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엄마의 선택으로 이런 책 한 권 쯤은 책상앞에 놓아두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
초등교과 낱말편이란 글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다보니 무슨 책이든 교과와 연관이 된다면 한번 더 다시 보게된다. 국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기에 관심이 더 간다는게 맞을것이다. 또한 공부하는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는 책을 구해주고 싶은 엄마마음이기도 하다. 교과서가 초등학생에게 기본이 되기에 교과와 관련된 책을 보는건 기쁨이다. 우리말과 글을 정확히 아는것이 공부 잘하는 비법이기에 이 책은 보는 순간부터 맘에 들었다.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는 낱말을 어른들도 어려울수가 있다.. 어렵기보다 헷갈리기에 아이의 질문에 대답 못할경우가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아이보다 먼저 책을 읽으며 배울점을 찾아보았다. 책을 읽으며 느끼는건 책이 너무 재미있다는거다. 헷갈리는 낱맡을 찾아 비교하면서 배울수가 있고 나 대신 국어사전에서 단어의 정확한 뜻을 찾아 알려주니 고맙기까지 하다. 짧은 글을 지어보며 오래도록 기억할수 있게 국어공부를 시키는 학습지 분위기의 책이라 더 맘에든다. 책에 연필 자국내며 공부하는 우리말 바루기... 내용과 더불어 나와 있는 그림은 익살맞고 재미까지 준다. 놀이마당은 게임을 하듯 흥미롭고 지겹기지도 어렵지도 않다. 국어 겨루기도 좋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며 게음을 줄긴후 하는 실력 테스트는 또다른 재미를 준다. 이 책은 책상에 꽂힌교과서옆에 꽂아두고 자주 읽도록 해야겠다. 엄마가 건네는 책을 아이도 좋아하기에 정말 다행이다. 이 책은 재미나게 어휘력 공부가되는 책이다.. 그래서 만족스럽고 권하고 싶어진다. |
|
우리말 바르게 하기, 바르게 바로잡기..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 짐작이 되시지요? 아이들이 보기 쉽게 나온 책이지만 엄마인 제가 먼저 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어라는 것이 쉽게 느껴지면서도 막상 글쓰기를 할 때는 미세한 차이로 헤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낮다, 낫다, 계발인지, 개발인지, 신비한, 신기한, 이쁠까, 예쁠까 등 아이들이 혼동하기 쉬운 여러 가지 예를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차례에 보면 초등학교 몇 학년 과정에 어떤 교과에 몇쪽에 있는 것까지도 친절하게도 설명해주셨답니다.
제가 직장생활 처음 시작할 때 보았던 책이 있었어요. 새 한글맞춤법에 맞춘 이야기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 책에 나오는 우리 말과 관련된 이야기는 어른용이라서 좀 어렵게 설명이 되었다는 기억이 있는데요. 우리말 바루기 이 책은 너무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혼동하기 쉬운 단어를 제시하고, 그것을 일단 국어사전에서 찾아서 풀이를 해주고, 그 낱말이 들어간 예문이 두 가지가 나옵니다. 그리고는 그 낱말을 사용하여 글을 지어보는 문제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설명해 주는 예시가 너무 재미있게 되어 있어요. 마음이 예쁠까, 이쁠까? 에서는 이쁘다는 말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설명도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웃어른과 윗어른의 차이점 역시 혼동하기가 쉽답니다. 그러므로, 그럼으로, 로써, 로서 등등 자주 시험에 나왔던 그 낱말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3장 살려 써야 할 우리말 바루기 부분이었어요. 개밥바라기, 곰비임비, 곱다시, 낙낙하다 등등 예쁘고 아름다운 우리 말이 참 예쁜것 같아요. 이런 말들을 자주 써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구요.
어떤 부모님들은 우리말보다 영어를 강조한다고도 하는데요. 저는 우리말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고, 어렵게 느끼지 않기 위해서는 자주 보고, 맞춤법도 익히고 해야 할 듯해요. |
|
[교과서와 연결된 낱말 익히기-정말 필요한 책이었어요]
매일 숨을 쉬면서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우린 우리말을 늘 사용하면서도 그 가치의 존엄성을 잘 모르고 지낸다. 내가 어렸을 때와 세월이 흘러 지금의 3학년 딸아이가 쓰는 말을 보면 정말 언어도 많이 변한다는 사실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새로운 말을 익히기 전에 우선을 우리가 사용하는 말의 올바른 의미를 알고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말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한 책이 늘 고프던 상태이다.
우리말을 풀어주는 책을 여럿 만나기는 했지만 이 번 책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어른 눈높이보다는 최대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었다는 것이다. 도움 없이 아이들 스스로 읽으려면 가장 많이 보는 혹은 많이 사용하는 것들로 설명이 되어야 한다. 낱말편에 해당하는 이번 책은 초등 교과서에서 많은 보기문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비슷하거나 혼동되는 낱말을 교과서에서 쏙쏙 뽑고 몇학년 몇학기 어느 부분에 나오는지까지 명시되어 있으니 아이들도 직접 찾아보거나 비교하기 쉽고 어머니로써도 신뢰가 간다.
1장에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로 틀리기 쉬운 낱말에 대해서 2장에서는 뜻이 다르지만 습관적으로 잘못 사용하는 낱말, 3장에서는 올바르게 살려써야 할 우리말을 소개하고 있다. 설명함에 있어서는 설명하고자 하는 말이 사용된 이야기를 교과서나 기타 글에서 소개하고 "똑똑 열려라 국어사전"에서는 혼동되는 두 단어에 대한 명확한 뒷풀이, "우리말 미리보기"에서는 단어가 사용된 보기 문장, "우리말 재미있게 지어보기"에서는 단어를 이용해서 짧은 글짓기를 해볼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설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단어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고 자신이 직접 단어를 사용해서 짧은 문장이라도 지어보게 하는 능동적인 방법니다. 비슷하지만 혼동되던 것을 스스로 구분하는 힘이 충분히 생길 거라고 본다. 중간중간 놀이마당을 통해서 낱말 퍼즐도 풀고 놀이를 통해서 올바른 낱말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실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 손에서 한 참 있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풀이되는 과정이 쉬워서 한참을 보고야 이제야 건네받았는데 실은 엄마인 나도 배울 점이 많아서 한동안 손에 잡고 보게 될 것 같다.
어려운 설명이 아니고 아이들이 항상 대하는 교과서에서 단어를 뽑아서 설명한 점과 놀이마당을 통해서 즐겁게 하면서 직접 짧은 글도 지어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한 점 등등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아이들 책은 아이들이 읽어야 정말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 ?우리 딸 아이를 보건데 초등학생들에게는 더없이 도움이 되고 쉽게 읽히는 책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다음에도 이처럼 쉬운 우리말 바루기 시리즈를 기대해 본다. |
|
■ 서평 책을 만난 날의 풍경: 딸 아이가 책을 점령하다.
오늘 책이 왔다. 딸아이 책을 보자 마자 씻지도 않고 읽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어보며 읽어 내려 가고 있다. "엄마 이거 여섯살(자기가 여섯살이니까)부터 초등학생까지 보는거야?" "응... 소현이 글쓰기나 우리말 바로 쓰기에 도움 되라고 보는 책이야.." "우와 여기 퀴즈도 있고 재미있다.." 신나서 책을 보고 있는 딸.. 언제나 늘 우리집은 소현이가 먼저 책을 보게 된다.... 이 책도 소현이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나보다... 내일 나도 열심히 읽고 서평을 써야겠다.
■ 이젠 엄마 차례.
어제 내내 책을 보던 아이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우리말 바루기 책을 찾는다. 아빠에게 자랑을 한다. 아빠 이책 재미있어요... 정말 이 책을 재미있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여섯살 딸아이는 이 책이 재미있단다. 그럼 이젠 엄마차례... 보면서 먼저 반성하게 된다. 나의 국어 실력에 반성하게 되고 모든 것이 반성 거리다. 이 책은 어휘력을 키우는 초등학생 뿐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를 가르치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정확한 어휘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엄마도 공부해야 한다. 이 책보면서 줄긋고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어른인 나도 가끔씩 헛갈리는 것들을 잘 비교 설명해 주고 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문제들을 보며 퀴즈도 있다며 즐거워 하는 딸... 초등학교 교과서편인데도 모르는게 있다는 걸 보며 사뭇 반성하는 엄마... 이런 책이 많이많이 나와서 대한민국의 세종대왕의 멋진 노고로 빚어진 한글을 제대로 썼으면 좋겠다. 엄마표 선생님인 나로서 정말 유익한 책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