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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 만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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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 만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야마구치 하지메 지음, 김정운 역편, 을 읽었다.   제목으로  책을 짐작해보자면 조금 야시시한 책으로 보이나 그렇지 않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통하는 소통의 문제를 "탓치"로 풀어내 보려고 한 책.    제목과 관련하여 누군가의 글을 펌해 보자면 <책 제목은 거의 낚시성 떡밥인지라... 쿠쿠쿠 시작해보록 하죠후배의 낚시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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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 만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야마구치 하지메 지음, 김정운 역편, 을 읽었다.

 

제목으로  책을 짐작해보자면 조금 야시시한 책으로 보이나 그렇지 않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통하는 소통의 문제를 "탓치"로 풀어내 보려고 한 책.

 

 제목과 관련하여 누군가의 글을 펌해 보자면

<책 제목은 거의 낚시성 떡밥인지라... 쿠쿠쿠 시작해보록 하죠
후배의 낚시 아닌 낚시로 인해 사서 읽게된 책이지만  제목과는 다르게 매우(?) 건전합니다

 책 내용은 크게 2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전반부는 "무었을 위해, 왜 만짐으로 사랑을 전달해야 하는가"를 주 내용으로 삼고 있다면
후반부는 "어떻게 만질것인가+육아(?)" 가 주 내용이 됩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데다 어딜 펴서 읽어도 되는 구성의 책이니 부담없이 읽기에 좋고
내용도 쓸만(?)하니 추천하는 책입니다~.... 만 제목은 역시 압박 >

 

어쩄든, 읽었다....매우 건전한 책이니.....다른 분들 읽어도 문제 없다....

읽고 나면  책 제목도 남사스럽지 않게 생각된다.

 

거기에서 인상 깊은 내용을 몇개 뽑아 보았다.

 

손바닥은 한자로 장()이라고 쓴다……흥미로운 점은 손을 사람의 마음을 표시하는 부분으로 생각했었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마음작용을 손바닥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은 심리학에서는 오래된 상식이다.

일본에서 손바닥을 뒤집다라는 말은 급하게 태도를 바꾸는 것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또한 손안을 밝히다라는 말은 손바닥을 보여 자신의 비밀을 상대방에게 내보이는 것을 뜻한다. 영화나 TV에서 긴박한 장면을 볼때는 손에 땀을 쥐다라는 표현을 쓴다. 이것은 정신성 발한(정신성 發汗) 이라고 불리는데, 우리가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흥분할 때는 손바닥에 땀이 난다.      

 

이처럼 손은 사람의 감정상태를 표현한다. 더 나아가 손은 사람의 성격과 인생까지도 표현한다. 옛날에는 결혼 상대자의 손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포츠선수의 단단한 손과 예술가의 가냘프고 부드러운 손을 비교해보면 그 사람의 삶의 상태가 손에 잡힐 듯이드러난다. “손의 일은 마음의 일이다. 손의 형태는 마음의 형태다라는 말도 있다. 지문과 손금, 손가락의 길이와 손의 두꺼움, 피부의 따뜻함과 부드러움 등 손의 표정은 사람마다 다르다. (57 )         

 

간호라는 말 중, ()이라는 한자에는 손()이 포함되어 있다. 원래 간()은 손을 이마에 대고 잘 본다는 의미이다. 즉 환자의 몸과 마음을 구석구석까지 잘 살펴본다는 이야기이다. (241)     

 

기독교에서는 기도할 때, 손가락을 마주 잡고 몸앞에 조용히 둔다. 기독교의 기도자세는 그 옛날 포로의 묶인 손을 모방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포로처럼 손을 묶고, 자신도 신에게 헌신하겠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210)   

 


이달의 사락 s***h 2009.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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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의 참견이 별로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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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냥 번역자가 번역을 한 책이 아니라 번역자가 옮기고 엮은 책이다.   번역자의 판단에 따라서 이 책은 목차가 바뀌어서 번역이 되었다. 원서에서는 나이 순이라서 1. 어린이, 2. 젊은이, 3. 늙은이 순서인데 이 책에서는 1. 젊은이, 2. 어린이, 3. 늙은이 순서이다.   왜 목차를 바꾸어야 했는지 납득이 가지는 않지만, 내용 별은 저자의 다른 책보다 더 낫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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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냥 번역자가 번역을 한 책이 아니라 번역자가 옮기고 엮은 책이다.

 

번역자의 판단에 따라서 이 책은 목차가 바뀌어서 번역이 되었다.

원서에서는 나이 순이라서 1. 어린이, 2. 젊은이, 3. 늙은이 순서인데

이 책에서는 1. 젊은이, 2. 어린이, 3. 늙은이 순서이다.

 

왜 목차를 바꾸어야 했는지 납득이 가지는 않지만,

내용 별은 저자의 다른 책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어서 4개인데

- 폴 브랜드의 <고통...>을 읽은 듯하기도 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 -

 

편집 별은 종종 끼어 있는 번역자의 잔소리(?)를 보기 좋게 편집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어서 2개이다.

 

차라리 각주 형식으로 번역자가 끼어들었으면 읽기에 편했을 텐데

은은한 색깔의 점선만으로 구분해 놓았기에 본문 내용과 거의 구분이 가지 않는다.

g*****l 2015.10.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