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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열정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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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 내외하며 지내는 일을 금과옥조로(?) 여기고 서로 말 없이 지내는 일을 미덕으로 여기며 지낸 세상 풍속 탓에 우리들은 서로 교감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일에는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같은 곳에서 나고 자라며 같은 문을 드나든 시간은 추억 속 샘물에 두레박을 던지게 하였다. 상급학교를 거쳐 세상 밖으로 나가 새로운 꿈을 꾸며 살았던 세월이 커서인지 말없이 지내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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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간 내외하며 지내는 일을 금과옥조로(?) 여기고 서로 말 없이 지내는 일을 미덕으로 여기며 지낸 세상 풍속 탓에 우리들은 서로 교감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일에는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같은 곳에서 나고 자라며 같은 문을 드나든 시간은 추억 속 샘물에 두레박을 던지게 하였다. 상급학교를 거쳐 세상 밖으로 나가 새로운 꿈을 꾸며 살았던 세월이 커서인지 말없이 지내는 가운데 마음이 하나 된 친구들은 전국구 모임을 결성했다. 중년의 고개에 접어든 우리들 다양한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과 세 번째 만남을 서울에서 열었다.

 

서울에 있는 친구들은 모임 장소 섭외에서부터 뮤지컬 관람까지 책임지고 일을 처리해 나갔다. 뮤지컬 관람을 앞두고 아바 노래를 듣고 흥얼거리기를 몇 차례 맘마미아를 만나기까지 상상 속에 빠져 지낸 그 시간이 소중하게 다가온다.

4월 12일 15:00 공연을 앞두고 8명 친구들과 뮤지컬 관람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2008년 4월 12일 샤롯데 15:00공연을 앞두고 입구에서 8명의 친구들은 만나 가볍게 요기를 한 뒤 티켓을 들고 각자 자리를 찾아 들어갔다. 500회 공연 돌파 기념 광고의 명성대로 객석은 빈 자리 없이 꽉 찼다.


  친구들과 잔잔한 미소를 나누며 상기된 표정으로 무대에 막이 오르기를 기다렸다. 막이 오르고 가냘픈 체구에 해사한 얼굴을 한 소피가 나와 애절한 소망을 담은 눈빛으로 노래를 부른다.

일상의 기록을 담아 깨알 같은 글씨로 적어 둔 일기장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기억 속 궤적이 남아 있는 추억의 보물창고다. 결혼을 앞둔 소피가 우연히 보게 된 엄마 도나의 일기장은 막연하게 그리워만 해왔던 아버지를 찾고 싶다는 소망에 불을 지핀다.

 

  사랑하던 두 사람의 감정은 정점에 올라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강해 결혼을 꿈꾸던 이들은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찾는다. 초대장을 받은 이들은 추억의 섬을 찾아온다. 그 동안 일상에 매몰되어 잊고 지냈던 친구, 엄마의 또 다른 친구들, 그리고 엄마의 일기장에 거론되었던 세 남자까지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세속에 물들지 않아 더욱 순수했고 열정으로 가득했던 도나의 20대는 세 남자를 만나 사랑을 나누며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욕망과 가슴이 이끄는 대로 운명처럼 나타나 사랑을 나누고 떠나 가버린 남자들을 그리워할 틈도 없이 소피를 키우며 도나는 모텔 일에 전념했다.

  철부지 시절에 만나 절름발이 사랑을 해온 경험이 큰 도나는 딸의 결혼을 만류해보기도 하지만 사랑은 더욱 굳고 소중한 것이라며 항변하는 딸의 선택과 결정에 손을 들어 주고 말았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도나 앞에 나타난 세 남자는 가슴 속에 사려 뒀던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과거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는 세 남자의 출현은 딸을 키우며 애면글면 지내왔던 도나의 고독한 삶 앞에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로 작용한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무탈하게 잘 지내왔던 도나의 일상에 혼란을 심어주고 번민의 시간을 보내게 했던 기억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도나를 오랫동안 지켜봤던  친구들은 홀로 지낸 세월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트리오로 춤을 추고 노래하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가슴 속 의욕을 불어 넣는다. 삶의 고통을 노래와 춤으로 상쇄시키며 긍정적으로 살았던 시절만큼 행복했던 순간은 없었을 듯하다.

  

  소피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친구 타냐, 로시 역시 빌, 해리, 샘과이야기를 나누며 교감이 커서인지 하나같이 짝을 찾아 새로운 길을 나선다. 지금껏 소피를 키우며 열심히 사느라 다른 데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도나 역시 고독한 삶에 의지할만한 짝을 만나 새로운 행복을 찾아 나선다. 딸은 스카이와의 결혼식 대신 배낭을 둘러매고 드넓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며 막은 내려진다. 

  

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면서도 일상에 뿌리를 내리고 사느라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한 채 오랜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한 해에 두 번씩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가식적인 모습을 던지고 살고 싶은 우리들이다.

나란히 앉아 같은 곳을 응시하며 웃고 박수치는 사이 뮤지컬은 끝이 

났고 가슴 저 편에서는 잠재워뒀던 삶의 열망이 또 다른 모습으로 

솟구쳐 오른 듯하다. 지금 곁에 있는 이들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한

삶을 위해 묵은 정을 회복하는 일이 무엇보다 귀할 듯하다. 

   


n*****9 2008.04.24. 신고 공감 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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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잘 도착을 했는데....
"물건은 잘 도착을 했는데...." 내용보기
물건은 잘 도착을 했는데   CD 케이스 뒤쪽에 금이 가 있더군요.   다른 책과 같이 주문을 해서 내부 포장을 보면   공기팩들을 집어 넣어서 물건이 안전하게 되어 있기에   배송중에 금이 생긴 것 같지는 않군요.   아마도 처음부터 제품에 금이 가 있었던 듯 싶네요.   제품을 보내실 때 케이스에 금이 가 있는 지 정도는   확인하고 보내 주시면 좋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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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잘 도착을 했는데

 

CD 케이스 뒤쪽에 금이 가 있더군요.

 

다른 책과 같이 주문을 해서 내부 포장을 보면

 

공기팩들을 집어 넣어서 물건이 안전하게 되어 있기에

 

배송중에 금이 생긴 것 같지는 않군요.

 

아마도 처음부터 제품에 금이 가 있었던 듯 싶네요.

 

제품을 보내실 때 케이스에 금이 가 있는 지 정도는

 

확인하고 보내 주시면 좋을 텐데 말이죠.

 

그 정도 확인할 시간도 없으신건지...

 

다 좋은데 그게 한 가지 흠이라면 흠이라고 할 수 있네요...

c******w 2008.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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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맘마 미아', 그리고 그걸 통해 알게된 한국배우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맘마 미아', 그리고 그걸 통해 알게된 한국배우" 내용보기
이번 뉴욕여행에서 남편과 저는 약간 컨셉이 달랐는데요.  뭐 크게 다른 건 아니고 저는 떠나기 전부터 뮤지엄 방문에 목적을, 남편은 브로드웨이쇼에 포커스를 두었답니다.  거 기에 전 쇼핑도 약간 염두에 두었다면, 남편은 그저 저와 함께 행복한 시간 갖기에 총력(?) 을 기울였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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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여행에서 남편과 저는 약간 컨셉이 달랐는데요.  뭐 크게 다른 건 아니고 저는

떠나기 전부터 뮤지엄 방문에 목적을, 남편은 브로드웨이쇼에 포커스를 두었답니다. 

기에 전 쇼핑도 약간 염두에 두었다면, 남편은 그저 저와 함께 행복한 시간 갖기에 총력(?)

을 기울였다고 볼 수 있겠고요.  다행히 둘의 공감대가 일치해서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말

이 그렇단 이야깁니다. 

 

그래서 첫 날 도착하자마자 뮤지엄을 향했고, 그 다음 날도 뮤지엄을 돌았지만 그 날 밤만

은 뮤지컬로 마무리 짓자고 일찌감치부터 계획을 잡았습니다.  남편 혼자서요. ㅋ 물론 저

도 지난 뉴욕 방문 때 그 유명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나 못 본 게 두고두고 걸렸었기에 혼

쾌히 그러자고 하긴 했지요.  그래서 둘이 합의한 뮤지컬이 바로 아바의 노래로 연극을 만

든 뮤지컬 '맘마 미아'였습니다.

 

브로드웨이는 일년 년중 뮤지컬이 상연되고 있는 뮤지컬의 세계적 메카이기도 하지만 저

희들이 방문했을 때 역시도 너무나 훌륭한 뮤지컬들이 각 극장에 포진하고 있어서 사실

하나만 찍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남편이나 저나 학창 시절 신나는 아바의

음악에 심취했었고, 여전히 그들의 경쾌한 노래들을 좋아하기에 이번에는 꼭 이 뮤지컬을

보자고 의견을 모았지요.

 

지난 번 언급한대로 극장에 직접 가서 티켓을 사면 123불인데 줄 서 기다렸다가 50 %

인된 가격으로 표를 구입했고, 그 때부턴 마음의 여유가 생겨 룰루랄라 하면서, 동시에 기

대감에 설레이는 마음을 부여잡고 뮤지컬이 시작되는 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

디어 극장(윈터 가든)에 도착해 줄 섰다, 극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땐 마치 생전 뮤지

컬은 본 적이 없는 사람마냥 떨리고, 흥분되고, 요즘 아이들 표현대로 '' 느낌이었지요.

 

극장 안을 가득 메운 사람들을 살피면서 연령대를 보자니 예상(사실 전 70, 80 년대의 아

바 노래를 그리워하는 노땅들만 가득할 줄 알았걸랑요.^^;;) 외로 고른 연령대의 관객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역시 다른 곳도 아닌, 뉴욕의 브로드웨이의 명성에 걸맞는

고른 인기로구만!~'  했답니다.  그런데 저희 표가 50 % 할인이라 그런지 가격으로 보자면

꽤 비싼 좌석인데 어째 맨 뒷줄인 겁니다.  아니! 이게 오토케 된 셈이람!~ 하긴 했지만 그

렇담! 이 참에 사진이라도 찍어야지 하고 금방 맘을 바꿔먹었습니다.(원래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는데 플래쉬 끄고 살살 몇 방 찍었음을 고백합니다.ㅠㅠ) 제 뒤가 없으니 자세가

잡혔걸랑요.  헤헤^^

 

그러다 들키면 국가 망신까진 아니더라도(그 사람들이 내가 한국 사람인 걸 알리 없기에)

그래두 동양인 망신 시키는 것일 수도 있으니 아주 조심해서 기회를 잘 포착했고, 또 눈치

빠른 남편이 망도 봐주었구요.  저의 못 말리는 사진집착 증후군(이건 디카로 사진 찍어 블

러그에 올리기 시작하고부터 나타난 현상이지요.  ~)을 잘 아니까 남편은 말릴 생각도

않고 협조적으로 나오더군요.

 

고마운 마음으로 기회 봐가면서 사진도 찍고(사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뮤지컬 관람에 관

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되네요.), 드디어 뮤지컬을 관람했지요.  그런데 이 뮤지컬은

한국에서도 상연된 적이 있으니 많은 분들이 내용을 아실 듯 해서 여기에 세세한 줄거리는

옮기지 않겠습니다.  다만 아바의 노래로 만들어진 뮤지컬인데 신기하게도(사실 그게 감독

의 역량이겠지만.^^) 노래들이 장면, 장면에 딱!인 거 있죠?  너무 잘 들어 맞는 뮤지컬을

보고 있자니 아바의 노래가 먼저였는지, 이 연극이 먼저였는지 헷갈릴 정도였답니다.

 

훌륭하면서도 흥겹고, 감동적인, 거기에 또 재미까지 가득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배우들

과 함께 숨쉬며(그들이 부른 노래를 저도 다 알기에 속으로 따라 부르기도 하고, 주인공 여

자의 심정에도 공감을 크게 하면서...) 신나게 감상한 다음, 많이 행복한 마음으로 극장문을

나섰습니다.  브로드웨이의 명성은 괜히 만들어진 게 아니고, 진정한 프로페셔널리즘과 실

력을 갖춘 배우들의 호연, 거기에 관객의 입맛을 정확히 읽어낼 줄 아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란 걸 확인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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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급들과 같은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우리의 '레이몬드 리'(맨 마지막에 보이시죠?^^)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 하나는 그 뮤지컬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 젊은 여주인공과 결혼하기

로 되어있는 남자 주인공의 친구로 나오는 동양인이 암만 봐도 한국인으로 보였고, 그의

역 비중이 꽤 높은 편이라 관심이 더욱 가게 되었지요.  그래서 중간 쉬는 시간에 팜플렛을

뒤져 봤더니 역시나 이름이 '레이몬드 리'라고 한국인이란 확신이 들더군요. 하지만  ''

중국인들도 쓰는 성이니 나중에 꼭 확인해봐야지 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확인해보니 역시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수더분한 외모에 재능 있

는 배우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반가운 마음에 또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대

해 잠깐 더 언급하자면 원래 대학에서 의사가 되기 전 화학을 전공했다가 자신의 관심과

재능이 연예사업과 연기하는데 있다는 걸 발견하고 학교를 옮겨 라디오/텔레비젼/영화를

공부하다 NBC 방송의 탤런트 쇼인 'Fame'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배우로서의 길을 걷

게 되었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고, 디즈니 크루즈 라인에서 '라이언 킹' '심바'

역을 한 적이 있고, 만약 드라마 '그레이즈 아나토미'에서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의 남동생

역이 만들어진다면 자신이 해 보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와 산드라

오는 쌍꺼풀 없는 눈이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기대에 흡족하게 부응한 신나는 뮤지컬 한 편을 잘 감상하고, 거기에 첫 출연이었다는 한국

계 배우까지 발견한 기쁨이 더해서 정말 이 뮤지컬을 보길 잘 했단 생각을 두고두고 하고

있습니다.  뭐든 보기 전, 하기 전 설레임도 참 좋지만 막상 내가 보고, 해서 느끼는 만족감

또한 기대감과 비교했을 때 결코 뒤지지 않기에, 아니 엄밀한 의미에선 저같은 사람은 직접

경험해 보는 걸 원칙으로 하는 편이라, 이래저래 만족스러워하면서 말이지요.

 

*** 참고로 이 배우에 관심이 가시는 분들을 위해 그가 소개된 사이트와 그의 공간을 옮겨

      봤습니다.

 

http://aarising.com/aprofiler/raymondjlee.htm

http://www.myspace.com/raymond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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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뮤지컬이 공연 중인 극장과 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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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 야경

 

 

s********3 2008.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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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의 감동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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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에 국내초연을 예술의 전당에서 보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한국어 OST를 기다려 왔는데 소문으로만 나온다 나온다 하고 안나오고 있다가 거의 4년이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드디어 나왔네요.   original cast recording도 가지고 있는데 한국어 ost를 듣고 나니 이젠 영어버젼은 거의 안 듣게 될것 같습니다. 익숙한 멜로디에 실린 우리말 가사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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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에 국내초연을 예술의 전당에서 보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한국어 OST를 기다려 왔는데 소문으로만 나온다 나온다 하고

안나오고 있다가 거의 4년이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드디어 나왔네요.

 

original cast recording도 가지고 있는데 한국어 ost를

듣고 나니 이젠 영어버젼은 거의 안 듣게 될것 같습니다.

익숙한 멜로디에 실린 우리말 가사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봤던 초연때의 캐스팅(도나:박해미,소피:배해선)

으로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뻔 했는데...07년 성남아트센터 공연 녹음입니다.

그래도 korean cast recording이 나와 준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f******5 2007.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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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춤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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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다시 올려진 맘마미아를 보게되었을때의 그 흥분을 잊을수가 없었다..   본공연도 본공연이지만 마지막 커튼콜때 화려한 의상을 입고 댄싱퀸, 워터루 등 한편의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인상적인 공연이 모든 사람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던 그 짜릿함....   아바의 노래들이 한편의 뮤지컬이 되다니.. 참으로 그 발상이 놀랍다,,   웨스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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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다시 올려진 맘마미아를 보게되었을때의

그 흥분을 잊을수가 없었다..

 

본공연도 본공연이지만 마지막 커튼콜때 화려한 의상을 입고 댄싱퀸, 워터루 등

한편의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인상적인 공연이 모든 사람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던 그 짜릿함....

 

아바의 노래들이 한편의 뮤지컬이 되다니..

참으로 그 발상이 놀랍다,,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에서 엄청난 흥행을 했던 명성만큼

전세계에서 다양한 언어로 많은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는 뮤지컬 맘마미아..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듯이..오히려 뮤지컬 부흥기와 맛물려

초연 이후 지금까지 해마다 꾸준히 공연이 올려지고 있으며..

아니나 다를가 올연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잠실 샤롯데 시어터에서 다시 공연이 시작된다..

 

난 도나역으로 박해미, 이태원씨 공연을 봤기에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최정원씨의 공연을 보지 못했다..(이번기회에 다시 볼 생각이다..)

 

뮤지컬 1세대이며 지금까지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최정원씨가.

처음으로 엄마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하고, 그녀의 나이대와도 맞춤맞은 배역이기도 하다..

 

글쎄..물론 굉장한 실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녹음할때 컨디션이 좋지가 않았는지 박해미씨나 이태원씨에 비해 파워가 부족한것 같다..

 

그외 다른 캐스팅은 기존과 같았기에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그동안 뮤지컬 팬들로부터 꾸준히 요청되었던.코리안캐스팅앨범.

 

공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수 있는 실황녹음이라 마음에 든다...

 

다만 대사를 할때 소리가 들쭉날쭉 하다는것과..이왕 공연 실황을 녹음하여

음반을 내었으면 커튼콜까지 넣어야 하지 않을까?

 

같은가격으로 브로드웨이 캐스팅 앨범에는 커튼콜때 불렀던 앵콜곡들까지 들어가있는데..

물론 한국어음반을 내기까지 많은 노력이 이루어졌겠지만 그래도 이왕 낸 음반..

그점이 너무 아쉽다...

 

그동안 라이센스 뮤지컬들이 한국어 앨범을 발매하고 있는 추세라..

뮤지컬 팬들에게는 또하나의 기쁜소식이 아닐수 없다...

 

 

 

g****0 2007.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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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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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공연 보고서 이거 나오길 1년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번안되어서 확실히 가사가 전달이 잘 되어서 좋네요..   knowing you knowing me 를 너는너 나는나 로 한건 솔직히 좀 ㅋㅋㅋ   별5개 주려고 했지만 스튜디오 녹음이 아닌 공연 실황 녹음이라 좀 그렇네요...   소리도 많이 울리고 음질도 약간 깨끗하지 않고   관객의 박수 웃음소리도 조금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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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공연 보고서 이거 나오길 1년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번안되어서 확실히 가사가 전달이 잘 되어서 좋네요..

 

knowing you knowing me 를 너는너 나는나 로 한건 솔직히 좀 ㅋㅋㅋ

 

별5개 주려고 했지만 스튜디오 녹음이 아닌 공연 실황 녹음이라 좀 그렇네요...

 

소리도 많이 울리고 음질도 약간 깨끗하지 않고

 

관객의 박수 웃음소리도 조금 거슬립니다...

 

한 5% 아쉬운 앨범이지만 매니아 분들에겐 후회하지 않는 선택 되실듯...

w*******m 2007.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