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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서 손해볼 것까지야 없지만 이왕이면 다른 경제 필독서들에 시간 투자하는게 좋을듯... 자서전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경제역사의 심도있는 이해를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미래의 전망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고 좀 positioning이 애매한 것 같음. 그린스펀의 명성때문에 marketing하기는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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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미FRB의장을 하신분의 회고록을 읽는 재미는 어느 대중 소설에서 받을 수 없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우리가 아무 지각 없이 살아 가지만 세계는 끊임 없이 변화하고 있고 바뀌고 있다 세계화 시대라지만 우리는 얼마나 국제 정세에 둔감하게 대응해 왔는지 반성하게 된다. 아직 읽는 중 이지만 다 읽었을 때는 세계를 보는 눈이 한 차원 넓어 지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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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도록 두꺼운 책. 나도 한국 사람이라 책을 읽으면 진도가 팍팍 나가줘야하는데, 이건 기어간다. 아니 책 2~3권 읽을 분량을 한권으로 해놨으니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두께에 비해 내용은 나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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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경제대통령이라는 칭호가 왜 붙었는가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다.
연준위 의장으로 17년간 재임하면서
1980년대의 석유파동이라든지 검은 월요일 엔론사태 911테러 이라크전쟁등
미국경제는 많은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성공적으로 위기를 넘긴다.
60년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격동의 시대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주는 구실점을 제시해 주는 도구이다.
확시하게 미래엔 이러하겠다 예상 할 수 없지만
과거에 이러했으니 미래에도 이러하겠다 라고 추측은 할 수 있다.
중요한것은 인간은 역경속에서 더욱 강해진다는 것이다.
어려움에 부딪치면 그 상황은 너무나 괴롭고 힘들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또다른 호황을 맞이하게 되고
이러한 경기변동이 계속 이어진다. 미래에도 호황과 침제가
반복하겠지만 미래는 밝은 모습이라고 예측하였다.
첫부분은 자전적인 색채가 강하고 후반부에서는 연준위에서 일하면서
그간 경험하였던 경제상황에 대해 열거하고 있다.
특히 어린시절에 음악을 배웠던 것이 나중에 큰 힘을 발휘한것같다.
음악에서 조화를 추구하듯이 경제에서는 그 시점에 맞는 적절한 정책을
시행한 것이 미국의 경제를 세계의 엔진으로 나아가게끔 만들었다.
책을 보면서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고 이해 않가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지금보다 더 많이 배운후에
다시읽으면 책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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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은 위대한 인물임에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중앙은행의 총재로서 세계사를 움직인 지휘자의 역할은 부인못할 마에스트로이다 이런 위대한 명칭뒤에 닷컴, 하우싱버블의 탄생의 주역이란 오명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린스펀의 인물의 깊이는 아인랜드의 이성적 자유주의나 객관주의 아담스미스의 작은정부 나 자유방임주의 게인즈의 확장적 통화정책의 전수자로 보여진다 이런 배경하에 그린스펀은 정책의 메이커로서의 이해에 다가서게 한다 그러나 그린스펀의 세계사적인 관점인 러시아 중국 동아시아 인도 유럽에 대한 해박한 경제외적인 역사적인 맥락에서 자본주의와 견준 비교와 문제점은 자본주의 아류와 사회주의의 몰락을 현저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다 미래를 향한 그린스펀의 견해는 인간의 탐욕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견지에 2030년의 청사진은 자못 예언가다운 면모를 보여주지만 저자의 주장에 충실한 판단은 낙관주의에 흠뻑 젖어있는 모습은 인간의 발전과 진보의 노선을 찾아가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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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개월간 읽은 책 중 단연 뛰어난 작품같습니다.
꼭 이 책을 보십시오! 경제원론 정도만 이해하고 이자율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본 개념만 있으면 이해하고 읽고 즐기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세계를 바라보는 통찰력과 지혜, 해박함과 열정, 창조적 판단으로 세계중앙은행의 수장으로 알랜 그린스펀의 인간미와 유머가 잘 섞인 책같습니다.
이 책 한 권에서 70년대에서 현재까지 실물경제의 흐름과 이면을 읽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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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의장을 할동안 그리고 그전에 자신의 성장기를 적은 형식입니다. 솔직히 세계경제와 경제에 관한 원리들을 알기위해 구입했는데, 그런 것은 거의 없네요;; 외국의 저명한 잡지들이 화려한 수식어들에 현혹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읽기 부담스럽진 않지만, 좀...-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