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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CD한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지마다 어느 트랙을 틀어야 하는지 표시되어 있구요. 그 점도 좋았는데 음악가별로 또 악기별로 책의 내용을 물 흐르듯 어렵지 않게 이야기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특히 저는 아이에게(제가 문외한이라 그런거지만) 특별히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 적이 없어서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발견한 책이라서 더 좋았답니다. 저도 잘 모르는 전문적인 악기에 대한 쉽고 간단한 설명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게도 되었구요. 피아노를 배우는 중이라 그런지 간간히 음악가 이름을 대곤 하는데 그런 사람들의 전기는 너무 전문적이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에 나와 있는 간략한 설명들이 나중에 어려운 책으로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어 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CD에 실려있는 곡들은 당연히 대표적인 곡들이라 저도 제목은 잘 몰랐어도 많이 귀에 익은 곡들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