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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항상 화두를 던지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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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항상 화두를 던지는 단어이다. 예전 황우석 박사에 대한 기사가 몇년전에 세상을 떠들석했고, 지금은 어느정도 인간복제에 대한 맹목적인 꿈은 없지만 아직도 불치병, 난치병 퇴치를 위한 생명공학적인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복제에 대한 루머부터 시작까지를 모두 열거해주고 있다. 인간복제로 사기를 친 단체부터,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사건, 인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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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항상 화두를 던지는 단어이다.


예전 황우석 박사에 대한 기사가 몇년전에 세상을 떠들석했고, 지금은 어느정도 인간복제에 대한 맹목적인 꿈은 없지만 아직도 불치병, 난치병 퇴치를 위한 생명공학적인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복제에 대한 루머부터 시작까지를 모두 열거해주고 있다. 인간복제로 사기를 친 단체부터,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사건, 인간복제 기술의 기본적인 소개까지. 우리가 신문에서 많이 봐왔던 복제양 돌리부터 이 이후 등장한 복제 동물들. 그리고 2004-2005년 한국을 떠들석하게 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복제연구까지. 이 책은 2005년 발간되어서 여기까지가 인간복제의 역사이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더 발전했겠다 생각했지만, 지금 2015년 이 책을 읽어봐도 그 당시에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왜일까? 다른 화학/전자/건설의 경우는 10년의 세월이면 몇 세대의 기술이 발전할 정도로 상전벽해의 모습을 보여주었을텐데 유독 생명공학만 제동이 걸려있다.

 

바로 인간복제의 윤리성 때문이다. 이미 동물복제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훨씬 상용화 되고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외국과 동물복제연구에 대해서는 MOU 를 체결해서 기술을 수출까지 하고있는 실정이다. 그만큼 실용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인간복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논란이 나오고 있다. 인간복제의 장점을 책에서는 많이 설명했다. 자식을 잃은 부모들,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 등.. 인간복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반대도 많다. 영혼은 하나일진대 몸을 복제하게 되면 그 복제된 생명체에겐 복제된 영혼이 들어오는지, 그들만의 영혼이 들어오는지 규명되지도 않았다. 또한 인간복제가 100% 될런지, 그 완성도를 시험하기에는 위험이 크다. 이 책에서는 염색체가 복제하게 되면 원본보다 변형이 생겨 수명에 문제가 있다고 서술하였는데, 논라적인 답변이다. 어쩌면 신께서 막아둔 예방장치인지도 모르겠다.

 

지난 10년간 인간복제에 대해 엄청난 영화들이 나왔다. 가타카, 아일랜드 등.. 인간복제에 대한 장점보다는 그것을 우려하는 영화들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인간복제에 대해 막아야 하는지, 개인이 선택해야 하는지 영화는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었다. 책에서는 언젠가 복제인간은 탄생할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지금까지도 공식적인 결과는 없지만, 언젠가 복제인간은 등장할 것으로 보여진다. 생명을 창조하려는 인간의 욕심은 막을 수 없기 때문이랄까..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창조주가 져야할 것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보여준 것처럼... 어떨때는 복제인간이 더 '인간다울 (Humanity)' 수도 있다. 누가 원본이고, 누가 복제인간 인지를 따지기에 앞서, 그 속이 어떤 사람일지가 더 중요할 것이라 보여진다.

 

 바쁘고 정신없는 시대에 인간복제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

 

r********m 2015.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