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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의 약에대한 그릇된 통념들중 원문에는 their vitamins are made from coaltars and use artificial colonings,...... and other additives."로 된 문장이 "콜타르에서 추출된 비타민에 화학색소 등등을 넣으면 비타민C로 둔갑한다"로 심한 오역을 하여 옥수수 전분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C를 콜타르에서 만들어진다" 번역할수 있는지 한심합니다. 비타민 B군 중 일부가 콜타르에서 추출되지만 이런식의 번역으로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주다니 유명번역자인 신현승씨께는 엄청실망입니다. 저자도 의약이나 천연물에 대한 이해가 충분치 않은 기자로서 비타민C를 비롯한 자연물 제제들을 여러제약회사의 약들의 범주안에 묶어버리는 오류를 범하여 쓸데없는 오해를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이글은 비타민의 권위자인 고 하병근 박사의 책 비타민C항노화의 비밀에 나오는 글중에서 인용한 것으로 제자신이 독자의 한사람으로 독자들이 알아야 할 부분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옮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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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나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해준 책이다. <100년 동안의 거짓말>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는 검은 표지에 중간에 빨간 사과와 사과의 겉에 표시되어 있는 위험물 표시 였다. 식품과 약에 관해 우리 인간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책. 읽는 내내 무시무시한 화학물질들의 경고에 내 주위 도처에 널려있는 식품들과 기구들. 화장품. 이 모든것들에 의심을 갖게 만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건강문제로 파멸에 이른 자신의 가족에 대한 염려로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였다고 한다. <100년동안의 거짓말> 은 1906년부터 시작해 미국 의회가 제정한 순정식약품법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법률은 식품의 안전성과 관련해 대중에게 잘못된 관념을 제공한 최초의 법률이었다. 따라서 그 이후 100년동안의 거짓말이 되어버렸다고 하는 저자의 말. 더욱이 놀라웠던 점은 갓 태어난 아기의 피를 검사해 보았더니 200가지의 유해 화합물이 발견되었다는것..
엄마의 모체로부터 뱃속에 있을때 이미 그 화합물을 넘겨받은것이었다. 심지어 그 유해 화합물들은 노년기에 가장 많은것으로 봐서 분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각종것들이 신체에 이상으로 작용해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는것. 책은 경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그것들을 어떻게 분해할수도 사용하지도, 먹지도 않을수는 없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현대의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해로운 화학물질에서 벗어날수는 없지만, 개개인의 노력으로 조금은 배재가 가능할수 있다는 것.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양식을 바꿔나가라는것이다.
대다수 화학성분들은 장소를 불문하고 성인들에 비해 태아와 신생아들에게 3~10배 정도 더 강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오염은 어머니에게 축적된 화학물질에 의해, 혹은 수정 시 난자에 직접 침투하는 환경 독성물질을 보유한 아버지의 정자에 의해 수태 단계부터 시작될 수 있다.
오늘날 제약산업이 건강 필수 비타민이라고 속여 파는 제품들은 사실상 우리 인체가 독성물질로 간주하는 합성약품이다. '마법의 탄환'인 이런 합성약품은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식품을 오염시키며 우리의 희망과 공포를 마음대로 조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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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인류가 과거보다 수명이 훨씬 연장된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의학,특히 서양의학의 눈부신 발달에 기인된 것 이라는 것이 정설이다.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일반적인 정설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과대신봉하는 것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즉 인간 의 수명이 연장된 것의 근본원인은 주거 및 식생활환경의 개선,불필요한 노동의 감소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서 의학발달과 직접적 관련은 적다는 것이다.
우리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면 거의 모든 것이 화학적 결합에 의한 물질들 이 대부분으로 음식물,피복,약물 등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이로서 현대의 인간들은 이러한 물질들이 마치 풍요로운 삶 을 보장하는 유토피아의 필수물로 잘못 인식하고 그것들을 추종한다.그러 나 이러한 유혹의 이면에는 화학결합물을 만들어내는 기업들의 교묘한 상 업주의 논리가 숨어있는 것이다.과다약물투여에 의한 남용사례가 끝없이 나오고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에는 과학적으로 규명이 되지 않는 위험물질이 단지 극소량은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친절한(?) 표시에 의존한 채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데 결국 대기업들의 이윤추구 극대화라는 무서운 목표의 산물인 것이다.
원래 인간도 자연의 한 구성물에 불과한 것으로서 생과 사도 자연의 위대 하고 오묘한 순환사이클에 맞도록 맞추어진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인간은 자연과는 별개의 존재로서 다루어지면서 자연의 법칙을 위배하는 유전자 조작은 물론,화학적 약품의 대량생산 등을 감행하더니 급기야는 잠재적인 기형아출산,더 강한 내성균의 끝없는 발견 등의 부작용을 탄생시키는 것 이다.
저자는 "화학제품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는 오랜 기간동안의 잘못된 믿음이 현대 인류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주는 지를 강하게 질타하면 서 결국 해답을 "자연"에서 얻을 것을 몇가지 사례를 주면서 알려주고 있다. 특히 해부학으로 대표되는 서양의학 그리고 과다처방으로 인한 약물남용이 질병의 근본치료가 아님을 아프리카의 모부족의 당뇨병치료 사례로 생생하 게 입증하고 있다.요즘에는 서양에서도 대체의학이 상당한 반향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특히 암환자에게 많이 적용되는 것으로서 수술과 항암제가 아닌 식이요법 및 심리치료 등으로 고통을 감소시키고 질적인 삶의 연장이 목적이다. 그 어떤 화학적 물질도 자연에서 생성되는 물질보다 더 우수할 수는 없다.그것 은 결국 인간도 대자연의 조그만 구성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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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책에 대한 관심이 물밑듯이 밀려왔다. 단순한 호기심과 화학전공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의무감, 도덕심, 양심 등이 이 책에 대한 주요 동기라고 할 수 있다.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화학에 의지하며 살아가게 된다.숨을 쉬고 배설을 하고 음식을 먹고...자연스러운 기본 욕구의 표출이자 화학작용인 셈이다.그러면서 점점 성장해가며 화학과 함께 하게 된다. 헤어스프레이, 비누, 샴푸, 세제 등 수많은 화학물질이 우리의 생활 깊숙히 자리 잡게 된다. 최근 태안 기름유출 사건이나 환경호르몬 등의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특히 태안 기름유출사고는 화학사고중 엄청난 재앙에 속하고 있다. 바로 원유의 유출로 바다의 생태계와 어민들의 생활터전, 그리고 향후 어떤 화학적작용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원유가 유출되어 바다만 오염되는 것이 아니라 원유속에 포함된 각 종 발암물질과 원유의 유증기가 대부분 증발되어 기상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다. 이처럼 환경재앙으로서의 다가온 화학물질을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 역시 학교에서 배우면서도 가끔씩은 의구심을 품게 된다. 그렇게 모든 화학물질이 우리의 생체에 영향을 준다면 쓸 필요가 없을 텐데 하면서도 내심 쓰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지..하는 생각도 들었다. 많은 화학물질이 있지만 그 중엔 우리에겐 좋은 영향을 주는 물질들도 얼마든지 많다. 예를 들면 항산화균이나 백신 바이러스, 천연물질 등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물질들이 꼭 긍정적 일수 만은 없기 때문에 경각심을 일깨워 알게 된 부분들이 좋았다.그런면에서 다시 자연과 함께 하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수 있었다.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실질적인 지식들을 통해 좀 더 전문적으로 전공을 배워 나갈수 있을 것 같다. 비록 100년 동안의 거짓말이긴 하나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여야 할때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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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일어나 샤워하고 양치하고 식사를하고 옷을입고 외출을 하는 동안.. 집 내에서 우리에게 흡수되는 화학물질이 얼마나 될까.. 공사현장에서의 먼지와 화학물질, 차에서 뿜어져나오는 배기가스, 나쁜공기 등을 제외하더라도.. 우리가 집내에서만 단 10분동안 흡수되는 화학물질의 가지수는 실로 엄청나다. 매트리스에 숨어있는 화학물질. 샤워하며 바디클린저,비누,치약, 타올, 식사를 할적에 화학조미료, 식기를 만들적에 쓰인 화학물질. 플라스틱 반찬통, 전자레인지.. 옷장에 방향제나 옷을 세탁할적에 세제, 섬유보호제, 그리고 옷을 만들적에 화학섬유 등... 심지어 수돗물에 포함된 불소조차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무서운 사실.. 집안에 페인트,벽지,장판. 가구들 . . 끝도없는 화학물질들이다.
화학물질,환경호르몬이 이 세상에 어느정도 침투한것일까. 이 책에 의하면 사람이 살지않는 미지의 곳 조차도 오염되어 지구에 더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 말한다.
이 책은 미국을 토대로 쓰여진 책이지만 내가 살고있는 이곳에도 엄청난 영향을 받고있다. 유통기한이 지나서, 또는 부작용의 발견으로 폐기되는 약들 또한 수도를 타고 바다로 흘러간다. 바다의 생물들은 그것을 흡수하고 인간은 그것을 섭취한다. 또 안락사 된 강아지, 고양이의 사체는 가축 사료로 쓰인다는 사실. 그 사료를 먹게된 가축들은 배설을 하고 유제품으로 또는 고기로 사람에게 공급된다. 먹이사슬의 순환으로 세상은 계속 거듭된 악순환이 이어지는것이다.
순수 식품이 아닌 가공된 식품들과 약품들에 대해 우리는 어떤 이미지를 갖게되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걸까. 새로운 산업시장을 활성화 시키기위해 언론에서 이미지를 좋게 부각시킨것은 아닐까. 실제로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자는 제안을 했을적에 , 산업폐수를 완전히 정화시킬 능력이 인간에게 없으므로 그것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어느 과학자가 처음 제안을 하였다고 한다. 그 첨가물들로 인해 우리는 정상생활이 불가능한 불구의 몸이 될수도있다.
사실 나도 오랜시간 약을 먹어왔지만 약때문에 다른 부작용이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못했다. 특별한 병명도없었고 그저 어릴적부터 하루에 몇십알의 약들은 기본적으로 먹었기에.. 이제와서 마취도 수면제도 듣지않는 몸이 되어 생각해보니 내몸은 전혀 나아지지않고 늘 악화되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책을 읽기전 까지도 남들보다 그저 건강이 좋지않아서.. 라고 생각했다니 참으로 억울한 일이다.
지금 이 시대의 태어나는 아이들이 어릴적맞는 몇차례의 백신주사. 고양이를 기르는 나로써는. 고양이 백신의 부작용으로 쇼크사, 마비 등이 되는 경험을 들은바 있다. 물론 애완견,애완묘는 가족과도 같지만. 동물에게도 안좋은 백신을 인간은 더 많이 더 자주 접하며 그외에도 식품,식수,약품,환경 생활전반에 화학물질들은 몇백가지 이상이나 된다.
원인모를 두통,복통,요통, 신경장애, 관절염, 기형, 학습장애 등등.. 수많은 설명되지않는 질병들이 이런 화학물질 때문이라는 것에 너무도 충격적이였다.
그리고 이 모든것들은 고작 100년 동안의 일이라는것. 세계 2차대전 이후로 살충제와 가스 사용이 급증하였고 그로인해 많은 공장들이 생겨났으며 이제는 모든 물품들에 몸에 치명적인 화학물질들이 가득 하다.
지구가 몇억년동안 생성해낸 지하자원을 인간이 단 200년도 채 되지않아 반이상 고갈시켜버렸다는것.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도 기업들은 이익을 남기기위해 이미지 관리를 위해 라벨에 화학물질들을 교묘히 감춰버린다는 점. 많은 과학자들은 그 위험성을 알고있음에도 끊임없이 더 해롭고 위험성 높은 물질들을 개발해 낸다는점. 무지하고 힘없는 대다수의 인간들은 이 화학물질의 만무하는 도시에서 하루하루 연명해 갈수밖에 없다는 것. 이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불편한 진실이다.
사실 처음 몇장만으로도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라 , 너무 비약이 심한것은 아닐까 싶었다. 그러나 이 저자는 충분한 근거와 증거자료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고 되도록 화학물질을 피하고 살아갈만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약품보다는, 가공된 음식보다는, 순수 식품으로 운동으로 대체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로써 본인을 위해 그리고 후세들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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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약이 어떻게 당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100년 동안의 거짓말>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오랫동안 객원 편집자로 과학과 의학에 관한 주제의 글을 써온 랜덜 피츠제럴드가 지은 책입니다. 저자는 주변에서 암이나 퇴행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음에 주목하자, 의료기술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심각한 질병에 걸려서도 생존하고 평균수명도 연장되었지만 사회구성원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는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대략 10만종의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고 해마다 1,000가지 이상의 새로운 화학물질이 시장에 진입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의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입니다. EPA(미국 환경보호국)에 관련자료가 제출된 것은 불과 15%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이는 관련규제가 강화된 것이 불과 얼마 전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EPA나 FDA(미국 식품의약국)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별로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화학물질 혹은 신약 등이 새로 시장에 진입하려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엄청난 분량의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신약개발과정에서 안전성에 관한 자료를 조작하거나 누락하는 비윤리적인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저자의 주장이 실제로 시판후에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 시장에서 퇴출되는 의약품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전혀 근거가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든 저자의 지적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아파도 약을 먹을 수 없고, 또 주변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아볼 수 없을 지경입니다. 숨쉬는 대기, 먹을 물, 식품 등등 우리의 주변은 온통 독성 합성물질로 오염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저자는 사람이 출생하여 죽을 때까지 시기에 따라 독성물질에 노출되는 단계를 5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첫단계는 태아가 발달하는 단계로서, 산모를 통하여 태아가 받아들이게 되는 독성물질로는 심각한 공해에 따른 대기오염물질로 암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며, 소독제, 표백제, 에어로솔, 방향제 등과 같은 가정용 화학물질 등이 아동 천식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산모주변의 일상용품의 PCSs 나 테프론제품의 PFOA 등은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식품, 특히 어류를 오염시키고 있는 메틸수은은 내분비선을 교란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년기에는 티메로살을 함유하고 있는 백신, 식품첨가물, 모유를 오염시키고 있는 퍼클로레이트, 수돗물에 첨가된 불소, 가정의 먼지에 포함된 납 등이 유해한 독성물질로서 기억력을 저하시키고 학습능력을 저해하는 독성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십대에는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합성화학물질이나 패스트푸드에 많이 들어있는 발암물질, 살충제나 개인 생활용품 등에 포함된 다양한 화학물질이 신체에 만성적인 독성효과를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성인기에는 육류에 들어있는 호르몬제, 해산물의 PCSs, 화장품을 사용하는 여성의 경우는 수많은 화학물질들이 체내에 흡수되어 축적되며, 살충제 또는 망간 등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년기에는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약물에 의지하는 경향이 늘어나기 때문에 약품에 의한 독성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지로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은 1974년에서 1997년 사이에 세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주장의 이면에는 이들 질환이 나이가 많아지면서 발병하게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균연령의 증가에 따른 효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자가 정부당국에서 화학물질이 안전하다는 거짓말의 역사가 100년이라는 주장을 하게 되는 것은 1906년 미국 의회가 순정식약법을 통과시킨 1906년을 기점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1970년대부터 대부분의 육류와 생선, 낙농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성장호르몬, 항생제 그리고 각종 살충제 투입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공식품에는 착색제, 방부제, 설탕대용물, 조미료 등과 같은 합성 화학첨가제를 넣고 있습니다. 나라에 따라서는 충치를 방지하기 위한 공공보건의 일환으로 불소를 첨가하고 있지만, 이것이 오히려 독성효과를 나타낸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불소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지만 시민단체에서 반대하고 있어 아직 본격적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요하천에서 의약품이 검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혹 뉴스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저자는 2004년 미국의 지질조사국에서 하천과 지하수를 검사한 결과 처방약품, 스테로이드, 항생제, 살충제와 기타 합성화학물질이 놀랄 만큼 높은 수치로 검출되고 있다는 결과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즉, 하수처리시스템으로 이와 같은 합성물질을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들 물질이 어류에 축적되어 최종적으로 사람이 먹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의약품과 관련된 중요한 지적도 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약품을 발매할 때는 “한 가지 처방약이 모두에게 유용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의 연구성과에 따르면 개인마다 약품에 대한 민감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타민에 대한 지적도 섬짓합니다. “미시시피 대학 약학과 연구소장인 앤서비 베르랑지에리는 ‘우리가 매끼 식사에서 필요한 비타민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는 믿음은 신화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한다. 음식물은 밥상에 올라오는 순간까지 매 단계 영양소를 잃는다. 일단 밑거름이 되는 토양의 영양분이 고갈되면서부터 시작되어 수송과 처리, 저장 단계에서 영양소 파괴는 가속회되며 조리과정을 거칠 때 마지막으로 영양분 손실이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공으로 합성되어 시판되고 있는 인공비타민류가 천연비타민을 대체하는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고 있습니다. 인공비타민은 천연의 비타민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단일 합성물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천연식품에 들어있는 다양한 성분들이 비타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대에 들어와 사람들의 수명이 연장된 이유에 대한 저자의 주장을 들어보면, “20세기 초 인류의 평균수명은 마흔 살에 불과했으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여든 살로 늘어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환경보건국장인 딕 잰슨은 20세기의 산물인 40여년의 수명연장은 약을 개발해서가가 아니라 의료기술이 전반적으로 발달한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항생제나 백신이 도입되기 이전부터 이미 전체 사망률의 90퍼센트가 감소했다. 그것은 식수와 식품, 우유의 위생처리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중앙난방 도입과 하수처리 시설의 발달, 냉장법의 개발도 큰 역할을 했다. 또 독성이 강한 석탄과 나무연료 대신 천연가스와 석유를 사용하게 된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 미국 공중위생국의 전임 관리인 앤서니 코르테스의 지적이다.“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대안은 “자연으로 돌아가자”로 보입니다. “우리는 음식과 약초로부터 긍정적이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상승작용을 얻어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음식을 약으로 활용하여, 화학적 오염물질에서 독성을 제거하고 각종 질병에서 우리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 고대로부터 전해내려온 자연발생적인 건강과 치유의 유산은 수천 년간 자연법칙을 따르는 지혜로운 전통을 이어 온 인간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서구의학에서도 연구실 실험을 통해 이런 자연치유를 인정하고 있다. 실험에 따르면 자연발생적 치유는 대부분의 조제약품들보다 더 효과적이고 저렴하며 독성도 더 약하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의학의 우수함과 대체의학을 추구하는 히포크라테스 건강연구소의 활동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는 점은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한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현대의학은 사실 서양의 고대의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서양의 고대의학을 보면 요즈음의 방법론을 통하여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되는 사항들도 있습니다만,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들이 많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인용사례는 바로 이탈리아에 가까운 알프스지역에서 발견된 아이스맨과 함께 발견된 차가버섯과 우드콩크버섯으로 고대의 치료지식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증거로 제시하고 있지만, 아이스맨의 발견자체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체의학 가운데는 분명 사람에 유익한 것들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치료방법 가운데 핵심이 되는 의약품 등을 독성물질로 규정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찬성할 수는 없습니다. 민간의술에서 사용하고 있는 약재들을 모든 인류에 적용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논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천년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저자의 주장은 잘 못된 것입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서 나타나는 부작용은 인과관계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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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예전에 모시던 사장님 댁에 인사차 들렀다가 한참을 '유기농'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사 모님이 말씀하시길, 대부분의 아이들의 질병들, 특히 환경병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머니들이 잘 모르거나 혹은 덜 부지런해서 걸리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 집에서도 두 어린 아이가 모두 아토피로 고생을 했다. 하지만 사모님께서 식단에 신경을 쓰고, 집에서 먹는 채소나 과일 등의 식재료를 모두 유기농으로 바꾸고 난 후에는 신기하게도 둘 모두의 아토피가 사라졌다고 하셨다. 실제로 두 아이 모두 어린아이의 깨끗한 피부, 건강한 피부를 갖고 있었고. 사실상 지금 우리는 분명 평균수명도 올라갔고 과학과 의학도 발전했지만, 그만큼 그 당시에는 없었던 다양한 질병들로 고생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는 '환경병'이라는 이름을 가진 참 곤란한 위협이 크게 자리잡고 있고. 이 책, '100년 동안의 거짓말'의 부제는 '식품과 약이 어떻게 당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가' 다. 제목부터 충격적이다. '식품과 약'이 건강을 헤치다니. 둘 다 없으면 안 되는, 그리고 오히려 건강을 위해 먹는 그런 것들이 아니던가. 하지만 이런 아이러니한 말이 너무나 쉽게 이해된다는 것은 참 많은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참 슬픈 일이고. 당장 우리 자신도 '농약'이나 '살충제', 그리고 '환경호르몬'이니 '인스턴트 식품' 등등의 폐해들을 듣고 보아왔으며 인식하고 있다. 하 지만 먹지 않고는 살 수 없기에, 그리고 '이 정도 먹는다고 죽겠어?'라는 식의 체념(이 책에 의하면 소량을 섭취한다고 하여 활성화되지 않는 것은 아니라며 이런 잘못된 통념들을 꼬집고 있다) 등으로 사실상 현대인, 특히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합성화학물 쓰레기'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셈이다. 이 책, 100년간의 거짓말은, 100년 전, 미국의 여러 업계에서 '보다 나은 삶'을 약속한 이후 지금까지 어떻게 우리의 생활에 그런 합성 화학 물질이 스며들었는지를 월 스트리트 저널의 추적보도기자 출신인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해주는 책이다. 개 인적으로도 나름대로 이런 지식들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간 여러 곳에서 얻었던 지식들로서는 알 수 없었던 좀 더 정확하고 체계적인 형태로 그 합성화학물질의 역사와 폐해를 적나라하게 알게 되었다. 새삼 놀랍고, 또 새삼 충격적인 이야기들에 흠뻑 빠져들어서 적지 않은 텍스트를 단번에 읽어낼 수 있었다. 그 정도로 자신의 경험을 쓰는 르포르타쥬 형식의 구성과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쉽지 않은' 방법들의 소개는 충격적이며 그런만큼 더 흡인력이 있다. 어쩌면 이 책 속에 있는 방법들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의 건강이고, 우리의 삶이다. 그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우선 위협하는 것을 직시하고 그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조금씩 실천해가는 것. 그 방법밖에 없다. '100년 동안의 거짓말'을 '한 순간'에 되돌릴 수는 없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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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동안의 거짓말. 혹자에겐 몰랐기에 알아야될 사실은 적은지 모르나 ㅡ 또 다른 일부사람에겐 알고있으면서 너무 심각하게 설명하여 무엇을 먹어야될지 모르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빠지게 만드는책. 한가지이야기를 조금 반복적으로 하는것이 아쉬웠으며ㅡ 결국 결론에도 자연주의로 돌리는 획기적인 방안까지 모색해주지 못하는것이 아쉽다. 비슷한책으로는 도둑맞은 미래가 있는데 이책 또한 '100년... ' 속에서 참고서적으로 나오기도 한다. 물론 무지에 인간을 빠뜨리는것은 매우 위험하며 그런 모함을 했다는것은 큰 모독에 가까우나 이미 우리는 필요에 하지 않았던 것들도 필요한것으로 양성해버리는 '기업'이라는 회사에 잠식당한지 오래다.
이책을 읽을사람은 한가지를 경고한다 너무 혼란스러워 하지말것. 요즘은 티비에도 유기농이 완벽한 청정음식이 아니라고 고발까지 하지않았던가. 좀더 심층적인 지식을 가지고 객관적인 시각을 더 갖춘후 보았더라면 부담이 덜했을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