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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다시 보니 나름 볼만했던 3편.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다시 보니 나름 볼만했던 3편." 내용보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하고 국내에서 320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한만큼,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역주행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1ㅡ2편은 너무 선명히도 기억나는터라, 조금 가물가물한 인상을 남긴 3번째 작품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을 찾아보았는데요. 역시 왜 그렇게 기억이 가물가물했는지 알만했습니다, 이야기의 큰 재미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다시 보니 나름 볼만했던 3편." 내용보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하고 국내에서 320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한만큼,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역주행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1ㅡ2편은 너무 선명히도 기억나는터라, 조금 가물가물한 인상을 남긴 3번째 작품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을 찾아보았는데요. 역시 왜 그렇게 기억이 가물가물했는지 알만했습니다, 이야기의 큰 재미가 없이 액션적인 면에 좀 더 치중해서였던 것 같더군요. 그래도 여러모로 다시보니 볼만한 오락물이긴 했습니다.




첫 여자 터미네이터 T-X의 등장, 

흥미로운 눈길을 끌었던.


<터미네이터 3>의 특징은, 일단 '여자 터미네이터 T-X'가 나왔다는 점이죠. T-800, 액체금속 T-1000 등에 이어, 성별을 바꾼 'T-X'는 당시 신인에 가까웠던 '크리스타나 로켄'이 맡았는데요. 연기력이 거의 필요없었던 움직임과 표정 등만 갖춘채 진행하는 캐릭터라, 조금 독특하긴 했네요. 대사가 정말 거의 없었습니다. 



<싸울때마다 흐트러짐없는 머리나 모습 등도 나름 인상적이었네요. = 로봇이니까.>



이야기로는, 종말의 그 날을 막은게 아니라 미뤄졌다는 설정에서, 존 코너를 죽이기위해 다시한번 '스카이넷'에서 터미네이터를 보내고, T-800이 그와 그녀의 파트너를 구하기위해 다시한번 싸운다는, 반복되면서도 어느정도 익숙한 스토리입니다. 



실제로 내용도 거의 T-800과 T-X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대형 액션씬이 대부분이며, 특히 초반부에 <기중기 달린 차>를 타고가면서 온 건물을 파괴하면서 가는 장면은, 별 다른 내용없이도 정말 입을 떡~벌리게하는 초스케일과 황당함을 같이 보여주기도 했죠, 정말 다 부셔버립니다~





대형 블럭버스터로서, 당시 새드엔딩에 가까운 무거운 엔딩씬이 독특하기도 했던. 



그러면서도, 독특한 점은 결말이 꽤 새드엔딩의 느낌을 전해준다는 것이겠죠. 좀 더 밝은 ver의 엔딩이 있었을 것도 같은데, 한 여름에 내놓은 대중오락물에 이 정도의 무거운 엔딩을 내놓은 것도 다시 보니 신선하더군요. (12년전 영화이니 결말 편하게 얘기해도 되겠죠?^^) 핵폭탄은 결국 터지고, 존 코너와 그의 짝만 마치 아담과 이브처럼 방공호에서 살아남게된다는, 다소 무거운 엔딩입니다. 계속 싸우라는 그런 의미의 메시지를 남기고 끝을 내는데, 그래서인지 계속 싸우는 내용의 시리즈가 이어지나봅니다.




다행히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존재해서 선방은 했고, T-X의 '크리스티나 로켄'은 그 이후 잘 안보였지만 여자 터미네이터로서의 오싹함은 잘 전해준듯, 존 코너=닉 스탈은 좀 에러였고, 클레어 데인즈도 그렇게 좋진 않았던 편.



그럼에도, <터미네이터>는 이후 <미래전쟁의 시작>을 거쳐 이번 <제니시스>까지, 거의 새로운 리부트를 매번 거치며 부활하고있습니다. 터미네이터만큼이나 잘 질긴 생명력이죠? 이번 5편이 미국흥행이 좀 저조해서, 다음편의 출정이 좀 불확실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팬인만큼 계속해서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YES마니아 : 로얄 r*****7 2015.07.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