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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이 책을 읽으면서 통장을 무려 8개나 새로 만들었다. 아이를 위한 통장도 결혼 자금 따로, 대학 등록금 따로. 매달 빠져 나가는 생활비 통장 따로, 비상금 모으는 통장 따로 노후대비용 통장 따로, 주택마련용 통장 따로 해서 어찌어찌하다 보니 8개가 되었다. 안쓰럽기도 하고, 그게 다 유지될까 걱정스럽기도 해서 다음부터는 제발 이런 책 읽지 말라고 했더니 와이프 曰 "한 3년 해보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게 더이상 행복하지 않다면 그냥 예전대로 살자. 난 그래도 3년은 이 책이 말하는 대로 해보고 싶어." 저자가 어떤 말로 와이프를 설득했는지는 몰라도, 산수까지 젬병인 와이프가 밤마다 새로 만든 통장을 들고 계산기를 두들기는 것을 보면서 그녀의 현재진행형 재테크 도전이 3년 뒤에도 이어지면 말 그대로 돈 때문에 울 일은 없겠구나, 하는 남편으로서 참 얄팍한 생각이 들었다. 와이프에게 허황된 꿈보다는 해보겠다는 이 책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 짧게 소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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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 정말 주부로서 탐내지 않을 수 없는 책이었어요. 가정을 안정적으로 꾸려나가기 위해 주부들이 돈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불려나갈 것인가를 알려준다니, 이거야말로 유용한 정보라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사실 제목부터가 와닿았었습니다. '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 왠지 너는 왜 준비하는 엄마가 못 됐냐고 질책을 받는 듯 했거든요. 아무튼...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재테크에 대해 배우면서 주부된 입장으로 돈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한수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제가 원하던 바를 한없이 얻었어요. 제 머리속을 떠돌고 있는 재테크에 관한 지식들을 재정리하는 시간도 가졌고, '주부'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돈 관리 노하우도 배웠으니까요.
음... 이 책 공감이 가는 얘기와 함께 정보와 지식들을 나열해요. 그래서 그런지 그런 정보와 지식들이 더욱 쏙쏙 잘 들어왔습니다. 이를 테면 저자의 이야기, 저자가 했었던 고민들 이런 얘기들을 함으로써 '아, 나도 그런데! 아, 나도 그런 고민 했었는데!' 이렇게 공감이 가면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이러저러하게 하면 돈이 잘 모인다더라 하고 가르쳐주면 '그렇구나!' 하고 탁 이해가 가더란 거죠. 그러니 당연히... 당연히란 말을 써도 되겠죠? 당연히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속이 알찬, 재테크에 관한 지식들을 무한히 퍼주는 책이기에 누구나가 읽어도 도움 많이 되는 책이지만, 단연 '엄마' 혹은 '주부'라는 이름 앞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입장을 고려해서 쓰여진 책이기에 이 책이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대는 그 이름들 아니겠습니까. 저만 해도 엄마로서 그리고 주부로서 참 만족스런 책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가졌었던 고민들이라던가 궁금증들 이런 걸 이 책 읽으면서 꽤 많이 풀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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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일반 직장인은 둘째 치더라도 이젠 주부들까지 재테크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서점에도 재테크와 관련된 책들이 우후죽순처럼 넘쳐나고 있는데 숨은그림찾기처럼 양서를 찾기가 쉽지 않다. 나 역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데 서점에서 다른 책을 사러갔다가 괜찮은 책 하나 발견했다.
이 책의 내용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같이 "돈", 전문가적인 용어를 쓰자면 "금융"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재테크 서적으로 분류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좀 일반 재테크 서적처럼 어렵지 않아서 재테크 초보자들도 쉬이 읽을 수 있지만, 재테크 상식을 알기 위해서 이 책을 골랐다면 다른 책을 읽으라고 권해주고 싶다. 이 책은 이성보다는 감성을 자극한다. 그러니깐 지식보다는 왜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오래사는 위험, 조기사망의 위험, 사고의 위험, 질병의 위험 등 여러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래사는 위험(?준비하지 않으면 장수가 축복이 아니라 위험이라고)에 대해 이야기 한다.
멋진 미래를 위한 준비에 대해 많은 준비들이 필요하겠지만 여기서는 크게 내집마련과 자녀교육, 노후대비 이렇게 크게 3가지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3가지는 아주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자신의 소득 대비 적절하게 준비를 하라고 한다. 남들 이야기에 휩쓸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주택마련과 교육자금, 은퇴자금의 큰 줄기 외에 종잣돈 마련과 비상자금마련을 추가로 준비하면 더 좋은 재무설계라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준비한 사람은(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 지금 우리세대는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고,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홀로 노후를 준비하는 처음 세대라고 이야기 한다. 예전에는 아이들은 낳기만 하면 제 살길을 찾아갔지만, 요즘은 낳기만 한다고 다는 아니다. "부모님 경제력이 아이들 경쟁력이다"라는 말처럼 부모님의 경제적 뒷받침이 없이는 교육도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국민연금을 내는 것 보다 받는 것이 더 적을 수 밖에 없고, 노후자금이 몇 억이네, 교육비가 몇 억 드네 등의 말들을 듣게된다. 정부의 연금도 믿을 수 없고,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소득이 정해진 셀러리맨이라면 답답하고 막막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정부도, 자식도, 그 누구를 믿기 보다는 스스로 미리미리 조금씩이라도 준비해야 한다. 미래가 막연하게 밝을 것이라고 낙관하는 사람들(긍정적인 것과 낙천적인 것은 차이가 있다)이나 지금 살기도 빠듯한데 언제 저축하고, 미래를 준비하냐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재테크를 무슨 큰 일인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재테크의 시작은 가계부를 쓰는 것 부터가 아닌가 한다. 그리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재무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준비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면, 가계부를 써보고 자신의 재무목표를 명확히 해서 준비해야 된다. 나중에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간은 재테크의 가장 큰 자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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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꼭 엄마들만 봐야 될것만 같은 책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두루 실용성을 갖춘 책인것 같다. 내 집 마련과 자녀교육. 노후 대비. 이 세가지를 준비하기 위한 조언을 해주는 책.
사실 노후 대비란것을 내가 생각해 본적이 있었던가.. 싶다. 월급을 받으면 펀드 통장 2군데에 몰아 넣고, 나머지는 입.출금 통장에 넣어놓고, 빠듯하게 생활하는게 다였는데. 이 책에서 노후 대비와 내 집 마련. 그리고 자녀에게 나갈 돈을 어떻게 계획하고 어느시기에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해. 그리고 내 집 마련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서 속속들이 잘 설명되어 있었는데, 그동안 나의 무지를 많이 깨달았던 책이다.
내 집 마련이 아무리 중요하다지만 결혼초기부터 집을 장만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쩌면 위험하다는 것과.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의 정도와 결혼을 시작하면서 노후 대비 통장을 따로 부어야 한다는것. 자녀 한명당 교육비를 예상해 통장을 미리 따로 마련해 놓아야 한다는 것. 알고 있어야 할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고, 나의 미래를 위해 너무도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다.
굳이 엄마뿐만이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신부 커플들을 위해서도. 결혼한 엄마와 아빠를 위해서도 이 책은 좋은 정보가 되는 책일것 같다.
1장. 엄마에게는 세 가지 과제가 있다. - 내 집 마련 - 자녀 교육 - 노후 대비
2장. 저축의 기술 - 돈은 모으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 -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인기금융상품 살펴보기 - 손해가 절대 없는 돈 모으는 기술
3장. 소비의 기술
목차는 이런 내용으로 되어 있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부터 시작해서 실천을 해보고 싶은 책이다. 나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미래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여성이 되기 위해서- 좋은 책 한권을 만난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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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책들 어려운데 엄마들을 상대로 해서 그런지 그래도 이책은 그나마 쉽군요 이제는 더이상 우리 부모님세대처럼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점은 정말 공감*2 물론 저자가 말한데로 다 할순 없지만 (사실 저자 넘 알뜰한듯 --;) 전체적인 돈에 대한 개념이 생기네요 오늘부터라도 시작하면 아직 늦은거 아니겠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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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뒷면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다.
주부가 주부를 위해 쓴 재테크 책이니만큼 많은 주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실상 내가 느끼는 아쉬움을 그 공감에서 비롯된 것이기도하다. 지금껏 읽어보았던 많은 재테크 책에서 느낄수 있었던 객관성과 단순 명료함을 이 책에서는 찾아볼수 없다. 소위 아줌마틱한 감정적인 내용들이 내 심기를 건드렸음을 밝히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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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재테크 서적이면서도 큰 흐름으로는 '재테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일으키면서 읽도록 만드는 좋은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현재 시점에서 아이에게 투자를 많이 할 것인지, 집을 넓혀나갈 것인지.. 아니면 노후자금을 마련할 것인지.. 갈등할 수 있는데.. 균형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도록 책이 이끌어줍니다^^;
다른 제테크 서적과 별다르게 차이나는 내용이 없다 느끼실 수도 있지만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내용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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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무개념인 제게 햇빛과도 같은 지침을 주셨네요.
시중에 나온 여러 책들중에 단연 빛이 나는 것은
정말 30대에 눈높이를 맞춰진 , 너무나 현실적인 설정과 명료한 해설 때문이죠.
함께 구매한 책들 중( 나는 쇼핑보다 경매가 더 좋다, 재테크 2030 독하게 하라...)
에 단연 돋보입니다. 정말 쉽고도 현실적인, 그러면서도 적당히 전문적인
저자의 해설에 감탄합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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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한방을 꿈꾸기 쉬운 20대에 재태크라는 것에 눈을 뜨게 해준 책이예욧~ 아직 대학생이지만 가뜩이나 옆에서 펀드를 들어대는 친구들 때문에 조급해졌었는데 살면서나 결혼해서 어떻게 돈을 다루어야 할지 미리 생각해 보고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투자나 저축만큼 현명한 소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생각해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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