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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느낌을 심어주는 표지디자인에 혹!했다.지식과 생각이 자유로워 지면서 느끼는 마지막 현상인듯하다.머리카락까지 부풀어 오르며 새로움에 바들바들 떠는 저 모습^^책을 읽고 나는 약간의 충격에 빠졌다.넘쳐나는 대중매체의 연막술에 내 머리는 완전히 굳어졌기 때문이다.스스로 난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이것 또한 나와 같은 사람들이 하나의 부류를 형성하고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여태 모르고 있었다.대입과 취업에서 논술시험을 보는 이유는 뭐라 생각하는가? 조금이라도 창조적인 생각을 하고 뭔가 다른 머리를 원하는 것이다.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말이다.같은 필기점수라도 논리적인 글쓰기를 한사람은 달라보인다. 자기생각을 논리있게 펼치면 되는것을 너무나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책이다.그런데 그 답이라는게 비슷하다는 것이 문제이다.똑같거나 비숫한 책과 신문,방송을 보니 그럴수밖에 없다.하물며 자주가는 싸이트나 동영상강의 조차도...많이 알아야 글을 잘쓰고 이야기가 풍부해지듯 그 앎들의 질까지도 수준이 명확하게 바로 선다면 차별화되지 않을까? 학원논술선생님이 이런 고민을 타파해주기 위해 고민고민하며 만들어 낸 좋은 책같다.답을 자기식대로 만들어가고 정리할수 있는 능력을 왜 키워야 하고 논술이 어렵다거나 고리타분한 것이 아니고 나름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것이란걸 설득력있게 알려준다.논술학원이나 관련책들을 구입하기 전에 한번 이 책을 읽어보면 방향을 잡아주는 길라잡이가 될것이다.이미 알고 있었던 사상가들과 고전,여러 사회현상을 예로 들어서 접근성이 좋았고 편집에 있어서도 활자체의 크기와 색을 가지고서 가독성을 높여주어서 다른 논술대비서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판형도 커서 커다란 그림책을 보고 있는듯했다.쉽게 말하면 어렵지가 않다.소개되는 문장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어보였고 소중하게 다가왔다.방대한 영어 단어책에서나 보았음직한 촘촘한 인덱스처럼 각 주제와 연관성을 염두해둔 페이지 이동기능을 선보였다.사례들을 정리하고나서 자기를 테스트해볼수 있게 퀴즈와 비슷한 형식으로 제공해준다.훨씬 더 주제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용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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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와 학원 강의만을 듣고 논술을 준비하던 중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무언가 2%로 부족했. 인강과 학원강의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학원 수업을 빠지면 그 주제에 대하여 모른채 넘어가기 일수였다. 또한 인강은 쉽게 질리고 집중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수능이 끝난 뒤,헤이해진 정신상태로 학원수업과 인강에 집중하기엔 너무 힘이들었다.그래서 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논술을 준비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서점에서 이책을 발견했는데, 여타 논술책과는 달리 암기를 하라는 식이 아닌 이해위주로 철학, 우리사회에 대하여 쉽게 설명을 하고 있었다. 딱 이거라는 느낌
읽기도 쉽고 눈에도 팍팍들어오는 구성, 여타 논술책과는 다른, 구성내용.
나는 이책 나의 대학 합격까지 함께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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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물 혹은 사건을 놓아도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최근 대선과 관련하여 현재의 정치상황를 바라보는 입장이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같은 결론을 두고도 어떻게 살을 붙이느냐에 따라서 타인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지지를 혹은 부정적인 태도를 받을 수 있다.
본 책은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같은 결과를 놓고 보더라도 어떻게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실제로 암기위주의 학습 혹은 사고력을 높인다는 명목하에 어설프게 이루지는 논술지도가 아닌 테마를 정하고 보는 관점을 여러가지로 재해석하여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다각도적인 사고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게끔 책을 꾸미었다.
또 추가적으로 경제,정치,문화등의 사회전반적인 현재 당면이슈문제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겪어야할 문제들에 대해서 일반사항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독자들과 같이 생각하게끔 한다. 매우 유익한 지식 실제 사용빈도가 높은 지식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것이다. 참 정리가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재밌는 내용으로 2020년 이후의 어느나라의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적 현상을 가상시나리오로 만들어 이야기를 꾸며 놓았다. 1980년대 하나낳아 잘기르자 운동과 함께 시작된 저인구성장 정책은 알고 보니 잘못된 정책이었다. 이로 인하여 20세기후반에 다른 나라들보다 낮은 인구성장률과 출산율로 인하여 2020년도에 젊은 사람이 없는 한 국가를 재밌게 그려놓았다. 2020년의 그 나라의 상황은 어떠할까? 아파트가 비어있고 학교는 문을 닫으며 교통수단은 빈 차로 돌아다닌다. 상황이 이렇게되자 국가에서는 독신세를 거둬드리고 피임을 불법화시키고 아이를 낳지 않는 가족에서도 세금을 많이 거둬들인다. 참 재밌는 설정이다. 현재 미래에 이런문제(다소 오버되었기는 하지만)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은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것이 우리의 사고를 높이기 위한 숙제이다. 일단 국가차원에서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 지금 어설프게 2자녀,3자녀 추가소득공제, 지원금지원등이 이루어지지만 우리나라의 교육환경등을 생각할때 터무니 없는 숫자이다. 어떤 기관에서 자녀 한명을 성장시킬때 필요한 금액이 몇억대에 이른다른 계산이 나오는데 유아때 월 10만원정도 지원해주니 누가 자녀를 낳겠는가? 이러한 문제는 당면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수 있다. 실제 현재 우리나라 정책은 아직까지 육아억제정책이라고 보면된다. 행동과 말과 지원정책이 따로놀고 있다는 뜻이다. 바로 이러한 과제들이 책에는 잘 나와있다. 따라서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생각을 하게 되며 결국 이러한 생각이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 예지만 전체적인 책의 구성이 동일하여 여러가지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사회적 이슈사항에 대해서 잘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수 있다. 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교재아닌 교재이지만 일반인들이 읽기에도 충분한 내용임으로 사고력 및 생각의 개념을 다소 다르게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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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논리적으로 획일화된 주장을 펼치지 못한다. 나의 의견을 피력하다가도 도덕과 윤리에 모순되는 부분과 부딪치게 되면 처음 의견에 수정을 가한다. 이와 같은 상황은 계속 반복하게 되며 마지막에는 처음 내 생각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소신을 가지고 일관되게 내 생각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럴 때마다 내 자신이 무력하고 우유부단하게 느껴진다. 상식과 습관에 얽매인 사고로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나 그래서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주장을 펼치는 나의 모습이 실망스러워서 엉뚱하긴 하지만 독특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많다. 나는 왜 이런 것일까? 왜 내 생각은 없는 것일까?
잠재된 나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까? 먼저 이 책은 자기만의 생각이 없는 이유를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정답을 찾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정답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 즉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이 아닐까. 가끔 누군가의 글 속에서 내 생각을 볼 때가 있다. 쓰고 있는 단어가 다르고 문장의 구조는 다르지만 전체적인 글의 느낌과 맛은 분명 내 생각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하나의 정답을 찾아야만 하는 획일화된 교육과 대중매체에서 접할 수 있는 수많은 정보 등으로부터 엇비슷한 상식과 습관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져 버린 탓이 아닐까. 그러면 우리는 독특한 자기만의 주장을 갖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은 자기의 발견이다.
자기 자신의 내면, 자기 자신의 생각, 즉 비전을 획득하기 위해서 이 책에서는 비전 찾기 여행을 제시한다. 1부로 시작해서 4부로 끝나는 여행의 주요 목적은 자기 발견이다. 진정한 나의 생각을 발견하도록 각 부마다 끊임없이 생각할 소재들을 던진다. 그 안에서 나의 내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기의 주장을 자기 방식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논술 교과서로 쓰여 졌다. 그러나 오직 논술만을 위한 교과서는 아니다. 논술을 배우려고 하는 학생을 비롯하여 <논리적인 글>을 쓰고 싶은 욕구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내 모든 생각을 통제하는 생각의 근본을 알게 되었고 내 생각에 숨어있던 모순되고 비합리적인 오류들을 발견하였지만 아직도 논리적인 글쓰기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논리적인 글쓰기가 전혀 불가능하리라고 여겨지진 않는다. 이 책을 출발점으로 진짜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생각을 디자인 할 것이므로. 내가 쓰는 글 안에는 오로지 내 생각만이 담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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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입고사 시대의 사지선다형이나 단답형, 암기에 익숙한 세대이다. 이런 나에게 논술은 낮설지만, 그냥 지나쳐 버릴수 없음은 두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이다. 틈틈히 논술의 필요성과 방법등을 눈여겨 봐온 터라 이 책은 나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나의 안목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논술은 자신의 주장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선 아는게 많아야 한다. 그래서IN-PUT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OUT-PUT이 나온다는 확신하에 아이가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었다. 항아리 즉 생각주머니가 가득 차있어야 생각이 줄줄 나온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간과한 것이 있었다. 지식과 개념은 도구일뿐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생각,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즉 '비전'이라는 것이다.
항상 정답찾기에만 익숙한 우리는 남의 생각-교과서, 신문등-을 왜라는 물음도 배제한 채 자신의 것인양 말한다. 형편없는 생각이라도 그게 자신의 생각이면 좋은 생각이고 이것이야말로 논술의 핵심이다. 또 잘 다듬는 것은 차후의 일이다. 남의 의견은 비판없이 받아드리는 실수는 배제하고 예리한 관찰력을 가동시켜야만 한다. 그런다음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하면 생각의 절반은 완성한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내가 바라는 바를 실현하기 위한 나만의 생각을 디자인하자.
나와 같은 '생각초보'를 위한 성실한 안내서로 이처럼 좋은건 없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금 되새기는 경험을 하게 해 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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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디자인하라.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하죠^^
제가 책을 읽어도..무조건 저자가 쓰는데로 쑥~쑥~ 받아들이는 편이예요.
신문을 읽어도 마찬가지구요. 뭔가 비판 의식을 가지고.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읽으면서. 아..그렇구나..아 그렇구나. 그러기만 하는거예요.
어제 저녁에도 티비에서 각종 일간지에 대해 얘기하는 걸 봤는데..
각종 신문들도..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기 보단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보도하더라구요.
그런면을 생각하면 더더욱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하는데...그게 전 너무 부족해요.
그래서 이 책. "왜 내 생각은 없는 걸까?" 생각을 디자인 하라. 이 책 넘 좋았어요.
제가 대학입시를 위해 논술시험을 친다거나 입사를 위해 논술을 공부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펴나갈 수 있다는 거. 정말 살아가면서 넘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저자는 얘기합니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선 수 많은 책을 읽어야 하고, 또 수많은 지식이 필요하고, 열심히 글을 쓰고 설명을 듣고 또 쓰고...하는
그런 행동들도 필요하긴 하지만.
그보다 앞서 우선은 자기 자신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글을 읽을 때, 그리고 또 어떤 글을 쓸때 자기 자신이 스스로 설 자리를 만들어야지만.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논술도 논술이지만..^^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어요..
별로 관심 없는 분야의 얘기까지..
꼭 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예요.
생각이란 것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그냥 단순히. 생각. 정답이 없는 생각이니까..
그 생각에 대한 논리를 찾는 연습을 하는게..중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자기 생각에 주눅들지 않는 자신감도 중요한 것 같아요.^^
넘 유익한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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