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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읽고 있던 아이의 책에서 노란색 나비가 날아오른다. "안녕? 난 책의 숲에서 왔어...우리 책의 숲으로 놀러가자. 나를 따라와~~" 아이는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노랑나비와의 비밀여행에 동참한다.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숲.. 그곳에는 세상의 모든 책들이 가득하다. 기꺼이 아이를 반기는 수많은 책들.... 그곳에서 아이는 책을 읽기도 하고 기대어 쉬기도 하며 귓속말을 나누기도 한다. 어느새 나비는 거대한 책으로 변신해 아이를 더욱 멋진 세상으로 인도한다. 아이는 백설공주, 인어공주.... 동화속 주인공과 인사도 나누며 책과 함께 눈부신 꿈을 꾼다. 아이가 책과 함께 꿈을 꾸는 동안 숲의 책들은 나무사이의 책장에 정리되여 환한 길을 내어주고 있었다. 바로 이 길이 아이가 걸어갈 꿈길이란다. 숲은 아이가 그 길을 걸으며 어른이 되어도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곁에서 아이를 지켜줄 것이다.
거리의 수많은 사람들 하나 하나를 지켜주는 노랑 나비들이 무척이나 감동으로 와닿는 책이다. 나와 내 아이들도 책을 가까이 하면 노랑나비가 찾아와주지는 않을까.....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의 표정이 무척이나 행복하고 예쁘고 밝게 그려져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내 아이의 표정이 이 아이와 같을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내 아이에게서도 이러한 해맑은 행복한 표정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나의 아이들도 항상 좋은 책과 함께 상상을 하고 꿈을 꾸며 밝은 미래의 길을 찾길 희망한다. 제목 그대로 책과 함께 아이들의 예쁜 꿈이 무럭무럭 자라주었으면 한다. 읽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환해지며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너무나도 예쁜 책이다. 책을 덮고난 후에도 포근하고 해맑은 그림이 자꾸만 떠오르기에.... 너무나도 예쁜 내용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기에 다시 또다시 ...자꾸만 책을 펼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싶고, 책과 함께 꿈을 키우며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힘이 샘솟게 될것이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이러한 책을 나 자신이 읽고 내 아이에게 읽어줄 기회를 얻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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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사랑하기 까지 저런 모습이었을까 싶은 책입니다.
아이를 책의 세계로 이끄는 상상력과 책과 대화를 나누는 아이의 비밀스런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런 동화~~
어른이 읽어도 손색없는 동화
투명하고 산뜻한 느낌의 그림과 작가님의 머리에 그려질 듯한 나비의 모습에 가슴이 설렌다.
저렇게 어린 시절에 내가 안고 살았던 책..
그 책이 나비와 함께 와서 내 마음에 전해진다.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아마 서슴치 않고 이책을 골라 무릎에 앉혀놓고 읽어주게 될 것이다.
엄마도 어린 시절에 이런 책의 숲을 걸었단다. 모든 사람의 머리에는 이런 나비가 보이지 않지만 숨어 있단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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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동화보다 눈에 확~!들어온 책 , 그리고,,,,, 재질또한 아주 좋아 보이는 책 ,
책의 그림을 담는 기법하나도 놓치지않고 보여주리라 그런 포부가 느껴지는 관중을 압도하는 연극무대가 있듯 그림을 보면서 압도되는 그런 그림동화가 아니였나 생각이 했답니다 내 아이를 닮은 짧은 단발의 아이 곁에 어느날 살포시 나비 한 마리가 찾아와 책장 사이에서 날아오른 나비는 나비의 존재는 이미 아이와의 비밀이 되어 아주 소중히 비밀의 숲으로 인도하지요
이른바 책의 숲,,, 그 책의 숲에서 아이는 동화속 주인공들처럼 동화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리고 동화속에선 더 멋진 세상을 꿈꿀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책으로 변한 나비를 타고서 말이죠
한 권 한 권 아이가 숲에서 만나 어느덧 수북히 쌓인 책은 이어 책장이 가득한 책의 숲을 이룹니다 어느새 책의 숲의 주인공이 된양 너무나 자연스럽게 숲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품고 있는 상상의 세계를 가시적으로 보여준 동화속 풍경은 그저 꿈에 불과하지 않듯 현실과의 경계의 벽을 허뭅니다
책이 있어 포근한 이불도 필요치 않고 베개처럼 기대어 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꿈의 세계로 향하는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아이의 무릎을 차지하곤 하지요 오늘따라 조그마한 무릎에 한권의 책이 무지 빛을 발하는 군요~!
오늘도 아이들 마다마다의 책의 숲은 마음의 엉성한 숲을 빽빽하고 풍성히 가꾸고 영혼의 치유제인 피톤치드를 마구마구 뿜어 내고 있을 겁니다
거리마다 사람들의 머리하나하나에 노오란 나비가 팔랑거리는 상상 책을 본이후 생긴 버릇처럼 남아,, 즐거운 상상 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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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숲'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더군요. 표지를 한장 펼치면 황금빛 나비 한마리가 등장합니다. 책의 숲으로 안내하는 나비에요. 아이는 책읽기를 좋아한대요. 나비가 안내하는 책의 숲으로 가게 됩니다. 숲속에 책들이 이곳저곳에 놓여져 있어요. 아이는, 책과 함께 놀기도 하고, 기대어 쉬기도 하고, 책과 귓속말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나비가 책이 되어, 나비를 타고 나르는 아이의 얼굴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담겨 있어요. 책이 된 나비를 타고, 무지개도 넘어서 해님달님이야기와 헨델과 그레텔, 콩쥐등 동화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만나 손을 흔들기도 하고, 인사도 합니다. 그리고 책은 자꾸만 꿈꾸게 했어요. 높은 하늘과 깊은 바다, 우주 끝까지 멋진 꿈을 말이지요. 나비가 속삭였어요. 숲이 변하고 있다고 말이지요. 그곳에는, 어느새 나무가 자라서 멋진 높디 높은 책장들이 되어 있었어요. 책이 그득그득찬 알찬 나무 책장들이 빼곡히 들어선 숲이 된 것이지요.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을 거래요. 책의 숲이 지켜주니까요. 그리고 그 숲 너머로, 뒷면에는, 어여뿐 숙녀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아이가 어른이 된 것일까요?
잔잔하면서도, 숲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림들과 멋진 책을 둘러싼 숲의 그림들이 잘 조화가 되어 표현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구성면에서 책의 숲으로 안내하는 부분과 아이가 꿈을 꾸고나서 책장이 된 나무들이 있는 숲으로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양 페이지가 펼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정말로 숲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을 잘 전달해 주고 있더군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면서, 책의 숲을 통해 책읽는 아이의 모습을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 책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펴고,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할 수 있도록 많은 책과 접해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주위와 자연이 모두가 배울 것이고 또 책의 기본이 되겠지만, 아름다운 책의 숲 거실에서 나무마다 빼곡히 들어찬 책을 보고 있노라니, 책이 풍성한 책 속 거실이 부럽게 느껴지더군요.
아이와 함께 푸른 숲에서 펼쳐지는 책들과 책장사이로, 우리집 거실에도 푸른 숲처럼 빛나는 햇살과 푸르름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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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도... 따뜻한 그림의 색감과 풍경이 책을 펼치고 있는 동안 아이와 나의 마음을 편안하고 푸근하게 만들어주네요.
책 읽어줘야지... 하는 마음이 아이를 바라보면서 항상 생기는 숙제 같은 거였는데, '책의 숲'을 펼치고 있으면 아이가 조잘조잘 이야기를 잘도 만들어냅니다.
원색의 빽빽한 그림이 아닌 수채화 풍경이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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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노오란 나비를 찾아서, 책읽는 걸 좋아하는 아이를 따라서, 책읽는 걸 좋아하는 내 아이도 함께 따라갑니다.
책 속에 펼쳐져 있는, 방긋웃는 햇님도 만나고, 살포시 바람을 뿜어내는 통통한 구름도 만납니다. 무지개를 따라 미끄럼도 타고, 달님의 뾰족나온 코도 만져봅니다. 멋있는 자동차도 만나게 되고, 구름위에서 날아다니는 상상도 가져봅니다. 바다속에서 인어공주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해파리도 보고, 고래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백설공주도 만나고, 콩쥐도 만나고, 헨젤과 그레텔도 만나서 동화 속 친구들에게 손도 흔들어줍니다. 노오란 나비가 안보이면, 어디간거냐고 묻습니다. 노오란 나비를 따라가는 아이가 엄마가 되어있다고 좋아합니다. 사람들마다, 함께 하는 노오란 나비들을 세어가면서, 노오란 나비가 함께 하지 못한 자동차에는 왜 나비가 없냐고 물어봅니다.
이 아름다운 책의 숲에서, 우리 아이들도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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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척이나 기다리던 책중의 하나인 책이네요.
첫장을 열면 이렇게 나비가 나오네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그림이네요. 거기에 이 소녀는 너무도 귀엽네요. 책을 읽는모습이 꼭 우리 아이들이 읽는거마냥 친근하기도 하고요. 이 조그마한 아이는 책을 가까이 하는 음, 이 나비가 책의 숲으로 놀러가자는 말에 따라가게 되죠. 나비와 소녀와의 둘만의 대화를 비밀로 하고 놀고있는 동네 친구들을 지나 길끝에 있는 다리를 건너 책의 숲이 펼쳐지는곳으로 가네요. 책의 숲으로 간 아이는 모든책들이 아이를 반겨주었고 아이도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는 책과 함께 놀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쉴때도 책과 함께 또한 책과 귓속말을 하기도 하죠
아이는 책을 타고 동화속의 수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도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했구요. 책은 이 작은 아이를 자꾸 꿈꾸게 하지요.세상에서 만나게될 많은 사람들과의 사랑과 우정을.... 숲이 변하고 있었어요. 아이가 꿈꾸는 동안에 말이죠. 아이의 꿈은 숲의 나무들을 커다란 책장으로 변하게 했네요. 나비는 말하네요. 이길이 아이가 걸을 꿈길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이 책의 그림이 넘 맘에 들어서 사진을 조금 많이 올렸네요. 비슷한 나이의 딸이 있어서인지 아이도 맘에 들어하는 책이고 저도 아이에게 많이 읽혀주고 싶은 책중의 하나네요. 하지만 단 한가지 자칫 오해로 제딸이5살이지만 한글을 읽을수있어서 읽었는데 책하고 귓속말을 주고 받는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조금은 어려울것 같네요. 그 이야기가 잘못하면 친구들과 대화를 하기보다는 책과 이야기하라고 느낄수 있을것같아 엄마가 같이 옆에서 조금의 설명을 붙여주어야할것같네요. 어린들이야 이 책의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만 말이죠... 5살딸아이가 이책을 자주 빼가지고 와서 읽네요. 그림만도 한참을 쳐다보고 신기한가봅니다. 나무가 모두 책꽂이도 변했으니 ... 제 딸도 물어보네요. "엄마, 비니도 책 많이 읽으면 비니의 꿈이 이렇게 만들어지나요?" 제가 설명을 해준뒤의 질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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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지 않고, 잔잔한 색채 때문인지 책을 보는 내내 참 예쁜 동화책이란 생각을 했어요. 게다가 책이 주는 행복함과 즐거움이 담겨 있어서 아이 뿐만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엄마도 왜 책이 좋은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책을 읽고, 책에 기대어 쉬고, 비밀도 속삭이는 좋은 친구가 바로 책이예요.
사실 전엔 많은 책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정작 책의 즐거움과 그 책으로 인해서 꾸는 꿈들에 대해선 한번도 이야기 해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한편으론 부끄러움 마음도 생기더군요. 아이와 함께 성장하려면 어느 정도 엄마로써의 욕심을 버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따뜻한 봄날에 책을 보다 책 속에서 날아온 한마리의 나비를 만나게 되요. 그 나비가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가다 보니 어느새 책의 숲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과연 책의 숲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온 세상의 책들을 만나게 되고, 동화 속 친구들은 손을 흔들어줘요. 인어공주, 해님달님, 바람과 해님, 백설공주의 주인공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예요. 책은 어느새 살아 움직이는 대상이 되어서 나와 함께 놀아주고, 꿈을 꾸게 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죠.
책의 숲에서 자란 아이들은 꿈도 많고, 그 꿈 만큼이나 쑥쑥 잘 성장해 나갈 거에요.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책의 숲에서 나비가 안내해 준 길을 따라 가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이 길이 아이가 걸어갈 꿈길이예요. 그 길을 걷다 보면 어른이 되어서도 꿈을 꾸겠죠. 꿈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꿈을 꾸지 않는 것만큼 재미없고 슬픈 삶도 없을거예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책을 보면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요. 마지막 장을 넘기다 보면 길을 걷는 사람들 머리 위로 노란 나비가 한마리씩 날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길을 안내하는 존재는 바로 책을 상징하는 노란 나비예요.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우리 머리 위에도 노란 나비가 훨훨 날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그 노란 나비가 꿈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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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첫장엔 책읽은걸 좋아하는 아이가 나옵니다. 그 아이를 보며 우리 아이에게 " 준상아..너와 같네.. 이 아이도 책을 좋아한데.." 하며 아이와 함께 책속으로 빠져듭니다. 잔잔한 그림이 너무나 이쁜 책의숲... 책 속에서 나비한마리가 날아올라 책의 숲으로 여행을 가자고 하네요~~ 아이에게 "책의 숲이 어딜것 같아하니?"하고 물으니 "책이 많은곳아냐? 도서관.."하네요..ㅎㅎ
아이가 친구들이 놀고있던 골목을 지나 들어선 숲.. 접혀서 겹쳐있던 두장을 펼치면 4장의 큰책이 펼쳐진답니다. 책의 나라~ 책의 숲..... 멋지죠...^^ 울아인 "책 많네.. 모두 몇개(권)야~" 하며 쉬어보기 바쁘네요~
이제 아인 나비를 타고 책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저와 울아들도 뒤따라 가봅니다. 책나라엔 잭도 보이고 해님달님 오누이도 보이고 인어공주도 보이고 마술빗자루 타고 가는 마녀도 보이네요.. 자동차 좋아하는 울아인 가장 먼저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찾아보구요..ㅎㅎ 책속에 나오는 멋지고 귀엽고 용감한 주인공들을 모두모두 만날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속 나라로 여행가면 누굴 만나고 싶은지 이야기도 해봅니다..
책의 숲 글중 "책은 아이를 자꾸만 꿈꾸게 했어요"란 글이 마음에 와닿네요.. 정말 책은 아이들을 꿈을 자라게 해주는 좋은 친구죠.. 두고두고 아이가 커갈때 책과 함께 한다면 아이는 멋지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겠지요..
책의 마지막장은 책들이 있는 나무가 자라는 사이로 어른이 된 아이의 뒷모습을 비쳐주고 있어요.. "책의 숲은 아이들을 지켜줄테니까요 언제까지나..." 라는 글과 함께요..
아이와 함께 여행했던 "책의 숲" 너무나 멋진 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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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숲...이라 하여 어떤 책일지 참 궁금하였었답니다. 책으로 이루어진 숲이라..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내었을까...
책을 받아들고 거실 한켠에 놔두었답니다. 그랬더니 예원이가 먼저 펴들고 그림을 보네요. 한두장 넘기더니..혼자 실실~~ 웃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책 속에 언니가 나와서 좋아하나 보다..했지요. 다가가서 언니가 뭐하는데? 했더니.. 첫 사진의 언니가 책을 보며 좋아하는 미소를 흉내내더라구요^^
이런게 책이구나... 혼자 생각하였답니다.
만 2살이 아직 안된 예원이의 태몽은 무지개빛 나비였답니다. 공주가 숨더니 나비가 되어서 제게 다가왔지요^^ 우연인지.. 이 책을 펴면 노~란 나비가 빽빽한 아파트 촌으로 날아들고는 어느 집을 향해 훨~훨~ 날아간답니다.
예원이에게 누구집으로 가는 걸까? 했더니 할머니집~ 그러네요^^
다음장을 펴니 한 아파트의 거실 의자에 5살 가량의 아이가 책을 읽고 있네요. 책 속에 갑자기 노~란 빛이 나면서 나비가 나타났어요. 책의 숲에서 왔어..! 하며 인사하는 나비를 따라 아이는 책의 숲으로 가요~ 책의 숲에 도착해서는 페이지를 펼치면 넓은~숲이 나온답니다. 책들이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나무들이 책들로 가득한 책장으로 변하고...
아이는 책과 함께 놀지요. 책에 기대어 쉬기도 하고 책과 귓속말을 하기도 하구요.
꼭...우리 아이들 모습 그대로에요^^
나비와 책 속에 들어가 상상놀이도 한답니다. 무지개미끄럼도 타보고, 인어아가씨들과 물속도 헤엄치고~
<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꿈을 꾸며 살아갈 거에요. 책의 숲이 아이를 지켜줄테니까요.언제까지나... >
이 책이 하고 픈 말이 이렇게 쓰여있더군요...
어느새..아이는 숙녀가 되어서 나비와 함께 책의 숲을 걸어다닌답니다.
이건...우리 엄마들의 모습이지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누구나 자기 머리 위에 노란 나비가 있어요. 아마..제 머리 위에도?^^ 항상 노란 나비가 나를 책의 숲으로 이끌어주겠지요? 우리 예원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아주 이~~~쁜 노란나비와 친구가 되었을 것 같답니다. 언제나 책의 숲이 너를 지켜줄 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엄마둘아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강요하기 보다는 이 책 한권이면..아이가 책의 숲에 풍덩 빠져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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