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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내용, 최악의 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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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마지막권 7권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이 출간되었다. 재생용지로 만든다고 하길래.. 가격이 좀 싸지겠거니 생각했지만.. 역시 문학수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책 만드는 가격은 내리고, 가격은 그대로.. 이것이 그들의 장사방식이다.   그리고 해리포터 모든 책들이 사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페이지 구성방식으로 만들면 4권짜리 책은 3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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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마지막권 7권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이 출간되었다.

재생용지로 만든다고 하길래.. 가격이 좀 싸지겠거니 생각했지만.. 역시 문학수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책 만드는 가격은 내리고, 가격은 그대로.. 이것이 그들의 장사방식이다.

 

그리고 해리포터 모든 책들이 사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페이지 구성방식으로 만들면 4권짜리 책은 3권으로 줄어들것이다.

 

현재 필자가 소지하고 있는 다빈치코드(베텔스만 출판)의 세로 줄의 수는 27줄, 가로로는 10Cm분량의 글이 쓰여져 있다.

 

하지만 문학수첩이 출판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책구성은 가히 경악할 정도이다. 세로줄의 수는 24줄, 가로는 9Cm분량에 글밖에 써져있지 않다. 참고로 다빈치코드와 해리포터의 책 종이 사이즈는 정확히 일치했다.

 

각 장마다 제목이 들어가는곳을 페이지가 시작하는 부분에 넣어서 3줄이나 낭비되어버렸고(원서판은 상당히 위쪽부분에 각 장의 제목이 쓰여져있다.) 가로줄은 책을 더 많이만들기 위해 줄여버렸다.

 

이 얼마나 분개할만한 일인가..

독점출판이라는 점을 악용해 안그래도 우리나라에 얼마 없는 책 구매자들에게 폭리를 취하다니..

 

문학수첩.. 당신들의 폭리는 언젠간 꼭 심판받아야 할것이다.

y***i 2007.11.22. 신고 공감 3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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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드뎌 완결판까지~번역본은 어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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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리의 마지막판이 나왔군요. 작년부터 영어리딩 공부하느라 해리포터 원서로 7권까지 읽었는데,, (완독의 기쁨으로 계속 리딩하다보니 어느새 한권 읽기에 대한 부담은 없어지더군요)   번역본, 다들 책의 질에 대해 말씀하시는군요 좀 잘 만들어주시지~오래 보관하고 싶은데 참 원서 1권이 4권으로 나눠지기도 한다는 사실! 헉스 어쨌든 해리와 한평생을 산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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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리의 마지막판이 나왔군요.

작년부터 영어리딩 공부하느라 해리포터 원서로

7권까지 읽었는데,, (완독의 기쁨으로 계속 리딩하다보니

어느새 한권 읽기에 대한 부담은 없어지더군요)

 

번역본, 다들 책의 질에 대해 말씀하시는군요

좀 잘 만들어주시지~오래 보관하고 싶은데

참 원서 1권이 4권으로 나눠지기도 한다는 사실! 헉스

어쨌든 해리와 한평생을 산 듯하군요.

해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해리포터는 기존의 동화책과는

좀 다르다는 겁니다.

어쩌면 어른 세상과 어린이 세상의 리얼리티가 녹아있는 것

같다고 할까~ beautiful world는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게합니다.

해리를 통해서 투과되는 세상의 악과 시련에 가끔 또또 윽~

불쌍한 해리 TT 하면서 가슴이 답답할때도 있었지만

어쨋든 이제 마지막 편을 보니 서운한 느낌도 듭니다.쩝

 

 

해리원서로도 볼 만합니다.

영어실력에 상관없는듯 어느덧 빠져드는 그 재미!

(물론 세세한 어감까지야 무리지만스토리라인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한권씩 끝나가는 재미 쏠쏠합니다.사실 대학졸업후 15년만에 잡은

영어책이지만 읽을만 했다는 절대 제 영어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님)

위에 리플보니 해리포터 단어장 만든다는 분도 있는 것 같던데

(복 받으실 겁니다^^)

원서로 영어공부하려분에게 제 경험 강추!

 

이번 겨울방학에 해리포터 시리즈 7권 완독 다시한번 해

봐야 겠네여~

 

 

 

 

d****2 2007.11.17.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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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질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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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7권이다. 그동안 1~6권을 본 사람들이 7권을 읽을테니, 책의 전반적인 느낌에 대해서는 말 안해도 대충 아실거라 생각하며 생략한다.   책을 받고, 책 겉표지를 만지는 순간 당황했다.  그동안 1~6권에서 느꼈던 겉표지의 느낌이 아니었다. 표지가 가벼워 뭔가 허전한 느낌이었다. 내가 잘못 느낀 건 아닐까..싶어 1권과 6권을 꺼내어 비교해봤지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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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7권이다.

그동안 1~6권을 본 사람들이 7권을 읽을테니, 책의 전반적인 느낌에 대해서는 말 안해도 대충 아실거라 생각하며 생략한다.

 

책을 받고, 책 겉표지를 만지는 순간 당황했다. 

그동안 1~6권에서 느꼈던 겉표지의 느낌이 아니었다. 표지가 가벼워 뭔가 허전한 느낌이었다.

내가 잘못 느낀 건 아닐까..싶어 1권과 6권을 꺼내어 비교해봤지만, 확실히 표지가 달라졌다.

좋게 말하면 가벼워진 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허술하게 느껴진다.

책표지가 가벼우면 책이 가볍고 한손으로 잡아도 책장이 잘 넘어가 좋다지만, 그동안 1~6권도 가볍고 잘 넘어가는 편이었기에 이번 겉표지 재질이 심히 맘에 안든다.

 

그동안 4~5번씩 읽고 친구들에게도 빌려줬던 1~6권은 여러번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겉표지의 왼쪽에 접힌 자국이 없는데..(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닐까 또 1권부터 6권까지 확인했다.)

7권은 한번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책 왼쪽, 즉, 책장을 넘기면서 눌리게 되는 부분에 선명하게 접힌 자국이 남았다.

 

한 책을 여러번 읽는 사람으로서, 이 책 여러번 보다가 책 겉표지가 찢어지는 건 아닐까 염려된다.(부디 괜한 걱정이었으면 좋겠다.) 

 

 

겉표지 뿐만 아니라, 내부 종이질도 안좋다. 책을 넘기면서 책 옆면을 보게 되면 종이 일어난 게 다 보인다. 하지만, 이건 6권때도 이랬으니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_-;;

 

 

책의 출판과정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저작권비용이 얼마며, 종이값이 얼마고, 인쇄비가 얼마며, 이런 비용들이 지난 7년동안 얼마나 인상되었는지 하나도 모른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른 책들보다 천원가량 싸다는 이유로 이런 재질의 표지와 종이를 만져야하는 건지 모르겠다.

 

 

해리포터 시리즈 책을 두고두고 여러번 읽는 애독자로서 이번 책의 종이질에 섭섭한 마음 뿐이다.ㅠ

w******8 2007.11.14. 신고 공감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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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의 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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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차지하고 출판사의 양심이 심히 우려된다. 엄청난 책값에 어울리지 않는 종이의 질과 활자의 배치... 책을 보면서 계속 눈에 심한 피로감을 느낄수밖에 없다. 예약 판매로 받았는데 이러한 활자상태로 4권까지 볼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프다. 독점출판이라고 이런식으로밖에 하지 못할까... 반성하길 빈다
"책 자체의 질이...." 내용보기
내용은 차지하고 출판사의 양심이 심히 우려된다. 엄청난 책값에 어울리지 않는 종이의 질과 활자의 배치... 책을 보면서 계속 눈에 심한 피로감을 느낄수밖에 없다. 예약 판매로 받았는데 이러한 활자상태로 4권까지 볼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프다. 독점출판이라고 이런식으로밖에 하지 못할까... 반성하길 빈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07.11.13.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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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번에 나오지 않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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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날 드디어 죽음의 성물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한번 혼혈왕자를 읽고있었는데 지난 토요일 아침에 죽음의 성물 두권이 배송되었다!! 그 전날 발송했다는 문자가 왔었는데 이렇게 금방 올줄은!! 혼혈왕자를 부랴부랴 읽고 7권을 펼쳐 보았다.. 책은 약간더 두꺼워졌고 우선 종이의 질이 달랐다.. 책을 읽으면서 손가락에 조금만 닿아있어도 종이부분에 땀이 흡수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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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날 드디어 죽음의 성물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한번 혼혈왕자를 읽고있었는데 지난 토요일 아침에

죽음의 성물 두권이 배송되었다!!

그 전날 발송했다는 문자가 왔었는데 이렇게 금방 올줄은!!

혼혈왕자를 부랴부랴 읽고 7권을 펼쳐 보았다..

책은 약간더 두꺼워졌고

우선 종이의 질이 달랐다..

책을 읽으면서 손가락에 조금만 닿아있어도 종이부분에 땀이 흡수된건지

그 부분이 약간 이상하게 되버렸다..

재생종이로 출간된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그리고 인쇄도 약간 잘 안된거 같다;;

번짐도 있고,, 혼혈왕자보다 좀 진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도 책은 여전히 8천5백원이라니

이곳에서 할인해서 싸게 사서 좋긴한데 그래도 여전히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표지도

불사조기사단이나 혼혈왕자처럼

원서에 있는 그 멋드러진 제목이 함께 프린트 되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그게 없으니 왠지 허전해 보인다

불사조기사단은 처음 샀을때 오역이나 오타도 많고 그래서 수정스티커를 막 보내주고 하더니 혼혈왕자부터 다시 괜찮아 진거 같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은...

왜 한번에 출간하지 않는걸까??

원서로 1권짜리가 4권으로 나뉘어서 비싸게 파는것도 모자라

그 4권을 다 읽으려면 얼마나 걸리는 건가 이게.. 한달??

책은 하루이틀이면 다 읽는데 다음권은 기다리는게 너무 지루하고

또 그 다음권 읽으려면 전내용도 생각나지 않을때가 있다.

 

그래도 해리포터니까.. 하고 보고있긴 하지만!!ㅋㅋ

 

내용은.. 처음부터 뭔가 어둡고

누군가 죽고.. 빨리 다음권을 보고 싶다!

 

 

 

 

c****2 2007.11.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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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해리!
"가벼워진 해리! " 내용보기
다친 팔목이 다행스럽게도 가벼워진 해리를 들수 있었습니다. 책의 재질이 왜그러냐고들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전보다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배송에서 약간의 문제때문에 짜증이 났지만 ~ 그래도 책의 상태나 내용은 최고네요!   다음엔 배송에서의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좀더 책값이 싸졌으면좋겠네요 ^^
"가벼워진 해리! " 내용보기

다친 팔목이 다행스럽게도 가벼워진 해리를 들수 있었습니다.

책의 재질이 왜그러냐고들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전보다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배송에서 약간의 문제때문에 짜증이 났지만 ~

그래도 책의 상태나 내용은 최고네요!

 

다음엔 배송에서의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좀더 책값이 싸졌으면좋겠네요 ^^;

 

 

k****g 2007.11.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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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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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마음속에서는 눈물만이 흐르고 있다. 너무나 스릴있고 환상적이며, 뜨개질이나 비즈 공예처럼 짜임새 있고 감동적이다. 그리고 또한 인상깊다. 가슴 깊이 벅차오르는 감동, 이 단어 외에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그 진한 느낌 하나만으로 해리와의 7년간의 세월과의 이별을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긴 이야기였기에 나 또한 그에 화답하여 아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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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마음속에서는 눈물만이 흐르고 있다. 너무나 스릴있고 환상적이며, 뜨개질이나 비즈 공예처럼 짜임새 있고 감동적이다. 그리고 또한 인상깊다. 가슴 깊이 벅차오르는 감동, 이 단어 외에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그 진한 느낌 하나만으로 해리와의 7년간의 세월과의 이별을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긴 이야기였기에 나 또한 그에 화답하여 아주 길게 쓰고 싶으나 이 벅찬 감동이 가슴속에 하나로 응집되어 더이상 손이 나가질 않는다.

 

 할 수 있는 말은 단 한 가지다. 안녕, 해리! 너 덕분에 즐거웠어. 킹스 크로스 역에 가면 정말 너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너 덕분에 판타지엔 손도 대지 않던 내가 그런 책에 푹 빠졌지 뭐야.

 

 이 책은 판타지에 대해 다루고 있으면서도 기묘하게도 꽤 현실적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권력과 영생을 둘러싼 암투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선악의 대비가 흑백처럼 뚜렷하고, 죽음을 먹는 자들과의 전투에서 가차없이 희생자들을 만들어 냄으로써 그저 어린애같은 행복론만을 추구하지 않으며 목적에는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다만 나는 그들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특히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캐릭터 중의 하나인 프레드의 죽음은 매우 안타까웠다. 그러나 또한 그들은 단지 삶과의 깊은 우정을 맺고 있는 친구에게 건너간 것일 뿐이다. 그들의 희생은 남은 자들의 가슴에 언제까지나 새겨져 있을 것이며, 그 추억은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또한 떠난 자들은 남은 자들을 언제까지나 굽어볼 것이다.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면서. 그러므로 떠난 자는 완전히 떠난 자가 아닐지니. 이 작품은 죽음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도 함께하고 있다.

 

 나는 호그와트 성이 그리울 것이다. 마치 내가 그 속에 살아 숨쉬었던 듯 넓은 교정, 그리고 수많은 석상들과 움직이는 초상화들... 마법의 능력을 지닌 활기찬 학생들, 정의로운 친구들... 그들은 곁에 있는 듯 나와 함께했다. 심지어 볼드모트 경마저 그리울 것이다. 그가 조금만 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사랑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가엾은 사람. 볼드모트를 빨리 깨끗히 무찌르라고 수없이 외치면서도 무의식중에 그가 회개하기를 바랐던 것일까.

 

 모든 세월이 지난 후 가정을 꾸린 친구들의 모습도 아름다웠다. 그들의 결혼식을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다시 아이들을, 즉 다음 세대를 호그와트로 보내는 30대의 그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이제 모든 것이 더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해리와 그의 친구들은 자식들에게 진실을 설명해주지 않은 것일까? 그들이 그렇게 대단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가벼운 짐작으로는 알버스가 왜 학생들이 해리 쪽을 전부 쳐다보냐는 말에 론의 농담인 "It's me. I'm extremely famous(나 때문이지. 난 굉장히 유명하거든)."를 작가가 쓰고 싶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아무튼 언젠가 그들도 아버지들의 위업을 알게 될 날이 올 거라고 기대해본다.

 

 또다른 궁금한 점은 작가가 예전 인터뷰에서 밝혔던 대로 정말로 해리를 죽이고 싶어했을까 하는 점이다. 다른 사람이 작품을 건드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말했는데, 이는 독자의 호기심을 부추기기 위한 단순한 낚시질이었을까. 아니면 수많은 팬들의 서명에 마음이 돌아선 것일까. 어느 쪽이든간에 넘어설 수 없는 성벽인 대작 <해리 포터>. 문학수첩의 설명대로 남녀노소 어느 계층이나 읽을 수 있는 작품. 지금은 감히 상상도 안 가지만 작가지망생인 나로서는 언젠가 이 작품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리하여 한국을 세계에 알릴 대작을 계획하고 있다.

 

 

 

 

 *point

1. 스포일러만 안 당했으면 정말 최적이었을 텐데. 정말 재밌고 끝을 알 수 없이 읽었을 텐데. (망할 놈들!)

2. 아마도 작가는 해리를 죽이는 대신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것 같다?!

3. 성인이 된 해리를 보는 것도 감회가 새로웠다.

4. 내 작품도 영화화될 것이다.

5.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정말 진정한 용자. 나는 이번 권에 이르러서야(스포일러당한 사실이지만) 그가 정말로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왕자 이야기'에서 릴리에 대한 그의 순수한 사랑, 그리고 알버스 덤블도어가 해리를 좋아하느냐고 놀라워하는 말에 "항상 그랬습니다."라는 말. 결국 그는 릴리의 아들을 지킴으로써 그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끝까지ㅡ죽는 순간까지 행한 것이다.

s********y 2008.0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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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비애랄까;; 그래도 해리포터!! (스포일러x)
"1권의 비애랄까;; 그래도 해리포터!! (스포일러x)" 내용보기
예약을 해 논터라 16일쯤에서야 해리를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해리가 도착하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었는데, 출간일이 빨라짐에 따라 토요일 열시경에 도착한 해리포터는 내게 큰 기쁨이었다.  기쁨임과 동시에 예스이십사의 센스에 대해서도 정말 놀라웠다.  이게 예약구매를 한 구매자의 혜택일까?  여튼 예스이십사의 센스와 배려에 다시 한번 감동하면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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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을 해 논터라 16일쯤에서야 해리를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해리가 도착하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었는데, 출간일이 빨라짐에 따라 토요일 열시경에 도착한 해리포터는 내게 큰 기쁨이었다.

 기쁨임과 동시에 예스이십사의 센스에 대해서도 정말 놀라웠다.

 이게 예약구매를 한 구매자의 혜택일까?

 여튼 예스이십사의 센스와 배려에 다시 한번 감동하면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자 한다.

 

 우선 이 책을 보자마자 조금 의아했던 점은 바로 제목이었다.

 익히 알고 있던 제목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 하지만 내 눈앞에 보이는 제목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이었다. 성도와 성물의 차이는 상당히 컷지만 아직 죽음의 성물과 성도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언급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쪽이 더 제목에 어울리는 지는 판단할 수 없었다. 그건 아마 3권이나 4권에가서야 판단할 수 있을 듯 싶다.

 

 부푼 가슴을 안고 책을 빠르게 읽어 내려가던 나는 사실 약간의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7권에 걸맞은 어둡고 침체된 분위기속에 진행이 되었고, 진행이 약간 느려진 느낌도 지울 수 없었다. 또한 1권에서는 주목할 만한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큰 부분을 차지 할 듯 싶다.

 하지만 극 초반에 보여주는 스네이프의 행동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때 해리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처음에 설명이 부족해서 인지 내가 이해가 부족해서인지 살짝 당황했었지만 뒤에 곧 설명이 나와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대화부분에서 말 한 사람을 설명하던 중 먼던구스와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는 어떤 인물이 뒤바뀌어 버린 것은 꼭 수정해야 할 것이고, 이 책의 옥의 티라고 생각한다.

 (책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어서 정확히 몇 쪽, 몇번 째 줄인지 확인 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찾으면 댓글 주세요..;;)

 

 결론적으로 2권이 1권보다 더 재밌다고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가장 큰 이유는 1권은 아직 큰 일이 시작되기 전의 전초전이기에 그다지 큰 사건이 없었던 점을 들고 싶다.

 또한, 7권을 읽기 전에 약간의 인물 정리를 한 뒤에 읽으라고 난 조언하고 싶다.

나 혼자만의 경우인지는 모르나 7권에서는 많은 인물들이 한데 모여 등장하기때문에 비중이 작은 인물들의 이름도 숙지해야 책을 읽어내려 갈 때 편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마법세게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갖게 해주었던 해리포터시리즈의 마지막을 읽고 있는 지금, 난 역시 해리포터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d********5 2007.1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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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말할 것도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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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1권부터 보며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편 또한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기에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면 스포일러가 되기도 할테고~   하지만 책의 구성은... 4권으로 나눠서 3만원이 넘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종이도 영 구리고..표지도 뭔가 구리고.. 인쇄는 급하게 해서 부실한 티가 팍팍나고.. 무슨 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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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1권부터 보며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편 또한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기에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면 스포일러가 되기도 할테고~

 

하지만 책의 구성은...

4권으로 나눠서 3만원이 넘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종이도 영 구리고..표지도 뭔가 구리고..

인쇄는 급하게 해서 부실한 티가 팍팍나고..

무슨 제본소에 가서 원본을 제본한 것 같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발 좀 외국처럼 페이퍼 북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책 안팔린다고 아우성치면서 맨날 하드커버만 내놓지 말고.

 

 

YES마니아 : 로얄 l******n 2007.1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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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내용보기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4편에서 덤블도어 교수님은 죽기 전에 해리에게 임무를 맡겼다. 그 임무는 볼드모트 경의 호크룩스를 다 파괴하는 것이다. 호크룩스를 다 파괴하기 위해서 학교도 그만둘 것이라는 결심을 한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위해서 떠나는 모험을 소개하겠다. 해리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불사조 기사단의 본부이자 위즐리 가족의 집인 버로우로 데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내용보기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4편에서 덤블도어 교수님은 죽기 전에 해리에게 임무를 맡겼다. 그 임무는 볼드모트 경의 호크룩스를 다 파괴하는 것이다. 호크룩스를 다 파괴하기 위해서 학교도 그만둘 것이라는 결심을 한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위해서 떠나는 모험을 소개하겠다.

해리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불사조 기사단의 본부이자 위즐리 가족의 집인 버로우로 데려가기 위해서 리틀 위닝 프리벳 가 4번지에 온 경호원들. 그들은 해리의 머리카락을 넣은 폴리주스 마법약을 마셔서 해리로 변했다. 경호원들은 모두 2명씩 짝을 지어서 버로우로 가는 포트키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해리는 해그리드와 함께 갔다. 그런데 그들이 출발하자, 죽음을 먹는 자들 한 무리가 그들을 쫓아갔다. 해리는 마법을 썼지만, 그의 특기인(적어도 죽음을 먹는 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엑스펠리아르무스'라는 마법(무장 해제 마법)을 스탠 션파이크에게 쏴서 그가 진짜 해리라는 사실을 들통나고 말았다.

이런 바보같은 사람이 다 있나! 죽음을 먹는 자들이 쫓아온다면 당연히 기절 마법(스투페파이) 쯤은 썼어야지! 그리고 무장 해제 마법이 효과가 있더라도, 죽음을 먹는 자들은 자신들에게 그 마법을 쓰는 사람은 해리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 것 같은데?

그런데 죽음을 먹는 자들이 헤드위그에게 주문을 쏘았고, 해리는 헤드위그의 새장을 놓쳐 버려서 헤드위그는 죽게 된다. 그리고 엎친 데 덮친 경우로, 해그리드가 오토바이 위에서 해리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던 죽음을 먹는 자에게 몸을 날려서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해리는 해그리드와 부딪히지 않으려고 오토바이의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굉음과 함께 진흙 연못에 그대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포트키로 버로우로 돌아가고 얼마 안 있어서 섹튬셈프라 저주(스네이프의 특기이자 보이지 않는 칼로 벤 것 처럼 살이 베어지는 마법.)에 맞아서 한 쪽 귀가 잘린 조지가 나타났는데, 그것은 바로 스네이프의 솜씨였다. 그런데 끔찍하게도 무디 교수님이 죽었다. 먼던구스가 겁에 질려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먼던구스를 막기 위해서 무디 교수님이 먼던구스 쪽으로 갔는데, 죽음을 먹는 자들이 주문을 쏘았고, 무디 교수님이 그 주문에 맞아서 죽게 되었다.

그렇게 강인해 보이던 무디 교수님이... 대단한 오러였는데, 교수님이 아즈카반의 절반을 채웠다고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째서 죽었을까? 먼던구스 때문일까?

시간이 흘러흘러, 버로우에서 플뢰르와 빌의 결혼식이 끝났지만, 불행히도 루퍼스 스크림저(마법부 장관)의 죽음과, 죽음을 먹는 자들과 마법부 사람들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망치다가 토트넘 코트 로드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 2명과 마주쳐서 싸우고 난 후, 블랙 가문의 소유였지만, 이제는 해리의 소유가 된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에 간 해리와 론과 헤르미온느. 그들은 크리처에게 레귤러스 블랙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해리는 크리처에게 먼던구스를 데려 오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가짜 호크룩스인 로켓을 크리처에게 주었다. 로켓을 받은 뒤, 기뻐서 제정신이 아닌 크리처가 제정신을 되찾고, 그 로켓을 자신의 지저분한 담요 속에 숨긴 뒤, 해리의 명령을 따라서 먼던구스를 데리러 갔다.

이럴 수가! 로켓 하나로 집요정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잖아? 예전에는 해리가 명령을 하면, 투덜대면서 했는데, 이제는 정중하게 인사까지 하고 투덜대지도 않고 그냥 명령을 따르는 구나. 역시 로켓은 위대해!
y*****2 2009.10.11.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