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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검의 이름을 왜 딴 것인지 잘 모르겠다. 1권이라서 아직 등장을 안한 건지도 모르겠다. 의천검은 조조가 갖고 있던 검으로 하늘을 꿰뚫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검이다.
이 작품 [의천의 날개]는 우리 나라에서 볼수 있는 아키노 마츠리의 최신작이다. 그런데 후기를 보아하니 연재 빈도가 뜸한 것 같다. 2권이 나올 때면 아마 1권 내용을 완전히 잊을 것이 뻔하다.
비슷한 시기 단행본으로 나온 [나이트 엑사일]보다 이게 마음에 든다. 역시 이 작가는 동양의 탐미적이고 화려한 장신구를 그리는 것이 더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특히 검의 정령 두 분이 참 멋지시다.
배경은 중국과 흡사한 대국이고 주인공은 대국에 명목상 유학인 볼모제도로 반감금 상태로 궁에서 생활하는 속국의 왕자이다. 상대역인 공주가 정체를 숨기려고 둘러대는 이름이 [채운국이야기]의 여주와 매우 비슷해서 갑자기 [채운국이야기]를 보다말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관계없지만 다시 애니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별넷은 좀 후하고 셋 반쯤이 정확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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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마츠리의 작품은 여러개가 있지만 내가 특히 좋아하는 작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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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으로 인지도를 높인 작가인데, 이 작가 역시 뒷심이 부족해서 아쉽다. 용두사미 격이랄까.... 책임감이 부족한 건지 역량이 딸리는 건지, 소재와 컨셉이 비슷한 작품들을 줄줄이 내어놓고는 완결 근처도 못 가게 된 작품들이 좀 있다. 예전에는 참신하고 신비한 내용과 엄격한 메세지 등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세월이 너무 흘러 까마득해지자 약발이 다 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