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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년대 우리나라의 굴곡사를 이토록 가슴을 파고드는 대사와 유려한 영상으로
그려낸 작품은 이전에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1995년도에 만들었던 드라마라고는 판단하기 어려운 타이트한 구성은
24부작 그 이상을 용납하지 못한다.
한 장면, 한 대사 모두 최고의 수준이다.
폭력의 미화라는 단점을 그 당시 전문가들은 얘기했지만 11년이 지난 지금 얼마나
할짓없는 비평가들의 말장난인지 알게되는 비꼼이다.
난 이 드라마를 보면서 실제 방영하던 당시 1995년도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치밀었다. 그래서 그 때의 파장을 성인이 된 지금의 몸과 정신으로 다시 느끼고
싶어졌다. [인상깊은구절] "모두 다" 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