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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처음으로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이드북을 알아보다 구매한 책이다. 함께 구매한 론니 엔카운터 런던과 같이 보고있다. 론니 플래닛은 다들 알다시피 워낙 유명하고,자세한 지도 여러 장소에 대한 작가들만의 위트와 현지경험이 버무러진 책이라 하나쯤은 봐야지 하는 생각에 구입하였다. 역시 기대를 못미치진 않았지만. 내가 예전에 호주 여행 하면서 느낀점은 한국 가이드북도 하나는 있어야 더.. 좋다는 점이다. 론니가 추천하는 식당, 카페는 좋은곳도 많으나. 역시 서양인의 눈이라 우리에게는 맞지 않는 것도 많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저스트고 런던시리즈 런던 가이드북중 가장 자세하고 유용하다고 나와있었고. 내가 서점에서 여러 가이드북과 비교해본 결과도 그랬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기본일정을 1일뭐.. 2일뭐.. 이런식으로 제시해주었으면 좋겠다는점.. 별거 아닌것 같지만 초보자들에겐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책이 자세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너무 두서없이 나열되어 있다는 느낌도 지우기 어려웠다. 두번째로 식당을 가격대로 구분했으면 좋겠다는점. 아무래도 이가이드북을 보는 사람은 런던이 거의 대부분 처음일건데. 이런 식의 구성으로 맛집을 찾아내는건 소개가 되어있더라도 좀 어려울거 같다. 아울러 작가의 추천맛집, 추천메뉴 이런것도 있었으면 좋겠다. 세번째 호텔에 대한부분. 젊음 사람이 주로 사용할거라 예상되는 이책에 젊은이들이 사용할수 있는 숙소에 대한 예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여러 단점들을 보완하면 여기 이책에 있는 여러 정보들이 더욱 가깝게 다가올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본책이다. 그렇지만 이책을 론니와 함께 본다면 이책의 이런 산만한 구성에서도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을수도 있을 것이다. 편집이 조금 아위운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