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오브 브라더스.. 이 책은 이미 HBO에서 10부작으로 방영한 바 있는 동명의 드라마 영화의 원작(?)정도 된다. 드라마가 워낙 잘 만들어져 이 책을 보고 영화를 보거나 영화를 보고 책을 보면 여화에 대한 이해가 한 층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101 공수사단, 특히 이지 중대의 캠프 토코아 부터의 생활을 시작으로 악독했던 캠벨 대위와 유능한 지휘관 윈터스 중위..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전의 내륙 강하 디데이, 마켓데이 작전 , 커랭텅.등...유여 곡절 끝에 2차 대전 종전까지의 이지 중대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영화로 보면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아 군사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다소 낮선 장비나 미군 체제, 2차 대전의 상황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가이드 북 같은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책이다. 나는 이미 드라마를 여러 번 보아 책의 이해가 상당히 빨랐으나 아마 책부터 보는 이들은 재미가 없을 듯한 내용이다. 묘사나 서사가 주가 아닌 그야말로 설명식의 진행이리 소설이 아닌 역사적 기록의 형태를 띠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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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고 밀리터리 매니아라 불릴만한 취미를 갖고 있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었다. 특히 HBO를 통해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장면들이 책에서 나올 때면 다소 부족한 묘사가 쉽게 이해 되었다. 워낙 드라마의 화면 묘사가 치밀하고 뛰어나서 드라마 없이 이 책만 봤다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전투의 현장을 표현하는 데는 이만한 책도 없다. 바로 몇일 전에 "블랙 호크 다운"의 실패를 보았기 때문이다. 전쟁은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남자들에게 그 곳은 또 하나의 꿈이다. 전우들과 함께 목숨을 걸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사냥하듯 적을 쓰러뜨리는 것은 대부분의 남자들의 피에 흐르는 하나의 환타지다. 하지만 실제로 영웅적인 전공을 남겼던 101공수부대의 대원들은 고향에 돌아온 후 기러기 한마리, 사슴 한마리 의 생명마저 아끼고 총에서 손을 때는 모습으로 변한다. 전쟁의 치열함을 격어본 사람이기에, 생명의 소중함도 더 잘아는 것일까? [인상깊은구절] "할아버지는 전쟁 영웅이지, 맞지?" 하고 물어보는 손주 아이에게 해준 말이 생각이 납니다. "아니란다 애야. 할아버지는 전쟁 영웅이 아니라 단지 영웅들이 있던 중대에서 복무를 한 것 뿐이란다. " |
| 이 전쟁실화를 경품으로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대허서 아는 거라곤 2차대전 실화를 다루고 있고, HBO의 인기시리즈라는것 정도였습니다. 근데 전 이책의 절반까지 읽고 더 이상 읽기를 포기해버렸습니다. 책을 한달에 2권 정도 읽는데 이 책은 참 소화하기 어렵더군요. 아래의 icando00 분 말씀처럼 이 책은 읽기가 참 불편하고 어렵다는 느낌이 듦니다. 책으로 읽는 2차대전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딱딱합니다. 전쟁경험도 없고, 최근에 본 전쟁영화도 없어서인지 책에 전혀 몰입이 안되더군요. 저자의 배려인듯한 책속의 다양한 사진이나 그림등의 많은 자료에도 불구하고 흥미를 끌지를 못하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이 책을 만난다면 휠씬 즐거웠을 텐데요. |
| 책은 정말 훌륭합니다. 내용도 좋고 박진감이나 사실성도 뛰어난 책이지요. 다만 한글로 번역한 책을 읽는다는것 자체가 힘들다는게 흠입니다. 80년대에 볼수있었던 딱딱한 번역의 새로운 부활이라고 할까요! 영상으로 감동을 받으셨던 분들이 다시 감동을 느끼기 위해 이 책을 구입하신다면 단단히 각오를 하셔야 할듯. 문장과 문장이 거의 이어지지않고 끝나기때문에 한번에 여러 페이지를 나가시는 분들은 자주 뒷 페이지를 참조하셔야 할듯 합니다. 전사관련 책이라고 해서 그 분야 전문가만 찾다보니 이런 번역이 만들어진듯 합니다. 초벌 번역은 전문가가 하더라도 완성단계에서는 문장 공부를 조금이라도 한 사람이 했다면 이런 모습은 안 이루어질텐데... |
| Band of Brothers. 처음에 영화를 먼저 보겠됬다. 영화를 보기전에.. 과연 이게 무슨뜻일까? 라고 생각을 하게됬다. 나름데로 해석한 Band(끈)브라더스(형제) 끈으로 묶인 형제? 먼저 이 영화를 접하게 된것은 HBO에서 10부작으로 전쟁영화를 방영한다고 해서 보게 됬다. 원래 전쟁영화라면 아주 옛날것이라도 무조건 찾아서 보는게 취미 생활이다. 처음에. DVD 5장 10편으로 되있다길래 뭔영화가 이렇게 길까 생각하면서 보게됬다. 또한 주의를 끌은것도 제작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행크스가 했다고 해서 봤다. 과연! 엄청난 대작이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하마 비치. 그리고 라이언 일병구하기.. 이 밴드오브 브라더스는 다른영화와 비교하는것 조차 거부감이 든다! 영화로 보다가 책으로 봤을때는 정말이지 엄청난 세부 묘사와 많은 증거자료를 토대로 했기때문에 더 실감이 났다. 책과 영화를 접하면서 전우애가 무엇인지 알게 됬다. 과연 나도 전쟁이 나면 옆의 전우를 위해 죽음의 사지에서 친구를 구출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전쟁스토리의 마지막! 아마 이보다 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스토리는 나오지 않을것이다! 정말 훌륭한 대작이다. 겨울밤을 진정한 전우애로 보내봅시다. PS 전쟁영화 매니아라면 꼭!필독서! 영화로 봐도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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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스티븐 E 엠브로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어떻게 이런 멋진글을 썻지..?" 이 책을 읽고 있는 내내 눈을 땔 수 없었다.
그저 단순히 "나찌는 나쁘고 우리 연합군은 정의로워!" 나 "전쟁은 나쁘다"식의
개인 평가가 아닌 실제로 전투에 참전한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한 인터뷰나
여러 조사 끝에 만들어진 책이므로 그때 당시의 현실을 그려냈을 뿐 어떠한
거품이나 거치레는 없다. 사실 기록과 기억만으로 그려진 책이라 확실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 아예 기억을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부분은 독자의
상상력으로 충분히 매꿀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사실 이건 책 말고도 10부작의 일종의 드라마가 있다. ocn과 책 겉면에도 크게
표시되어 있는 HBO에서 방영 했으며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철저한 고증
끝에 재현됬고 배우들도 전투훈련을 한 상태에서 했기에 이 책을 읽고 난 후..
혹은 읽기 전 한번 쯤 이 드라마를 보고 책을 보는건 어떨까? 책과 드라마를 병행해서
보며 자신이 놓인 부분이나 궁금했던 부분을 채워가며 본다면 아마 꿈에서 조차
이 이야기를 꿈꾸고 있을 것이다. 비록 이 짧은 평가를 마치며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커레히!!"
[인상깊은구절] 인상 깊은 구절?? 설마 이 책에서 감명 받은 구절을 써라고..? 너무 많다고 해야할지 내가 기억못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이 책은 구절보다는 그 이야기 자체를 봐야하지 않는가 생각한다. 어쩌면 이 책을 확실히 읽는 법은 그게 아닐까..? |
| 군대 시절 치열한 순간들이 문뜩 생각나게 만드는 책이다. 전장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와 함께 비교해 보면 어떨가? 전쟁의 비참한 상황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를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케이블 TV에서 나오는 동명의 TV 드라마와 비교해 보면 더욱 흥미롭다. 책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감이 있고, 더 가슴에 다가오는 느낌을 준다. 2차 대전 당시의 독일 전차나 미군 공수부대 장비와 복장들에 관한 실제 사진자료들이 책 내용 중간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이 분야에 관심있는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라이언일병> |
| 2차 대전 당시 미군 506공수보병연대 E중대원들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에 벌이는 수 많은 전투와 그 상세하고 실감나는 상황에 대한 묘사는 매우 현실감있게 다가왔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3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그들은 전우애라는 매개체로 서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해했다는 것은 지금 군대에서 복무중인 나에게 타인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만약에 전쟁이 발발한다고 가정하면 나는 두려움과 공포에 맞서서 내 맡은 바를 얼마나 잘 이행할 수 있을 지도 생각해 보았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E중대에 대한 이해와 관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선 영화를 보아야 할 지도 모르겠다. 비록 책에서 더 구체적으로 묘사해놓았지만 보는 것과는 또 틀릴 것이다. 눈으로 직접 봄으로써 느낄 수 있을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책에서 느낄 수 있는 이 느낌을 다시 한 번, 영화를 봄으로써 되새길 수 있다면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이 순간 나와 같이 군에 복무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권하고 싶다... |
|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실전에서의 옆에 있는 전우와 삶이 바로 이렇게 전개될 수 있구나 하는 공감을 같게 해주는 실화로 가득찬 글을 보면서 전쟁의 비참함과 그 극한전투상황에서 솟아나는 인간대 인간의 신뢰감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황폐함이 녹아든다. 101공수여단이 탄생하고 살지기까지의 역사가 실려있는 글을 읽으며 전후 사회각계 각층 특히 교육계에서 많이 활동하는 전쟁영웅?들의 심리가 아마도 인간성의 극한 상황을 경험하면서 얻은 교훈을 토대로 새로운 세대에 대한 올바른 교육관을 가지고 절대덕인 평화와 공존의 필요성을 최고의 가치로 교육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그렇게 많은 전우들이 교육분야에서 활동하게 하지 않았는가 판단하는 저자의 생각에 어느정도 공감이 가면서.... 분단국가에 살면서 이런 전쟁의 피폐함을 그리고 그 실상을 알리는 내용의 글이 많이 읽혀지고 그 교훈으로 왜 평화와 공존이 필요한지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초등학교 무렵, 전쟁은 ‘참혹하다거나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의 숭고함‘보다는 ’달갑지 않은‘ 존재였다. 6월이면 재미도 없는 전쟁영화 감상문을 제출해야 했고, 발음도 부정확한 할아버지께 지루한 전쟁참전기를 들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또한 ’뻔한‘ 이야기를 되풀이해야 하는 반공글짓기는 어떤가. 전쟁은 그렇게 ‘귀찮은’ 일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전쟁을 통해 ‘휴머니즘’을 느끼게 한다. 이미 많이 접해온 영웅들의 전쟁이야기가 아닌,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가 무엇인지 생생한 모습으로 보여준다. 그러면서 전쟁에 참여했던 이들은 자신들은 영웅들이 있던 중대에서 복무를 한 것뿐이라고 말한다. 많은 전쟁관련 영화나 서적이 전쟁의 참상에 주목했다면 이책은 참전병사들의 증언을 통해 역사를 정리하는 여백의 미를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