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대에 예수가 나타났다고 생각해 보았다.그리고 직업은 목수라 생각 했을때 그 예수가 현세상을 개탄하며 비판 하였을때 비종교인 종교인 성직인 권력인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까 하는깊은 생각에 잠길수 있게 유도 되는 것을 느낀다. 내용중 예수의 독백과 같은이말은 나를 잠을 설치게 한다. "그들은 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기적을 행하는 저런자가 가까히 있으니 편리 하다" 라는 사실 성경에서도 예수가 빌라도에게 악의적인 언동이 없으며 내면엔 처절하리 만큼 예수를 도우려 했다. 그러나 어려서 부터 입으로 암기해와 (냉철한 판단 없이) 주일날 교회에서 사도신경을 외웠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그러면서도 무엇인가 혼돈이 오곤했지만 차마 "제사장 " "유대인" 에게 고난을 받으사 라고 감히 지적 할 용기가 누가 있을까? 너무나 당연한 지적이 슈미트작가에 의해 "예수를 사랑한 빌라도" 라는 소설식으로 우리에게 반증 한다. 세상에 사소한 일에도 우연은 없다. 낙옆이 어느집 지붕에 떨어져 있다해도 그시간의 습도 공기저항 인력 바람 낙옆의 모양에 의해 낙옆의 착륙 지점이 이미 예측 되는 것 처럼 이 한권의 책으로 기독교의 방향에 어느 힘이 될지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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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은 지난해 프랑스 권위의 엘르 문학상 수상작으로 르 몽드지와 르 피가로지가 "크리스천은 물론 비 크리스천까지 감동시킨 작품" 이라고 격찬했다 합니다.. 작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는 샹베리 대학에서 철학교수를 역임한후 전업 희곡작가의 길로 들어서서 1993년 방문객으로 몰리에르 상을 받은 작가입니다. 소설은 예수가 감람 산에서 체포되는 순간부터 묘사 됩니다.. 나사렛마을의 목수 아들로 태어나 한 여인의 사랑을 포기하고 만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치게 된 짧은 생애의 회상이 잘 그려져 감동적입니다..
소설은 중반을 넘어서 본격적인 빌라도의 고백으로 이어집니다.. 예수 처형직후 시체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시체를 훔쳐갈만한 자들을 추적하는 한편 부활에 대한 믿음을 선동하기 위해 예수의 모습으로 가장하고 사람들 앞에 나타날 만한 제자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용의 선상에 떠오른 사람들에 대한 수사와 추리가 실패로 이어지자 내적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나는 예루살렘을 혐오한다.우리가 이곳에서 숨쉬는 공기는 공기가 아니라 우리를 미치게 하는 독약이다. 미로처럼 얽힌 거리에서는 모든것이 과격해진다."는 빌라도 총독의 독백은 오늘날 골육상쟁의 예루살렘을 예언 하는둣 합니다.
그를 해방시킨것은 아내 클라우디아 입니다. 마태복음서에서 빌라도에게 예수의 처형에 관여하지 말도록 충고했던 클라우디아는 이작품에서 예수를 몰래 따르는 최초의 신자입니다. 예수의 주검을 지키는 4명의 여인중 1명으로 예수 부활후 은혜를 입은 여인으로 등장합니다. 무엇보다 이소설은 빌라도가 나사렛으로 예수를 따르기 위해 떠나버린 클라우디아를 찾아나서는 장면,그리고 클라우디아와 십자가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압권입니다. 빌라도는 뒤늦게 아내의 말을 따르지 않았던 것을 후회합니다.
"클라우디아,나는 모두 놓쳐버렸소.내가 믿기를 원한다면 나 또한 다른 사람의 부활에대한 증언을 믿어야만 할 것이오." [인상깊은구절] "예수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맡겨두는 것, 그것은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의거 입니다. 그가 부활하는 것, 그것은 그가 사랑하는 것이 옳았음을 보여주기 위함 입니다. 비록 우리가 반박당하더라도 우리는 사랑할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 입니다." |
| 성경은 누구나 자세히는 몰라도 역사이기때문에 알기마련이다. 그 역사를 바탕으로 소설이 나왔다니 정말 어떤 소설일까라는 생각과 궁금증이 생겼다. 작가의 꼼꼼한 글과 역사적인 사실의 융화가 책장을 한장씩 넘기게 만드는 것 같다. 또한 '믿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좋은 기회가 된 책이라 권장하고 싶다. 읽으면서 느낄수 있는 것, 정말 좋다. 사람의 감정이란 언제 어떻게 바뀔수 있기에 늘 판단하기가 힘들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감정에 대해, 그리고 나의 마음에 대해 깊게 생각할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