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 ONE!! 정말 마지막에 반전이 대단한 만화였습니다. 첨엔 호기심으로 보다가 중반부에 들어와선 여태까지 봐왔던 정때문에 그리고 후반부에 들어선 기대감으로 완결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봐오면서 궁금했던 건, 음파가 언제쯤 자신만의 음악을 하려나 였습니다.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으면서도,,,다른 여느 인기만을 강조하는 팀의 일원으로 그렇게 끝나는듯 싶었습니다. 후후후..하지만 마지막에 들어서 표절시비를 겪고 팀은 해체하고... 그모든것이 음파의 계획이였다니.. 정말 대단한 반전이라 할수 있겠죠. 얼른 보시고 싶으시지 않으신가요?? |
| 원래 이빈 선생님의 만화를 좋아했습니다. 이번 11권은 맨 앞장의 작가의 말에서부터 무언가 다르더군요. 못생긴 오른손의 사진과 이야기... 두근대는 마음으로 ONE의 완결편을 펴 들었습니다. 왜 표절시비에 휘말리는 것일까. 지금까지 본 음파는 그런 애가 아닌데...결국 음파를 믿어준 것은 영주뿐이었구요. 10대가 하고픈 이야기를 잘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10대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메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찾는 실마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처음부터 읽어보세요. 무겁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요. '나랑은 다른 세계에 사는 애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어요. 그냥 조금 특별하지만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읽어나가세요. 그러면 어느새 미소짓고 있는 자신을, 가슴이 시원해진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
| 얼마 전에 원이 11권으로 완결을 지었습니다. 그 앞권은 띄엄띄엄 읽으면서 9권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그때부터 원을 좋아하게 됐는데요, 그 앞권들에 대한 모든 불신(?)감정을 모두 날려버릴수 있는 11권! 여러분께 강.력.추.천 합니다. 전 여주인공 유제니의 독백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나는...'한사람(ONE)으로서 서있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는 얘기야. 나는 이제 '나'자체로 서고 싶어. 나 아니면 아무도 될 수 없는 '나'가 되고 싶은거야. 나는 이제 혼자 서있고 싶어. 그래서 너를 계속 좋아하면 '여자'라를 이름 뒤에 내가 EH 숨을까봐. 나는 그게 두려운 거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하고, 마냥 어리기만 했던 그녀가 조금씩 조금씩 성장을 해 이제는 자신 그 자체를 사랑해 달라 말합니다. 음파는 자신이 만든 노래와 거의 흡사한 노래를 만들어 자신의 음악 선생님이었던(현 라이벌 회사사장) 하우재에게 익명으로 음악파일을 보내고, 정상의 자리에서 는 해체를 합니다. 기자 회견을 마치고 떠나는 음파에게 소속사 사람들과 동료 들은 묻습니다. "어디..가는 거야?" 이에 미소를 지으며 음파는 이렇게 대답을 하죠. "음악하러" 자신을 믿어준 단 한사람을 찾아간 그는 자신의 가명이기도 한 여자친구 영주를 만납니다. 라이벌이었던 가 신인상을 타고 제니가 대상을 타면서 제니는 이제 타인에게도 '홀로 자리를 지킨 사람'으로 말을 하게 됩니다. 2년후의 원영주를 취재한 장면이 나오면서 그는 정말 작지만 엄청나게 큰 꿈을 말합니다. "세상을 내 음악과 내 노래로 가득 채울 꺼예요" 전 자신을 한 사람으로써 인정해 달라는 제니의 말에 감동(?)을 받아서 그런지 너무나 좋았어요. 원의 결정판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