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리뷰 총점
M is for Magic
"M is for Magic"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SF 소설가 닐 게이먼의 단편 모음집이다. 언어유희를 즐기는 블랙코미디의 대가 답지 않게 이 단편집에서는 비교적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여 읽기에 나쁘지 않으면서도,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인상적이다. 총 10개의 단편을 싣고 있으며, 이 이야기들 중에는 닐 게이먼의 다른 작품들과 이어지는 작품도 있다.    판타지 단편들이 이어지며, 몇몇 이야기는 공포소
"M is for Magic"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SF 소설가 닐 게이먼의 단편 모음집이다. 언어유희를 즐기는 블랙코미디의 대가 답지 않게 이 단편집에서는 비교적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여 읽기에 나쁘지 않으면서도,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인상적이다. 총 10개의 단편을 싣고 있으며, 이 이야기들 중에는 닐 게이먼의 다른 작품들과 이어지는 작품도 있다.

 

 판타지 단편들이 이어지며, 몇몇 이야기는 공포소설로 읽고나서도 사람을 무력감에 젖어있게 만드는 그런 류의 공포를 선보인다. 

 

 The Witch's headstone이란 단편은 우리나라에 번역된 The graveyard book(그레이브야드 북)을 쓰기 전, 미리 써 본 습작으로 보인다. 그레이브 야드 북의 역자후기에서 저자는 이 책은 순서대로 집필된 것이 아니라 그 때 그때의 상상력으로 시간을 두고 만들어졌으며, The Wich's headstone 이란 이야기가 가장 먼저 나왔다고 밝힌 적도 있다. 

 

 단편만이 아니라, 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저자의 안내문인 Introdution 또한 명문이다. 어렸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SF작가가 되었는지에 대해 짧지만 명료하게 작가가 생각하는 판타지의 의미를 전달한다.

 

 닐 게이먼은 사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 책은 AUdio CD가 따로 있어서, 저자가 읽어주는 영국식 발음을 듣고 있으면 영어를 잘 못해도 이야기에 빨려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영어원서로 닐 게이먼을 접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시작이 될 듯하다.



a***a 2010.05.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