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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적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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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소설속의 해적은 낭만적인 사람들로 보여진다. 특히나 '캐리비안의 해적'이라는 영화 시리즈는 사람들에게 야만스럽고 탐욕스런 해적을 미화화시켜 준 것 같다.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을 맡은 조니 뎁의 연기가 능청스럽게도 사랑스런 해적 역할을 잘 소화시켜서 일까?  막연히 그런 편견을 갖고 있다가 '해적'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그런 생각을 떨치게 되었다. 겉표지에서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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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소설속의 해적은 낭만적인 사람들로 보여진다. 특히나 '캐리비안의 해적'이라는 영화 시리즈는 사람들에게 야만스럽고 탐욕스런 해적을 미화화시켜 준 것 같다.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을 맡은 조니 뎁의 연기가 능청스럽게도 사랑스런 해적 역할을 잘 소화시켜서 일까?  막연히 그런 편견을 갖고 있다가 '해적'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그런 생각을 떨치게 되었다.

겉표지에서부터 시작하는 무시무시함. 해골뼈의 오른쪽 눈엔 빨간 루비가 박혀있다.양장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시선이 갈정도로 '해적'이라는 책 자체를 위엄있게 만들고 있다.

이 책에는 우리가 몰랐던 해적의 역사와 해적선 등 해적에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지식이 들어있다. 백과사전식의 편집은 절대 아니며, 페이지마다 편지봉투에 들어있는 해적에 관한 또다른 정보를 알려준다. 그 봉투를 열때마다 신기한 선물 포장을 뜯어보듯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이라고 본다.

 

해적은 무역에 바닷길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생겨났고, 남자든 여자든 잔혹하고 탐욕스러우며 야만스러웠고,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으며 살다가 칼이나 총에 맞아 짧은 생을 마감하곤 했다고 한다. 해적의 황금시대는 16660년부터 1730년에 이르는 시기였다. 주요 활동 무대는 카리브 해이고, 세계 각국의 골칫덩이가 된 해적을 몰아내려는 전쟁을 하기도 하였다.

해적이 사는 이유는 영화에서 보듯이 보물이었다. 노획된 보물은 몇몇 선장들이 카리브해 바다 건너에 흩어져 있는 작은 섬들 어딘가에 감추었을 거라고도 한다. 오래된 사라져버린 부를 찾고자 아직까지도 보물을 찾는 원정대가 모험을 떠나는 일도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우리가 '피터 팬'이나 '보물섬', '캐리비안의 해적'을 통해 해적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있었다. 미화된 이야기로만 만났던 영화지만, 이 책 속엔 해적의 시작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대를 실어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라고 본다.

YES마니아 : 로얄 l****6 2009.12.24.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해적에 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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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은 열광하는 분야가 있더군요, 처음에는 자동차 그리고 공룡  좀더 커서는 만화주인공들과 군인, 그다음이 해적이 아닐까합니다. 사실 이책을 처음 본것은 2년도 더되었답니다. 제아는 아이중에 하나가 해적의 열광팬이더군요. 아마도 그때 그아이가 3학년쯤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책을 샀다며. 해적책을 들고 흥분하더 아이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전해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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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은 열광하는 분야가 있더군요, 처음에는 자동차 그리고 공룡  좀더 커서는 만화주인공들과 군인, 그다음이 해적이 아닐까합니다. 사실 이책을 처음 본것은 2년도 더되었답니다. 제아는 아이중에 하나가 해적의 열광팬이더군요. 아마도 그때 그아이가 3학년쯤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책을 샀다며. 해적책을 들고 흥분하더 아이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전해적이라면 두가지가 기억나는데요.하나는 후크선장이고 다른하나는 뭐니뭐니해도 [조니뎁의 카라비안의 해적]이 아닐까합니다. 이번 구정에도 우리조카딸래미가  가지고 와서 열심히 보더라구요.너무 재미있다고, 조니뎁이 연기한 해적은 정말 멋진악당이었지요. 그래서 이책을 살까말까하던것이 한참을 기다렸답니다. 사실 이책  글밥이 많아서 7살짜리가 열심히 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엄마가 조니뎁의 팬이다 보니 해적을 너무  좋아하지만, 아들은 글쎄요? 만화 원피스가 해적이라 그런지 해적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도 역시나 칼튼시리즈 인가보다. 그많은 글밥에도 역시나 정신없이 보게 하는 매력이 있나보다. 책표지의 해적 깃발 속의 해골에는 빨간 눈동자가 매력적이다. 칼튼북 답게 해적에 대한 모든것이 담겨있다. 백과사전이상으로 해적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준다. 내가 좋아하는 조니뎁의 사진도 커다랗게 한표지를 차지하고 있다.

 

해적들이 제멋대로 일것이라는 비하면,굉장히 엄격한 규율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던 것 같다. 거디다 여자 해적들까지 있었단다. 마지막에 잡혔을 때는 임신까지 하고 있었다니 정말 놀라운일이 아닐 수 없다. 해적들의 모함만해도 8가지 이상의 배모양이 있었단다.

 

해적 깃발만해도 해골에 뼈다귀 모양만 있는 줄알았었다. 아주 다른 모양도 있고 조금씩 선장에 따라 다른 모양의 깃발도 있었다.아이에게 처음에는 해적에 대한 동경이, 좀 지나서는 잔임함에 무서움이 이제는 보물에 대한 관심이 가득하다. 해적책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보물지도란다. 이지도로 진짜 보물을 찾게 될것 같은 생각이 드나봅니다. 아직은 순진한 녀석이지요.

 

이책이 해적에 대한 동경만을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잔인함도 알려주지요. 해적들의 잔인함도 뿐만아니라 해적들이 잡혔을때 받았던 형벌 역시  죄와 벌에 대한 생각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해적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강추이조  초등용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카리브의 해적에 나온  조니뎁-언제 봐도 멋지다.^^


해적의 역사와 함께 여자해적과 그복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해적에 열공중인 우리아들^^ 정말 열심이 지요.

너도 해적 될래? 하니 싫다네요. 유명한 해적들은 다 목매 달려죽었답니다.--

만화 원피스를 좋아하길래 혹 되고싶기도 한가 했더니만... 현실과 만화의 차이는 확실하더군요.



j***a 2010.09.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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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단의 진실과 동경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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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책에 이어 우리아이들로 하여금 뒤늦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던게 해적입니다. 엄마가 어릴적 좋아했던 해적 빌리 본즈와 갖은 모험끝에 결국 보물을 손에 쥐었던 어린소년 짐호킨스의 보물섬보단 캐리비안의 해적 두목인 잭 스패로우 선장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하지만 해적이란 단어속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찾고싶고 공감하게되는것은 비슷했던듯합니다.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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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책에 이어 우리아이들로 하여금 뒤늦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던게 해적입니다.

엄마가 어릴적 좋아했던 해적 빌리 본즈와 갖은 모험끝에 결국 보물을 손에 쥐었던 어린소년 짐호킨스의 보물섬보단

캐리비안의 해적 두목인 잭 스패로우 선장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하지만 해적이란 단어속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찾고싶고 공감하게되는것은 비슷했던듯합니다.

 

때로는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요, 때로는 모험의 대상, 게다가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해적들의 모든것이

이 한권의 책속에 담겨있었습니다.

항상 곁에두곤 궁금할때마다  펼치게만든 폭넓은 내용들과, 자꾸만 펼쳐보고 싶게 만드는 팝업북의 재미거리들,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만큼이나 볼거리가 많았던 책입니다.

 

 

 

해적은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갈고리손, 외다리, 외눈박이등 무서운 외모를 하고있음에도

영화나 소설속에서는 아주 낭만적으로 그려져있습니다.

최근엔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페로우 선장의 코믹함이 거기에 큰힘을 보태기도 했구요.

그렇기에 본모습의 실체에 접근하는게  그 무엇보다 중요했는데요

아이들이 해적에 대해 가지는 감정은 다치지 않으면서 역사와  생활을 통한 본모습의 진실을 아주 잘 전달해줍니다.   

 

 

 

기원전 7세기 지중해와 에게해에서 벌어졌던 약탈행위가 해적의 시초로 그후  기원전 3세기에는

그리스의 해적들이 여성들과 어린소년들을 잡아 몸값을 요구했답니다.

15세기 후반 바닷길이 열리면서 이루어진  신대륙의 풍부한 자원과 무역활동은 해적들에게

너무도 큰 유혹이 되어  황금시대를 열어갔고 그후 대대적인 소탕작전과 국제관계의 변화로

해적시대가 마감되었는가 싶었지만 아직까지도 그 명맥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계약중은 해적생활, 굵은 밧줄을 꼬다는 술을 마시다, 꼬꼬댁 열매는  달걀과 같은 해적 속어에 취하고

복잡하게만 보였던 해적선의 모습을 해부하고  무시무시한 해적깃발과 고단했던 배위의 생활을 엿보니

그제서야 해적들의 모습이 제대로 보입니다.

 

검은 수염이란 이름으로 악명을 떨쳤던 에드워드 티치, 너무도 운이 좋아 해적이 그래도 되는걸까

생각하게 만들었던 헨리모건등 남자들만 해적인줄 알았던 세상에 여자 해적도 있었답니다.

아일랜드의 해적 여왕 그라뉘아이의 삶은 여느 유명한 해적선장 못지않은 모습입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이 이렇듯 다양한 형태의 팝업속에서 툭툭 튀어나옵니다.

신비한 이야기가 더욱 신비로워집니다.

 

 

 

 

 

마지막으로 해적들의 연대표와 해상 용어풀이에 이어 어딘가에 보물이 숨겨져있을것같은 보물지도 한장으로

해적들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상상은 지금부터입니다.

해적들의 필수품이라는 칼 한자루, 권총 한자루도 없었지만 아이들만의 보물 찾기는 시작되었습니다.

 



d****0 2010.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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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삼성당 해적(스패로우 선장의 모험) - 해적.. 그들의 역사..^^
"[서평] 삼성당 해적(스패로우 선장의 모험) - 해적.. 그들의 역사..^^" 내용보기
표지에서부터 물씬 느껴지는 해적의 이미지..   음침한 표지와 달리 해적의 이미지는 유명한 고전 "보물섬"과   최근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통해 왠지 무섭지만은 않은 느낌인데요.    해적에 대해 모든걸 파헤쳐 놓은 듯한 삼성당의 "해적"..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흥미롭게 볼만한 내용의 책인 것 같아요.^^      긴 시간동안 각 나라의 골칫덩어리였던 해적
"[서평] 삼성당 해적(스패로우 선장의 모험) - 해적.. 그들의 역사..^^" 내용보기

표지에서부터 물씬 느껴지는 해적의 이미지..

 

음침한 표지와 달리 해적의 이미지는 유명한 고전 "보물섬"과

 

최근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통해 왠지 무섭지만은 않은 느낌인데요. 

 

해적에 대해 모든걸 파헤쳐 놓은 듯한 삼성당의 "해적"..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흥미롭게 볼만한 내용의 책인 것 같아요.^^ 

 

 

긴 시간동안 각 나라의 골칫덩어리였던 해적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또 어떻게 사라졌는지

 

역사와 함께 해적의 모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각 페이지 곳곳의 해적과 관련한 사실과 문서, 지도등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실제 존재했던 해적들의 이야기와 처형방법등은 좀 으스스하기도 했지만 사실적인 

내용이 더욱 흥미를 끄네요.
 

역사와 더불어 해적의 역사 또한 자세히 알 수 있는 삼성당의 <해적>..

 

삼성당의 <요정>이 여자친구들을 위한 책이었다면 이번 <해적>은 

마치 남자친구들을 위해 만든 책 같아요.

 

글을 막 배우기 시작한 친구들이 흥미롭게 볼 만한 삼성당의 <해적>..

 

어른인 제가 봐도 참 흥미로운 내용이었어요.^^ 

YES마니아 : 골드 y*****e 2010.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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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 대한 모든것이 담겨있어요.
"해적에 대한 모든것이 담겨있어요." 내용보기
칼튼북스의 입체북중 해적이라는 책이랍니다. 영화로 유명한 스패로우선장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울 꼬맹이들은 아직 모른답니다.ㅋ   입체북이라서 그런지 책이 크고 무지 두꺼워요. 볼거리와 정보들이 가득해서 꼭 백과사전처럼 보이기도하지요.   책 표지부터 아이의 관심을 끌어당긴답니다. 눈에 보석이 박혀있고 치아에는 금니를 들어내며 웃고있는 무서
"해적에 대한 모든것이 담겨있어요." 내용보기

 

칼튼북스의 입체북중 해적이라는 책이랍니다.

영화로 유명한 스패로우선장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이지요.

그런데 울 꼬맹이들은 아직 모른답니다.ㅋ

 

입체북이라서 그런지 책이 크고 무지 두꺼워요.

볼거리와 정보들이 가득해서 꼭 백과사전처럼 보이기도하지요.

 

책 표지부터 아이의 관심을 끌어당긴답니다.

눈에 보석이 박혀있고 치아에는 금니를 들어내며 웃고있는 무서운 그림이지요.

울 예솜이는 아직 무엇인지 모르고 그져 보석에만 관심이 있네요.ㅋ

 

 

 책의 이야기에 들어가기전에 해적 규약서가 있어요.

잘 읽어보고 서명을 하래네요.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볼거리가 참 많은 책이네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여기저기를 들춰보면서 보게 만들어져있지요.

보물지도를 발견한 예솜 보물을 찾으러가볼까요?

그전에 마음에드는 해적 깃발을 선택해서 달아보아요.

다양한 해적의 깃발들을 보여주고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18세기 카드로 해적들의 놀이를 해볼 수 있게 카드도 들어있답니다.

해적들이 가장 많이하던 일이 도박이라네요.

배 위에서는 도박때문에 대원들 간의 싸움이나 난투극때문에 금지되어서 항구에서 했답니다.

 

 

해적 버커니어,코세어,사략선 활동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연대표로 보여주고 있어요.

 

 

 

책을 읽다보니 끝내 해적의 결말이 나온답니다.

해적들의 처형집행 이갸기들과 그림들이 보여지지요.

울 예솜 무섭다며 책을 덮어버렸어요.^^;

 

처음으로 해적이야기를 들어본 예솜이 이제 해적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예솜이나 자신만의 해적깃발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해골그림을 오려서 붙여주고 꾸며보기로 했지요.

책에서 보여준 깃발중에서 하트가 그려진 깃발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예솜이도 하트로 꾸며보겠다고해서 색종이를 펀칭해서 꾸며보았네요.

간단히 예솜이의 깃발을 만들어보았어요.

 

 

s********y 2010.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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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삼성당) - 해적의 백과사전! 바로 이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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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에서 나온 『해적』 스패로우 선장의 모험 이랍니다. 여자 아이 두녀석이라서 과연 해적을 좋아할까? 해적을 무서워 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렇게 빨간 보석이 박혀 잇어서 인지 무섭다기 보다는 이쁘다고 호감을 가지더라구요. 보면서 무서워~ 하고 이야기 계속 할 줄 알았는데 보면서 재미나다고 하네요~ 어쩌면 해적들의 자유분방한 행동들이 재미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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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에서 나온 해적 스패로우 선장의 모험 이랍니다.

여자 아이 두녀석이라서 과연 해적을 좋아할까? 해적을 무서워 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렇게 빨간 보석이 박혀 잇어서 인지 무섭다기 보다는 이쁘다고 호감을 가지더라구요.

보면서 무서워~ 하고 이야기 계속 할 줄 알았는데 보면서 재미나다고 하네요~

어쩌면 해적들의 자유분방한 행동들이 재미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책에서 편지같이 꺼내서 읽어 볼수도 있고, 작은 책자로 열어 보고 하는 것들이 있으니 역시 아이들이 좋아 했답니다. 

완전 해적의 백과사전 같아요.

 

해적의 역사, 해적이란

해적선과 해적 깃발

배 위의 생활

이름을 떨친 해적

해적의 이모저모

해적침공

보물

해적들의 육지 생활

체포와 재판

해적의 처형

해적 이야기

연대표-해적, 버커니어, 코세어, 사략선 활동의 역사적인 순간들

해상 용어 풀이

 

전에 TV로 캐러비안 해적을 봤었던 기억도 떠올리면서 해적에 대해서 잘 알아본것 같아요.

호기심으로 눈들이 팽팽 돌아갔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관심 가진 부분이 역시나 보물이였답니다.

보물 지도를 보면서 무한한 환상을 꿈꾸면서 우리도 한번 찾아 가볼까? 하면서 들떠 있었답니다.

이 보물 지도를 잘 간직하고 있다가 너희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배도 사고 보물 찾을 준비를 해서 꼭 떠나 보자고 했답니다.

그때까지 우리가 찾을수 있는 보물들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집에 있는 책 중에서 해적이 나오는 책  찾아서 읽어 보았답니다.

해적을 그냥 읽었다면 지금은 해적에 대해서 알아보고 읽어서 인지 느낌이 다르게 느껴 졌답니다.

작은 녀석은 피터팬을~ 큰녀석은 보물선을 찾아와서 읽어 보았답니다.



 

 

요즘 소말리아의 해적들이 우리나라 선박들을 잡고 위협과 돈을 요구한다는 기사를 접하기도 하는데~

책에서 해적들을 가혹하게 사형에 처하기도 했는데 

사람들을 위협하는 나쁜 해적들은 다시는 나쁜 짓을 못하게 강력하게 해서 소탕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불법적으로 나쁜 짓하는 해적들은 정말 미워요~

a******m 2010.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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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세계를 엿보다 - 해적을 매개로 세계사에 접근하기 좋네요^^
"해적의 세계를 엿보다 - 해적을 매개로 세계사에 접근하기 좋네요^^" 내용보기
캐러비안의 해적이 생각나는 <해적> 책을 보고 있노라면, 해적의 역사와 실제를 발견하게 되어요. 수많은 삽화와 실제로 있었던 해적들과 관련된 역사적인 자료들이 듬뿍 들어 있어서, 해적이 막연히 영화와 소설 속에만 등장하는 사람들이 아님을 알게 되지요. 영화와 소설 속에 등장하는 해적은 모험과 낭만이 가득해 보이는데, 실제의 해적들은 자인하고 무자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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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비안의 해적이 생각나는 <해적> 책을 보고 있노라면,

해적의 역사와 실제를 발견하게 되어요.

수많은 삽화와 실제로 있었던 해적들과 관련된 역사적인 자료들이

듬뿍 들어 있어서, 해적이 막연히 영화와 소설 속에만 등장하는 사람들이 아님을 알게 되지요.

영화와 소설 속에 등장하는 해적은 모험과 낭만이 가득해 보이는데,

실제의 해적들은 자인하고 무자비하고 위험하면서, 질병과 무기에 의해

짧은 생을 마감하는 존재들이었네요.

기원 전 부터 해적들의 존재가 발견되는 것을 보면,

해적의 역사가 참으로 오래되었구나 싶어요.

 

 

해적 책을 넘기면 바로 해적의 세계로 입문하는 "해적규약"을 만나게 된답니다.

책 안에는 이러한 해적의 생활을 엿보는 종이들이 꽤 많이 있어요.

 위의 해적규약이 예전 해적들의 규약을 본 떠서 옮겨 놓은 것이라면,

앞으로 만나게 되는 내용들은 실제 발견된 문서들을 옮겨 놓은 것으로

해적들과 관련된 사항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가 있답니다.  

 

  

 

 그 중의 일부인 프랑스에서 1758년 만든 자메이카 지도, 18세기 카드,

1722년 바르톨로뮤 로버츠의 부하들에게 내려진 사형 선고문 원문 등 이랍니다.

해적에 관한 역사적인 자료들이 풍성히 담겨 있어서,

해적을 다룬 재미있는 역사서의 느낌도 들어요.

 

 

 

작은 책자들도 여럿 붙어 있어서 책 속의 미니 북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얼마전 읽었던 요정과 같은 시리즈의 책이라서, 소안이는 이제 세트로 묶어서 두 책을 가져다 보아요.

4살 소안이 눈에 비친 해적 책은 "뼈다귀 책" 이랍니다.

뼈다귀 책이라면서 가져오는 아이를 보면 웃음이 나요.

아직 뭘 모르는 소안이 인지라, 내용 보다는 책 속의 여러 흠미거리들을 펼쳐 보고,

꺼내 보고, 펴 보면서 책을 외형적인 것 중심으로 즐기고 있네요.

 

 

 

표지 속 해적의 눈과 책을 세웠을 때 가운데 있는 빨간 색 보석은 아이에게 새로운 흥미거리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책을 경험하게 해 주다는 것과 아이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는 점이 좋아요.

 

    

 

책 속에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을 접하면서,

펼쳐 보고 넘겨 보고, 찾아보고 하는 동안, 내용을 잘 몰라도

마치 하나 하나 다 펼쳐보는 것이 책을 읽는 것인듯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4살 소안이가 책의 외형적인 면들을 좋아하는 반면,

6살 소민이는 해적들에 관한 이모저모를 접하면서 해적이 제법 생생하게 다가왔나 봐요.

책 말미에 나오는 해적들의 체포와 처형부분에서는 무섭다네요^^

 생생한 이야기와 자료들 덕분에 해적이 실제적으로 느껴져서 더 무섭기도 한 가 봅니다.

지금도 바다에 해적들이 있다는 말에, 자기는 바다에 안 가고 싶답니다.

바다에서 배는 안 타고 싶다고 몸서리를 치는 아이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어요.

 

 

좀 더 크고 해적에 대한 흥미가 생기면 지금보다 더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제가 해적과 보물이 나오는 <보물섬> 이야기를 초등학교 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자,

자기도  읽고 싶다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해적에 관한 영화나 문학 작품을 접한 후 책을 들춰보면 역사성도 있어서,

해적을 중심으로 한 세계 역사의 일부를 알게 되고,

관심을 역사로 확장 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인 듯 싶어요.

 

소민이와 <보물섬> 이야기를 읽어 봐야 겠습니다.

조금은 이른면도 있지만, 우리 아이 수준에 맞는 보물섬 책이 있는 지.

알아 보아야 겠어요. <해적> 책을 읽다보니 저도 보물섬을 다시 읽고 싶어 지네요*^^*

실제의 해적이 아무리 무시무시하고 위험한 존재라고 해도,

제가 문학작품과 영화를 통해 경험한 해적들은 분명 모험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들인 것 같습니다. 

w***2 2010.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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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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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존 매튜스(삼성당)   우리집 아이들이 해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바로 삐삐를 보고서였다. 도서관에서 빌린 디비디 삐삐를 보게 되었는데 삐삐 아빠가 해적들에게 잡혀가서 삐삐가 해적을 물리치는 장면이 나온다, 해적들에게 포로로 잡힌 아빠의 병편지를 받고 아빠를 구하로 나선 삐삐.. 바다에서 무서울것이 없던 해적들이라도 못을 우적우적 씹어먹는 삐삐에게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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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존 매튜스(삼성당)

 

우리집 아이들이 해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바로 삐삐를 보고서였다. 도서관에서 빌린 디비디 삐삐를 보게 되었는데

삐삐 아빠가 해적들에게 잡혀가서 삐삐가 해적을 물리치는 장면이 나온다,

해적들에게 포로로 잡힌 아빠의 병편지를 받고 아빠를 구하로 나선 삐삐.. 바다에서 무서울것이 없던 해적들이라도

못을 우적우적 씹어먹는 삐삐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한다. 긴칼을 차고서 해적들을 차례로 무찌르는 삐삐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이후부터 해적에 대한 관심도가 날로 커졌다.

 

그때부터 해적관련 책들을 하나씩 섭렵해 나갔다.

보물섬, 내가 만약 해적이 된다면? 등의 책을 통해서 그들의 생활이 자신의 생활속으로 스며들었다.

어느날 이 닦기를 거부하기도 했다. 그 이유인즉 훌륭한 해적이 되려면 비누와는 이별을 해야는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조차도 닦지 말아야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어느새 해적이 우상의 대상이 되어버린 아들에게 해적책은 우상이 아닌 그들의 참생활을 알 수 있게 하였다.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보물의 화려함 뒤에 감추어진 그들의 일상, 폭력, 규약, 생애를 자세히 알게 되었다.

 

해적의 역사를 통해서 초기의 해적들의 생성에서 부터 황금기에 이르기까지를 그들의 활동을 알려준다.

해적들은 바닷길을 무역로로 이용하면서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을 했고,1660년대부터 1773년대에는 카리브해를 중심으로 그들의

전성기가 펼쳐진다. 또한 해적이 유럽이나, 북아메리카에 제한된것이 아니라 북아프리카, 아시아에 널리 퍼져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옷차림과 그들만이 사용하는 속어, 해적선의 종류, 다양한 해적 깃발등을 보여준다.

해적깃발은 일명 졸리로저로 불리우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해골과 X모양의 뼈다귀 이외에도 다양한 깃발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몇 달동안이나 지속된 배위에서 생활은 낭만과는 한참 동떨어진 생활이었다. 바구미가 잔뜩 낀 건빵과 갈색쥐의 사진을 보면서

그들이 힘든  뱃생활이 럼주와 그들이 목놓아 불렀던 노래에 실려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름을 떨친 유명한? 해적들 에드워드 티치, 헨리 모건, 윌리엄 키드,바르토로뮤 로버츠와 여자 해적인 메리리드,앤 보니의

활약과 그들의 비참한 최후는 삶의 처절한 현장이었던 것이다.

이해관계에 의해 해적을 소탕하기도 했지만 해적을 힘을 빌리기도 했던 영국의 모습을 보면서

해적들의 모습이 시대가 안고 있었던 불평등의 결과였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 당시 그들이 원해서, 아니면 원치는 않았지만 해적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을 상황들을 떠올리면서

교수형에서 수없이 사라져버린 해적들의 영혼이 지금도 떠돌아 다닐 것 같다.

키드선장의 경우 교수형이 처해지고 난 200년이 지나서 사략선 허가증이 발견된었다하니

그의 원통함이 하늘에 이르렀을 것이다.

 

그리고 해적하면 빠뜨릴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보물이다.  프랑스에서 만든 자메이카 보물 지도를 보면서

어딘가에 있을 보물을 찾아 나서야만 할 것 같았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해적들이 활약한 바다와 육지를 헤매고 있다고 한다.

흥미위주의 해적을 접했던 아이들에게 책에서 전해진 진지한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였겠지만

해적들의 또다른 이면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보물섬, 피터팬, 후크선장, 캐러비안의 해적등으로 끊임없이 창조되어지는 해적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새롭게 나올 그들의 이야기가 기대되어진다.

 

j*******n 2008.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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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인 우리 아이가...해적이 되고 싶다고 얘기한지는 좀 되었거든요...   매일 엄마 해적은 뭐해요?? 라고 물어본지도...   그런 아이를 위해 사준 책입니다...해적..   앞 표지가 약간 무서웠는지 저만치 도망가있던 놈이...   책을 펼치자마자 옆에 딱 붙어서는 이게 뭐냐 저게 뭐냐 물어보느라 정신 없더니, 결국 책을 들구 유치원까지 가버렸네요...   중간중간 들은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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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인 우리 아이가...해적이 되고 싶다고 얘기한지는 좀 되었거든요...

 

매일 엄마 해적은 뭐해요?? 라고 물어본지도...

 

그런 아이를 위해 사준 책입니다...해적..

 

앞 표지가 약간 무서웠는지 저만치 도망가있던 놈이...

 

책을 펼치자마자 옆에 딱 붙어서는 이게 뭐냐 저게 뭐냐 물어보느라 정신 없더니, 결국 책을 들구 유치원까지 가버렸네요...

 

중간중간 들은 보물지도와 해적 선언문??(자세히 못봐서 기억이 잘 안나요..ㅎㅎ)등 아이가 호기심을 일으킬만한 문구들도 너무 많았고요...

책도 튼튼해보여서 넘 좋았어요...

 

유치원 차를 기다리면서 책을 꼬옥 끌어안고는...

나는 커서 해적이 될꺼야를 외치던 아드님이...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ㅎㅎㅎ

p******a 2007.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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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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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맘이 만난 삼성당의 칼튼북스 시리즈 그 두번째 <해적>을 소개합니다 이미 같은 시리즈 중 한권인 <요정>을 처음 만난 후로 칼튼북스 시리즈의 그 웅장한 스케일에 흠뻑 반했던터라 <해적>에 대한 기대감 또한 무척이나 컸답니다    책표지에서부터 왠지 해적의 포스가 풍기지 않나요?? '해적'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인 해골!! 그런 해골의 눈은 루비를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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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맘이 만난 삼성당의 칼튼북스 시리즈 그 두번째 <해적>을 소개합니다

이미 같은 시리즈 중 한권인 <요정>을 처음 만난 후로

칼튼북스 시리즈의 그 웅장한 스케일에 흠뻑 반했던터라

<해적>에 대한 기대감 또한 무척이나 컸답니다

 

 책표지에서부터 왠지 해적의 포스가 풍기지 않나요??

'해적'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인 해골!!

그런 해골의 눈은 루비를 연상시키는 빨간 플라스틱 보석이..
이는 금박으로 표현했구요

책등의 제목 위에도 빨간 보석이 멋스럽게 박혀 있답니다 

아~~ 저게..진짜 보석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책표지를 열면 왼편에 봉투 하나가 붙어 있는데요

<요정>편을 통해 칼튼북스만의 버라이어티함을 경험했던 윤후군!!

능수능란하게 봉투에서 편지를 꺼내 읽어달라 합니다^^

 

<해적>에서는 수많은 편지봉투와 편지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첫번째 봉투안에는 9가지 해적규약이 적혀 있답니다

"이책의 주인은 서명하시오"란 글귀를 보니

마치 책을 읽고 있는 독자가 해적의 일원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것 같아요 

 

 
윤후가 유난히도 관심을 보였던 장면은

초반부의 "해적이란" 코너인데요

아직..해적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39개월 윤후군에게

'해적'에 대해 설명하는 일은 무척이나 진땀 나오는 일였답니다

오른편에 달린 책속의 책 '해적속어'를 한장한장 넘기며 흥미를 느끼던 윤후군은

온갖 질문을 쉼없이 했다는거~~~~~

하지만..속어가 속어인만큼 욕설이 은근 있어 
윤후맘은 얼렁뚱땅 그냥 넘겨 버렸네요

 


 심심하면 한번씩 "아침 먹고 땡..점심 먹고 땡.. 
(중략).. 아이고 무서워 해골바가지"

노래를 흥얼이며 해골바가지 그리기를 즐겨하는 윤후맘의 영향으로

윤후군 또한 해골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데요

호호.. 다양한 해적깃발에 등장하는 해골 그림을 보며 
윤후군 눈돌아 갑니다요 ㅋㅋ

접혀진 펼침면을 열면 다양한 종류의 해적선이 등장한답니다

 


17세기에서 18세기엔 세계의 7대양을 누비고 다녔던 유명하고 악명 높은 해적들이

'해적의 황금시대'를 이루며 실존했다고 하는데요

윤후군은 '유명한 해적들'이라는 책속의 책장을 넘기며

해적 한명한명이 누구인지에 대해 질문을 이어 갔어요 

 


 펼침면을 펼치면 길게 주루룩 늘어지는 '해적들의 무기' 장면은

한창 로보트에 관심 많은 윤후군의 시선을 단번에 가로챘답니다 

 

 
편지봉투에 든 보물지도도 꺼내 펼쳐 보고..

카드집에서 18세기 카드 석장을 꺼내 윤후맘과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하고..

 <해적>의 볼거리는 정말 끝이 없습니다

 


검은 수염의 현상수배 포스터를 꺼내 윤후맘에게 들춰도 보고..

사진으로 된 영화 속 장면을 가리키며 뭐라뭐라 질문 가득~~~~

그리고 마지막으로 젤 끝장에 나온 지도 속 핏자국을 보며

무섭다고 앙탈을 부리던 윤후군 ㅋㅋ

아고~~ 오래전 손가락 베인 곳을 가리키며 "피"라고 유세를 떨기까지 합니다

 

 

윤후맘의 추억 속 '해적'은 
동화 <피터팬>에 등장하는 후크선장이 거의 전부라 할 만큼

그리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었지만

영화시리즈 <캐리비언의 해적>이 상영된 이후로는

주인공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을 맡은 조니 뎁의 열연에 
해적이 한때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동화나 영화의 영햐야 때문인지 해적이 무섭다는 느낌 보다는

멋스럽다..용감하다..는 느낌이 더 큰데요

윤후맘이 소개한 책 <해적>에 등장하는 해적은 상당히 살벌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의 상상 속에서나 있음직한 해적이 실제 있다니 놀랍기도 했구요

 

<해적>은 표지는 물론 책속 장면 하나하나 어두운 장면으로 가득차서일까요?

윤후군은 보는 내내 "무섭다"는 표현을 했는데요

윤후맘의 칼튼북스 시리즈에 대한 기대치 그 이상의

볼거리가 풍성한 버라이어티함을 자랑하는 책임에는 분명하지만

39개월 어린 윤후군이 접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느껴지는 책이라 
아쉬움도 많았답니다

그리고 해적이 사용하는 속어나 무기류 등 자극적인 소재가 등장해

혹여 해적을 따라하고픈 모방심리를 불러일으키는건 아닌가 하는
 염려스러움도 들었구요

그럼에도..요 한권을 읽고 나면 
왠지 해적들의 비밀스런 세계를 모두 알아낸것 같은 성취감(?)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마구 자극하는 느낌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려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윤후군과 해적모자와 옷 등을 직접 제작해 해적놀이 한판*^^* 


i********9 2010.09.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