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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아닌 역사 그리고,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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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도를 닦을 수 있다던 고등학교 때 어느 선생님의 말씀이 졸음끝에 헛소리로 들렸을 때의 기억이 근 30년만에 머리 속에 돌아 왔다. 세상의 어느 제품이 이렇 듯 한 세기를 지나 세상에 널리 펼쳐졌음에도 무시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 데 독일의 작가는 그들의 주변에서 있는 것만을 가지고도 그냥 인류 역사의 한자락에 기록만 남길 기계덩어리에 대해 이렇게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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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도를 닦을 수 있다던 고등학교 때 어느 선생님의 말씀이 졸음끝에 헛소리로 들렸을 때의 기억이 근 30년만에 머리 속에 돌아 왔다. 세상의 어느 제품이 이렇 듯 한 세기를 지나 세상에 널리 펼쳐졌음에도 무시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 데 독일의 작가는 그들의 주변에서 있는 것만을 가지고도 그냥 인류 역사의 한자락에 기록만 남길 기계덩어리에 대해 이렇게 체계적인 저술을 남기고 있다는 것이 독일의 학문적 수준이 아닐까 싶다.

내가 만약 젊은 친구들에게 자동차에 대해 가르친다면 첫 입문서로 꼭 택하고 싶은 텍스트이며, 이를 통해 돈을 위한 상품이 아닌 인류의 발전에 기여를 하는 인간의 위대한 발명으로 자리매김을 하는 한 제품를 혼신의 정열을 바칠 만한 것으로 깨우치게 해주기를 바란다.

 

공학이나 경영의 분야에 속할 만한 주제를 감히 인류가 기억해야할 인문학의 한 부분이 되게 해준

저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k****9 2012.08.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