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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에서 "가만히 들여다보면"이라는 시집을 읽었다. 시집에는 위대한 분들이 쓰신 좋은 시들이 많았다. 이 시집을 읽고 나니 시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그중에서도 김현의 "전자 계산기", 피천득의 "저녁때", 그리고 문명래의 "눈사람"이 가장 좋았다. 첫 번째, 김현의 "전자계산기"는 전자 계산기로 슬픔을 덜고 기쁨을 늘리는 이야기였다. 내가 이 시를 좋아한 이유는 전자 계산기에 빗대어 슬픔을 덜고 기쁨을 늘리는 것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피천득의 "저녁때"는 내가 제일 좋아했다. 저녁때의 ㅣ자연을 사람으로 묘사한 것인데 해님을 돈 많은 여성으로 묘사하고 새, 나뭇잎, 바람 등을 낮은 신분으로 묘사하여 저녁때의 고요함을 나타냈다. 나는 저녁때가 더 시끄러운 것 같은데...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시골은 고요하단다'하셨다. 하번 저녁때의 고요함을 느끼고 싶다. 마지막으로 문명래의 "눈사람"이다. 이 시는 눈사람을 만드는 게 왜 재밌는지에 대한 책이다. 과학자들이 눈사람의 가슴을 갈라보며 눈사람이 왜 모두를 웃게 만드는가를 찾는데 매우 감동적이다. 나는 이 시를 보며 시인들은 참 멋진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노력해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