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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행중에 만난 가장 특이한 친구중에 하나이고, 가장 좋아하는 친구중에 하나이고,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중에 하나이고, 어쩌다보니 가장 오랫동안 같은 길을 가게된 사람중에 한사람인, 최창수.
그가 드디어 책을 냈다. 아직 책을 받아보지는 못했지만,(지금 온라인에서 주문해야할것 같다만.) 그의 사진에 대한 막강한 포스를 알고 있기에, 그리고 그의 말빨을 알고 있기에, 그의 책이 재미있을거라는 확실한, 아주 확실한 예감이 온다. 여행에서 만나 처음 책을 낸다고 했을때 상당히 웃었는데. 1년 여행하고난 사람이 먼 여행 책자를 내냐. 그럼 나도 여행책자를 내겠다. 그런데, 그의 사진을 보니 책을 낼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내는구나.
몽골에서 시작해서 중국, 동남아(태국, 캄보디아 등등)을 거쳐서 중국 윈난, 티벳을 거치고, 네팔과 인도를 거쳐 여행자들의 휴식처 파키스탄을 가고, 얼마전에 큰 사건이난 위험한 아프가니스탄을 아무 거침없이 들어가던 친구. 이란, 예멘, 그리고 아프리카대륙까지. 이름만 들어보고 가보고자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그곳들을 그는 다녀왔고, 이제 말대신 사진과 글로 보여준다고 하는데. 그의 말빨과 사진빨이 얼마나 재대로 표현되어 있을까.
최창수. 우리는 최피디라고 부른다만. 그의 사진은 아마추어로는 이제 최고 수준에 다다랐다. 그의 사진이 궁금한 사람은 http://cyworld.com/ccsysm을 들어가보던가, 아님 http://blog.naver.com/ccsysm 을 가보라. 상당한 포스가 느껴진다. 이 포스를 느끼면, 책을 사지 않을 수가 없다.
사라. 사야만 한다. 그래야, 최피디에게 밥도 얻어먹지. 대박이 터져야 술도 얻어먹지.
내 블로그에 있는 최피디(최창수) 관련 포스트 : http://parkscom.tistory.com/search/%EC%B5%9C%ED%94%BC%EB%94%94 : 최피디 전체 검색 http://parkscom.tistory.com/1167111170 : 최피디와의 첫 만남 http://parkscom.tistory.com/1167111189 : 야딩에서의 미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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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아주 오랜만에, 마음에 쏘옥 드는 책을 만났다. 책속 구석구석의 멋진 사진들과 글들을, 마치 맛있는 음식을 오래도록 씹어 삼키는 것처럼, 눈으로 새기고 마음 깊이 오래도록 새겼다. 책장이 한장 한장 넘어갈수록 벅차오르는 가슴과 함께,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벌써 끝인가..하는 아쉬움이란...
여행에세이를 좋아해 자주 읽지만 이 책만큼 진솔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은 보지 못한것 같다. 이 책은 단순히 무엇을 보고 느낀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을 향하고 사람을 이야기 하고 있다.
본문중에 이런 말이 있다.
"나는 주로 가난한 나라를 여행했다. 당연히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절망하고, 고통에 신음하고 있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었다. 거기에는 반드시 행복이나 희망 따위가 끼어들 겨를이 있었다. 나는 사진을 통해 그런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 인간의 행복과 희망, 사랑, 우정. 나는 그렇게 사막의 모래 위에 떨어진 한 방울의 물을 주워 담는 심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것으로 충분하다. 난 사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여행을 가면, 다시 가기 힘든 그곳만의 멋진 풍경사진을 찍어 오겠노라고 생각해 왔었다. 인물사진은 정말 눈꼽만큼도 찍을 생각이 없었을만큼 그것에 별 매력을 못느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의 이런 생각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 세계 곳곳의 사람들의 희노애락. 사진 한장으로도 그들의 진솔한 삶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책에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즐거움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진을 들여보는 내내 절로 미소가 지어졌고, 행복했고, 그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아프가니스탄의 반디아미르. 훗날 죽기전에 꼭 가보고야 말겠다는 내 여행 목록에서 단숨에 상위권을 꿰차 버릴 정도로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곳. 눈이 뿅 갈 정도로 아름다운 그 곳. 인도의 홀리 축제. 며칠 머무르다 가는 여행자가 왠만해서는 하기 힘든 색다른 경험. 더욱 치열하고 도전적인 여행을 할 때만이 얻을 수 있는, 그래서 평생의 추억으로 남겨질 소중하고 또 소중한 경험. 그 밖에도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저자와 그들의 이야기들... 오래오래 잊지 않으리라.
여행이란, 겉으로만 많이 보고 단순히 즐기고 오는게 아니라 그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진솔한 관계를 맺는 것, 나아가 그 속에서 인간의 행복과 사랑, 우정을 찾는 것, 그것이 진짜 여행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언젠가 한 손에 카메라 덜렁 들고 그렇게 훌쩍 떠나겠다는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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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사진관 저자 최창수 | 출판사 북하우스
커피한잔 마시면서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편안하게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크지도 작지고 않는 책이라서 더욱 좋다.. 들고 다니면서 한 장씩 사진들을 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직접 글과 사진을 찍어서 한권의 책을 완성했다.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는 작품들이다. 사진과 글의 조화는 읽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그가 여행을 통해서 삶을 배웠다면 나는 이 책으로 삶이 풍족해지는 그런 기분 이였다. 나도 홀로 여행을 단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기에 그런 여행객들이 그저 부럽다. 그래서 여행에 대한 책들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지구별 사진관’ 제목이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누가 이 책에 이런 멋있는 제목을 달아주었는지 너무나 이 책하고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여행 책하고 다르게 이 책은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인도에서 있었던 물감축제는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다. 우리가 언제 그런 장난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순진한 꼬마들의 물감사격에 작가는 재미있으면서 카메라가 다칠까봐 걱정하는 작가에게 꼬마아이들은 그저 즐거운 축제를 즐기는 어린아이들뿐이라는 사실은 그저 당연하다. 아이들의 얼굴에서 물감들이 온몸을 항해 던지는 모습은 나에게 낯설지만 그래도 보는 즐거움이 만들어준 인도의 축제에 다시 한번 사진들을 쳐다보게 된다. [우연] 대문 앞에 스님이 나오는 사진을 보는 순간 너무나 고귀하다고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작가가 우연이라는 제목을 쓸수 밖에 없는지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작가의 상상을 한대로 정말 문 앞에서 스님이 나왔다는 사실은 정말 우연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작품은 너무나 훌륭하다.. 글들은 에세이 같다는 생각을 했다. 글들이 이렇게 깨끗하게 간결하게 쓸 수가 있다는 것이 작가로서도 성공한 셈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번에도 멋있는 사진들을 구경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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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니 여행이 하고 싶어지고 여행을 한다면 어디? 라고 생각하다보면 인도,몽골,아프리카 등등이 그려진다. 남들이 좋다는 그런 흔한 여행지가 아닌 어찌보면 험한 여정이 될수 있는 그런 곳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막연한 동경같은 것이 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서 참 실현 불가능한 희망사항이기에 이 책은 나에게 큰 대리만족을 주었다고나 할까? 너무 무겁지 않은, 부담없는, 그러나 마음에 남는 그런 글들과 사진. 정말 내가 해보고 싶은 여행, 찍어보고 싶은 사진들이었다.
처음엔 젊은 나이에 이런 기회를 가진 저자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쉽지 않은 이런 일에 도전한 용기를 가진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제목같이 예쁘고 재미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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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사진관" 책 겉표지와 제목을 보는 순간, 내 표피는 강력 대패질을 해야 할 만큼 소름이 쫙 끼쳤다. 바로 내가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
평소 여행과 사진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온라인 서점을 서핑하다가 우연히 "지구별 사진관"을 발견하였다. '아하~내가 원하던 책이 바로 이 책이야!' 쾌재를 부리며 구매하였다.(온라인 주문은 배송기간 때문에 직접 서점으로 갔다.) 작가의 사진과 흥미진진한 여행담에 매료되어 순식간에 읽고 사진은 다시 천천히 뜯어 보았다.
기성 사진작가가 아닌 아마추어라는데 전문적인 감각이 뛰어났고 사진에서 받은 느낌이 아주 좋았다. 한 컷 한 컷 사진에서 전해지는 압축된 인상적인 느낌은 많은 이야기를 소담스레 간직하고 있었다.
밤새워 읽고 책을 덮으며 작가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해졌다.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근사한 사진을 마음에 담아 찍을 수있었을까? 만나보고 단 몇 분이라도 사진과 얽힌 여행담을 듣고 싶다.
팬인지 지인인지 누군가 사진을 올려 놓았는데 얼굴은 보이지 않은 시시껄렁해 보이는(?) 롱다리 작가 사진을 올려 놓아 작가를 내 나름대로 상상해 볼 수 있었다.
물론 책에서 작가 얼굴은 익히 보아서 외모는 궁금한 것이 없는데 앞 논객이 남겨 놓은 사진엔 나의 상상을 자극시키는 또 다른 작가의 매력이 숨겨져 있는듯 하다.
혹여, 앞으로 긴 긴 겨울날 심심해 죽겠는 이 땅의 심심맨들이 이 책을 구입해 보시면 새로운 지구별 사진관에서 아름다운 가족을 만들어 평생 간직할 소중한 가족 사진을 찍었다는 뿌듯함에 밤 잠을 못 이루실겁니다.
지구별 사진관에 일단 한 번 들려 보세요. 예쁜 지구별 가족 사진을 찍어 줄겁니다. "We are the world" "we are the earth" "we are the family"
독자 여러부운!!! 지구별 사진관에 사진 찍으러 오세요.
근데 출판기념회 같은 건 안하나요? 내가 산 지구별 사진관 책에 작가 사인 받고 싶은데!!!! 쩝~
_ 전라도 광주가 친정인 경원 엄마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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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겐 미안한 말 일 수도 있겠지만 오래전 저자의 블록에서 이미 저 소녀를 한 번 만났고,도서관에서 다시 한 번..그래도 여운이 너무도 오래남아 오래도록 만나야 할 소녀란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구입했다. 오늘처럼 마음이 한 없이 낮게 내려앉는 날엔 소녀가 역시 위로가 되는 기분이다. 소녀만이 아니라,저자가 만난 너무도 맑은 사람들의 얼굴과 미소가 나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내어준다.
사진은 그런 매력이 있다.여행을 혼자 할 수 있게 만들 어 준 매력,이미 사진은 여행의 또다른 동반자이니까... 저자가 느끼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사진 속에 오롯이 담겨있다.여행의 매력이 무엇인가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었다.
그럼에도 한 가지 개인적인 아쉬움 내지는 불편한 사진이 있었다. 바로 징카라는 에디오피아의 소녀의 사진을 담은 이여기였다.그녀들의 삶이 참으로 행복해 보이지 않았것만...저자는 오로지 그녀가 모델로서의 매력만 보였나보다. 보고 있는 것조차 불편한 사진앞에서 저자는 해맑게 웃기까지 하는 것 보니,왠지 딴지가 걸고 싶어지기도 했다. 저자의 사진찍는 그 마음에 가장 기본적인 색깔이 무엇인지 물고 싶어지기까지 했으니 말이다.물론 내가 좀 예민한 반응일수도 있겠다. 그 사진을 제외한 나머지 사진들에선 정말 <지구별 사진관>이란 말이 너무도 잘 맞을 것 같은 사진들로 행복 한 마음이 들었다. 글이 아닌 사진으로 만나는 여행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사진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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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는 '아..내가 좀 꼬였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여행에 대한 생각은 늘 마음 한 켠에 자리잡고 있는데 현실의 나는 지금의 공간에 딱 붙어 있기에..극과 극을 보는 듯한 여행 에세이는 때로는 부러움으로 때로는 질투심으로 느껴질 때가 많아서 관심은 늘 있지만 많이 읽지는 않는 편이다. 역시..꼬인것이 분명한가.. 그럼에도 딱 끊어버리지는 못해서 마음이 좀 허하다 싶을 때 찾게 되는 여행 에세이. 이번에 보게 된 책은 하늘을 담은 표지에 '지구별'이란 단어가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되었다. 초반에 '지구별'이라는 단어를 쓰게 된, 이 단어에 담겨져 있는 여행자의 마음이 적혀 있었는데 그 의미가 참 좋았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수 많은 나라들이 존재하는 지구라는 공간을 하나의 공간으로 보고 있다는 그 마음이 여행자의 마음가짐으로 딱이다 싶었다. 정말 멋진 여행자의 마인드랄까? 여행의 시작부분에선 여행 그 자체보다 '사진'에 대해서 더 많이 집착 아닌 집착을 했던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여행을 하고나면 남는 것은 사진이다라는 마인드는 이제는 거의 공식화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는 여행 초보자들만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보니 여행 초보자라고만 해서 사진에 더욱 관심을 갖는 건 아닌가 보았다. 역시 개인차인가? 그리고 그의 여행길을 따라 갔다. 그가 방문 했던 나라,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 약간 실망스러운 것이 여행길에서 만났던 사람들 중에 많은 수가 여행자를 순수한 여행자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돈벌이 수단으로 본 다는 점이었다. 그래도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속에 담긴 그 사람들은 참 순수해 보였다. 낯선 땅의 모습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디카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서점에 가면 여행관련 책들이 정말 많이 있다. 특히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여행 에세이들! 마치 여행 안내서처럼 서점의 곳곳에 놓여 있는데 신기한 것이 그 흔한 여행 에세이들을 통해서 매번 신선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몽골, 인도, 일본과 같이 이미 책을 통해 여러 번 가본 곳이지만 매번 참 다르게 느껴지니 참 요상한 일이다. 그러면서도 참 기분 좋은 일이다. 혈기 넘치는 20대 청년 최창수의 여행 에세이 또한 아주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읽는 동안 설레임을 느끼게 되는 기분 좋은 여행 에세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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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을 읽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게... 참 오랫만인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들자마자 바로 다 읽어버렸지요. ㅋㅋㅋ
느낌 좋은 사진과 글 모두... 이 싱그러운 6월과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비록 여행하기 쉬운 곳들은 아니였지만...
이 책으로나마 그 곳들을 여행한 기분에 매우 기분이 좋았었답니다.
우흣...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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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행책이 아닌 사진관련 책이라고 보는게 맞을것같다. <지구별 사진관>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여행 책일까, 사진 책일까 생각을 했었다. 그냥 다른 책들처럼 여행을 한 스토리를 풀어놓고 중간중간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이 들어가 있는 책이겠거니 했다. 그냥 사진의 양이 조금 더 많은 책일거야,라고. 막상 읽어보니 사진이 중심인 책이다. 특히 인물사진. 사람의 얼굴에서 정말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그 사람을 알 수 없지만 어떤 사람의 한 단면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그 정겨움에 신이 났다. 따뜻한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 좋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