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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103 웃음 뒤에 찍혀지지 않은 모습들이 참 많습니다.
저자는 색약이다. 그런 저자가 사진을 찍고, 사진 속의 사람들을 이야기 했다. 책을 읽는 내내 정말 따듯했다. 특정 그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내 옆에 사는 이웃과 사람들의 이야기다.
저자가 따뜻한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참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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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잔잔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 작품이다. 꾸미지 않은 사진에 꾸미지 않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글과 사진으로 표현한 작가의 정서에 흡수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특별한 테크닉을 자랑하지도... 세련된 문체를 자랑하지도 않지만.... 그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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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사진도 아니고 뛰어난 글솜씨도 아니지만 그간 우리가 소홀히 지나쳤던 주위의 장애우와 이웃들의 삶을 친구된 마음으로 바라본 저자의 글과 사진이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드는 포토에세이입니다.
가슴 아프지만 일상이 되버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지 못했던 강팍한 마음의 제자신을 보게 되었네요
베스트셀러인'하늘의 언어'이나 인간극장'광화문연가'를 보신 분들은 친숙한 등장인물들을 보실 수 있어 좋습니다.
추운 겨울날로 가는 길목(첫눈이 벌써내린..)에서 한번쯤 읽고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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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보다 더 따뜻하다는 포토에세이라고 말하는 겉표지에 반신반의하며 책을 펼쳐보았다. 작가가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에 관한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그 속에 있었다.
책을 읽어 내려가며 공감을 하기도 하고 따뜻함이 스며들었다.
우리는 무심하게 지나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간 작가의 마음이 전해졌다. 골목길 아이들, 장애인, 노인, 아주머니, 아저씨 등 삶 속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이나, 많은 이야기와 사연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말했다.
부담없이 잔잔하게 읽으면 좋을듯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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