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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 하도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다. 굉장히 재미있겠네, 조카나 사줘야지.. 하고 말이다.
하지만 직접 받은 책은 생각과 너무 달랐다. 어린이 책이라고 하기에는 책도 작고, 글씨도 너무 작다.
제일 큰 문제는 어렵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번째 질문인 "윤년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 그리고 윤년은 왜 필요할까?"를 보자. 사실 나도 윤년과 윤달이 헷갈린다. 중학교 때인가 고등학교 때인가 배운거 같기는 한데... 윤년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남편에게 물어보니 남편도 양력과 음력의 윤년과 윤달을 헷갈려 했다. 그래서 결국 네**에 있는 지*인을 찾아봤다. ㅡ.ㅡ) 그런데 그게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 알아서 무엇하겠는가.
"유사(流沙)는 얼마나 위험할까?" 유사 단어 너무 어렵다. 처음에 가진 의문 "유사가 뭐야?" 한자만 보면 흐르는 모레 같은데.... 네** 백과사전에는 '유사'가 없다. 대신 '표사'가 있다. 근데 이건 또 뭐냐. ㅡ.ㅡ;;
나도 어려운 걸 아이들은 얼마나 어렵게 느끼겠는가. 기발한 지식책이 되기 위해 친절한 지식책이 되길 포기한 것 같다.
뱀다리~~ 조카는 한 번 보고 재미 없다고 포기한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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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비과학교사이구요,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들려줄 만한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고 있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알록달록 원색의 조화가 두드러지는 표지가 일단 눈길을 끌구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기발한 지식을 담고 있다고 자신을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는 제목이 확실하게 각인되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겉만 화려한 빈껍데기는 아닐까 하는 걱정은 뚝! 정말 자신에게 지어진 멋진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기발한 책이랍니다. 목차만봐도 "아, 이거 평소에 내가 정말 궁금해하던 내용이야!"하고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물고기는 왜 물에 빠져 죽지 않을까?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 식인종은 정말 있었을까? 과식을 하면 위가 터질까? 가장 지독한 냄새는 무엇일까? 사람 말고 다른 동물들도 울까? 사람들은 왜 키스를 할까? 고양이와 개는 색맹일까?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흉가는 어디일까? 등등... 어쩌면 수업시간에 엉뚱한 학생들이 손을 번쩍 들고 질문했을법한 이야기, 질문했다가 속시원한 해답도 얻지 못하고 꿀밤한대 맞았을것만같은 이야기인것 같아 웃음이 나네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지식이라는 부제가 단순한 장식만은 아닌것같죠?
구성 또한 탄탄합니다. 질문은 신선하고 기발하다 할지라도 읽기가 부담스러우면 멀리할법한데, 이론에 대한 비교적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는 것과 동시에 지루함을 덜어주고 설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실험 및 체험활동을 실어 책을 더욱 값지게 만들었네요. 다른 책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간혹 이 책을 읽는 연령층과 질문 수준을 고려해보았을때 내용이 다소 어렵지 않은가 하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 대학생인 저는 과학교육학부생이어서 읽는데 별로 무리가 없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과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별로 무리 없이 읽으실 수 있을 것 같고, 만약 약간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주위의 도움을 받으며 하나씩 읽어나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어렸을적에 가장 좋아하는 과목,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어렵고 재미없다고 기피하는 과목이 바로 과학과목이라지요. 이것은 과학과목의 특성때문이 아니라 과학을 지식주입위주로 가르치려하는 우리나라 교육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사람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이러한 책이 나와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머지않아 교단에 섰을때 학생들이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 수업시간에 엉뚱한 질문한다고 꿀밤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명쾌한 해답과 함께 질문한 학생을 칭찬하고 격려해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은 정말 저에게 보물같은 존재네요. 과학의 진정한 매력에 빠지고 싶으신 분들, 무료한 일상에 따분하게 천장만 쳐다보고 계시는 분들, 평소 궁금한 현상이 있지만 어디 속시원하게 답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하신 분들, 모두 기발한 지식책 강력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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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안 가르쳐준다고? 그럼 책에서 배우면 되지."
게다가 왼쪽 페이지에 나오는 질문과 재미있는 그림들과 내용, 그리고 오른쪽에 나오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은 단지 이 책을 그냥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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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부탁으로 조카 녀석을 데리고 교보에 나갔더랬죠^^;;;
수많은 책 중에서 뭐가 좋을지 도통 감이 안 와서 그냥 녀석이 좋아하는 것 중에서 괜찮은 놈(?)을 골라 사주려고 저는 대충 훑어보기만 하고 그냥 멀뚱멀뚱 서있었죠~
녀석은 신이 나서 이것저것 막 뒤적이면서 한참 고르는 것 같더니 이 책을 손에 들고는 가만히 멈추더라고요.
뭐가 있길래 요놈이 이렇게 얌전해졌나 싶어서 다가가 보았더니 얼핏 제가 보기에도 애들이 좋아할만한 호기심들이 그득그득 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거 살꺼야? 물었더니 이것말고 만화로 된 책 한권을 골라서는 순순히 계산대로 가더군요. 이 책의 뭔가 대단한 것이 녀석의 마음을 잡아 끌었나봐요.
다행히도 저는 무사히, 손쉽게 조카와의 책 고르기를 끝내고 언니네 집으로 돌아왔는데 녀석이 컴퓨터도 하지 않고 이 책을 먼저 읽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지 가끔 갸우뚱갸우뚱 하면서도 제법 끈기있게 책을 읽으며 연필을 가져다가 뭔가를 열심히 적기도 하고, 그림을 보며 한바탕 크게 웃기도 하고, 자기 동생한테 실컷 뭐라고 설명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더군요^^
만족하는 언니의 모습에서 괜스레 좋은 이모가 된 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ㅎㅎ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지식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인지^^; 암튼 이 책의 부작용으로 "공부를 너무 좋아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말에 언니 역시 무척 좋아하고 있답니다~ ㅋㅋ
녀석 다 읽으면 저도 한 번 읽어봐야 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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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책이나 신문, TV, 인터넷등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와 지식들에 둘러 쌓여 있다.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지만 수많은 정보를 접한다 해도 모두 내 것으로 소화 시킬 수도 없거니와 유용한 정보를 듣고 읽고 해도 그 때뿐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기발한 지식책>을 만난다면 그러한 염려는 한 순간에 사라진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참으로 기분이 유쾌, 통쾌, 상쾌해진다. 다가서기-마무리-시샘의 눈길이라는 들어가기 부분에서 살짝 미소 짓게 하더니 다음 페이지의 이 책의 사용법이나 비법과 <기발한 지식책>을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게 해 준다는 재미있고 특별한 준비물이 주욱 적혀 있는 부분에선 나도 모르게 풋!하고 상큼한 웃음이 흘러 나온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따라하거나 실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 저자들과 출판사는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알림에서 당당히 선언한 내용을 읽으며 킥킥대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머리말 만으로도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재미거리를 얼른 읽어봐야 겠다는 강렬한 호기심을 억누를 수가 없다. 101가지나 되는 많은 지식들을 읽으면서도 결코 내용이 많다거나 지루하다는 느낌을 갖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스티커를 붙인다던지 주제에 맞는 탐구 활동을 통해서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시키게끔 유도하는 이 책만이 가진 기발하고 독특한 특징 때문이 아닐까? 평소에 아이가 궁금해하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 주고 직접 써보고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으니 궁금증 해소는 물론이고 절대 잊지 않고 아이의 기억 속에 항상 남아 아이의 지식의 넓이를 넓혀 주는 통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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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두툼한 책으로 101가지의 정말 놀랍고 기발한 지식들을 담고 있다. 시작부터가 다른책과는 차별화된 것이 지식은 한 눈에 쏙쏙 들어오면서 함께 참여하기를 원한다. 특히 이 책을 처음보는 학생들을 위한 경고는 엉뚱하면서도 공감하게 만드네요 남몰래 손톱으로 코를 파거나 사람 가득한 엘리베이터에서 몰래 방귀를 뀌다가 들키는 경우들...나름 한 번씩은 경험하셨죠? 이럴 때 한마디 "나는 지금 '기발한 지식책'을 연구 중이야!"라고 외치랍니다. 책의 사용법과 준비물을 갖추고 읽어야 하는 책~ 준비물엔 유머감각, 장난기, 상상력 자발성 등등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준비해야 하네요. 이건 '기발한 지식책'만이 갖는 커다란 특징이네요. 왼쪽페이지에 한가지 주제의 지식을 설명하고 오른쪽엔 지식을 좀더 깊게 활용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주었어요. 그래서 연필도 지참해야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한가지...스티커에요. 예쁜 컬러 별스티커를 기발한 지식을 이해하고 책에 붙인답니다. 눈으로만 보고 끝내는 지식이 아니라 온전한 내것으로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되요. 한 권의 기발한 지식책을 다 읽고 났을 즈음 세상에 모든 현상과 당연하다고 여기며 살았던 사실들에 대해 더욱 호기심을 갖고 다가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머릿속엔 지식들이 가득해지고 친구들의 시샘을 받는 똑똑한 지식인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 책에선 왜 101가지의 지식을 담았을까요? 저의 궁금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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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이 딸아이가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언제나 궁금해 하던 많은 상식이 있어서 책읽기가 무척이나 좋았다고 합니다. 많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솔직히 출판사의 리뷰를 보고도 고르고 싶지 않았었고 회원들의 리뷰를 보고도 걱정이었는데.... 그런 걱정이 없어지도록 재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책표지가 너무나도 현란하여서 조금은 사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는데 내용은 정말로 재미있었답니다. |
| 묵직하고 깊은 소설을 보다가 한 번씩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읽은 글인데 나름대로 구성도 괜찮아서 읽기가 편했다. 그리고 책 제목처럼 기발한 부분도 꽤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은근히 상식을 쌓는 것에도 도움되어서 좋았다. 나중에 써먹을 때가 있을 것 같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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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많은것들이 담겨져 있는것 같기도 한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놀라운 지식의 세계로 빠져봅니다. 101가지의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사실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생겨났는지 궁금해 해 본적이 있었을것입니다. 아이들이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써보고, 별스티커도 붙여보기도 하면서 책의 내용들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 있을것 같았답니다.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었고, 모르고 있었던 내용을 알게 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책이네요. 지구는 얼마나 무거울까?에서 실제로 지구의 무게를 잴 수는 없겠지만, 뉴턴이 만들어낸 방정식을 이용해서 풀어보기도 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수학도 배우게 되고, 과학도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주, 자연,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적인 호기심부터 응급처치법과 호신술, 부자가 되는 법까지, 재미있고, 기발한 생각을 하게끔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문제들의 답을 보면서 궁금증의 해결로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고, 기발한 탐구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이 알아가는 지식이 많아질것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듯이 아이들이 알아야 할것들은 무궁무진합니다.
아이들의 궁금증에 대한 해결을 해 주기란 참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주어서 참 좋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들을 통해 내가 알 고 있는 지식을 확인할 수도 있다. 책을 읽고 난후 많은 지식들이 머리에 남아있음으로써 똑똑한 사람이 되어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