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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의 퍼스트 타이틀,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미얄의 추천 2권!
"시드노벨의 퍼스트 타이틀,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미얄의 추천 2권!" 내용보기
진정한 한국식 라이트노벨을 말한다면 역시 첫손가락에 꼽을 것은 이게 아닐까?   "전기고딕로망" 이란 장르가 뭔지 이해못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독자의 입장에서 직접 읽어보고 느낀 느낌으로는 '추리소설' 에 가장 가깝다는 느낌이 드는데에는 변함이 없다.   물론 추리소설이라고 해서, 추리물이란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읽지 말란법은
"시드노벨의 퍼스트 타이틀,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미얄의 추천 2권!" 내용보기

진정한 한국식 라이트노벨을 말한다면 역시 첫손가락에 꼽을 것은 이게 아닐까?

 

"전기고딕로망" 이란 장르가 뭔지 이해못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독자의 입장에서 직접 읽어보고 느낀 느낌으로는 '추리소설' 에 가장 가깝다는 느낌이 드는데에는 변함이 없다.

 

물론 추리소설이라고 해서, 추리물이란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읽지 말란법은 없다. 이 작품은 추리임과 동시에 미스테리 물이기도 하고, 약간의 연애물 적인 요소(?)와 미소녀물(?) 적인 요소가 적절히 혼합돼있다고 보면 되니 말이다. 액션적인 요소 또한 풍부하다.

 

전문용어(...)를 너무 많이 쓰는건 좋지 않다고 보지만...

아, 작품내에 전문용어가 많다는 얘기가 아니다. (오히려 직설적인 표현들 뿐)

 

1권도 그렇지만 2권에 와서야 리뷰를 쓰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아니다.

 

1권에 대만족하신 분이라면, 2권에서도 역시 대만족할거란 생각에, 꼭 한번 적고싶었던 말을 적어보기 위해서다.

 

작품내에서 찾아봐야할 '즐겁게 볼 수 있는 요소' 는 역시 누가 뭐래도 작품의 주인공인 '미얄' 에게 있다. 중목여자중학교 도서감상부 소속의 이 소녀(누가 들으면 첩보기관 명칭인줄 알겠다)는, 이 작품을 말하는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자, 이 작품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얄이다."

 

단 한마디로 표현이 되는 이 소녀는 작품에 있어서 그야말로 폭탄에 가깝다. 꿈을 죽이러 다닌다는 비범한 행동부터가 그렇겠지만.

 

도저히 평범하다고 볼 수 없는 중학생 소녀.

 

그만큼 현실에서는 그 어떤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소녀, 미얄.

 

"내가 갈 수 없는 곳은 오로지 천국뿐이야"

 

하지만 미얄은 정작 이 글에서 '주인공' 이 아니다.

 

그녀의 모든 것은 거의 대부분 베일에 가려져있다고 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다가, 정작 이야기가 진행되는 시점은 글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민오' 라는 캐릭터에게 있다.

 

"그릇됐다."

 

주인공은 세상의 부조리한 모든 것들을 '그릇됐다' 라고 표현할줄밖에 모르는 고지식한 대학생이다. 언제부터인가 기괴한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그것이 보통 꿈이 아니라는걸 인지하게 되고, 그 이후 미얄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이 작품의 주된 내용이다.

 

작품은 옵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 권마다 시작부터 묘한 나레이션이 펼쳐지며, 뒷 부분의 복선을 깔아놓는 전개방식을 나는 매우 좋아한다. 이 작품에 반한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테지.

 

앞서 말했듯, 추리소설과 가장 가깝다고 표현한 것은 그런 사정때문이다. 이 "오트슨" 이라는 작가의 특유의 화법이 그러할런지는 몰라도, 수많은 복선의 가운데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게 독자의 임무로써 부여되어 있는 것만 같은 느낌.

 

아직 보지못한 당신에게도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는 바이다.

 

미얄의 매력에 365일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할 때까지.

 

정독하기를.

k*****3 2007.11.20.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