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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서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얻게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이런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고서 놀랄 것이다. ‘트리즈’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저자가 선택한 방식은 소설과의 융합이다. 시나리오학원에 다니는 정한이라는 주인공이 5억원의 상금이 걸린 트리즈드라마 응모포스터를 읽는 것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그리고 친구인 준석, 후배인 수연, 트리즈전문가이자 파트너가 되는 지예등등의 인물들과의 관계를 이루며 소설의 스토리가 발전한다. 소설의 진행을 따라가다가 트리즈로의 생각전환, 다시 소설의 줄거리 속으로 이런 식의 사고의 왕복이동을 해야한다. 스토리의 흐름 속에서 트리즈의 내용은 주로 정한이 듣는 강좌내용과 지예에게서 개인적으로 듣는 대화내용 등으로 가장되어 전달되고 있다. 이 책을 찾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트리즈를 전문적으로 알고자 할 것이다. 나도 그렇게 접근했다. 그래서 책의 주인공 정한이 여성들 혹은 친구와 술자리에서 감상적인 대화를 나누거나, 지나치게 감상적인 연애소설 투로 접어들 때, 언제 다시 ‘트리즈’내용으로 돌아가나 하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아무튼 ‘트리즈’ 라는 것에 대한 명료한 지식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방해요소로 여겨질 것이다. 트리즈와의 연관성을 위해 소설은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이상했고, 때로 의도를 알 수 없게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과도한 수사학은 읽는 이를 혼란에 빠지게 한다. 그런 구구절절한 내용은 차라리 작가가 좀 더 글을 제대로 펼칠 수 있을 때 따로 펴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전반부에서 보다는 후반부에서 좀더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진행을 보인다. 구체적인 트리즈이론이 나오는 대목이다. 트리즈란 구소련의 발명가 겐리트 알트슐러가 고안해낸 창의적 문제 해결 원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창의적 문제해결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9windows, 39가지 매개변수, 40가지 발명원리 등이 등장한다. 이 문제해결 방식도 역시 주인공들의 대화체글들 속에서 그 원리들을 파악해내야 하므로 차라리 도식화시켜서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것보다도 더 어려웠다.
실용서는 집약적이고 효율적이어야 한다는 편견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 나에게도 트리즈가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트리즈에 대한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선뜻 추천해주기는 힘들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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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란 구소련의 발명가 겔리흐알트슐러가 원리로 창의적 문제해결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즉, 문제의 모순을 극복해나아감으로 최대한 시행창오를 줄이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행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기법이다. 최근 기업에서도 많이 적용하고 있는 기법으로서 사실 기법 자체의 설명은 위와 같이 단순하지만 실질적으로 업무 혹은 어떤 접근된 문제에 직접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본 책은 이러한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트리즈기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비단 업무가 아닌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등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진 책이라 할 수 있다. 책의 주인공인 정한은 시나리오 작가지망생이다. 정한은 드라마모집 공고를 본다. 당선작에는 많은 상금이 주어진다. 드라마시나리오는 트리즈기법을 주 내용으로한 드라마이어야한다. 흔히 사랑,애정,성공등과 같이 일반인이 다가가기 쉬운 드라마가 아닌 트리즈기법을 이용한 드라마를 쓴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황해할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실질적으로 우리가 주위에서 만날수 있는 환경을 책의 주배경으로 삼는다. 바로 책의 주인공인 정한은 나일수도 그리고 우리일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트리즈를 접함으로서 쉽게 트리즈원리를 다가갈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아마도 많은 트리즈기법관련서적등과는 전혀 다르게 쉽게 친근하게 트리즈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결국, 정한은 지예(트리즈관련 연구소 박사연구원)등의 도움을 받아 당당히 당선되어 트리즈드라마 작가가된다.
'모순에서 창조를 발견한다.' 참 어려운 말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문제해결기법으로 매우 높게 가치를 부여하는 트리즈기법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지만 기법을 익히는것에는 다소 두려움과 함께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 사람들이 본 책을 접한다면 트리즈기법이 실제로 그렇게 어려움 학문이 아니다라는 것을 느낄것이다. 그리고 실제생활에서도 트리즈기법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될 것이다.
본 책의 저자 또한 트리즈기법을 이용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쉽게 책에 다가가는 방법을 사용한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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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즈를 아시나요?” 트리즈가 무슨 의미인 줄도 모르면서 천재들의 생각패턴이라는 제목을 보고 덥석 책을 읽기 시작했다. 트리즈와 천재 – 내게는 낯선 세계였다. 트리즈란 구소련의 발명가 겐리흐 알트슐러가 고안해낸 창의적 문제해결 원리이다. 그는 수만 건의 특허를 분석하고 정리해가는 과정에서 발명에도 보편적인 원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트리즈의 핵심은 문제의 모순을 극복해감으로써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이런 설명만으로 트리즈의 의미를 제대로 알았다고 할 수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교과서 같은 설명은 너무 어렵다. 트리즈 자체가 어렵다면 트리즈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겠는가. 어렵게 느껴지는 트리즈를 쉽게 설명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 책은 트리즈를 소재로 한 소설이다. 어떻게 보면 이 소설이 트리즈를 활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소설의 형식을 통해 가장 쉽고 빠르게 트리즈를 설명하고 있으니 말이다. 과학적 이론이 소설이라는 창작 분야에 적용된다는 점이 기발하다. 소설 속 주인공 한정한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다. 그가 ‘트리즈 드라마 공모’에 도전하면서 트리즈 세계에 들어서게 된다. 트리즈 기법으로 드라마를 쓸 수 있듯이 우리 삶의 다양한 문제들도 모형화, 구조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찾게 되는 것이다. ‘글을 쓴다 – 나를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 – 돈을 벌기 위해’ 문장을 바꿔 보면, ‘나를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쓴다’ 위 문장은 정한이 글을 쓰는 자신의 상황을 트리즈 기법에 적용해 본 것이다. 현실은 늘 모순 투성이다. 그러나 모순 속에 길이 있다. 모순과 갈등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 더 나은 현실을 위한 전 단계인 것이다. 정한은 사랑하는 진경을 위해 돈을 벌려고 글쓰기를 포기했는데 진경은 글쓰기를 하지 않는다고 그를 떠나는 모순된 상황을 겪은 것이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썼다면 사랑하는 진경과 이별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조금 억지스러운 결과지만 틀린 말도 아니다. 보통 글 쓰는 일을 경제 활동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편견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예술 활동이 순수 예술을 목적으로 할 지라도 경제적인 면을 배제할 수 없다. 예술가도 하나의 직업이니까. 정한이 트리즈 드라마를 쓰면서 자신의 상황을 개선해가는 과정은 트리즈를 설명하는 좋은 예시였다. 꿈을 하늘의 별처럼 막연히 동경할 것이 아니라 내 삶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트리즈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꿈을 가로 막는 것은 현실의 어려움이 아니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자신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은 없다. 다만 꿈 꾸지 않을 뿐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바로 트리즈의 정신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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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란 무엇인가..?
천재들은 과연 우리들과 무엇이 다른가..? 이러한 물음을 품고 책을 열게 되었습니다.
책을 펴보니 흔한 소설같은 느낌으로 시작했습니다. 마치 "소피의 세계"처럼 소설이 전개되며 그 속에 지식을 포함시킨 것입니다.
-트리즈란 문제의 모순을 극복해감으로써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단순히 트리즈를 알게 되더라고 우리가 어떻게 실생활 및 사회활동 중에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보면 트리즈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다 읽어보니까 트리즈는 결코 천재들의 생각패턴이 아니었습니다. 일반 사람들도 노력하고 그것을 실천 한다면 누구나 트리즈를 활용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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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천재들의 생각패턴을 훔치다..
천재들은 일반인하고 다른게 무엇일까?? 그들은 어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많으 의문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이책은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꺼란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었다.
먼저 트리즈란? 구소련 발명가 겐리트 알트슐러가 고안해낸 창의적 문제 해결 원리이다.
이책은 딱딱한 자기계발서란 내 예상을 깨고 정한.수연 등등 남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재미있고 한층 더 알기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글을 써놓았다.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물체.인문.연구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 트리즈를 접목시켜 원리는 풀어나가 는게 참 인상 깊었다. 각각의 문제를 재기하고 풀어나가면서 나 역시 머리속으로 이렇게 하면......?? 이라고 책속에 문제를 풀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였다.
여러가지 문제를 제시하고 풀어나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하지만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계속 읽어보면 금방 이해가 간다..문제 원리는 내세우고 풀어나가는 과정 역시 트리즈의 진면목을 볼수 있었다..
매일매일 수업을 통해 정한.수연 등 다른 인물들이 풀어내는 이야기들은 재미있고 구성면에서도 아주 잘되었다고 생각된다.. 쉽게 접근하지 못한 트리즈 이론을 보다 알기 쉽게 적어논 책을 만난 나는 행운이라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트리즈를 보다 관심을 가지고 한번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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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는 구소련의 발명가 겐리흐 알트슐러가 수만 건의 특허를 분석하고 정리해서 만들어낸 창의적 문제해결 원리이다. 러시아를 비롯해 외국에서는 이미 관련 협회가 창설되고 획기적인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트리즈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서로 모순되는 상황속에서 40가지 발명원리를 통해 이 모순을 해결, 극복하는 것이 트리즈의 기본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도끼의 무게가 무거울 수 록 더 큰 힘이 전달되어 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지만 도끼를 이용하는 사람은 무게가 가벼울 수 록 사용하기 편하다. 도끼는 무거우면서도 가벼워야하는 모순된 상황이 되는 것이다.
살다보면 이처럼 모순된 상황, 문제 속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인 문제도 있고 소속된 집단의 문제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정형화된 해결방법론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트리즈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한 번씩 두 번씩 적용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지금 당장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은 없다는 것이다. 모순된 상황 속에서는 누구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인간이면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때문에 모순된 상황에 처하는 순간 "이건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야", "이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야"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트리즈를 이용하든 다른 어떤 방법을 이용하든 일단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면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 이상은 문제를 해결한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IFR-Ideal Final Result 이다. '목적이 달성된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상상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상상은 참으로 대다한 힘을 가진 것 같다. 예전에 읽어 본 '시크릿'과 '꿈꾸는 다락방'에서도 느낌 점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생생하게 꿈꾸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문제 해결 시에도 이것이 이상적인 상태로 해결된 것을 상상하며 그 과정을 하나씩 하나씩 맞춰 간다면 정말이지 놀랍게도 이상적인 해결방안을 찾게 될 것 같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항상 문제를 회피하며 살 수는 없고 또한,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지 않고 제자리걸음만 걸으며 발전 없이 살 수는 없다. 문제가 생기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면으로 부딪혀 나가고, 나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것을 만들고 도전한다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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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트리즈를 알게 되어 무척이나 흥미롭고 기대되었다. 어떤 문제든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너무나 크게 자리잡은듯하다. 초반부를 지나 중반부까지는 내용이 흥미로웠고 STC 연산과 9Windows 에대한 설명에 만족감을 느끼며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39가지 매개변수와 40가지 발명원리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소설속의 인물들을 보며 이런 원리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도 트리즈 원리를 이용해 쉽게 풀어갈 수 있을듯 했던 생각도 잠시 후반부로 갈수록 어렵게만 느껴졌다. 역시 책 한권으로 큰 기대를 하기엔 너무나 큰 무리라는 것을 알았다. 쉽게 읽혀진다기 보다는 생각을 하며 보아야 할 책이다. 사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았고 시간을 내어 한번 더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일단 트리즈라는 용어부터 익혀야 했다. 헌데 궁금증을 키워가며 읽어가고 싶어 용어에 대한 해석의 재미를 느끼는 쪽을 택했다. 일단 소설속으로 들어갔다. 읽으면서 파악하게 되었지만 다 읽고 난후 트리즈란 무엇인가 라는 책속의 문구를 보았다. 이렇게 설명 되어 있다. 구소련의 발명가 겐리호 알트슬러가 고안해낸 창의적 문제해결 원리, 그는 수만 건의 특허를 분석하고 정리해가는 과정에서 발명에도 보편적인 원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트리즈의 핵심은 문제의 모순을 극복해감으로써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순테이블을 만들고 문제해결의 규칙성을 부여하였다. 현재 트리즈는 삼성, LG, 구글 등 세계 일류기업들의 경영혁신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세계 일류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면 실용성이야 어찌 되었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꼭 알고 있어야 할 듯하다. 이 책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트리즈라는 기법을 주인공들이 책속에 또다른 소설을 쓰게되는 과정을 통해서 설명해 주었다. 그럼으로써 우리에게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제를 풀어 나갔다. 작가가 미학과를 졸업해서인지 미술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나온다. 인상파 화가를 빛의 화가라고 일컫는 것에 대한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순간의 인상을 포착해 그렸기 때문이고, 물체에 부딪혀 반사되 나오는 빛을 그리려 했기에 붓 터치가 빨라지고 거친 느낌이라고 한다. 이런 미술과 철학에 관한 내용이 종종 나오는데 읽는 재미를 더해 해주었다. 이 책을 소설로써 읽고 끝내지 않고 우리가 트리즈를 조금 더 익히고 필요하다고 느낄때 기억해 다시 한번 펼쳐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또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트리즈...다 읽고난 지금도 신기하기만 하다. 트리즈에 대해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한 번 더 읽어 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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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이전에 트리즈에 관한 책을 두 권 읽었다. 아니 읽다 말았다. [그러자 갑자기 발명가가 나타났다],[알기 쉬운 트리즈] 그러자 갑자기 발명가가 나타났다는 반 넘게 읽었지만, 계속 반복되는 질문과 맨 뒤쪽의 해답을 맞추는 게 지겨워졌고, 두번째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숙제만 하고는 덮어버린 책들이다. 그러다, 트리즈를 소설로 풀어 소개한 책이 있다는 얘길 듣고, 그것도 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하루만에 배우는 6시그마를 쓴 작가가 쓴 것이라는 소개로 읽어보았다.
역시 재미있게 읽었다. 딱딱한 입문서를 흥미있는 스토리 전개 속에 녹여 독자들에게 트리즈라는 어려운 내용을 알려주니 말이다. 이 책을 읽고 예전에 읽다만 책 두권을 찾는데 한 권이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
요즘 회사에서는 혁신 과제로 여러 가지 숙제가 압박해오는데 트리즈로 해결방법을 찾아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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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창의적 사고에 대한 이론을 접해 왔지만 내겐 트리즈는 너무나 생소하기 그지없다. 천재들의 생각 패턴은 제각각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알트슐러는 수많은 발명을 유형화하고 정리하하고 보니 보편적 원리가 존재하는데 문제의 모순을 극복해감으로써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낸다는 것이며 이를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창조를 위한 사고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여 도출한 이론이 바로 Triz다. 초기의 Trize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에 초점을 둔 창의적 사고훈련법으로 개발되었으나 차츰 그 활용도가 확장되어 기업이 직면한 다방면의 문제해결을 위한 도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삼성, LG, 구글 등 세계 일류기업에서 이미 사용하여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러시아의 알트슐러가 개발한 Triz를 대중화하기 위한 시도로 쓰여진 소설이라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난해하기도 사고훈련을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안겨준다.
이미 소설의 형식을 빌어 6시그마를 명쾌하게 풀어낸 저자의 지적 이력, 경험담이 녹아들어가 어떻게 보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든다. 특히 마지막부분의 정지상박사의 인공지능 생체실험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의 충격적인 실험장면이 연상된다는 것은 나만의 과민반응일까 할 정도로. 정말로 트리즈가 공학, 마케팅, 소설, 논술, 사회, 문화적인 제방면에 만병통치약처럼 적용하여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을까?
소설은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며 학원 수강생으로 만난 정한, 준식, 수연이라는 학생 그룹과 이미 Triz 전문가의 반열에 오른 현빈, 김지예, 정지상이란 세 친구를 축으로 상금 5억원과 러시아유학을 포상금으로 내건 Triz를 활용한 시나리오 공모전에 응시하면 펼쳐지는 사고 훈련을 통한 문제해결로 궁극적으론 IFC(Ideal Final Result)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칸트의 인식론, 경험론, 데카르트, 비트겐슈타인, 논리실증주의 듣기만 해도 난해한 철학용어들, 그리고 앞뒤좌우를 헤집고 뒤집는 사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벅찬 점도 많아 보인다. 게다가 덧붙여지는 남녀간의 사랑, 인공지능과도 같은 첨단 기술이라니 극과극을 오가는 느낌이다. 과연 Triz는 시나리오 작성도구로 적당한가, 논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도구로 적절한가. 이에 대한 간접적인 성공담은 바로 이 책이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원인이나 이유는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라면 목적이나 목표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관련된 것이라는 지예의 말처럼 우리도 흔히 목적이란 단어보다는 이유란 단어를 더 흔히 사용한다. 미래지향적이라고 하면서도 한편으론 과거지향적인 사고에 익숙해 있다는 것이다.
STC연산자, 9Window에서 언급된 문제접근법과 해결법, 도식화는 정말 브레인 스토밍이나 SWOT분석 등에서 접해 보지 못한 정말 새롭고 신선한 해결책이 툭 튀어나올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부분에서 받은 감동이 강해서인지 39가지 매개변수를 개선하려는 매개변수, 악화되는 매개변수를 양축으로 나누고 40가지 발명원리를 적용하여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데에선 쉽게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한 점들이 많아서 아쉽다. 정지상박사의 강연, 연구소에서 강의와 분임별 문제 해결법 접근에 이르는 간간이 끼워놓은 비트겐슈타인이나 문학적인 용어들이 일반인들을 질리게 하는 현학적인면도 없지 않다 시나리오 공모전이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Triz와 헤어진 사랑 앞에 번뇌하는 정한과 지예의 근본모순을 해결하려는 방도로 활용한 Triz 가 정한은 작가란 이유로 헤어진 사랑 진경 사이에 존재하는 근본모순을 해결하는 수단인 현빈과 지예란 논술회사의 성공이후 해피엔딩..
판매확대를 위해 서비스를 한다. 비용절감을 위해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는 말처럼 모순으로 보이는 명제에서 답을 찾아내는 내공.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 꿈을 이뤄가는 맵핑 속에서 정답을 찾아내어 잃어버린 사랑을 얻은 정한처럼 나도 꿈을 좀 더 확실하게 꾸어야 겠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아무것도 의지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현빈이 정한에게 남긴 글 27p
발명의 수준 1수준 : 조금만 고민하면 풀리는 문제로 해당 업무를 담당한 사람이라면 쉽게 해결 할 수 있다. 전체 발명의 32% 2수준 : 해당 분야의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야 나올 수 있는 수준의 답으로 토요타의 카이젠과 같은 집단 개선활동, 통상의 방법으론 10회에서 100회정도 도전해야 답이 나오는 수준, 발명의 45% 3수준 :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단계로 해당 분야의 지식을 총도원해 이루어내는 수준, 모순이 해결되는 특징, 2수준이 동일한 무게의 엔진으로 최대 출력을 내는 단계라면 3수준은 엔진이 가벼워지면서 또는 엔진 무게와는 무관하게 최대 출력을 냄, 발병의 18% 4수준 : 해당 산업 분야 바깥의 지식을 결합해 문제와 모순을 해결하는 단계, 4% 5수준 : 동시대의 지식 바깥에 존재하는 지식으로 새로운 법칙, 원리의 발견, 퀴리부인의 라듐, 플레밍의 페니실린처럼 인류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발견과 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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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대했을 때 제목이 무척 생소했다. 트리즈, 트리즈가 뭐지? 책을 즐겨읽는 내게 당혹감을 안겨주면서 첫징을 시작했던 책이다. 책의 추천의 글에 보니 트리즈는 창의와 발명의 영역에서 인류가 축적해 온 지식의 활용, 즉 온고지신을 통해 러시아의 겐리히 알트슐러가 정리한 원리와 해법을 제공하는 방법론이다 라고 써 있었다. 그래도 잘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읽으면서 이해가 될 거라 생각하며 책을 한 장 한 장 넘겼다. 트리즈는 과학영역뿐만 아니라 회사경영, 상품마케팅 등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 글에 나오는 한정한은 시나리오에 트리즈를 접목시키는 시도를 한다. 또 트리즈를 논술시스템에 접목시켜 대박을 이루고. 이 과정에서 지예라는 박사가 트리즈에 대한 많은 설명과 세미나 참석, 강의참석을 통해 이해하게 하는데 결국 트리즈를 접목시킨 시나리오 공모에 당선을 한다. 중간에 현빈이라는 승려의 출현으로 트리즈는 어쩌면 마음 즉 도에 이르는 형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어쨌거나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을 인용하고 예를 들며 이야기하고 있으나 끝까지 알듯 모를듯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끝부분에 안타까운 사랑의 주인공 현빈과 지예가 다시 서로를 만나게 되는 것도 트리즈의 성과가 아닐런지... 이 책을 덮으며 사고의 유연성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은 트리즈의 원리가 이것이 아닌가하고. 트리즈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