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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란 우리집 둘째의 나이에 참 시기 적절한 책이어서 아주 고마운 마음이 들면서 동시에 내년이면 예비초등이 되는 첫째의 그 시기에 접해주지 못한게 조금 아쉬우리 만치 먼저 엄마 맘에도 꽉~ 들어차게 알찬 책이라 여겨진다.
이제 시키지 않아도 지대로 '감정이입'이란게 되는 나이가 된건지 주인공 '제제'를 보자마자 우리집 둘째는 자연 자기자신으로 아는게 재밌다. 동그래서 더욱 착하게 생긴 책속 주인공 '제제'를 보며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커주기를 바랄 뿐이다.
이책의 목적은 우리 아이들의 여러 생활습관을 좋은 방향으로 가이드해주는 책임에 틀립없지만 꼭 그것에 국한하지 않고 유아기 자기자신의 성장과정을 거울을 들여다보듯 엄마 혹은 아빠와 함께 재밌게 볼수 있는 책인듯 싶다.
생활습관책에 의례있는 양치질하기나 변기사용하기, 장난감 친구에게 빌려주기는 당연 포함하고 있으며 눈에 띠는 점이 그 외에도 큰범주의 성장과정 안에 포함되는 요리하기나 음악감상, 수염놀이, 인형 목욕시키기, 아기처럼 놀기 등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재밌는 생활 속 상황을 같은 맥락에서 다루고 있다는 점이 여타의 책들과의 차별성인듯 하다.
다이너믹한 3살 둘째가 이책을 접하면서 자신과 닮은 꼴인 '제제'에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며 재잘재잘 엄마를 향해 수다를 그치지 않은 것이 인상적이었다.ㅎ '제제'와 언제나 함께하는 토끼인형친구 '두두'를 보며도 반가움이 컸던거 같다. 우리집 둘째에게도 언제나 함께하는 그 '두두'와 똑닮은 토기인형이 실제로 존재하기에..ㅎㅎ
단지 엄마 뿐만 아니라 아이의 첫~맘에도 쉽게 들어오는 책이란 의미로 받아들였다.
주인공 '제제' 곁에서 보이게 때론 보이지 않게 언제나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밝고 건강한 표정캐릭터도 재미있다.
생활습관책이면서 동시에 유아놀이책으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1석2조 고마운 책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둘째와 함께 커플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해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오늘의 요리주제는 이름하야 '돈까스 만들기'ㅎ 책을 함께 볼때의 대화처럼 요리 중에도 우리 모자의 대화는 연신 이어졌다..
엄마 왈.. "우리 준후는 잘 먹으니깐 먹보곰이야..ㅎ" 둘째 왈.. "내가 먹보곰이라고?? 응.. 응.. 그럼.. 엄마는 요리곰이야..ㅋㅋ"
3살.. 그렇게나 바로 응용이 되는게 놀랍다.. 재밌는 일상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이 일상이 재밌다는 것을 일깨워준 [나도 할수 있어요]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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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첵은 꼬마 제제가 성장하면서 혼자 할수 있는 것과 왜 혼자 해야하는지를 알아가는 성장일기이다. -양치질 하기- 양치질은 재미있어요. 제제가 양치질을 한 후 입을 헹궈 우물우물 푸~ 입속 세균들이 "잘 있어 제제!" 인사하며 떠난다. 우리 서연이 이장면을 본후 양치질 후엔 꼭 "안뇽! 또놀러와!" 하면서 입을 헹군다. 그리고는 입속 벌레에게 또 놀러오라고 한다...ㅋㅋ 아이들이 아니면 절대 생각지 못할 말들... 왜 양치질을 해야하는지, 양치질 하는 방법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악어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있어 아이들이 더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 같다. -변기 사용하기- 오줌과 똥은 변기에 눠요. 제제가 토끼인형 두두의 도움을 받아 변기에 응가를 한다. 기저귀가 왜 싫은지, 맨 처음 변기를 사용할때 한번씩 다 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봤을것이다. 화장실 변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화장실과 변기에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것 같다
-머리 감기- 재미있게 머리 감아 보아요.
제제는 눈이 거품이 들어갈까 고개를 뒤로 제치고 머리를 감고 재미난 놀이처럼 물안경도 써 본다.
아이가 처음 머리 샴푸를 하면서 장나치던 때가 생각난다. 이책을 읽고 나니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나를 따라 혼자 양치질을 하고 잠옷을 갈아입고 숟가락을 들고 지금은 열심히 젓가락질을 배울려고 하는 아들이 넘 예뻐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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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고 있는 생활습관을 그림동화로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책에 푹 빠져들면서 읽었어요~^^
울 아들은 5살이지만 울 둘째 공주를 위해 정말 좋은 책을 받아서 생활습관을 쉽게 알려줄수 있을것 같아요
그림 그리기, 요리하기, 양치질 하기, 예의 배우기, 손 씻기 등등 정말 많은 생활습관을 책 한권으로 끝낼수 있을것 같아요
특히 샤워기로 머리감기를 잘못 하는 울 아들은 제제가 머리 감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이렇게 감겠다고 그러네요~^^
함께 읽으면서 아이가 자기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 할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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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엄마로서 입에 달고사는 생활습관에 관한 책입니다. 잔소리가 많은 엄마를 표현할때 아이들은 입을 크게 그린다는 말을 듣고 과연 우리 아들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저도 어느순간 쉴새 없이 말하고 있더군요 아침부터 일어나라 세수하자 밥먹어라 옷입어야지 ~`늦었어 빨리빨리 이렇게 아침이 가고나면 유치원에서 돌아 오자마자 잠자리에 들때 까지요 생활습관을 스스로 잘하길 원하지만 시간안에 안되기에.... 엄마가 기다려 주는 법이 없기에, 어느새 엄마는 입으로만 다 하고 마는 엄마가 되어 버린거죠. 그런 엄마나 아이에게 이 책은 정말 소중한 책이네요 저 또한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일상 생활습관을 스스로 할수 있도록 느낌을 주었고, 엄마의 말보단 책으로 보고 느껴서 그런지 아이들의 몸소 실천이 빠르네요 좋은 책으로 인해 우리 아들이 재미있게 생활습관을 익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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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수있어요 하고 아이가 혼자서 알아서 서툴지만 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해지고 이제 다 컷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와 같이 보는 성장앨범 형식의 그림책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겪게되는 과정이며 왜 이렇게 아이가 행동할까 하고 실망할때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서 쉽게 아이가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생을 보고 나서 뭐든지 동생과 같이 행동하고 떼쓰고 울고 다시 아기가 되어버린 아들때문에 책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이제 26개월된 딸은 엄마며 오빠가 하는 행동들을 자연적으로 배워서 잘 따라합니다. 그게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도 모르고요. 아직 둘째는 어려서 책 내용을 다 이해를 못하지만 큰아이는 이해도 잘하면서 조용히 책을 보더라구요. 처음 책을 읽을때는 이런식의 그림동화 책을 읽어준 적이 없어서 좀 낫설어 했습니다. 두번째 읽을때는 책 내용과 자기가 겪은적이 있는 부분은 엄마 나 이럴때는 이렇게 했었다 하면서 자랑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혼자서 자신감을 키울수 있게 도와주고, 이제 혼자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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