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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감동, 최고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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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구매한 책인데, 로또맞은 기분이네요!!! 덕분에 이틀동안 일을 제대로 못했답니다.. 환타지쪽으로 책을 별로 읽은적이 없어서(옛날 옛적 퇴마록이후로는....)이수영이라는 이름은 가수밖에 잘 몰랐답니다..그런데 이런필력을 가진 작가를 알게되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일단 내용은 둘째치고, 정말 두권짜리답습니다. 요즘 좀 인기있게 되면 책들이 얇아지고, 아니면 3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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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구매한 책인데, 로또맞은 기분이네요!!!

덕분에 이틀동안 일을 제대로 못했답니다..

환타지쪽으로 책을 별로 읽은적이 없어서(옛날 옛적 퇴마록이후로는....)이수영이라는 이름은 가수밖에 잘 몰랐답니다..그런데 이런필력을 가진 작가를 알게되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일단 내용은 둘째치고, 정말 두권짜리답습니다. 요즘 좀 인기있게 되면 책들이 얇아지고, 아니면 3권으로도 막 나와서 좀 부담되는데..사실 이책은 충분히 세권으로 만들어도 될 분량인데, 2권으로 꽈악 채웠네요. 책값이 좀 비싸긴해도, 돈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내용은 글쎄요..제가 글실력이 너무 모자라서 이책의 감동을 제대로 전할 수 없을것같군요! 로맨스+환타지소설인데, 나이가 들다보니 너무 소녀취향의 소설이나 유행어, 비속어 남발하고, 내용없이 야한장면만 묘사하는 그런소설 너무도 싫어하게 됬거든요. 일단 책이라면 어쨌거나 글실력이 있어야하잖아요..국내로맨스소설이 참 많이 양적으론 정말 큰성장을 했지만, 읽고나서 여운이 남는 작품이 그리 많진 않았는데,모처럼 긴 여운의 좋은 작품을 발견해서 참 기뻐요!!

어설픈 책이었다면 형제간의 삼각관계라는 구도는 정말 짜증만 앞섰을테고, 전형적인 로설의 남자주인공=절대강자, 절대미남, 절대부자 뭐 이런설정도 보나마나한 책으로 만들었을텐데, 이런점은 이 책속에서는 아무런 부담이 되질 않더군요. 적당히 환타지적인 면을 가미해서 한없이 책속으로 빠져들게 만들더군요.

또 주요인물들의 감정표현이 너무 생생해서, 이런 비현실적인 주인공들이 마치 어딘가에 존재할것처럼 느껴집니다..(단지 너무 잘난 태경이 멋지긴 하지만, 그보단 태호란 인물에 감정이입이 더 잘 되더군요...내성격 혹시 이런가???)

옥의 티라고 굳이 꼽으라면, 주인공 일족의 본신(本身)묘사나, 싸움장면들은 애니메이션 어디선가 봤던것 같은 약간은 신선하지 못한 점은 있군요..하지만 글로 이런 것들을 마치 눈앞에 펼쳐진 장면처럼 묘사해내는 작가님의 실력에는 감탄을 금할 수 없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 다섯손가락안에 꼽힐 수 있는 최고의 책입니다...

(가스라기 이후의 최고의 감동이라고나 할까요!!!)

소장용으로 사셔도 후회없으실거예요!!!

k******4 2007.11.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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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최고의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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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판타지물이기도하고 책의두께를보고 거부감이들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얘기는 달라진다 판타지물?그런건 생각도 할수없게된다 이미 소설에 내자신이 빠져있기때문이다. 작가의 필력이 정말 최고다!! 로맨스물의 전형적인 여주와 거리가먼 여주 최정연 그리고 남주 태호과태경 하나는 너무똘끼가 충만하고발정난수컷이고 다른하나는 너무..정말 멋있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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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판타지물이기도하고 책의두께를보고 거부감이들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얘기는 달라진다

판타지물?그런건 생각도 할수없게된다

이미 소설에 내자신이 빠져있기때문이다.

작가의 필력이 정말 최고다!!

로맨스물의 전형적인 여주와 거리가먼 여주 최정연

그리고 남주 태호과태경

하나는 너무똘끼가 충만하고발정난수컷이고

다른하나는 너무..정말 멋있는수컷이다.

그리고 주연들 못지않은 조연들

정말 하나하나 흠잡을때가없다 아주 빵빵하다

내가 미리앞에서 책의두께가 장난아니라고 말했지만

이엄청난 두께를가진 2권의책이 다읽고나면

'뭐야 벌써 끝인건가???'라는 생각이들겄이다

뭐..나는그랬다 책장이 끝을치달리고 책두께가얇아지는순간순간마다

안타까웠기때문이다.

마지막이 미흡한게아니라 좋은작품일수록 원하는게많아지는그런개인욕심이다.

엔딩은 정말 흠잡을때도없다.

하지만 너무재밌었기때문에 나머지 조연들의 외전이라든지..

속으로 외전원츄!!를 외치게된다.

r******2 2009.12.04. 신고 공감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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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잔혹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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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서 빌려 2번 읽고나서 사기로 결정하고 예스24 들어왔는데 책이 없다니;;;;     처음에 책 봤을때 헉 소리 나게 책이 두꺼워서 감동 ㅎㅎ 작가의 필력덕인지 전체적인 내용은 마치 영화처럼 장면이 연상된다.   첫번째 읽었을때는 소설 뱀파이어 시리즈와 일본만화 와의 비슷한점 다른점을 분석하게 된다. 짐승의 일족과 그들의 반쪽 일족이 된 인간. 전에 읽었던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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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서 빌려 2번 읽고나서 사기로 결정하고

예스24 들어왔는데 책이 없다니;;;;

 

 

처음에 책 봤을때 헉 소리 나게 책이 두꺼워서 감동 ㅎㅎ

작가의 필력덕인지 전체적인 내용은 마치 영화처럼 장면이 연상된다.

 

첫번째 읽었을때는 소설 뱀파이어 시리즈와 일본만화 와의

비슷한점 다른점을 분석하게 된다.

짐승의 일족과 그들의 반쪽 일족이 된 인간.

전에 읽었던 늑대인간에 관한 로맨스소설과도 좀 비슷.

 

두번째 읽었을때는 인물들의 캐릭터에 몰두해서 봤다.

짐승의 일족은 물론 이성보다는 자신의 욕망에 몰두한다.

여주인공 역시 가슴속 깊이 야수를 키우고 살았는데

인간에서 짐승의 일족이 되면서, 그리고 짐승의 왕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는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야수와 같이 변화한다.

이 책의 모두들은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며 그것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 내 취향에 젤 맞은 쪽은 주인공 커플보다는

비서인 서민재와 진청청 커플로, 번외편으로 더 보고싶을 정도 ㅎㅎ

서태경과 결혼했으면 일족의 공주에서 왕비가 되었겠지만

스스로의 능력으로 여왕이 된 청청과 그녀 뒤의 그림자왕이 된 민재.

우왕. 보고싶다 ㅎㅎ

 

 

 

b*****k 2007.1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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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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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던 건 지역 도서관의 한켠이었다. 책 제목이 팝송과 같아서 무심코 꺼내들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그 자리에 서서 몇장째 읽고 있었더랬다.대여 후 주말 내내 두권을 다 읽고 바로 새 책을 구매했다. 이수영 작가의 작품은 물론 판타지 소설도 처음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스토리는 물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무척 좋았고, 무엇보다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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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던 건 지역 도서관의 한켠이었다. 
책 제목이 팝송과 같아서 무심코 꺼내들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그 자리에 서서 몇장째 읽고 있었더랬다.
대여 후 주말 내내 두권을 다 읽고 바로 새 책을 구매했다. 이수영 작가의 작품은 물론 판타지 소설도 처음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스토리는 물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무척 좋았고, 무엇보다 눈 앞에서 화면이 펼쳐지듯 책의 내용이 그려지는게 놀라웠다.
힘든 세상에 지쳐 냉담해진 정연. 큰 사고를 치고 불쑥 정연의 집으로 침입해 들어온 태호. 태호로 인해 생사의 기로에 선 정연을 구해주고 지켜주는 태경. 그리고 그들의 주변에서 펼쳐지는 이족간의 권력다툼이 대략의 줄거리이고, 꽤 어른스러운 로맨스도 섞여있다. 
너무 달달하지않은 로맨스라서, 독특하고 개성강한 세계관이라서,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이 들어서 더 인상깊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선입견이 깨진 것 같은..재미있는 책이었다.

#연말리뷰
i******a 2025.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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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1
"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1" 내용보기
우정이란 서로를 존중할 때 가능한 것이다. 짐승은 우정의 상대가 아니라 정체불명의 적이었다. 그녀를 위협하는 적. 로맨틱한 상상에 젖어서 그것을 망각하고 있었다. (p.181) 어머니의 상을 치르고 집으로 돌아온 그녀 최정연, 어려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암과 우울증에 걸린 엄마를 7년 동안 간병했으나 지금 그녀는 혼자가 되버렸다. 홀로 집안을 돌아보는 그녀앞에 나타나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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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서로를 존중할 때 가능한 것이다. 짐승은 우정의 상대가 아니라 정체불명의 적이었다. 그녀를 위협하는 적. 로맨틱한 상상에 젖어서 그것을 망각하고 있었다. (p.181) 

어머니의 상을 치르고 집으로 돌아온 그녀 최정연, 어려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암과 우울증에 걸린 엄마를 7년 동안 간병했으나 지금 그녀는 혼자가 되버렸다. 홀로 집안을 돌아보는 그녀앞에 나타나 그녀를 해치려는 괴물은 심한 상처를 입었고 그녀는 그것을 치료해준다. 그런 상황이라면 두려움에 비명이라도 질러야 하는데 정연은 차분하게 치료를 해주었다. 그것도 자신의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보통 여자는 아니지 싶었는데. 역시 그녀는 보통의 여자들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최정점은 사람이라 믿었는데, 사람외에 일종이라 불리는 종족이 살아가고 있었다. 마치 뱀파이어같지만 뱀파이어와 달리 그들은 살아있는 존재라는 것이 더 유혹적이었다. 심한 상처입은 태호가 빈집으로 여겨 찾아든 집에서 발견한 것이 정연, 성인여성이지만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고 또한 정연의 반응에 호기심을 느껴 살려두기로 한다. 그는 아내를 살해한 죄목으로 처가식구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그가 아내를 살해한 이유는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죽인 탓이라는데, 그것은 서가 아내들의 불행이었다. 일족으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세 종족은 서가, 유가, 정가였다.


"건방지게 굴지마. 노처녀 히스테리냐? 원한다면 듬뿍 안아줄까?"
"난 꺼지라고 말하는 거다, 이 개자식아. 아직도 말을 못 알아들어? 자세히 다시 말해줘?" (p.192)
서태경, 그는 그녀를 위해 뭐든 해주겠다고 말한 유일한 존재였다. (p.367)


쫓기는 상황에서도 여자없이는 하루도 살아갈수 없는 남자 태호, 그가 뿜어내는 페로몬향에 이끌린 여자들이 그의 하룻밤 희생양(?)이 되어주지만 희안하게도 그는 정연을 품지않았고 그녀의 집을 안식처로 삼는듯했다. 읽으면서도 부담감이 없어 좋았고,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책속에 들어있어 자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것이라 여겼지만 반항을 하는 정연에게 분노를 느끼고 고통을 안겨주는 태호나 그럴수록 더욱 반항하는 정연의 사이에서 로맨스가 생겨날줄 알았다. 태호에게 물려 죽어가는 정연을 구해준 사람은 태호의 형 태경이었다. 잘 생긴 태호와 달리 태경은 평범하게 느껴지는데 정연은 태경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역시 특이해~)

남의 떡이 더 크고 빼앗긴것에 더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일까? 태호와의 악연으로 몇번의 죽음의 위기를 겪게되면서 정연의 마음은 태호에게서 더욱 더 멀어져갔고, 그럴수록 태호는 정연을 더욱 괴롭힌다.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여자애를 괴롭히는 것과 같은 심리, 그러면서도 자신이 정연을 좋아하는 줄 태호는 알지 못한다. 강한 남자는 매력적이다. 강하고 매너있는 남자는 더욱 매력이 넘친다. 강하지만 자신만 아는 남자 태호와 강하고 매너있는 남자 태경 중 누구를 선택하게 될려는지는 당연지사. 

태호의 냄새를 위험하게 풍기고 돌아다니는 불행한 여자. (p.230) 이것이 태호의 적들이 정연을 감시하다 느끼게 된 소감이라면, 태호는 자신이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돌보는 것이라며 정연이 자신을 배신한 것이라 말하는데 그것은 오로지 그만의 말이었다. 상처입고 목숨을 잃을것이 분명한 정연을 살리기위해 변태시킨 태호의 형 서태경, 정연의 몸에서 풍기는 태경의 냄새에 흥분하는 태호. 변태로 인해 사람이 아닌 일족이 되버린 여자에게 그전처럼 함부로 대하지도 못하게 되면서 오히려 더욱 그녀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최정연. 아, 씨발.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p.509)



s*******1 2011.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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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필력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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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과 같은 제목에 끌려서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는 반해서 구입한책이다.. 읽으면서 작가에게 반해서는... 판타지적인 로맨스인데..절대 가볍지않은 여주인공의 심리상태에 대한 묘사~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버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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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과 같은 제목에 끌려서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는 반해서 구입한책이다..

읽으면서 작가에게 반해서는...

판타지적인 로맨스인데..절대 가볍지않은 여주인공의 심리상태에 대한 묘사~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버렸었다..

 

s****i 2008.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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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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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을 읽고 로맨스에 목말라 하던 중 카페 추천으로 읽어보았다. 이수영이라는 작가가 어느 분야로 활약하고 있는 작가인줄도 몰랐고 아무 지식없이 그냥 추천만 믿고 고른책. 몰랐는데 이수영작가는 환타지 소설에서는 알아주는 작가였으며 흥행했던 작품들도 여럿있었다. 빨간색과 검은색이 잘 어우러졌던 표지도 마음에 들었으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내용이라 아주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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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을 읽고 로맨스에 목말라 하던 중 카페 추천으로 읽어보았다.

이수영이라는 작가가 어느 분야로 활약하고 있는 작가인줄도 몰랐고 아무 지식없이 그냥 추천만 믿고 고른책.

몰랐는데 이수영작가는 환타지 소설에서는 알아주는 작가였으며 흥행했던 작품들도 여럿있었다.

빨간색과 검은색이 잘 어우러졌던 표지도 마음에 들었으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내용이라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최정연과 서태경, 그리고 서태호. 주요 인물이라 할 수 있는 그들이다.

최정연은 7년이나 엄마의 병수발을 하느라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는, 이제 죽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삶을 살고 있던 그녀였다.

그러던 중 일족인 서태호를 만나고 그로 인해 서태호의 형이자 일족의 왕인 서태경이라는 인물까지 만나게 된다.

최정연은 인간여자. 서태경과 서태호는 짐승이라고 말 할수 있는 그런 존재들. 그런 그들이 사랑에 빠진다.

(줄거리를 다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기에 여기까지만... )

 

처음에는 서태호가 비중있게 나왔던지라 그가 주인공이며 최정연의 연인인 줄 알고 김빠지는 기분이 들었지만 역시 내 생각이 틀렸다.

내 생각대로 안되서 너무 즐거웠던 마음이 들었다. 내 생각대로 쭉쭉 흘러가면 너무 재미없는지라...

그런데 나중에 서태호..너무 불쌍해진다.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게도 볼 수 있지만 나는 너무나 불쌍하게만 느껴졌다.

 

손에서 책을 놓기가 힘들었다.

나는 워낙 환타지를 좋아하는지라 아주 재미있게 봤지만 트와일라잇을 재미없게 본 사람들이라면 아마 재미없게 느끼기도 할 것 같다.

한마디로 미녀와 야수의 사랑이야기?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야수는 너무나 다정하고 핸섬하고 뿌리칠 수 없는 야수라는 것.

머리식힐겸,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를 보고 싶다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책!!!

 

한가지더, 이 책 읽고 나니 이 작가의 다른 책들이 마구마구 보고싶어졌다는 것.

 

 

 

 

-

 

 

 

 

어떤 고통이든 곧 괜찮아지리라. 이기고 나면, 견디고 나면 괜찮아진다. 이건 고통이 아니었다.

사랑받은 기억은 지니고 있을수록 아름다워질 테니까.

 

 

 

 

 

기다려주마. 십년이고 백년이고 기다려 진심이라는 걸 보여줄거라 그는 맹세했다.

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이 사랑이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인가.

항상 보듬고 위선을 떨어대는 게 사랑이란 말인가? 그는 입술을 깨물었다.

 

s*****4 2008.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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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작가의 새로운 로맨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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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리뷰들이 많이 나와있는 것을 보고 구입을 하였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다면 여주의 성격이랄까? 만사 귀찮아하고 무기력한 성격이 뭐가 매력이 있다는 건지 태경, 태호형제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는지는 지금도 이해불가.. 개인적으로는 좀더 독립적이고 당당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지라 그것만 빼고 본다면 썩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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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리뷰들이 많이 나와있는 것을 보고 구입을 하였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다면 여주의 성격이랄까?

만사 귀찮아하고 무기력한 성격이 뭐가 매력이 있다는 건지 태경, 태호형제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는지는 지금도 이해불가.. 개인적으로는 좀더 독립적이고 당당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지라 그것만 빼고 본다면 썩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이다.

 

m********2 200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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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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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짜증을 내면서도 손을 놓지 못했다…. 입니다. 이런 환타지물은 제게는 그닥 흥미를 끌지 못하는 분야인데 이 책은 우연한 기회에 실수로(?) 구매한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놓고서도 다른 책들처럼 한번에 읽어 치운 것이 아니고 방치해 두다가 읽기 시작했고, 처음엔 책을 펼치고도 한동안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1권을 다 읽을 때까지는 정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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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짜증을 내면서도 손을 놓지 못했다…. 입니다.

이런 환타지물은 제게는 그닥 흥미를 끌지 못하는 분야인데 이 책은 우연한 기회에 실수로(?) 구매한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놓고서도 다른 책들처럼 한번에 읽어 치운 것이 아니고 방치해 두다가 읽기 시작했고, 처음엔 책을 펼치고도 한동안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1권을 다 읽을 때까지는 정말 인상을 팍 쓰고 궁시렁거렸죠. 그런데 1권말을 읽으면서부터는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몰입이 되더라구요. 작가의 감성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섬세하고 자세한 설명들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설명이 좀 자세해야 납득이 되면서 작가의 의도가 잘 이해가 되니까요. 하지만 솔직히 너무 자세해서 유치한 느낌이 드는 곳도 몇 군데 있었습니다. 너무 초등학생적인 설명이랄까요? 암튼 처음엔 고루하게 느껴지던 부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몰입이 되었고 드디어는 후딱 읽어 치우는 결과를 만들어 내었죠.

이 책의 내용은 인간여자와 괴물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오랜 어머니 병구완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정연. 절대로 어른이 될 수 없을 것 같은 태호와 전지전능하신 태경. 그리고 어떻게 보면 고루하다는 느낌이 드는 인간여자에게 애정을 느끼고 사랑을 가져주는 사람들. 그리고 대립관계에 있을 수 밖에 없는 다른 종족의 우두머리.

인간여자에 대해 사랑인줄도 모르고 어린 사내아이 같은 치기어린 무책임으로 똘똘뭉친 태호. 때문에 번번히 어려움에 빠지고 그때마다 구해주는 서가의 종주 태경. 그리고 그에게 완전한 사랑을 느끼며 온전히 내어주고 또 기적과도 같이 잉태를 하는 정연. 집안끼리의 여러가지 갈등을 더러는 한 가운데서 겪어내며 의연히 서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은 집안의 안주인으로 우뚝 서죠. 물론 전지전능하신 태경이 후광처럼 버티고 있지 않다면 이루지 못했겠지만요.

상상의 틀을 벗어날 만큼 파격적인 이야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펼쳐지는 작가의 필력은 절대로 만만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매력적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캐릭터들과 스토리이지만 그것을 몰입하게 하는 작가의 필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전개에 대한 납득도 충분했구요.

처음 접해본 작가입니다. 어떤 작품들을 썼는지 사전지식없이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웬만큼 환타지물을 선호하고 세세한 표현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독자라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e 201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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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가치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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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맨스..이수영작가의 최근소설로 흔치않은 소재의 로맨스가 엮어지면서 새로운 장르로 느껴졌어요대여점에서 한 번 읽고 다시 읽고싶어 직접 책을 구매하게되었어요. 여러번 읽었는데도 질리지가 않고 또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이 책 이후로도 외국소설 등 환타지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의 내용은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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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맨스..이수영작가의 최근소설로 흔치않은 소재의 로맨스가 엮어지면서 새로운 장르로 느껴졌어요

대여점에서 한 번 읽고 다시 읽고싶어 직접 책을 구매하게되었어요. 여러번 읽었는데도 질리지가 않고 또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이 책 이후로도 외국소설 등 환타지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의 내용은 기억이

나네요.

l*****1 2011.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