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만 봐도 알수 있지만, 농산물이나 농가에서 만들수 있는 제품관련 쇼핑몰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책의 구성은 어떤 농촌쇼핑몰이 있는가? 에 대한 내용이 먼저 나오고
다음으로는 어떻게 구매자를 만들것인가?
책 내용을 보면 여러가지 좋은 조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농촌 쇼핑몰에 대한 정의와 자신에게 맞는 쇼핑몰 운영방식을 살펴볼 수 있고
처음 운영할 때 가장 어려워 하는 점 중 하나인 사진 편집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설명해 두었습니다.
클레임에 대한 부분은 제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더군요... 물론
물론 어거지 진상들이야.. 답 없지만서도. 불만고객은 잘 대응하면 오히려 우량고객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더군요..
이외에도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하라는 내용이라거나.. 홍보방법등도 작은 책에 알차게 잘 나와 있네요...
상품 포장에 배송, 반품관리. 성공수기 까지. 완전합니다.
농촌에서 쇼핑몰을 만들어 한번 띄워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고 막힐생길때 마다 해당부분을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 |
|
저 스스로 평가추천 별5개 꾹 눌렀습니다. ^^ 이 책을 쓰면서 난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 무심코 만났던 사람이든 오래 공들여 만난 사람들이건 다 내 인생의 한 단면을 채워준 사람들이라는 사실이 새삼스러웠다. 책을 쓴다는 핑계로 잊어버리고 살았던 흔적들을 다시 되살려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농업농촌에 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또 참으로 많은 아이디어들이 현장에 녹아있었다. 농촌쇼핑몰은 ‘소통’이라는 전제하에 생각은 집중되고 나타나는 양상은 분산되었다. 또 농업농촌을 농촌쇼핑몰이라는 프레임으로 들여다 보려니 여기저기 풀리지 않는 구석들이 나타났고 초점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농업농촌이 다양성을 지닌 비즈니스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농촌쇼핑몰을 ‘판매(Sale)’가 아닌 ‘소통(Communication)"의 관점으로 풀어보니 그 갈래마다 분명하게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어렵다 어렵다 하소연하는 우리의 농촌현실에서 고객의 마음에 뿌리를 내려 성공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란 타 산업 분야 쇼핑몰처럼 금전적으로 수억, 수십억 대박이 터졌을 경우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들과 관계 맺고 있는 ’소통‘의 크기를 기준으로 삼았다. 매출은 그 크기만큼 채워지고 있었다. 지속가능한 농촌비지니스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판매에만 집착한 쇼핑몰들은 실패했고 소통을 중시하여 신뢰를 얻은 쇼핑몰들은 살아남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부디 이 책이 판로를 고민하는 생산자들이나 귀농을 뜻하는 도시민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세상에 내놓기 부끄러운 소치이기도 하고, 정작 필자인 내 자신은 내세울게 없는 존재이기는 하지만 한 사람이 20년 가까이 집중하여 행해온 지난 날을 한 그릇에 담아 맛을 내려는 몸짓으로 이해하여 주면 고마운 일이 되겠다. 출처(www.eamenity.com) |